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한때는 피자 빌런이라 불렸던,
피자집 사장놈입니다.
어제 영업을 마지막으로 폐업을 했습니다.
폐업을 앞두고 제가 만들었던 이상한 피자들을
전 게시물에 나열을 했습니다.
많은 관심을 주셨고, 다른 커뮤에도 한바퀴 돌더군요
다 여기 친구들 덕입니다.
마지막 피자글에는 제일 의미 있는 피자 사진으로
장식을 하고 싶었습니다.
아들이나 마누라 또는 가족을 위한 피자를??
마지막 손님에게 파는 피자를?? 등등 고민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가게를 그만 두기 일주일 전 지금도 피자가 먹기 싫지만
더 싫게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나온 피자를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자집 13년 만에 처음으로 고스란이 날 위한 첫 피자구나“
이 피자가 결국 절 위한 마지막 피자였네요 ㅎㅎㅎ
폐업을 하고 집 식구들과 바다에서 일출을 보고 정신을 차리고 왔습니다.
지금은 이제부터 백수입니다 ㅎㅎㅎ
그동안 주신 관심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
나중에 못볼지도 모르니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세요.
지금까지 59피자 신대방 남부역점이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폐업했어요!!)
덧)
전 게시물에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아서
혹시나 댓글을 달아 주실려면 루리웹의 자랑
댓글에 이미지 넣기!!
그냥 글 보다는 여러분 폰이나 컴퓨터에있는
피자 사진이나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피자는 항상~
“피자는 추천입니다”
(IP보기클릭)124.54.***.***
언제나 게시글 잘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지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IP보기클릭)39.116.***.***
그 동안 올려주신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게요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39.115.***.***
피자는 추천이죠. 고생하셨고 행복하세요..ㅋ
(IP보기클릭)124.197.***.***
단무지 피자인줄
(IP보기클릭)124.54.***.***
언제나 게시글 잘 보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지 잘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IP보기클릭)118.37.***.***
같이 화이팅입니다!! | 23.03.01 18:53 | |
(IP보기클릭)39.115.***.***
피자는 추천이죠. 고생하셨고 행복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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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행복해 지십시다!! ㅎㅎ | 23.03.01 18:55 | |
(IP보기클릭)39.116.***.***
그 동안 올려주신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빌게요
(IP보기클릭)118.37.***.***
같이 건강하고 같이 잘되자고요!! | 23.03.01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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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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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기억하겠습니다!! | 23.03.01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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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할까요??ㅎㅎㅎ 전 자신이 없어요 ㅎㅎㄹ | 23.03.01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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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_Key
단무지 피자인줄 | 23.03.01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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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즐겼던 음갤의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같이 매일을 웃는 날들로 누렸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 | 23.03.01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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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7.***.***
같이 고생하며 사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 23.03.01 19:07 | |
(IP보기클릭)14.42.***.***
(IP보기클릭)118.37.***.***
사람들과 “같이” 어울린다는 생각으로 버틴거 같아요!! 어제 저는 단골 손님 20명 정도와 폐업식 겸 피자 파티로 마무리 했습니다!! 사장님도 꼭 좋은 손님들만 만나시길 기원히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23.03.01 1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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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 그래도 피자 사진엔 또 나타나주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IP보기클릭)118.37.***.***
같이 외칩시다!! 피자는 추천입니다!! | 23.03.01 19:13 | |
(IP보기클릭)121.132.***.***
피자는 추천입니다!!! | 23.03.01 19:14 | |
(IP보기클릭)2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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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부를까여?? 저도 아는 노래 같습니다 ㅎㅎㅎㅎ | 23.03.01 19:15 | |
(IP보기클릭)221.159.***.***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신듯 합니다? ㅎㅎ 더 좋은 앞날이 기다릴테니 항상 힘내세요 | 23.03.01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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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겹 센불에 구워서 뜨거운물로 행군다음 소갈비소스에 불닭소스 5:1정도로 무쳐서 피자위에 올리면 딱 불고기 피자 맛이 나더라구요 1일 1피자 해먹고 있습니다 반반피자보단 아래 페파로니깔고 위에 불고기를 올린 개인적인 욕망 그득한 피자입니다
(IP보기클릭)118.37.***.***
같이 먹어 보고 싶네여 ㅎㅎㅎ 피자는 추천입니다!! | 23.03.01 19:16 | |
(IP보기클릭)183.109.***.***
ㅋㅋㅋㅋ욕심부리다 한번은 바닥이 안익더라구요.. 지금은 한번 구워서 토핑 올린다음 다시 구워먹어요 아무래도 타공판을 하나 사야겠습니다 | 23.03.01 19:16 | |
(IP보기클릭)59.13.***.***
(IP보기클릭)118.37.***.***
같이 울어 주실려나... 눈물 나려ㅠ하네여 ㅎㅎㅎ | 23.03.01 19:17 | |
(IP보기클릭)59.22.***.***
13년만에 처음으로 만든 사장님을 위한 피자라니.. 제가 다 뭉클해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그동안 보여주신 기발한 피자도 감사했습니다! 피자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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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맛을 보았으면 더 좋았을꺼 같네여 ㅎㅎ 혼자 먹을려니 맛이 별루라서 혼났습니다 ㅎㅎㅎㅎ | 23.03.01 19:19 | |
(IP보기클릭)175.213.***.***
(IP보기클릭)118.37.***.***
| 23.03.01 19:19 | |
(IP보기클릭)175.196.***.***
(IP보기클릭)118.37.***.***
고맙습니다. 앞으로 “같이” 즐겁게 살자구여!!ㅎㅎ | 23.03.01 19:29 | |
(IP보기클릭)210.204.***.***
(IP보기클릭)118.37.***.***
같이 건승해서 정상에서 봅시다!! | 23.03.01 19:30 | |
(IP보기클릭)58.230.***.***
(IP보기클릭)118.37.***.***
뭘하든 지금까지는 망했어요!! ㅎㅎ 먼저 성공하시면 꼭 절 이끌어 주세요 “같이”성공합시다!! | 23.03.01 19:33 | |
(IP보기클릭)221.167.***.***
그동안 선생님에게 있어서 피자가, 저에게는 국밥이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 지내며 피자를 먹을 일이 없다 보니.. ㅜㅜ 가끔 끓여 먹는 콩나물국밥에서 파생되는 메뉴 증의 하나인 굴국밥사진으로 대체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왠지 선생님께는 밝은 앞날이 기다리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221.167.***.***
정정합니다. ~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 23.03.01 19:32 | |
(IP보기클릭)118.37.***.***
저도 오늘 아침에 경포대에서 국밥 먹었어요 ㅎㅎㅎ 나중에 “같이” 한그릇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23.03.01 19:35 | |
(IP보기클릭)106.102.***.***
13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사도 자기 사진은 못 찍는다고 하더니 자신만을 위한 피자를 이제서야 만드셨네요. 그 동안 신묘한 피자들 구경 잘했습니다. 동네 피자 고객님들이 많이 아숴워하실 것 같네요.
(IP보기클릭)118.37.***.***
같이 피자 굽는 사람끼리 뭘~~ ㅎㅎ 무탈하게 지내고는 있으신거죠?? 건강 잘 챙기시고 음갤의 피자를 부탁드립니다!! | 23.03.01 19:36 | |
(IP보기클릭)110.47.***.***
수고하셨습니다.. 피자사진 올려 달라 하셔서 하나 올립니다
(IP보기클릭)221.167.***.***
ㅎㅎ 루리웹에도 이런 컨셉의 회원이 계시긴 계시는 군요. 덕분에 저는 피식 웃었습니다. ㅎㅎ | 23.03.01 19:34 | |
(IP보기클릭)118.37.***.***
같이 잡으로 갈까요??ㅎㅎㅎㅎㅎ | 23.03.01 19:36 | |
(IP보기클릭)2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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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건강하게 삽시다!!! 말씀 엄청 감사합니다!! | 23.03.01 19:37 | |
(IP보기클릭)210.123.***.***
(IP보기클릭)118.37.***.***
같이 건승에서 좋은 자리에서 멋지게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3.03.01 19:38 | |
(IP보기클릭)2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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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얼굴 아는 사이입니까?? 한번 뵙고 싶군요 ㅎㅎㅎ 그때 왜 ㄹㄹㅇ 아는척을 안하셨어요?? 제가 챙피했나요??ㅎㅎㅎㅎ 항상 건강하십시요!! | 23.03.01 19:42 | |
(IP보기클릭)221.150.***.***
앗 아뇨 그냥 배달만 시켰었는데 막상 시켰을 땐 몰랐어요 ㅎㅎ 다른곳으로 이사 오고 알았어요.. ㅠ | 23.03.01 19:43 | |
(IP보기클릭)118.37.***.***
| 23.03.01 19:44 | |
(IP보기클릭)121.167.***.***
(IP보기클릭)118.37.***.***
| 23.03.01 19:45 | |
(IP보기클릭)221.151.***.***
(IP보기클릭)118.37.***.***
글을 보고 기분이 최고가 되었습니다. 와~ 큰 대접 받은 기분입니다!! | 23.03.01 19:50 | |
(IP보기클릭)211.234.***.***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보니 500도를 겪은 피자와 200도에서 구워낸 피자는 맛의 깊이가 다르더군요. 500도를 겪으셨으니 인생의 깊이가 달라질겁니다.
(IP보기클릭)118.37.***.***
저는 250도 오븐기 였습니다!! 같이 피자를 구워 본 사람으로서 항상 건강 자루챙기시길 기원히겠습니다 | 23.03.01 19:51 | |
(IP보기클릭)121.180.***.***
고구마 피자랍시고 옛날에 만들어본 또르띠아 고구마 피자 비쥬얼은 별론데 나름 맛있었어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IP보기클릭)118.37.***.***
비주얼이 좋은데요?? 뭐지?? 왜 엄청 맛나 보이는거죠??ㅎㅎ 같이 먹읍시다!! | 23.03.01 19:55 | |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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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말고 몸에 좋은 음식 챙겨 드세요 드실때 심심하면 저 부르면 같이 먹어 드립니다 ㅎㅎㅎㅎ | 23.03.01 19:58 | |
(IP보기클릭)220.70.***.***
(IP보기클릭)118.37.***.***
매번 안드신거면 다 이유가 있을게요 ㅎㅎㅎ | 23.03.01 20:41 | |
(IP보기클릭)221.155.***.***
(IP보기클릭)221.155.***.***
좀 아쉬운건 사장님 여러 도전 피자 토핑부터 나오고 시식까지 룰웹말고 유튜브에 올리셨음 정말 좋았을꺼라고 생각해요 | 23.03.01 20:19 | |
(IP보기클릭)118.37.***.***
능력이 부족해서 제 그릇은 여기까지 였던거 같습니다.ㅎㅎㅎ | 23.03.01 20:42 | |
(IP보기클릭)59.23.***.***
(IP보기클릭)118.37.***.***
피자는 추천입니다 ㅎㅎㅎㅎ 컨셉질 한다는 소리를 듣고 멈췄다가 마지막이라 생각이ㅜ났습니다!! ㅎㅎㅎ | 23.03.01 20:44 | |
(IP보기클릭)121.136.***.***
(IP보기클릭)118.37.***.***
나중에 기회되면 그때 뵈어요 ㅎㅎㅎ | 23.03.01 20:44 | |
(IP보기클릭)125.179.***.***
(IP보기클릭)118.37.***.***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십시요!!! ㅎㅎ | 23.03.01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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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자보단 치킨을 좋아했던 피자집 했던 아재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 23.03.01 20:46 | |
(IP보기클릭)59.13.***.***
(IP보기클릭)118.37.***.***
고기는 살짝 초벌을 하시면 더 맛닐꺼 같아요!! ㅎㅎㅎ | 23.03.01 20:46 | |
(IP보기클릭)39.125.***.***
(IP보기클릭)118.37.***.***
만들기가 쉬워서여ㅠㅎㅎㅎㅎ | 23.03.01 20:46 | |
(IP보기클릭)39.125.***.***
만들기 쉬운데 제입맛에는 제일맛있어요ㅋ | 23.03.01 20:47 | |
(IP보기클릭)222.97.***.***
(IP보기클릭)118.37.***.***
이젠 백수입니다!!! ㅎㅎㅎ 어제부로 피자집은 끝났습니다 ㅎㅎㅎ | 23.03.01 20:47 | |
(IP보기클릭)125.133.***.***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제가 만든 피자를 손님이 블로그에 올린 사진입니다.(불펌이라 봐야하나...) 지금은 전혀 다른 일 하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피자를 만들고 싶습니다 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IP보기클릭)118.37.***.***
와~~~ 고수님!! 저 같은 놈이 고수님 앛에서... 죄송했습니다 ㅎㅎㅎㅎ | 23.03.01 20:48 | |
(IP보기클릭)125.133.***.***
아뇨 저는 진짜 조금 하고 허리 디스크로 관뒀습니다 ㅠㅠ | 23.03.01 20:50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37.***.***
피자글을 다시 쓸수 있는 날이 있을려나 ㅎㅎㅎ 말씀 고맙고요~늘 건강 잘 챙기십시요!! | 23.03.01 20:53 | |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118.37.***.***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장님도 꼭 건강하십시요!! | 23.03.01 21:11 | |
(IP보기클릭)49.166.***.***
(IP보기클릭)49.166.***.***
아 그리고 13년간 고생하고 수고하셨습니다.! | 23.03.01 21:19 | |
(IP보기클릭)118.37.***.***
저도 가게가 아니면 관악구랑은 연고가 없네요 ㅎㅎㅎ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23.03.01 21:21 | |
(IP보기클릭)218.55.***.***
와, 궁금해서 찾아보니...사장님 피자집에서 처음으로 피자를 먹었던게 2018년...벌써 5년전이네요 ㄷㄷ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먹진 못했지만, 그래도 최근에 다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인생 다음막도 언제나 꽃길만 가득하시길 🎉🎉
(IP보기클릭)118.37.***.***
전 그때의 모습과 마지막으로 오신 존잘의ㅜ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멋쟁이 부럽읍니다!! | 23.03.01 21:21 | |
(IP보기클릭)210.121.***.***
(IP보기클릭)118.37.***.***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모시겠습니다 ㅎㅎ | 23.03.01 22:25 | |
(IP보기클릭)58.234.***.***
피자집 사장놈님의 사람 사는 냄새가 향긋하게 나는 글을 항상 즐겁게 봤습니다. 13년이란 시간동안 한가지 일을 하셨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존경스럽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글 감사했습니다. 또 다시 음갤에 돌아오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