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망원경 근처에서는 전자기기 사용을 금지하는게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정해져있다.
그 법들 때문에 과학문명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마을이 있는데, 어ㅆㅂ 잠깐만? 천체망원경은 예민해봤자 얼마나 예민하겠어? 하는데...
천체망원경은 수억광년 떨어진 은하, 성운, 펄서의 전자기 신호를 잡기 때문에 예민해야 한다.
이미 1950년대에 웨스트 버지니아와 버지니아의 13,000 제곱마일(약 경상도 넓이)에 “국립 전자파 청정구역(National Radio Quiet Zone)”이 설정되서 여기서 전자기기 잘 못 썼다가 걸리면 인실↗ 확정이다.
요 사진이 그 불편함의 원인으로 이름이 그린 뱅크 망원경(Green Bank Telescope, GBT)인데 주민들이 붙힌 별명은 딥따 큰 거시기(Great Big Thing).
대략적인 위치가
요기쯤
요약 : 여기 사는 주민들은 TV도, 라디오도, 스마트폰도 플스도 뽀르노도 못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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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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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런비화가 그래서 아레시보 망원경은 그런 산속에 있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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