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난리네요...
몸도마음도 지친 기간입니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장사만 20년을 넘게 하다보니... 그냥 마음을 놓아버린 잠시간이네요 ㅎ
다행히 저희집 아이들은 아직은 아빠를 좋아라해줍니다.
더워죽겠는데 아이들이 아빠 배위 아빠 팔배게를 해줘야 잠드는 내새끼들입니다 ㅎ
오랜만에 늦잠자고 아이들이~
"아빠 짜파게티 해주세요~"
하고 요청을 합니다.
기존 게시글의 짜파게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집에서 짜파게티는 일반음식보다 손이 제법 가는 짜파게티입니다 ㅠ.ㅜ
대충 냉장고를 뒤져보니 마늘햄이 다 떨어져서 걱정했는데, 마나님이 좋아하시는 라면에 넣을 다진고기가 보이네요.
그래서 다진고기와 양파조금 당근 조금 버섯등 준비해줍니다.
파기름내고 양파넣고 적당히 카멜라이징한후에~
다진 돼지고기 넣고 돼지기름 내어줍니다 ㅎ
짜파게티 주제에 손이 엄청 갑니다 ㅠ.ㅜ
돼지기름 나오면 버섯 당근등 나머지 넣어주고 잘 볶아줍니다.
건더기가 완성되었네요 ㅎ
간단하게 접시에 담아줍니다.
짜파게티가 집에 2개 남았더군요.
그런데 더큰 문제는 계란이 단 1개 !!!! 남았더라는겁니다 ㅠ.ㅜ
건더기 볶은 웍에 그대로 물넣어서 면 삶아줍니다.
굳이 웍 헹굴 필요가 없이 바로 삶아줍니다 ㅎ
그사이 계란 한개는 약분에 후라이팬 뚜껑닫고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저희집 짜파게티의 비결은 면은 약 1분 30초 정도만 삶아주고 물을 조금 많이 남긴후 재료를 넣고 중불에 볶아주면서 졸인다는겁니다.
조리법대로 조리하면 면이 불어버리더라구요
저렇게 조리하면 면에 양념도 베이면서 면이 덜 불어서 저런식으로 조리합니다 ㅎ
마음아프게 계란이 1개 뿐이라 완숙된 계란후라이를 가위로 반 썰어서 나누어 줍니다 ㅎ
그래도 나름 형태는 유지되었네요
기존에 만들어두었던 무절임과 김치를 내어서 줍니다.
둘째놈도 이제 곧잘 김치를 먹기 시작합니다.
역시 음식은 먹어본놈이 더많은 종류의 음식을 먹어볼수 있습니다 ㅎ
냉면용기는 받아서 이리저리 잘 사용하고 있네요 ㅎ
얼마전 구매했던 복숭아가 생각보다 맛이 없어서 청을 담아봤습니다.
복숭아가 삼투압이 되어 젤리처럼 쫄깃해집니다 ㅎ
저런식으로 만들어놓고 출근을 하면 아이들이 냉장고에 물처럼 꺼내서 잘먹는답니다.
얼음타서 줬더니 시원하고 맛나다고 난리부르스입니다 ㅎ
코로나로 모든걸 내려놓고 싶은 시기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
물론 !! 아이들때문에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힘들지만, 그아이들때문에 또 행복해지는게 결혼생활인것 같습니다
요즘시대는 자식낳고 내인생을 받치는것도..
혹은 능력없으면서 자식을 낳아 자식을 고생시키는것도 죄악이라는 분위기이지만...
그래도 힘들어도 결혼하고 가정을 꾸린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고, 행복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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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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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짜파게티도짜파게티지만 김치가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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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는 그릇이네요.ㅎ 냉면 배달시켰더니 저기에 담아서 왔는데 생각외로 굉장히 유용하게 쓰게 되더라구요. 님처럼 고급스럽게 해먹지는 못하겠지만 집에서 짜파게티 한가락 해야것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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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릇에 배달온 배달냉면 먹고 실망해서 다시다냉면을 구매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쿨럭;; 저게 뚜껑도 있고, 바닥에 보니 전자렌지도 사용가능하고 냉동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ㅎ 여튼 이리저리 잘 사용중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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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담은게 아니라... 구매한겁니다 ㅎ 제가 만든건 절임무 뿐입니다 ㄷㄷㄷ 무절임은 직접 만든, 김치는 구매한 이렇게 적었어야하나.. 방금 게시글을 보니 김치도 담은거라고 오해할만 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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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는 그릇이네요.ㅎ 냉면 배달시켰더니 저기에 담아서 왔는데 생각외로 굉장히 유용하게 쓰게 되더라구요. 님처럼 고급스럽게 해먹지는 못하겠지만 집에서 짜파게티 한가락 해야것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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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릇에 배달온 배달냉면 먹고 실망해서 다시다냉면을 구매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쿨럭;; 저게 뚜껑도 있고, 바닥에 보니 전자렌지도 사용가능하고 냉동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ㅎ 여튼 이리저리 잘 사용중입니다 ㄷㄷㄷ | 21.08.12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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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냉면 시켜먹고 잘쓰고 있는 그릇이네요. 분리수거하다가 재사용가능에 전자렌지도 가능하다고 되있어서 급하게 빼내서 잘쓰고있습니다ㅋ | 21.08.19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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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용기자체가 단단하고 마감도 좋아서 다회용으로 쓰기 좋더라구요ㅎ 저두 집에서 잘 이용하고있습니다ㅋㅋ | 21.08.20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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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냉면시켜먹고 다른 그릇이랑 다르게 안쪽에 홈이 없어 설거지도 진짜 잘되고 전자렌지 사용가능 이2가지가 진짜 편하더라구요 ㅋㅋ 짜파게티글에 엄한 그릇 공감 ㅋㅋㅋ | 21.08.20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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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짜파게티도짜파게티지만 김치가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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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담은게 아니라... 구매한겁니다 ㅎ 제가 만든건 절임무 뿐입니다 ㄷㄷㄷ 무절임은 직접 만든, 김치는 구매한 이렇게 적었어야하나.. 방금 게시글을 보니 김치도 담은거라고 오해할만 하네요 ㄷㄷㄷ | 21.08.12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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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들다면 좌절도 할수 있겠지만 모두가 힘든시기이니까요 ㅎ 저보다 더 힘든사람이 더 많을건데 나만 힘들어 하고 있을수 없어요 -0- | 21.08.13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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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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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최고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아빠 쵞오!!!! 해줄때 더욱 힘내는것 같습니다 ^^* | 21.08.13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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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이들을 보시면 매번 보실때마다 아이뻐라 하시겠어요 아빠미소 지으면서. 가족이라는게 딴게없죠.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힘이 되니까요 ㅎ ㅎ | 21.08.20 0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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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가 아이들을 낳지않고, 그전에 결혼을 하지않는 시대라고 하지만 ㅎ 그래도 사는게 힘들지라도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사는게 마냥 힘들지만은 않고 행복한 시간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ㅎ | 21.08.13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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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자산중 40%를 차지하니까요 ㅎ 마나님이 50% 나머지 10% 입니다 ㅎ | 21.08.13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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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만 잘해주지 다른건 잘 못해주고 있습니다 ㅠ.ㅜ 좋은아빠가 된다는게 너무 힘든것 같아요 ㅠ.ㅜ | 21.08.13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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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하고싶었는데.. 1개뿐이라 잘라줘야해서 완숙으로 했다는건 안 비밀입니다 ㄷㄷㄷㄷ | 21.08.13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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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맛에 더워도 애들이 껴안고 있어도 못움직이고 누워서 뒹굴거리길 자주합니다 -0- | 21.08.13 1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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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너무 적게 넣으면 가루자장이라서 뻑뻑하고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물짜장이되고 ㅎ 그래서 저는 삶는 시간을 줄이고 양념 볶을때 졸이듯이 다시 익히는 방법을 사용중입니다 ㅎ | 21.08.13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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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뚜껑도 있어서 나름 전자렌지용으로 사용하기도 좋더라구요 ㅎ | 21.08.13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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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좋은데, 아침겸 먹는거라 재료를 뭔가 추가를 해줘야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ㄷㄷㄷ | 21.08.13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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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어려운건 없습니다 ㅎ 그저 귀찮을 뿐이죠 ㅎ | 21.08.20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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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멋진아빠는 되기 글렀고 ㄷㄷ (뻐꺼가 되어버려서 ;;) 좋은 아빠는 되어보렵니다 ?? ㅎ | 21.08.20 1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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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들어주는 짜파게티도 맛있습니다 ㅎ 근데 언제먹어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 21.08.20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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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키우기도 버거워서... 셋으로 늘이기는 ㄷㄷㄷ | 21.08.20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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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까지는 힘들고 ㅎ 짜파게티에서 끝내겠습니다 -0- | 21.08.20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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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한개밖에 없을줄이야 ㅠ.ㅜ | 21.08.20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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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평범한 ... 그 평범한이 힘든 시대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현재의 상황이 나름 만족스럽고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 21.08.20 1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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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이 점점 늘어가는군요 ;; | 21.08.20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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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하다보니 뭔가가 계속 늘기는 합니다 ㅎ | 21.08.20 1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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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솔직히 한번씩 아이들만 없으면 조금더 여유로울건데~~ 라고 생각할때가 없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또 아이들이 와서 마구 치대면 또 거기서 행복함이 뭍어납니다 ㅎ 가족이란 참 오묘한것 같아요 ㅎ | 21.08.20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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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새끼들이지만 참 잘 뽑았습니다 ㄷㄷㄷㄷ | 21.08.20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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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해준것이 없다보니, 제가 할수있는것들만이라도 최고로 해주고 싶네요 ㅎ | 21.08.20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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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사랑은 더 크더라구요 -0- | 21.08.20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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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 또래의 아이들이 이쁘고 귀여운것 같아요. 첫재딸이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 언제 갑자기 "아빠 냄새나 !!!" 하게될지 심히 무섭습니다 ㅠ.ㅜ 결혼을 일찍한 친구들 말로는 조금만 세상물정 알게되면 아이들이 아빠를 멀리한다고 ㅠ.ㅜ | 21.08.20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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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서 나름 노력중입니다 ^^* | 21.08.20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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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9세 둘째가 5세이다보니 양을 너무 많이 주면, 남길듯 해서? ㅎ 적당히 줘야 다음 후식이든 간식이든 먹는다는걸 알기에 양으로 크게 다투지는 않더군요 -0- | 21.08.20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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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까지 해야합니다 !!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더 나이먹어도 더 오랜시간 아빠로 남기위해서 ㄷㄷㄷ | 21.08.20 1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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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제로 아이들이 느끼기에 아주 좋은 아버지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해주지는 못했기에 해줄수 있는 한도내에서는 최대한 해주려고 노력중이기는 합니다 ㅎ | 21.08.20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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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가능한거 아닐까요? 아이들이 조금만 커도 방에서 안나온다고 ㅠ.ㅜ 그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늘이고 싶어요 ㅎ | 21.08.20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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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절실히 공감합니다. 일찍 결혼한 친구들이나 주변에서도 가끔 본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그 시기가 늦어지기를 노력중입니다 ㅎ | 21.08.20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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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렇게 맛이 있지않을수도 있습니다 ㅎ | 21.08.20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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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직접 참여하신건가요? 너무 잘 사용중입니다. 특히 뚜껑이 있어서 냉동실에 사용하기도 좋고 너무 좋아요~ 좋은 아이디어상품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08.20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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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싸질러?? 놨으니 책임은 져야죠 ㅎ 해준게 많이 없으니 정성과 사랑이라도 받쳐야할듯 합니다 -0- | 21.08.20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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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몇명이 되는지 ㅠ.ㅜ | 21.08.20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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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아버지가 끓여주시던 라면이 기억나서 육개장 작은컵 먹어봣는데 그리워지네요.. 이번추석때는 제가 부모님 밥만들어 드려야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21.08.20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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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다고요 !!!! .ㅜㅠ | 21.08.20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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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금이라도 더 오랜시간 이런 시기를 보내고 싶은데 ㅎ 이제 몇년 안남은것 같아서 나름 서글퍼집니다 ㅠ.ㅜ | 21.08.20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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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마나님이.. 요리가 조금 약하십니다 ;; 다 잘하시는데.. 요리가 약하신 그분... | 21.08.20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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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기는 걸렀고.. 좋은 아빠라도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 21.08.20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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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릇이 나름 뽀득뽀득 잘 씻기기도 하고 단단한데, 전기레인지에서도 잘 돌아가고 너무 좋습니다 ^^* | 21.08.20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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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맛은 먹어볼수도 상상을 할수도 없는 그런맛이니까요 ㅎ | 21.08.20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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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시국이 너무나도 힘들지만 그덕에 가족과 더욱 오랜시간 보낼수 있는건 아닌지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 외식을 못하니 더더욱 집밥을 자주 먹는것 같습니다 ^^* | 21.08.20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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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진다니 다행입니다 ㅎ 저희집에 모시고 싶지만, 워낙에나 오래되고 작은 집이라 4명이 옹기종기 있어도 좁네요 ㄷㄷㄷ 어디에선가 봤어요. 행복은 어느날 찾아오는게 아니라 내가 행복을 찾아가는거라구요 ㅎ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면 행복해질수 있다고 아직도 믿고있답니다 ^^* | 21.08.20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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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집에 계란이 똑 떨어졌더라구요 ㅎ 그래도 나름 아이들이 어려서 양은 충분했던것 같습니다 ㅎ 조금만 더 커도 "아빠는 그런것도 미리 안챙기고 뭐했어??? !!!" 이러겠죠? ㅠ.ㅜ | 21.08.20 1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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