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는 몸도 많이 피곤하고
비도 오고 그래서 달리기를 못했음.
오늘 오랜만에 달리기 했는데
저저번주에 해본 거 오늘도 해봄.
트랙 도는데 직선코스에서는 전력질주.
곡선코스에서 천천히 뛰면서 숨고르기.
이런 식으로 다섯 바퀴 돌아봤었음.
오늘은 저번주에 운동을 못해서 그런지...
3바퀴만에 지쳐서
3바퀴 까지만 전력질주 숨고르기 전력질주 숨고르기 식으로 돌고 4바퀴 부터는 그냥 천천히 돌고
5바퀴 돌고 일단 쉼...
2번째 돌 땐 천천히 10바퀴만 돌자 하고
뛰었는데 9바퀴 돌고 다리가 무거워서 못돌았음.
10바퀴 못채웠음.
3번째는 다섯바퀴 천천히 돌았음.
천천히 뛰어서 숨은 안차는데
다리가 무거워서 못 뛰겠더라고
저번주에 운동을 쉬어서 그런건지...
어쨋든 그래서 오후 달리기 하기 전에
자고 일어나서 오전에 집에서 실내 자전거 타면서
하체 운동을 좀 해야겠다고...생각을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