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옥시토신을 페로몬같은 걸로 잘 못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쓴다. 보통 옥시토신이 왕성하게 분비될 때가 너, 나, 우리가 할리 없는 성행위 때, 출산때, 여튼 대인관계가 더욱이 돈독해질때
우선 옥시토신이 페로몬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설명하기 위해서 2가지 실험에 대해 설명한다.
1. 메릴랜드 들쥐 실험
94년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들쥐 두 마리를 모아 놓고 둘 다 옥시토신 투약, 결과는 긍정적
2. 취리히 신뢰게임
취리히에서 은행놀이를 했는데 내용은 진짜와 가짜 옥시토신을 투약시킨 '투자자'와 '보관자' 역할자들이 서로 투자놀이를 했는데 진짜 옥시토신을 투약시킨 투자자가 가짜로 투약받은 투자자보다 두 배 정도의 많은 돈을 더 투자함.
추가로 옥시토신도 호르몬이니 만큼 사람별로 다른 반응을 보일 수 도 있는데, 대인관계를 더욱이 친밀하게 하는 경우도 있으나 가끔 아예 변화가 없거나 케바케로 상대방의 도박적이거나 무책임한 면을 보여주면 민감하게 반응할 때도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유럽에서는 옥시토신을 실험용으로만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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