여성 동갑 친구한테 "너 운동하지? 운동하는거 같다. 내가 운동해보니까 운동하는 몸을 알겠더라. "라고 하더라구요.
들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그 친구도 이쁘고 몸매도 좋은 편인데 그런 얘기 해주고 알아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는 샤워하면서 보면 가슴만 조금 나오고 몸매라인 조금 잡히는 거 같다. 말고는 차이점을 모르겠거든요.
헬스장 다닌지 1개월 10일밖에 안되서 뭐 있나 싶었는데 티가 나나봅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164cm에 68키로라 미친듯이 몸을 만들어도 딱히 의미없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헬스장 간것도 일하는 중에 현기증나서 너무 힘들어서 힘도 딸리고 쓰러질거 같아서 그래서 9월 초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 중이거든요..ㅜㅜ
아무튼 건강때문에 다니는거지만 칭찬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덕분에 그 친구가 얘기하면서 트름하고 입에서 트름냄새 심하게 나는데도 싫지않고 이뻐죽겠더라구요 ㅋㅋ
앞으로도 체력 되는 한에서 헬스장 운동 정진해야 겠습니다.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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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시게 사유미
평소같으면 턱주가리를 그냥ㅋㅋ 햇겠지만 참았습니다ㅜ | 23.10.22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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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건이 되면 길게 해보고 싶네요 ^^ | 23.10.24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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