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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회사 도시락 저녁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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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안타깝읍니다
22.09.27 18:21

(IP보기클릭)121.141.***.***

BEST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병변 없이 그냥 소견으로 진단내리는 거고 큰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군대서 병을 얻어서 처음에 작은 의원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랬는데 그게 아니고 궤양성대장염이었어요 심하면 병원 꼭 가보시길
22.09.27 21:04

(IP보기클릭)110.70.***.***

BEST
네 그냥 포장김. 쌀죽에 간장 살짝뿌려 먹는게 최고지만 번거러워서요. 예전에 한 이틀 지나면 좋아지고 했는데 나이드니 잘 안낫고 힘드네요.
22.09.27 20:33

(IP보기클릭)211.234.***.***

BEST
ㅠ.ㅠ 아이고
22.09.27 19:01

(IP보기클릭)110.15.***.***

BEST
과민성대장증후근... 결국 스트레스라는데 저도 종종 걸리고 작년에는 한달 가량 시달릴때 약처방도 한계가 있어서 효과 있다는거 이것저것 먹다가 죽염 먹으니까 좋아지더군요.
22.09.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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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읍니다
22.09.27 18:21

(IP보기클릭)223.57.***.***

아앗..ㅠㅠ
22.09.27 18:22

(IP보기클릭)223.62.***.***

고생 많으시네요
22.09.27 18:35

(IP보기클릭)211.209.***.***

죽이라도 사드시지..
22.09.27 18:41

(IP보기클릭)220.123.***.***

지금 중요한건 회사에서....... 퇴근;;;
22.09.27 18:47

(IP보기클릭)211.234.***.***

BEST
ㅠ.ㅠ 아이고
22.09.27 19:01

(IP보기클릭)1.232.***.***

도시락 김 너무 부실하게 먹네요
22.09.27 19:04

(IP보기클릭)125.141.***.***

굶어도 재수 없으면 과민성 도져서 화장실 왔다리갔다리 함. 차전자피 사서 매일 먹으면 좀 나아짐.
22.09.27 19:10

(IP보기클릭)14.7.***.***

먹는 낙이 큰건데 ㅜㅜㅜㅜ
22.09.27 19:22

(IP보기클릭)106.102.***.***

김은 조미된 거여요?
22.09.27 19:58

(IP보기클릭)110.70.***.***

BEST 4대강이야기
네 그냥 포장김. 쌀죽에 간장 살짝뿌려 먹는게 최고지만 번거러워서요. 예전에 한 이틀 지나면 좋아지고 했는데 나이드니 잘 안낫고 힘드네요. | 22.09.27 20:33 | |

(IP보기클릭)121.141.***.***

BEST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병변 없이 그냥 소견으로 진단내리는 거고 큰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저는 군대서 병을 얻어서 처음에 작은 의원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랬는데 그게 아니고 궤양성대장염이었어요 심하면 병원 꼭 가보시길
22.09.27 21:04

(IP보기클릭)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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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근... 결국 스트레스라는데 저도 종종 걸리고 작년에는 한달 가량 시달릴때 약처방도 한계가 있어서 효과 있다는거 이것저것 먹다가 죽염 먹으니까 좋아지더군요.
22.09.27 21:08

(IP보기클릭)211.189.***.***

runarian
죽염을 어케 먹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2.09.28 07:39 | |

(IP보기클릭)110.15.***.***

루리웹-4610504160
죽염이라고 검색해보면 대나무에 넣어서 9번 구운 소금 덩어리라고 나올거에요. 가루가 아니고 별사탕같은 알갱이를 사셔야 먹기 편해요. 사탕처럼 소량을 입에 물고 녹여 먹어요. 동의보감에도 나오는거 보면 한약이라고 봐야 할거 같은데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효과 없을수도 있어요. 저도 약으로 해결 안되서 유산균바이오나 매실 등을 먹어보다 죽염이 효과를 본거에요. 약이 아니라 건강식품 개념이니까 고려하세요. | 22.09.28 10:31 | |

(IP보기클릭)119.64.***.***

언넝 쾌차하셔요
22.09.27 21:08

(IP보기클릭)210.99.***.***

약 드시고 운동하셔요. 영양소가 다 결핍되어있는데 저렇게 먹으면 몸 상해요
22.09.27 21:39

(IP보기클릭)121.133.***.***

스트레스성이다 싶으시면 이직준비 해보시는게 나으실 듯... 저도 이유없이 가슴이 뛰고 갈비뼈가 아파서 병원 갔었는데 의사가 신경안정제 줄까요? 라고 하길래 그때부터 이직자리 알아보고 이직했음.
22.10.11 16:20

(IP보기클릭)14.39.***.***

Getchu.c*m
나도 이것 때문에 사람 돌아버림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람 스트레스가 가장 피말림.....나이도 있다보니 쉽게 이전도 어려운지라 반 포기하면서 살아가긴한데....악마 두명때문에 이러고 사는것도 오열이긴하지만 집에 악마 생각하면 하 씨..... | 22.10.11 18:30 | |

(IP보기클릭)116.127.***.***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주는것이 사실이지만.. 근본적으로 식생활을 바꾸면 됩니다. 아침마다 야채 샐러드 한사라에 요거트 하나씩 까서 드시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한달만 피해보세요.. 바나나 응가 나옵니다.
22.10.11 16:31

(IP보기클릭)221.152.***.***

아이고... 강남 같은 잘나가는 회사원분 저녁 도시락 구경하러 왔다가 눈물만..ㅠ.ㅠ 쾌차하세요.ㅠ.ㅠ
22.10.11 16:39

(IP보기클릭)211.246.***.***

사진 보고 큰 실망했는데..>.< 밑에 글 보니..쾌유를 빕니다.~~^^ (오른쪽 간 이유가 있네요) 규칙적인 운동(운동 진짜 중요!!), 스트레스 덜 받기, 규칙적인 식사하시구..내과에 정기적으로 검진 받으세요..(저도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가끔 고생중임..)
22.10.11 16:50

(IP보기클릭)1.217.***.***

현미밥드시는게 더 좋아요
22.10.11 16:51

(IP보기클릭)49.163.***.***

으으으..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에 미치겠는데, 하루에 화장실 7번 8번 가거든요, 큰거만 7~8번 이상이니 작은거 포함하면..ㅠ 내과도 가보고, 한의원 가서 배에 침도 맞고 한약도 먹었는데 한약 먹으니까 일주일 내리 설사.. 적응 기간이라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패스.. 남자인데도 파우치 들고 다니고 안에는 마이비데가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지는데, 화장실 가는 거랑, 배 아픈거 자체가 스트레스라 무한 반복.. 그래도 올해 들어 많이 나아졌는데 어케 했냐면 저녁을 안먹기 시작.. 자극적인 음식 피하고 그래도 안되는 날이면 커피도 안마심.. 찬거 자체를 안먹음 야식이나 맥주는 절대 금지.. 먹자 마자 30분만에 폭풍설사.. 이렇게 하니까 배는 아픈데 나올게 없으니까..바지에 지릴거 같아도 나올게 없다 생각이 드니까 좀 낫더라구요..
22.10.11 17:03

(IP보기클릭)211.246.***.***

Raccberr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는 1인으로서 맥주 캐 공감. 와인이나 소주까진 그럭저럭 복부 통증으로 끝나는데 맥주 먹은 담날은 설사를 넘어 핏방울까지 뚝뚝 떨어짐 ㅠㅠㅠ | 22.10.11 17:39 | |

(IP보기클릭)125.189.***.***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 입니다.특징은 설사와 변비가 공존하는것이고 맘편한게 배변에 직빵으로 적용되더라구요... 좀 웃긴 말이지만 쾌변을 위해서는 맘편한게 제일입니다 ㅎㅎ
22.10.11 17:22

(IP보기클릭)14.39.***.***

동지여.. 나이 드니깐 갑자기 심해져서 힘드네요. 전 매운거 먹으면 직방입니다. 매운게 저에겐 독입니다
22.10.11 17:54

(IP보기클릭)182.228.***.***

걍 먹고 싸세요. 먹고 주르륵 먹고 주르륵
22.10.11 18:37

(IP보기클릭)211.111.***.***

찬물 끊고, 따뜻한 물 마시면 좀 낫습니다.
22.10.11 18:41

(IP보기클릭)223.38.***.***

흑 ㅠㅠ 빨리 나으세요~
22.10.11 18:48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46.***.***

해조류도 소화는 잘 안되는 편이라서 그냥 죽 드시는게 좋아요
22.10.11 18:56

(IP보기클릭)112.154.***.***

저도 설사가 심심하면 나오고 그랬는데 다른 병 때문에 면역 억제제 먹으니 응가가 엄청 잘 나오네요...
22.10.11 18:56

(IP보기클릭)121.143.***.***

아 이건 아니다... 참치하고 마요네즈라도
22.10.11 18:57

(IP보기클릭)104.28.***.***

당장은 괜찮겠지만 부실한 식단이 다른 문제의 원인이 될수도
22.10.11 19:36

(IP보기클릭)14.5.***.***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있는데요.. 치질수술하고 좀 줄었어요. 혹시 똥마려운거처럼 자극을 준거였더라고요..(치질이 먼저인지 과민성이 먼저인지..ㅠ) + 강박증도 조금 있어서 먼거리여행 또는 영화관 방탈출 등도 하면 예민해지는데 강박증관련약먹으니깐 좋아지더라고요..(3개월정도) 이러다가 긴장 스트레스, 매운음식등 먹어서 화장실 자주가면 다시 과민성대장증후군 생기던데.. 유산균먹으니깐 다시 좋아지고 더 심해지면 심리상담 또는 전문병원가보세요. 과민성관련약도 3개월~6개월 이런식으로 먹어서 몸에 적응시키면 나중에 약안먹어도 되더라고요..
22.10.11 20:14

(IP보기클릭)14.5.***.***

그리고 과민성약은 아무병원이나 처방해주는데 2주치정도 처방해달라고한다음에 상비약개념으로 먹으면 편리해요.. 병원에서도 그렇게 먹으라고 처방해준거고요. (3개월~6개월먹는약은 다른알약이였어요) 강박은 제가 화장실못가는환경이라고 생각되면 배가 엄청아프기시작해서.. 전혀 몰랐는데 가정의학과에서 상담하다가 한번 약처방해줘서 먹어보니 안아프더라고요 ㄷ ㄷ
22.10.11 20:16

(IP보기클릭)58.77.***.***

병원가보시고 과민성 맞으시면 바이오틱스 종류 잘 찾아서 먹어보세요 나름 도움이 됩니다 장자체가 규칙적으로 튼튼해져서 신경성 배탈이 덜해지더라고요
22.10.11 21:58

(IP보기클릭)14.44.***.***

저도 3년 넘게 고생했습니다. 제대로 된 변을 못보는게 3년...된 변 진짜 한번도 못보고... 진짜 삶의 행복 하나를 아예 잊고 살았습니다. 도움 안되는 얘기겠지만 회사 그만두고 그냥 싹 나았습니다. 정말 신기하더군요. 그후로 설사가 사라짐. 3년만에 된 변. 삶의 질 자체가 올라감.
22.10.11 22:10

(IP보기클릭)124.57.***.***

과민성대장증후군이면...죽으로 드시는게 좋을듯요...
22.10.11 22:37

(IP보기클릭)221.154.***.***

본죽 통에 나눠 담아달라고 하면 담아줘요 여러통으로 나눠서 냉장보관해서 먹을때 뎁혀드세요 장 안좋을땐 맨밥보단 죽이 낫죠
22.10.11 23:23

(IP보기클릭)14.54.***.***

김에 간장이라도 ㅠㅠ
22.10.12 01:53

(IP보기클릭)175.117.***.***

글내용, 댓글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사진만 보고 갑자기 식욕이 돋는 나는 뭐냐
22.10.12 12:18

(IP보기클릭)211.114.***.***

비토콜레오네
저거 은근 꿀맛임 | 22.10.12 13:41 | |

(IP보기클릭)125.133.***.***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빈속에 기름진 음식 들어가면 폭풍 설사를 합니다. ㅠㅠ
22.10.12 13:27

(IP보기클릭)223.62.***.***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거 같아요 ㅠㅠ
22.10.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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