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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홍대 사모님돈까스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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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9784 | 댓글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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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가루와 가정용 가루의 차이는 뭘까요^^ 튀김옷이 빵가루인데 도대체 무슨 차이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초심을 잃어버리지도 않은 매장에 왜 초심을 잃어버릴것처럼 말씀하시는지도 이해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장님이고 어떤 정성으로 음식을 만드는지 잘 아는 곳입니다^^ 젖문가인척 모든걸 평가하러 들지 마세요~
16.02.2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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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식 다구리라니? "저런 맛집의 경우 초심을 잃어버릴 때, 가장 먼저 기름부터 차이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고기를 냉동육을 쓰는 정도. 매일 갈던 기름을 일주일 이상 묵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거 왜 쓴건데? 존나 까여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
16.02.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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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일주일 묵혀쓴다는게 ↗문가가 아니면 뭐임
16.02.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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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헛소리들이 이렇게 많으세요? 빵가루에는 건식과 습식이 있습니다 건식 빵가루로 하면 A컵 껌딱지 건포도 여자가슴마냥 말라죽은 돈까스 모양이 나옵니다 일반가정집이나 마트에서 만들어서 파는 모양이 바로 건식 빵가루입니다 아무 수분없이 말라비틀어진 빵가루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업장에서 주로 쓰는건 습식 빵가루입니다 성분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습식과 건식의 차이를 알지 못하시면 입을 놀리지 않으셨슴합니다 일본식 돈까스같은 푸짐하고 ㅁㅁㅁㅁ해 보이는 빵가루가 습식 빵가루랍니다 빵가루 봉지 열어서 만져보면 상당히 촉촉하며 냉장고 안에서 보관해도 여간해서 마르지 않습니다 코끼리손님은 뭘 제대로 알고 말씀하셨으면 하네요~ 기름을 일주일이나 묵히는 곳이 어딘지 알고 싶네요^^ 보통 하루에서 이틀내로 갈고 장사가 잘되면 하루에도 두번 갈아씁니다 어디 허접한 곳에서 일하셨거나 그런 걸 보셨나본데 그 수준에 맞는 음식을 드시고 다른걸 모두 평가하지마세요 그런 케이스는 극히 드물고 장사를 한다해도 파리날릴집이 뻔하거든요 치킨 튀김 기름맛도 사람들이 판별하는데 돈까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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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일베 물타기 들어가는 얘도 하나 나타났네
16.02.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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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갔다 줄이넘길어 못갔는데 다시 가봐야겠네여
16.02.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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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번째 도전만에 성공했네요..꼭 가보세요 | 16.02.19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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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며 돈까스가 얼마나 맛있겠니?? 싶었는데 ㅋㅋ 서울가면 꼭 들러봐야겠네여 일찍~
16.02.19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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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한시간전부터 예약 받는데 중간에 기다리는 사람 전부 있는지 확인하더라구요.. | 16.02.19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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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16.02.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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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드셔보세요 진짜후회안합니다 | 16.02.19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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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돈가스는 홍대에 있는 맛집 중에서도 맛집이란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문난 집에 먹을 거 없단 얘기도 안통할 듯한 그런 집이죠.
16.02.1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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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송빨인줄알았는데 진심 맛집이더군요 | 16.02.19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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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겠어요 와... ㅠㅠ
16.02.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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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진짜 맛있어요^^;; | 16.02.19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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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돈까스 평이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깻잎향이 도는 닭갈비풍 떡볶이 국물에 돈까스와 야채가 담겨있는 느낌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국물만으로도 밥도둑이더군요. 직접 먹어보시고 평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6.02.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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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먹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섯부른 판단이었던것 같네요 | 16.02.19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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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줄서서 기달릴때 이래야 할 정도로 맛집이나..... 싶었는데 정말로 이집은 그런 기다림을 감수하고 먹을만한 집이였습니다.
16.02.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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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요 담에는 아침 일찍 도전을 | 16.02.19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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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서울에 있으니... ㅠㅠ
16.02.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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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도전!!! | 16.02.19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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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3탑 퓨전 - 사모님 일식 - 가츠시 한국식 - 정광수 세집은 항상 만족! 다만 사모님은 요샌 안가는중.. 다시 기다릴 엄두 안나시면 가츠시에서 찌개돈까스 한번 드셔보시죠~
16.02.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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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 돈까스는 많이들어봤는데 가츠시는 첨들어봤네요 꼭 가봐야겠네요 | 16.02.19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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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가 홍대에도 생겼나요?? 망원에만 2개 지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홍대에도 생겼다니 | 16.02.20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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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돈까스 엽기떡볶이만큼 엄청 매워요..-.-;;;;; 매운고 좋아하시는 분 아니라면 안 드시는 게 좋을 거에요..
16.02.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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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매운거 잘 못먹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2.19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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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사모님 정말 좋으신 분들이에요~
16.0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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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서비스에 감동 받더라구요...직원분들도 친절하구요...맛은 있는데 서비스가 개판인 곳도 많은데..이곳은 흠잡을만한 곳이 없던 | 16.02.19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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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그 놈이 그 놈이지 하며 들어왔는데 와 떼깔 곱네요. 맛은 모르겠지만 비쥬얼만으로도 가고 싶게 만듭니다.
16.02.1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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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방금 먹고오는길입니다. 매운건 정말 매운데 밥그릇에 건져놨다 식혀서 먹으면 그나마 덜하더군요ㅎㅎ
16.02.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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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신듯 보통 잘되는 집은 서비스도 별로인경우도 많은데
16.02.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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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수요미식회 전혀 선호하질 않네요. 서울에 태어나 서울에서만 살다보니 수요미식회에 나온 음식점들중 서울에 위치한 곳들은 6할이상은 다녀와봤던 곳들인데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곳들보다 유명하고 맛있는 곳이 많은데도, 왜 그곳들을 빼놓고 저길 소개할까 한적이 거의 대부분 이었습니다. 물론 위의 돈까스는 가보진 못했고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물론 입맛따라 다를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저포함 주변지인들 모두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음식점들을 보고 같은 생각을 해서.. 아무튼 사진 잘 보고갑니다^^
16.02.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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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맛은 둘째치고 영상으로만 봐도 별로인곳들 많은데 하나같이 극찬을 하면서 맛있었다고 말하는거보면 기가참 ㅋㅋ | 16.02.20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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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만 보고 맛을 아시다니... | 16.02.20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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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요미식회 좋아하지 않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점에서 방송을 허락하지 않았을수도 있어요. 제 친구의 이모님께서 부대찌개가게 하시는데 작가와 피디들이 와서 몇일동안 졸랐는데 끝내 방송 안한다고 하셔서 방송엔 안나오고 작가가 마지막에 가면서 수요미식회 시계만 주고 가더랍니다. 진짜 맛집 방송 안하면 차선이 나오는거겠죠 | 16.02.20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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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상상마당 뒤쪽이네요 제가 저 매장 들어가려했었는데...신기하네요 번창하시길!
16.02.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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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온곳은 못믿지만 ㄹㄹㅇ에 나온곳은 믿을수 있습니다 가봐야겠네요
16.02.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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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후 먹었지만 돈까스는 돈까스일뿐 큰기대는 금물..ㅎㅎ매운건 심하게 매워요..양호하지만 줄서서먹을정도는 아님
16.02.1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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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뭐이래 비싸 했는데 보고나니 납득 저정ㅇ도 가치가 있네요
16.02.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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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솔직히 엄청난 존맛!!! 까진 아니었는데 돈은 안아까웠습니다. 꽤 괜찮게 먹긴 했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그걸 감안하면 흠.... 소리가 나온다는게 문제.
16.02.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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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나왔나보네요 2년전에 갔었는데 그때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타이밍 잘못 맞추면 한 10-20분 줄서야 했음 그때도 근데 수요미식회에 나올만큼 맛있진 않았는데.... 홍대에 원악 맛집이 없다보니까 상대적으로 맛집이긴 하지만...
16.02.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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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이 없다니요.. 홍대 합정 상수로 이어지는 맛집로드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서울지역 어디를 돌아다녀도 그만한 먹을거리 많은 동네 못본거 같습니다. 골목골목 안다녀보시고 맛집 없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원악 아니고.. 워낙... 한글을 사랑합시다. | 16.02.21 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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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월만즉휴인데 한국말은 초3수준.... 재미있네요. | 16.02.21 1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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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거는 너무 매워서 못 먹겠더군요. 진짜 그 맛없는 엽떡 수준의 맵기...맵기 조절도 불가능하다고 하고...담엔 그냥 돈까스 먹을랍니다. ㅎㅎ
16.02.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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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준다, 감자도 돈가스도 좋아하는 저로썬 꼭 가볼만한 곳인듯....
16.02.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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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에 비해 맛있나요??? 갈때마다 실패해서... ㅋㅋ 오기로 먹어보고 싶긴 하지만 ㅋㅋ 왠지 먹고 맛없으면 졸 허망할듯; ;
16.02.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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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둘다 먹어봤는데 일단 호불호가 갈립니다. 매운맛은 너무 매워서 무슨맛인지 모르겠습니다. 깻잎향이 강한 매운 떡볶이 소스를 돈까스에 비벼먹는 맛입니다. 사모님 돈까스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일단 소스를 찍어먹는 스타일이 아닌 적셔서 먹는 스타일이라 튀김옷이 눅눅해집니다. 그덕분에 식감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소스가 두가지가 들어가 (기본 소스 + 드레싱 소스) 오묘한 맛이 납니다.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닌거 같더군요. 먹으면서 이걸 왜 줄서서 먹을까 그생각뿐이... 돈까스의 최고는 미아의 마시꾸마(이젠 없어지고 대학로 정돈으로 바뀜. 바뀐이후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고 맛이 좀 변한거 같음.)였던거 같네요. 사모님 돈까스는 11시부터 종이에 순번 적을수 있고 12시부터 입장입니다. 아 그리고 셀러드는 2인 1접시입니다. 3명가면 2접시.
16.02.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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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유명하다가 줄서서 먹었다가 실망하는 글이 많은데..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야합니다. 돈까스 같은경우 어자피 비슷한 재료로 맛을 내기 때문에 아주 약간더 좋을뿐이지 "여기는 겁나 맛있을거야"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하지 말아야죠.
16.02.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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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맛있는 돈까스도 있긴해요. 10년전 신촌에서 먹어본 일식돈까스는 기존과 이후 먹어본 돈까스와 차원이 달랐습니다. 덕분에 이후 유명하다는 집을 찾아가봐도 그냥 평범하더라구요. | 16.02.20 14: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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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예전에 고기가 가격올랐다며 함박스테이크를 했는데 음 평을 하자면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16.02.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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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스가 너무 많네요. 요새 고기 두께로는 그다지 차별화가 되지 않습니다. 튀김옷도 업소용 가루를 쓰느냐 마느냐의 차이고 소스도 직접 만들어 쓰느냐 사서 쓰느냐의 차이. 가장 중요한 건 기름의 선도겠죠.
16.02.2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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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맛집의 경우 초심을 잃어버릴 때, 가장 먼저 기름부터 차이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고기를 냉동육을 쓰는 정도. 매일 갈던 기름을 일주일 이상 묵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16.02.20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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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가루와 가정용 가루의 차이는 뭘까요^^ 튀김옷이 빵가루인데 도대체 무슨 차이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초심을 잃어버리지도 않은 매장에 왜 초심을 잃어버릴것처럼 말씀하시는지도 이해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장님이고 어떤 정성으로 음식을 만드는지 잘 아는 곳입니다^^ 젖문가인척 모든걸 평가하러 들지 마세요~ | 16.02.20 0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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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손/ 소스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별의별 상상을 다하시네요 ㅋㅋㅋ 아니면 지식자랑하고싶은건가? ㅋㅋ 근데 그딴 잡지식이 지식 축에도 끼나 모르겠네요 | 16.02.20 0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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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망상가? | 16.02.20 0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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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손 최소 십걸맴버; 평가수준이 진짜 만화보는줄 ㅋㅋ | 16.02.20 0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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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복서??? 아니면 돈까스 보고 기름의 선도를 파악한 요리의 달인? | 16.02.20 0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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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은 걍 빵가루 쓰겠지만 업소용을 베터믹스라는 것을 쓰는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첨가물이 들은것을 사용 하는곳이 많습니다 | 16.02.20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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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식 다구리 또 떴네.. ㅉㅉ 코끼리손이 뭐 큰 잘못했니? 그냥 오늘은 너!! 이거야? | 16.02.20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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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식 다구리라니? "저런 맛집의 경우 초심을 잃어버릴 때, 가장 먼저 기름부터 차이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고기를 냉동육을 쓰는 정도. 매일 갈던 기름을 일주일 이상 묵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거 왜 쓴건데? 존나 까여도 할말 없을거 같은데? | 16.02.20 1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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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탑승 | 16.02.20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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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헛소리들이 이렇게 많으세요? 빵가루에는 건식과 습식이 있습니다 건식 빵가루로 하면 A컵 껌딱지 건포도 여자가슴마냥 말라죽은 돈까스 모양이 나옵니다 일반가정집이나 마트에서 만들어서 파는 모양이 바로 건식 빵가루입니다 아무 수분없이 말라비틀어진 빵가루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업장에서 주로 쓰는건 습식 빵가루입니다 성분이고 나발이고 떠나서 습식과 건식의 차이를 알지 못하시면 입을 놀리지 않으셨슴합니다 일본식 돈까스같은 푸짐하고 ㅁㅁㅁㅁ해 보이는 빵가루가 습식 빵가루랍니다 빵가루 봉지 열어서 만져보면 상당히 촉촉하며 냉장고 안에서 보관해도 여간해서 마르지 않습니다 코끼리손님은 뭘 제대로 알고 말씀하셨으면 하네요~ 기름을 일주일이나 묵히는 곳이 어딘지 알고 싶네요^^ 보통 하루에서 이틀내로 갈고 장사가 잘되면 하루에도 두번 갈아씁니다 어디 허접한 곳에서 일하셨거나 그런 걸 보셨나본데 그 수준에 맞는 음식을 드시고 다른걸 모두 평가하지마세요 그런 케이스는 극히 드물고 장사를 한다해도 파리날릴집이 뻔하거든요 치킨 튀김 기름맛도 사람들이 판별하는데 돈까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2.20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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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름을 일주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에서 삼일만 지나도 기름에서 군내가 확확 올라와서 튀기면 진짜 혀가 썩어들어가는 고통을 느낄텐데 그리고 소스요? 데미파우더 혹은 토마토 페이스트 안쓰는 돈까스 소스 혹시 보신분? 소스를 직접 만드느냐 사서 쓰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그 흔한 재료들을 어떻게 본인의 레시피대로 맛있게, 그리고 돈까스의 컨셉에 맞게 잘 배합해서 새로운걸 제시하느냐가 중요한겁니다 | 16.02.20 1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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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읽어봐도 젖문가니 잡지식이니 막말 들을정돈 아닌거 같은데;; 가끔 느끼는거지만 루리웹(특히 음갤)은 껀수 잡으면 사람 하나 ㅂㅅ 만드는걸 재미로 여기는거 같음 | 16.02.20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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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일주일 묵혀쓴다는게 ↗문가가 아니면 뭐임 | 16.02.20 1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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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스케군 여기서 이러면 못써!! | 16.02.20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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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맞고 너는ㅂㅅ이야의 루리웹답군요. | 16.02.20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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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서 잘먹었다 맛있었다 라는 리뷰글에 저런 초를 치면 최소 눈치는 존나 없는 분 자기가 먹어보지도 않았으면 매너도 없음 | 16.02.20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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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 하고 넘길 댓글인데.. 역시나 루리나 일베나 | 16.02.20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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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가 너무 많네요. 그람 소스가 적으면 너무 적다고 모라 그럴꺼고 적당하면 많치 않다고 모라 그럴꺼고 요새 고기 두께로는 그다지 차별화가 되지 않습니다. 더 두껍구나 더 얇으면 차별화돼서 모라 그럴꺼고 튀김옷도 업소용 가루를 쓰느냐 마느냐의 차이고 소스도 직접 만들어 쓰느냐 사서 쓰느냐의 차이. 그 차이를 직접 두눈으로 본게 아닐꺼고 가장 중요한 건 기름의 선도겠죠 선도는 선도부가 알아서 하겠지 저런 맛집의 경우 초심을 잃어버릴 때, 초심을 잃었는지 안잃었는지도 모르는데 오지락퍼에 가장 먼저 기름부터 차이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고기를 냉동육을 쓰는 정도. 매일 갈던 기름을 일주일 이상 묵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결론은 없고 존내 깔려고 댓글 단거지? | 16.02.20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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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국의 겐스케군입니까 ? | 16.02.20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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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일베 물타기 들어가는 얘도 하나 나타났네 | 16.02.20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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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테 생각없이 멍청하게 지껄인단 소리 자주 들었을듯. | 16.02.20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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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갑툭튀하는 루리나 일베나 ㅋㅋㅋㅋㅋ씹ㅁㅁ들은 티 안내면 죽는게 종특임? | 16.02.20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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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음갤의 댓글란이다 | 16.02.20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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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역시 음갤 이번엔 초심의 돈까스인가 | 16.02.21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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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갤 16년도1분기 초심의 돈가스 탑승합니다. | 16.02.21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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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컵 껌딱지 의문의 1패 | 16.02.21 0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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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장사잘될때 두번간다구요 ? ㅋㅋㅋㅋㅋ 간다구요 ? 정말 사실입니까? 갈리가없는데 허졉하고안허졉하고를떠나서 기름을 통채로 하루에두번간다라...... 그럴리가.....그냥그위에 채우거나 그 뭐냐 기름 청결하게해주는거 뭐지 믹서라고하나 그런거돌리지 통채로 버리고 기름을가나요? 그집 튀김 돈까스포함얼마인가요 ? | 16.02.21 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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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님 글이 약간 삐뚜루해도 크게 무리한거 같지는 않은데 엄청나네요 ^^ 그리고 가장 추천수가 높은댓글이 먼 헛소리 들이 많으세요 ㅋㅋㅋㅋ(한마디로 모르면 닥치세요) | 16.02.21 0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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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문가 | 16.02.21 0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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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궁금하네요 기름을 하루에 두번 간다는데? 말씀좀 부탁 드립니다. 어디 튀김공장 알바하시고 거기서 간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니시죠?? | 16.02.21 0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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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_Your_ Dick / A컵 껌딱지 건포도 여자가슴마냥 말라죽은 돈까스 모양 이라니. 자신의 표현에 다른사람이 불쾌할수 있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6.02.21 0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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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몰라서 그러는데 하루 기름 2번 가는게 그렇게 말이 안되는 건가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75389&memberNo=1006583&vType=VERTICAL 제가 사는 동네의 떡볶이 집인데, 착한 맛집으로 소문난 집입니다. 근데 여기도 하루 한 번 기름을 갈 거든요. 장사가 매우 잘되는 돈까스 집이라면 하루 2번도 가능할 것 같은데... 아니면 ㅈㅅ.... 걍 지나가다가 읭? 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 | 16.04.28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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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홍대에 있는 5천원 금씨네 돈까스가 좋더군요... 요일제 돈까스에 스프, 떡볶이, 셀러드는 무료~
16.02.2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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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장님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이십니다~~~ 조그만 매장에서 홍대로 매장 이전하실만큼 정성이 통한 곳이죠
16.02.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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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저한탠 별로 안맞는 돈가스였던 기억이 나네요. 소스를 부어서 먹는걸 바삭함도 없어지고 소스 양 조절도 안되서 안좋아하는데 부어나와서 아쉬웠고 친구꺼 한입 뺏어먹은게 다지만 매운맛.. 정말 매웠네요.
16.02.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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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이것 좀 만져봐
16.02.2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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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도 좋아하고 부먹도 좋아합니다만..부먹의 매력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16.02.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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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가츠시는 일본식 돈까스중에 진짜 갑오브 갑 인거 같습니다
16.02.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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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문!가! 인척하시마세요!
16.02.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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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모님돈까스 개인적으로 꽤 좋아합니다 ㅎㅎ 근데 홍대에 돈까스 맛있는곳은 꽤 있지 않나요? 혼카츠도 맛있던데...거기 치즈까스...츄름
16.02.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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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음갤은 댓글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없구만...키보드로 밥처먹는 시키들이ㅋㅋㅋ
16.02.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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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튀김은 항상 바삭바삭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ㅋㅋ 난 눅진한 소스가 뿌려진 튀김을 훨씬 선호하는데 양념치킨도 눅진하다고 안먹을놈들일세 ㅋㅋ
1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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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도 바삭도 정도가 있어야죠...예전에 선릉쪽에서 양식 왕돈가스 먹은적이 있는데 고슴도치엿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이게 튀김옷이 너무 강하다 보니 소스 안묻힌 부분도 그냥 대충 먹다보니 혀가 상처가 나더군요 크럭.. | 16.02.20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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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겐스케군 나오세요
16.02.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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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스케가또;
16.02.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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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네요
16.02.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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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의 부먹 찍먹을 생각해보면... 저것도 취향차이인데...
16.02.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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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두께가 마음에 드네요.
16.02.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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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8500원이면 쫌 비싸지않나요? 뭐 그래서 대기줄줄었으면 괜찮지만 조만간 9000원 찍을듯...돈까스뷔페도 6900짜리 많은데...
16.02.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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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면 안드시면 됩니다 ^^ 돈까스 뷔페나 가시면 될듯요. | 16.02.20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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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고는 싶네요 혹시 사장님이신가요^^? | 16.02.20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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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버님, 동일음식이라고 다 비슷한 선에서 가격이 정해지지 않아요. 더 좋은 재료를 쓰거나 그 맛을 내는데 더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거나, 비법이 있거나 하면 더 받을 수 있어요. 그게 받아들여지면 그 가게는 지불하는 가격만큼의 맛을 내는거구요. (평소 장사 안됬는데 방송타고 급 반짝하는 가게들빼고는요) 고기도 삼겹살 인당 만원에 무한리필집이 있고 1인분 만오육천원하는 가게들도 있어요. 생긴지 얼마안된 가게가 아닌 1,2년 넘게 유지되는 곳들은 그 가격에 그만큼의 만족감이 있으니 장사가 되는거죠. | 16.02.21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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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있는것에 돈 쓰는게 아까우시면 소비하지 않으시는게 맞는 말인데 사장님언급이 나올 정도니 인심 역시 아끼며 쓰시는 분이군요.. | 16.02.21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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