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멋지네요.잘 봤습니다.
중동 출장가서 동료들의 비명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도음식점에서 머튼카레를 주문 했는데!!!! 카레던 커리던 이게 엄청 센 놈 이네요. 램이고 머튼이고 카레던 커리던 마살라던 앞에선 그냥 버로우 인가봐요. 맛있기만 하고 카레맛만 낫엇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에 역시 영국음식이 맛 없은건 영국 쉐프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국이 문제인가 봅니다. 영국 쉐프 음식 맛있기만 하고 영국 밖에서 먹는 영국음식은 맛만 있네요.ㅎㅎㅎ
BEST 호주군 커리라길래 캥거루라도 들어가나 했는데.. (시무룩) 저도 호주에 워홀로 2004년도에 1년 정도 있었는데. 캥거루로 커리 해 먹어봤습니다. 그냥 캥거루 고기랑 야채를 볶아서 마트에 시판하는 병에 들은 커리 페이스트 같은 걸 붓고 끓여서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아무래도 짐승고기라 살짝 누린내가 났었는데 커리로 하니 좋더라구요.
침이 고입니다!!!
제가 시드니에 있을 때 Woolworth에서 산 양고기를 스테이크 해 먹으려 했는데...
날것의 양 누린내는 그야말로 쩔더군요ㅠㅠ
근데 홈스테이 할머니께서 해주시면 양고기 누린내가 향내로 변하는 마법!!!
심지어 할머니는 영국분이셨는데!!!
스트라스필드역 옆에는 아직 통닭집이랑 해장국집이 있는지...ㅎ
암튼 침 삼키면서 잘 봤습니다!
타지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ppirgu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호주에서 살다 오셨군요 ㅎㅎ 호주도 한 번 놀러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영연방 국가들에선 양고기를 꽤 많이 소비하는 만큼 누린내 잡는 법이나 조리법도 꽤 다양한 것 같아요 :) ppirgu님도 늘 몸 건강하세요 :D | 18.09.07 15:40 | |
BEST 호주군 커리라길래 캥거루라도 들어가나 했는데.. (시무룩) 저도 호주에 워홀로 2004년도에 1년 정도 있었는데. 캥거루로 커리 해 먹어봤습니다. 그냥 캥거루 고기랑 야채를 볶아서 마트에 시판하는 병에 들은 커리 페이스트 같은 걸 붓고 끓여서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아무래도 짐승고기라 살짝 누린내가 났었는데 커리로 하니 좋더라구요.
체셔토깽이 영국 육군 커리랑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호주군 커리가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 좋고 단맛이 더 많이 납니다. 영국 육군 커리도 나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소고기가 양고기 보다는 살이 훨씬 단단하고 생사과가 아닌 말린 사과랑 코코넛을 넣어 씹히는 맛에서 호불호가 살짝 갈릴 듯 해요 :) | 18.09.08 08:51 | |
DrunkenBud 고든 램지 영상들을 여러개 찾아보면 영국인들을 향해서 제발 기본간 좀 하라고 하더군요 ㅎㅎ 사실 생각해보면 영국요리들이 재료는 딱히 문제가 없는데 맛이 없는 음식의 아이콘인 것을 보면 아무래도 조리 스타일의 문제일 것 같아요 :) | 18.09.08 10:53 | |
BEST 멋지네요.잘 봤습니다.
중동 출장가서 동료들의 비명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도음식점에서 머튼카레를 주문 했는데!!!! 카레던 커리던 이게 엄청 센 놈 이네요. 램이고 머튼이고 카레던 커리던 마살라던 앞에선 그냥 버로우 인가봐요. 맛있기만 하고 카레맛만 낫엇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에 역시 영국음식이 맛 없은건 영국 쉐프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국이 문제인가 봅니다. 영국 쉐프 음식 맛있기만 하고 영국 밖에서 먹는 영국음식은 맛만 있네요.ㅎㅎㅎ
너구리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중동에 가보셨다니 부럽습니다. 거기 요리들도 꽤 관심이 있어요 ㅎㅎ 인도식 머튼카레도 드셔보셨다니 하앍 :Q 유럽에 놀러갔을 때 머튼 못 먹어보고 온 게 후회되요 ㅠㅠ 그리고 영국요리가 맛없음의 대명사지만 사실 영국에 갔을 때 괜찮은 곳들도 꽤 있었습니다. 가성비가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별로였지만요. 아무래도 물가가 비싸다보니 영국에서 싸거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의 퀄이 현저히 떨어져서 지금의 이미지가 생기는데 보탠게 아닌가 합니다 ㅎㅎ | 18.09.08 10:56 | |
호주군, 특히 태평양이나 인도양 방면은 냉육이 지급되었거나, "양고기가 (털을 더 이상 취할 수 없는 늙은 양을 도축해 먹는 것이라) 그렇지"라고 여겨서인지
별 일이 없던 모양이지만, <아침식사의 문화사>라는 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미군과 영국군 병사들이 "개사료로나 쓸 법한 저질 양고기 통조림"에 질려서
전후 귀향한 뒤 양고기는 쳐다보지도 않는 바람에 양고기가 더 이상 아침식사가 되는 일이 확 사라지다시피했다고 나오더군요.
찰스 왕세자가 양고기 부흥 운동을 시도했는데 실패했더라고....
역시 방산비리가 얼마나 나쁜짓인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헐... 양누린내;;;
저는 냄새 쩌는 푹삭힌 홍어도 먹는데, 개인적으로 염소나 양 같은 고기 누린내는 못참겠더라구요.
그래도 누린내가 날라갔다고 하니 제 입맛에도 잘 맞겠군요. ㅋㅋㅋ
가끔 양고기집 가면 양고기 구워 먹을때 그 누린내 있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냥 양념 잔뜩 바른 양꼬치와 온면만 쳐묵쳐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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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타나 건포도는 술을 탔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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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음식이 잘못된게 아니었어 만드는 사람 탓이지... 영국 음식보고 침흘린건 처음인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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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투 식량 보다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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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잘 봤습니다. 중동 출장가서 동료들의 비명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도음식점에서 머튼카레를 주문 했는데!!!! 카레던 커리던 이게 엄청 센 놈 이네요. 램이고 머튼이고 카레던 커리던 마살라던 앞에선 그냥 버로우 인가봐요. 맛있기만 하고 카레맛만 낫엇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에 역시 영국음식이 맛 없은건 영국 쉐프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국이 문제인가 봅니다. 영국 쉐프 음식 맛있기만 하고 영국 밖에서 먹는 영국음식은 맛만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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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군 커리라길래 캥거루라도 들어가나 했는데.. (시무룩) 저도 호주에 워홀로 2004년도에 1년 정도 있었는데. 캥거루로 커리 해 먹어봤습니다. 그냥 캥거루 고기랑 야채를 볶아서 마트에 시판하는 병에 들은 커리 페이스트 같은 걸 붓고 끓여서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아무래도 짐승고기라 살짝 누린내가 났었는데 커리로 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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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호주에서 살다 오셨군요 ㅎㅎ 호주도 한 번 놀러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영연방 국가들에선 양고기를 꽤 많이 소비하는 만큼 누린내 잡는 법이나 조리법도 꽤 다양한 것 같아요 :) ppirgu님도 늘 몸 건강하세요 :D | 18.09.07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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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 한번 뒤져보세요. 위성샷으로 바꾸면 거리를 조금은 엿볼 수 있습니다. 스트라스필드역 근처에 동생 물리치료 가게가 있어 찾아보니 참 좋더군요. | 18.09.09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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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군 커리라길래 캥거루라도 들어가나 했는데.. (시무룩) 저도 호주에 워홀로 2004년도에 1년 정도 있었는데. 캥거루로 커리 해 먹어봤습니다. 그냥 캥거루 고기랑 야채를 볶아서 마트에 시판하는 병에 들은 커리 페이스트 같은 걸 붓고 끓여서 맛있게 먹었었습니다. 아무래도 짐승고기라 살짝 누린내가 났었는데 커리로 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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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는 저도 한 번 먹어봤는데 꼭 기름없는 소고기 같더군요 ㅎㅎ 오지파이를 해먹었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 | 18.09.07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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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타나 건포도는 술을 탔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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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ㅋㅋ | 18.09.07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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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 18.09.08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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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08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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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투 식량 보다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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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투식량도 맛있는게 있다고 들어서 구해다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 18.09.08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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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실 전투식량이라고 하기엔 .. | 18.09.08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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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전투식량이라기보단 군용식량이죠 ㅎㅎ | 18.09.09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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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전투식량은 아니죠 ㅎㅎ 군대 식단정도? | 18.09.09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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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재밌게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D | 18.09.08 0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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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육군 커리랑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호주군 커리가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 좋고 단맛이 더 많이 납니다. 영국 육군 커리도 나쁘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소고기가 양고기 보다는 살이 훨씬 단단하고 생사과가 아닌 말린 사과랑 코코넛을 넣어 씹히는 맛에서 호불호가 살짝 갈릴 듯 해요 :) | 18.09.08 0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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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국 육군이요 | 18.09.08 09: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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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카레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 | 18.09.08 0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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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걸 만들 때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ㅎㅎ | 18.09.08 0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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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음식이 잘못된게 아니었어 만드는 사람 탓이지... 영국 음식보고 침흘린건 처음인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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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램지 영상들을 여러개 찾아보면 영국인들을 향해서 제발 기본간 좀 하라고 하더군요 ㅎㅎ 사실 생각해보면 영국요리들이 재료는 딱히 문제가 없는데 맛이 없는 음식의 아이콘인 것을 보면 아무래도 조리 스타일의 문제일 것 같아요 :) | 18.09.08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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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잘 봤습니다. 중동 출장가서 동료들의 비명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도음식점에서 머튼카레를 주문 했는데!!!! 카레던 커리던 이게 엄청 센 놈 이네요. 램이고 머튼이고 카레던 커리던 마살라던 앞에선 그냥 버로우 인가봐요. 맛있기만 하고 카레맛만 낫엇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에 역시 영국음식이 맛 없은건 영국 쉐프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국이 문제인가 봅니다. 영국 쉐프 음식 맛있기만 하고 영국 밖에서 먹는 영국음식은 맛만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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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중동에 가보셨다니 부럽습니다. 거기 요리들도 꽤 관심이 있어요 ㅎㅎ 인도식 머튼카레도 드셔보셨다니 하앍 :Q 유럽에 놀러갔을 때 머튼 못 먹어보고 온 게 후회되요 ㅠㅠ 그리고 영국요리가 맛없음의 대명사지만 사실 영국에 갔을 때 괜찮은 곳들도 꽤 있었습니다. 가성비가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별로였지만요. 아무래도 물가가 비싸다보니 영국에서 싸거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의 퀄이 현저히 떨어져서 지금의 이미지가 생기는데 보탠게 아닌가 합니다 ㅎㅎ | 18.09.08 1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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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도 출장때 치킨브리아니랑 머튼브리아니를 먹었는데 브리아니하고 카레 조리방법은 비슷한거 같네요. 조리하신 음식을 보니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 18.09.08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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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라면.. 루쿠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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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뤀추 | 18.09.08 11:24 | |
(IP보기클릭)211.40.***.***
(IP보기클릭)65.93.***.***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확실히 레이션보다는 훨씬 좋아했을 것 같아요. 여러 회고록이나 다큐에서의 인터뷰를 보면 전장에선 따듯한 음식이 그렇게 그립다고 하니까요 ㅎㅎ | 18.09.08 11:25 | |
(IP보기클릭)211.37.***.***
혹한기 훈련 때에 따뜻한 밥 나오면 행복해집니다. | 18.09.08 1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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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먼저 볶았다면 더 맛있었겠지만 일단 짬밥 시리즈는 레시피에 나오는 재료와 순서 그대로 재현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 18.09.08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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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5.93.***.***
쿠사? | 18.09.09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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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5.93.***.***
사실 저건 레시피 그대로 따라 만들어서 그런거지 아마 실제 전시에는 재료를 이것저것 생략하고 많은 인원들을 위해 한 번에 많이 만들어서 맛이 없었을지도 몰라요 ㅎㅎ | 18.09.09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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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사실 이것저것 따지기 힘들죠 ㅋㅋ 그 천하의 미군도 걸프전때 사막 작전하는 병사들에게 우드랜드 방탄복을 지급한다거나 부속기재 다 빠진 쓰래기같은 방독면 돌리고 했던거 보면 | 18.09.08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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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얼마나 저질 양고기를 보급했으면 그 충격으로 전후 식문화가 바뀌는 일까지 생겼을까요 ㅠㅠ | 18.09.09 00:21 | |
(IP보기클릭)211.37.***.***
그로 인해 전후에 폭망했을 목양업자들을 생각하면.... 이래서 방산비리는 엄벌해야 하는 것이죠. | 18.09.09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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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소고기만 엄청 좋아하는 영국인들인데 전쟁 이후로 양고기 소비가 크게 줄었으니 목양업자들은 피눈물 흘렸을 것 같군요 ㅎㄷㄷ | 18.09.10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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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을 먹일 음식을 대량으로 만들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제가 만드는 짬밥도 4인분 기준로 소량을 만들어서 맛이 괜찮게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 18.09.09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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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맛도 직접 만들어 먹으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D | 18.09.09 0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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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8.09.09 00:29 | |
(IP보기클릭)124.61.***.***
이것도 케바케라서 독립 중대나 높으신곳 있는부대, 예산이 많은 기계화 부대등은 음식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일반 땅개 부대 지못미. | 18.09.09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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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마잇? | 18.09.09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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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레반트 지역이 원산지인 포도입니다. 과거 오스만 투르크가 이 지역을 다스릴 시절에 전세계에 알려져서 이름이 그렇게 붙었다고 해요 ㅎㅎ | 18.09.09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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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일본은 호주를 침공해 점령할 계획 자체가 없었습니다. 해군에서 도조 히데키와 육군에게 호주침공을 제안했지만 지정학 등의 이유로 묵살됐죠. | 18.09.09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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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nd Played Waltzing Matilda 입니다 :) | 18.09.09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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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국의 힘이 아닐까요...! | 18.09.09 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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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물론 양은 숙성을 안 해도 워낙 부드럽지만 저 때는 진짜진짜 부드럽게 만들어졌어요 :D | 18.09.09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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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엑센트 ㅋㅋㅋㅋㅋㅋㅋㅋ | 18.09.09 1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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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데 워낙 커리가루가 적게 들어갔는데도 냄새가 잡히는게 신기했어요 ㅎㅎ | 18.09.09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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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기마다 있는 특유의 향도 좋아합니다 ㅎㅎ 특히 양고기는 가끔 사다 최대한 묵혀서 누린내를 최대화 시켜서 먹기도 해요 :) | 18.09.09 14:5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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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샌드위치
6922추! | 18.09.10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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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커리가 안 맞는 체질이시군요 :( 저희 어머니도 여행을 가시면 꼭 쌀을 드셔야 하는 주의신데 쌀을 못 드시면 힘들어 하세요 ㅠㅠ | 18.09.10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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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자체는 좋아합니다만, 그 때 만난 카레가 정통 인도 카레여서 향신료가 우리네 오뚜기 카레와는 차원이 틀리더군요. 장시간 걷다가 몸도 안좋은데 강한 향신료향과 콜라보로 위가 못견뎠어요. | 18.09.10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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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정통은 향신료가 장난 아니긴 하죸ㅋㅋㅋㅋㅋ 저도 몇 번 인도음식 먹었다가 향신료 때문인지 속이 안 좋은 적이 있었어요. | 18.09.10 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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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IP보기클릭)65.93.***.***
ㅋㅋㅋ | 18.09.10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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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엄청 답니다 헠헠 | 18.09.10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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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단즙이 더 많이 뽑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저 방식은 제가 정한게 아니라 레시피대로 따라한거예요 ㅎㅎ | 18.09.10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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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뜨또랜드 | 18.09.10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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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으로 올릴 미군 커리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 | 18.09.10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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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프 | 18.09.10 0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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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9.158.***.***
네, 그냥 커리가루를 넣는 시늉만 하는 느낌이 드는게 많네요 ㅎㅎ | 19.01.13 01: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