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워즈 매니아 학희 입니다.
작은 제품의 리뷰를 부탁하는 구독자 분의 댓글을 보고
바로 시작하게된 제품의 리뷰 입니다.
우선 시작에 앞서.
기체부분의 사진은 준비하지 못해
빌드의 구성은 어필하지 못했군요.
이점 양해바랍니다.
좀더 자세한 리뷰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바로 시작하죠.
미니피규어
이제 레고사의 미니피규어를 제작하는 방식의 놀라운 변화를
저는 이번에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점만 간단히 해보자면
전작의 플로 쿤 헤드의 고무제질과 내구성이 약했던 부분
그리고 낮은 퀄리티를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완벽히 재구성한 모습입니다.
이번 플로 쿤의 미니피규어의 특징은
깔끔 헤드의 디자인과 딱딱한 플라스틱 제질로 교체 된 점.
세련된 그리고 레고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고글과 마스크의 멋스러운 금속 제질의 질감 표현을 통해서
레고 스타워즈 혹은 제디이 컬렉터들에게 상당히 호평을 받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니피규어 만으로도 분명 제품의 가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명작의 출시와 접근성이 비교적 용이한 가격은
많은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2024년 렉스 마이크로 파이터 버전 이후
또 다른 역대급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아스트로맥 드로이드 패키징의 아쉬움
이번에 추가된 아스트로맥 드로이드의 몸통이 생략된 패키징에 조금은 충격을 받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기체에 함께 하는 빌드라지만
몸통은 포함했어야되지 않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가격의 인상과 함께 팬서비스 차원에서라도 말이죠..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망토가 없는 제다이라니..
제다이에게는 필수 템은 바로
광선검 그리고 망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다이는 기사의 이미지.
기사들의 품격은 펄럭이는 망토에서 나오죠
물론 고증에서는 포함하지 않터라도 전혀 문제되지 않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망토는 동봉되어야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에 구입해둔 여분의 망토를 추가하여 봅니다.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구형보다 어마어마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 이번 레고 제품으로 인해
상당한 인기를 얻으리라 생각을 해보면서
이번 아쉬운점들과 함께 간단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회원분들의 이번 제품에대한 생각이 궁금해지는군요.
또한
조금 더 자세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스타워즈 매니아 학희 였습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