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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고등학교때 묻지마 살해 당할뻔 했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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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자// 그런드립치다가 진짜 신고들어가면 인생 강등이요
11.10.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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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쥴/ 어디서 그런 구라를ㅋㅋㅋ 쿠크리는 도검쪽으로 분류가 되어서 소지 허가증이 있어도 함부로 외부에서 들고다닐수 있는 물건이 아니거든요ㅋㅋㅋㅋㅋㅋ? 불심 검사받아서 괜히 걸리기라도 하면 소지허가증이 있어도 위험물품을 소지하고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사정청취를 위해 경찰서까지 끌려갈텐데ㅋㅋㅋㅋ? 아라비아의별/여자라면 간단하게 호신용 스프레이나. 조금 더 안전한걸 원하신다면 경찰서에서 총기소지허가(도검소지허가 등을 총 망라한 허가증)를 받은후 스턴건이나 테이저건을 구매하시는편이 안전할지도 모릅니다. 스턴건은 직접 상대방에게 갖다대서 감전시키는 방법이고, 테이저건은 전극침을 발사하는 방법으로 스턴건과 능력은 별 차이없으니 뭘 구매하시든 자유지만 스턴건과 테이저건은 가격이 좀 부담되실겁니다ㅋㅋㅋㅋ;
11.10.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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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의새끼
12.04.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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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국의 시키인 것입니까?
12.04.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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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중2병 돋는 글은 ㅋㅋㅋ
12.04.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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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혼자 못 다니겟네;;
11.10.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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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모여있는곳까지 칼들고 남자고 쫓아온게 좀 -- 무서웄겠네요
11.10.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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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의새끼 | 12.04.03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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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분이면 어쩌려고 | 12.04.04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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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구나 | 12.04.07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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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자// 그런드립치다가 진짜 신고들어가면 인생 강등이요
11.10.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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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자 (hacker****) 너였냐?답글 달기 //너 맞는거 같은데? 그러니까 더 수상해. 너 일단 복사하고 추천 | 12.04.03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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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OTOyou//당신이 더 수상함 | 12.04.04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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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4885 너지? | 12.04.05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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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실을 알면 놀라울걸요..영등포역 근처에서 어떤 백수 남자가 지나가는 중년남성 뒤로 메탈기어솔리드 주인공처럼 몰래 다가가더니 식칼도 아닌 100센치쯤 되보이는 큰 칼로 목을 그었음..그 놈과 동일인물?
11.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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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요?
11.10.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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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ㅆㅂ....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ㅆㅂ
11.10.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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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껀 다리뿐
11.10.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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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호신용으로 한방무기가 시급합니다....
11.10.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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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완전 ㅁㅊㄴ이네 ㄷㄷ;
11.10.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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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달리는거임 ;;;
11.10.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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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부터 신풍쪽까지 원래 치안이 좀 무서움 거기서 묻지마 살인도 여러건 있었고 길가던 여자 허벅지 칼로 도려낸것도 있었음
11.10.0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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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인에서 20년넘게 살았지만 처음듣는 얘긴데요? -_- 초등학교 성폭행말고 들은게 없는데.... | 12.04.03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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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카더라통신이 현지인은 잘 모르고 외부인들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음. | 12.04.04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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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신풍역 거기서 25년 넘게 살았는데 그런 이야긴 전혀 못들었는데; | 12.04.04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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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도 신길동 발바리 말고 딴사건 들은적이없는데.. 카더라는 신고 | 12.04.04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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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역 26년 가까이 살다 최근 부천으로 이사왔는데, 살인 몇건 있었던 건 맞음 보라매공원 살인사건도 있었고... | 12.04.04 1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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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지리것다 ㄷㄷㄷㄷㄷㄷㄷ
11.10.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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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나쁜일 하는놈이 더 당당하네 어떻게 -_-
11.10.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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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씹잡놈은 도로 목을 따여야 정신차리지;; 아니 정신차리기전에 뒈졌으니 못차리지;;
11.10.0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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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트라우마가 되셨을듯...밤에 자주 다니시는 분은 호신용장비 하나쯤 구해서 다니시는게 좋을듯 특히 여자분은 더 조심해야되고
11.10.0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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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나는 호신용으로 쿠쿠리를 항상 소지하고 다님.
11.10.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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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쓸 줄이나 아냐? 그냥 커터칼이나 식칼 휘두르는것 처럼 휙휙 하면 될 거 같애? 따로 배운적이 있다면 할 말이 없지만.. 머리 무게 무거워서 제대로된 방향 잡기도 힘들고.. 초보면 차라리 양날선 짧은 단도가 범용성 면에서 훨씬 쓰기 좋다. | 12.04.04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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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 중2병 돋는 글은 ㅋㅋㅋ | 12.04.04 14: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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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전에 쿠쿠리 소지면 도검법 위반 아닌가? | 12.04.04 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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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당신이 한국의 시키인 것입니까? | 12.04.04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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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인테 쿠쿠리라고 오타난 거임 | 12.04.05 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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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ehrnjsdl answpftp~
11.10.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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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리겠네 나도 저런 경험 있으면 몇주 동안 밤에 돌아다니진 못할듯ㅡㅡ
11.10.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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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무섭네요...공부하다가 밤늦게 집에들어가는데...여자들은 어떤 호신용무기가 제일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11.10.0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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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나 손도끼요 | 12.04.03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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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머니에 호신용 최루성 스프레이같은게 짱인듯;; 칼같은건 여차할때 못쓸듯. | 12.04.04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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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 12.04.04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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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쓰레기를 키운 부모는 대체 누굴지 궁금하네요.
11.10.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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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기기사가 눈치는빨라서 다행이엿네여;;;
11.10.1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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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쥴/ 어디서 그런 구라를ㅋㅋㅋ 쿠크리는 도검쪽으로 분류가 되어서 소지 허가증이 있어도 함부로 외부에서 들고다닐수 있는 물건이 아니거든요ㅋㅋㅋㅋㅋㅋ? 불심 검사받아서 괜히 걸리기라도 하면 소지허가증이 있어도 위험물품을 소지하고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사정청취를 위해 경찰서까지 끌려갈텐데ㅋㅋㅋㅋ? 아라비아의별/여자라면 간단하게 호신용 스프레이나. 조금 더 안전한걸 원하신다면 경찰서에서 총기소지허가(도검소지허가 등을 총 망라한 허가증)를 받은후 스턴건이나 테이저건을 구매하시는편이 안전할지도 모릅니다. 스턴건은 직접 상대방에게 갖다대서 감전시키는 방법이고, 테이저건은 전극침을 발사하는 방법으로 스턴건과 능력은 별 차이없으니 뭘 구매하시든 자유지만 스턴건과 테이저건은 가격이 좀 부담되실겁니다ㅋㅋㅋㅋ;
11.10.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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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뭐야..무서워.. | 12.04.03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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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너무 잘 알잖아..... | 12.04.04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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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데젖이잖아여 | 12.04.04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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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쪽에 조금 과심이 있어서 알아보다 접기는했는데...나만 아는건 아니었군. | 12.04.04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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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용 진검도 끌려갑니까? 진검으로 수련 받는데...진검 매고 경찰들 지나쳐도 암말 안하던데 | 12.04.04 2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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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무섭다..
11.11.0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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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혼자다니면 정말 위험하네요....
12.02.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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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리 같은 칼을 편법으로 정식 판매합니다. 다만 소유자가 벌을 받을뿐 판매자는 영향이 없음.
12.04.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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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등포 거기 인생종말자들 밥얻어먹으러 오는곳인데 흔히 잇는일임
12.04.0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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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탄건 가지고 다니다가 바로 대가리만 졸라 쏴버려야하는데
12.04.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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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살인겜한다고 새벽되서 기어나와서 현실구분 못하고 사람들 막 찌르고 다닌다 이말입니까 ㅡㅡ? 살인겜이라는게 뭘 애기하는진 알수가 없지만. 단순히 pc방에서 친구들끼리 게임을 하는입장이 순식간에 살인게임 하다가 새벽에 기어나온 "놈들이" 되어서 "가해자" 혹은 "살인자"가 될수도 있다고 말하는 뉘앙스가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ㅡㅡ;; | 12.04.03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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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 ㅋㅋㅋㅋ | 12.04.03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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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ㅡㅡ; | 12.04.03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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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dog소리?..;; 맨날 겜으로 수백명 죽입니다만 겜은 겜일뿐 사람한테 그럴 생각은 눈꼽만치도 안드는데요? 겜이 문제가 아니라 저럴인간은 뭘해도 저럽니다. | 12.04.04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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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센치 ㅋㅋㅋ
12.04.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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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딩때 집안문제로 산중에 있는 농장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사람하나없고 외진곳이다보니 꽤 위험한 곳이었음.. 벌건 대낮에도 바깥 평상에 누워 있으면 한기가 돌정도로 외진곳이라 호신용으로 도끼를 장농에 두고 지냈음.. 어느날 바깥에 사람소리가 들려서 도끼들고 문박차고 나갔더니 밤 따러 들어온 외지사람들이 나보고 존나 놀래서 미친듯이 달려도망가더라.. 그 사람들 기분이 님 기분이었겠지?
12.04.0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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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도끼살인사건 | 12.04.04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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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정상인이잖아요 칼들고 쫓아온 저 놈은 사이코패스같은데 | 12.04.04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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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친구야? 안녕" 부터 심상찮다 누가 전화를 저렇게 받아
12.04.0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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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들어갔겠죠 안녕이라는건 좀 아닌거같지만요 | 12.04.04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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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새끼들 노예로 무기징역해야돼 씨바 사형제도 부활해서 공개적으로 사람죽이면 사형당하는것도 홍보해야돼 시발
12.04.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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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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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렸을적에 언 ㅁㅊㄴ 때문에 납치당할뻔했음 초등학교 1학년때인지 그전인지... 내가 어렸을적엔 외할머니댁에 거의 있었는데 혼자 완구점가서 장난감사들고 와서 골목에 툭 튀어나온 돌담 옆에서 조립하고 그랬거덩 뭐 만들었는지 아직도 기억난다 이름이 코만도칸담인가 녹색 녀석 만들고 있었는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착하지? 아가야" 하면서 머릴 쓰다듬는거야 뭐야 이 아저씬 하고선 그냥 내 하던거나 계속 헀는데 없어졌다가 다시와서 아가야 착하지 하고 또 어디가고.. 사람들 지나가면 안보이드라고 거의 다만들때쯤에 갑자기 이색기가 입하고 머릴 움겨쥐고 날 드는거야 ㅆㄴ이 존나 놀라서 바둥거리는데 바로 뒷집에서 나이 많은 아저씨? 할아버지가 "저 이 씨~발 미~친 새~꺄 뭐하는거야!!!! 하면서 고함 지르면서 뛰어나오드라고 나 잡고이떤 ㅆㄴ은 놀라서 나 놓쳤고 난 죤나 놀라서 칸담이고 나발이고 다 버리고 할머니집으로 존나 뛰었고.... 그 색기 면상도 못봤는데 아올 ㅅㅂ 아무튼 그때 살려주신 분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
12.04.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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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똥꼬 털릴뻔했네요...여튼 다행입니다... | 12.04.04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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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싸지르고 도망가는 놈들 내용은 지우더라도 아이디와 닉넴은 남겨두게 바꿨으면 하네요.
12.04.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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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익스프롤러 쓰는 사람들 까는거 보고 빡친 익스프롤러 유저일듯
12.04.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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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2.04.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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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고 해줘 ㅠ
12.04.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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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는 난 남자임이라고 명시했지만, 뭔가.. 글 문체부터가.. 남자가 아닌 여자가 소설을 쓴것처럼 느껴지네요.
12.04.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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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호신용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집에서 꺼내 쓸수 있는 무기는 후라이팬 같은거 만큼 없다고 봄.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되니.
12.04.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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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꼬맹이 때 아는애집에서 놀다가 저녁에 나왔는데 어떤 모르는 아저씨가 집이 여기니? 하고 묻길래 아니요 집 좀 떨어져 있는데요 하니까 갑자기 가까이 빠른속도로 다가오길래 뭔가 이상해서 존내 튐... 가까스로 집 코앞까지 왔는데 저 먼치에 막 뛰어오는 사람보고 또 놀래서 집으로 재빨리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써보고 나니 다른님들거에 비해선 별거 아닌듯
12.04.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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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이정도면 C급은 되겠군.
12.04.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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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도 조선족 묻지마 토막살인이 일어났음;;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흉흉해졌죠. 천조국은 심심하면 총기살인 일어나고 중국은 듣도보도 못한 신기한 뉴스들로 넘쳐나고; | 12.04.04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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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소설인줄은 모르지만, 충분히 있을만하죠.. 저도 밤에 수상한 사람 있으면 피해가고 뒤에 누가 걷는거 싫어하는데..ㅎㅎ 일대일로 싸워서 이긴다고 해도 저런건 되려 피해자 행세하며 손해볼수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똥은 피해는게 상책이죠. 저 같으면 위의같은 상황에서 눈치볼것 없이 112로바로 큰소리로 전화걸어서 도망가면서 자기위치 말하고 인상착의 불러줍니다. 그면 저놈도 거의 튀겠죠. 경찰이 칼 소리 드어가는 신고에는 빨리 반응하는 편임..
12.04.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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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가는사람이 뭔가 불안해 하는듯하니까 일부러 장난친걸 수도 있음 뭐 어쨌든 도망가던지 잡아 패잡던지 둘중 하나는 해야할듯
12.04.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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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글보면 자작나무 타는냄새밖에 못맡겠어
12.04.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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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뒤에서 그남자가 "시-발 새키야 너 나중에 잡히면 진짜 뒤졌어" /////////////////////////////////////////// 진짜인지는 몰라도 어떻게 이리 당당하지? 정신나간놈이네요 저런놈은 죽지않을정도로 혼내줘야됨
12.04.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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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뒤지길 바래야지 | 12.04.04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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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2년전에 제친구 사건 생각나네요 새벽에 친구가 도서관에서 자습 끝내고 집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들고 행단보도 앞에서 친구한테 짐 건너까지만 옮겨달라 해서 친구가 들고 건너는데 행단보도 건너편 바로 앞에 봉고차있고 검은 양복입은 떡대 큰사람 2명있어서 친구가 무서워서 중간에 짐 던지고 뛰었는데 봉고차에서 그 2명 뛰어나와서 친구 개 쫓아가고 친구는 생명의 위기 느껴서 목숨걸고 뛰어서 집으로 도망갔던일.. 다음날 경찰서 가서 신고하느라 학교도 안나오고 레알 소름돋았었음
12.04.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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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달리는 건 자신있는데 무..무서워서 힘이 빠진다....
12.04.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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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언제 쯤 몇년도? 언제쯤 말고 정확히 년도 좀 적어봐
12.04.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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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15~17년전에 꼬꼬마시절에 살해당할뻔 했는데 안 당한 이유가 걔 옆에 부자집애가 있었는데 걔가 끌려가서 죽었음.. 오락실서 겜한판 해보겠다고 대기타다가 큰일날뻔했었지..당시 뉴스에서 나오고 암튼 레알
12.04.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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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세상이 흉흉한건 사실임 실제로 일어났던 묻지마 사건의 피해자들도 자신이 죽기 직전까지 아무 이유없이 그렇게 허망하게 죽을줄은 꿈에나 생각 했었을까?
12.04.0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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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저앉았을듯....와~ 사이코면상에 씩웃는 모습 상상된다... 마지막말...아~ 간떨려....저런건 정말 소름끼친다....
12.04.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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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였음.
12.04.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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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12.04.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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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밤에걷다가 남녀 불문하고 거수자 가 내주변에서 같은방향으로 걷고있는데 주변 인적은 드물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카운터 준비하면서 걷는데... 물론 실수로 죄없는사람 치면 내가 구ㅋ속ㅋ
12.04.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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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쒱놈아 너 그럴줄 알았...." "....지갑 떨어졌다고요." 하지만 이미 날아간 오른손 스트레이트. | 12.04.05 0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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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긴 무서웠겠다;;
12.04.0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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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루리웹... 이걸 믿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놀랍다 -_-;; 지어내도 이거보단 더 잘 지어내겠는데 이런거에 속는 사람이 많구나 루리웹은 누구나 소설가가 되겠군.
12.04.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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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저번에 봤던글 근데 누가적은건지 모르겠어
12.04.0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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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인 순진한 루리인들 많네여~ 무슨 확성기로 전화 통화를 했나 살인을 저지르려는 사람이 피의자에게 도망 가라고 예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정확하게 들리게 말하는 경우가 어딧음? 글코 인상착의 다 확인 되있고 도망가지도 안고 되려 소리 지리는 범인을 신고도 하지 않은 후일담이 없는 관계로 자작 나무 확실하지~ 글코 택시 기사가 있는데 범인이 소리 지르는 시츄에이션 자체가 소설감도 안됨.
12.04.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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