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지로계라멘 또 생겼네요

[사냥꾼]

재대로된 지로계 라멘집이 또하나 생겼다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기본 만천원에 면중짜(250g)+천원 해서 만이천원 
마늘,기름은 기본, 야채는 마시 로 시켰습니다
밖에서 키오스크로 미리 토핑까지 선택하면 되서 편했습니다
차례 되면 직접 말해야 되는방식은 왠지 부담스러웠거든요
맛은 지로계라멘 답게 푸짐하고 기름지고 진하고 짭니다
하지만 간은 566 류진 보다 좀 덜 짜게 느껴졌고요
제 입맛에는 적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차슈도 두껍고 먹을만 하네요
그동안 지로라멘이 땡기면 망원동 까지 가야됐는데
전 여기가 가깝기도 하고 여기 가면 될것 같습니다

[타로모노]

여기 생긴지 제법 되지 않았나요? 올해 초에 오픈한 걸로 알아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압구정이면 더머네요 ㅠ

[자유로운가?]

일본처럼 푸짐하지는 않네요

[메우 메우]

오레노이키루미치 생긴지 좀 되었을거에요

[단신슴규]

여기 생긴지 좀 됐는데 지로계치곤 아쉽다는 평이 많죠

[파프리카팝콘]

566이 최고인 이유는 유일하게 생강 초절임를 주기 때문 ㅠㅠ 진짜 생강이나 김치 없이 지로계 라면을 먹는건 고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