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가 있어서 오픈런을 해봤습니다.
오기 전에는 몰랐는데....
이 로고는?! 감동란!!! 오픈 기념으로 감동란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
분명 감동란이 들어간 엄청난 빵이 있을 것 같은 예감. 두근두근하며 매장으로 들어갔는데....
어??? 왜 빵이 없어요. 빵 주세요. 빵. 빵빠아아아아아아앙...
다행이다.
빵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진열을 못하신 거였군요,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너무 많았지만, 오늘 다 먹을 수는 없어서. 카레속 감동! 이라는 빵과, 고추 어쩌구 빵을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요날 날이 좀 시원해진 것 같아서 따릉이를 타고 방문을 했었는데, 더워 보인다고 물까지 한잔을 같이 주셨습니다.
1인 1음료를 주장하는 가게들이 많아진 요즘 세상에, 둘이 음료 하나를 시켰는데 물을 주시는 것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물의 감동을 뒤로하고, 이제 카레의 감동을 즐길 시간입니다.
감동란을 감싸고 있는 햄과 카레 속! 카레의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햄과 계란이 조화로운 아주 맛있는 빵이었습니다.
맵찔이인 저에게는 눈물 쏙 빼는 맛이었던 고추빵....ㅠ.ㅠ
저는 피자를 먹을 때도 꼬다리를 먼저 먹고 치즈 부분을 마지막에 먹는 스타일인데요...
고 스타일 그대로 먹었다가 진짜 매워서 죽을 뻔 했습니다만, 매운데 계속 땡기는 맛이었습니다.
매콤매콤한 것이, 이것이야 말로 코리언 식사빵!
빵을 먹다보니 이제야 진열된 맛있는 빵들, 나머지들도 시식해보러 꼭 다시 와야겠습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더니, 많이 많이 올려달라고 하시면서, 시식용 시제품인 버터 쿠키를 주셨습니다.
아침부터 당힐링이 너무 강해지고 있...
점원분들이 하나 같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명란 소금빵과 감동 고로케를 노리러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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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속에 감동란이니까 노른자가 더 익어 버리는 건 아닌가?!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노른자의 촉촉함이 유지된 빵이어서 맛있었어요. | 25.08.30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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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란 본사가 논산에 있어서, 논산에 본점이 있고 여기는 새로 오픈한 분점인거 같더라고요, | 25.08.30 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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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가 왜 이런 모양인가 했는데, 도토리였을 수도 있겠군요! 이제야 모양이 탁 이해가 갑니다! 카레 속 감동이는 언젠가 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 25.08.30 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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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까는 것이 진입 장벽이라 자주 안 먹기는 하지만, 컵라면 먹을 때 까고 있으면 면이 다 익어서 애용하는 제품입니다...ㅋㅋㅋ | 25.08.30 0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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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좀 매콤한 게 속에서 좀 부대껴 줘야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나죠! | 25.08.30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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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쿠키를 마들렌 스타일에 접목 시도 중이신듯 했습니다. 그리고 저거는 초코에요! | 25.08.30 11: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