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식당에서 먹은 점심입니다.
메뉴판을 번역하면서 뭐 먹을지 고르고 있는데 식당직원이 휴대폰 어플 이용해서
찾는 메뉴가 있냐고 한국어로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해물볶음면 달라고 파파고 어플로 보여주고
직원이 해물볶음밥도 있다고 하길래 그거랑 오이무침까지 주문했습니다.
해물볶음면 - 간이 세지 않아서 심심했는데 먹을만은 했습니다.
해물볶음밥 - 마찬가지로 싱거운 편이었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오이무침 - 밑반찬이 따로 없어서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세가지 메뉴 모두 간이 싱거운 편이었습니다.
식사때마다 마시게 되는 칭다오 맥주
식당마다 등장하는 포장된 식기류
배가 별로 안고파서 해물볶음밥만 다 먹고 해물볶음면이랑 오이무침이 많이 남아서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비닐봉지 두개를 주더라구요. 셀프로 담아서 포장하고 나오는데
마치 생긴게 음쓰...를 담은 모양새였지만 호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숙소에서 밤에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 안주로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