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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06. 고독한 미식가 순례 - [머쉬룸 갈릭과 보라쵸 스파게티]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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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룸 갈릭이라길래 과연 양파를 먹은걸까 마늘을 먹은걸까 두근두근하며 봤는데 마늘이었다.
16.02.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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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표시좀 써주시죠.(농담입니다.^^) 저녁 위험한 시간대 게시물은 위장에 해롭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게 고로케라니...ㅠ
16.02.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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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보통 말하는 게 고로케라는건 게만 가지고서 고로케를 만드는게 아닌 게살이나 게맛살에 버터로 만든 크림을 더해서 잘 섞은뒤에 모양을 잡아서 튀기는 게 크림 고로케라서 간간한 게맛에 살짝 느낀한 크림맛이 어우러진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중 음식이라고하네요. 요즘에는 크림을 안넣고 게살만 가지고만든 게 고로케도 있는거같지만 그런건 가격이 비싼편이고 일반적인 게 고로케는 크림 고로케라고 봅니다.
16.02.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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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신기한게 방송이랑 똑같이 나오네요... 방송이라고 뭘 더 주고 그런건 없는 모양...
16.02.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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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정말로 부럽습니다. 진짜로요.... 첫 일본여행 때, 그곳에서 '일본의 경양식'을 먹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런데 친형이랑 같이 가는 바람에.... 시간이랑 돈, 형 때문에 못 먹었어요...... ㅠ ㅠ 그 대신으로 다른 목표였던 '오뎅'을 편의점에 사 먹었습니다. 오뎅을 먹어서 좀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일본의 경양식 먹고 싶었는데.....ㅠ ㅠ
16.02.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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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가시라 후~
16.02.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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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고로~ 이노가시라! 후! | 16.02.15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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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장편으로 연재 (?) 했으면..하는...
16.02.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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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싶지만 이미 귀국한지 2주일이 지나가네요 ㅜㅜ 또 가고 싶습니다.... 만약 다음에 도쿄에 가게되면 다시 연재하는 수 밖에요... | 16.02.15 1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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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표시좀 써주시죠.(농담입니다.^^) 저녁 위험한 시간대 게시물은 위장에 해롭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게 고로케라니...ㅠ
16.02.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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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보다 덜 위험한 시간대로 잡아봤습니다만 ㅋㅋ | 16.02.15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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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신기한게 방송이랑 똑같이 나오네요... 방송이라고 뭘 더 주고 그런건 없는 모양...
16.02.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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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실제 양 그대로 나옵니다ㅋㅋ 그렇다 보니 ng내면 배우인 마츠시게씨가 먹는 양이 늘어나니... ng내면 사표 쓸 각오로 촬영한다고 합니다ㅋㅋ | 16.02.15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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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정말로 부럽습니다. 진짜로요.... 첫 일본여행 때, 그곳에서 '일본의 경양식'을 먹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런데 친형이랑 같이 가는 바람에.... 시간이랑 돈, 형 때문에 못 먹었어요...... ㅠ ㅠ 그 대신으로 다른 목표였던 '오뎅'을 편의점에 사 먹었습니다. 오뎅을 먹어서 좀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일본의 경양식 먹고 싶었는데.....ㅠ ㅠ
16.02.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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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의 장점이죠 어딜 가든 내 맘대로 라는 것... 다음 여행때는 원하시는 음식 드시고 오시길ㅜㅜ | 16.02.15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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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 16.02.15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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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야자와 꼭 가보세요. 끝내줍니다. | 16.02.16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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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고싶은데.. 으어어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16.02.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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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쓰면서 또 먹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진짜 맛있었는데 크 | 16.02.15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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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도 여기 꼭 가보고 싶었는데... 머쉬룸갈릭 ㅠㅅㅠ 먹고 싶어요 추천하고 가요~
16.02.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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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16.02.15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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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머릿 속에 맴도는 고로상의 브오라쵸~ 브오라쵸~ ㅋㅋ 그리고 다음 화는 드디어 뼈까지 먹을 수 있는 찜닭인가요!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16.02.1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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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곳 맞습니다ㅋ | 16.02.15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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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너무 재밌습니다ㅋㅋ 리얼해요 찜닭편 재밌게봤는데 찜닭도 잘부탁드립니다!! 뼈까지먹어주세요
16.02.1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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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까지 먹고 왔습니다 ㅋz | 16.02.15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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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16.02.1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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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장기출장에서 댓글이 바뀌었군요 ㅋㅋ | 16.02.15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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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보라쵸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ㄷ그나저나 에비수흑을 접하셨군요 정말 맛있는 흑맥주중하나입니다!
16.02.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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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맛있더군요 한국에는 없다는게 슬픕니다 | 16.02.15 2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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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고독한미식가보면서 보기에 제일 별로였던곳을 5 ~6화에 가셨네요. 근데 막상 글을보니 맛잇어보여요 ㅋㅋ
16.02.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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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곳은 순례 11곳 중 역대급 이었습니다 ㅋㅋ 마을의 팔러는 생각보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제법 만족했었구요 (처음 먹어보는 것 투성이어서 맛을 상상할 수가 없었지만요 ㅋ) | 16.02.15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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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보통 말하는 게 고로케라는건 게만 가지고서 고로케를 만드는게 아닌 게살이나 게맛살에 버터로 만든 크림을 더해서 잘 섞은뒤에 모양을 잡아서 튀기는 게 크림 고로케라서 간간한 게맛에 살짝 느낀한 크림맛이 어우러진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중 음식이라고하네요. 요즘에는 크림을 안넣고 게살만 가지고만든 게 고로케도 있는거같지만 그런건 가격이 비싼편이고 일반적인 게 고로케는 크림 고로케라고 봅니다.
16.02.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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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16.02.16 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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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얼른 일본여행 가고싶어요 ㅎㅎ 일본가면 영어써도 알아듣나요?? 중국은 중국어외에는 말이 안통하더라고요 ㅜㅜ
16.02.1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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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영어를 안 써봐서 모르겠습니다; | 16.02.16 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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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경험상 영어쓰면 기피하더군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얼추 9년전 이야기니 지금은 어떨지;;; | 16.02.17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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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포증 ㅂㄷㅂㄷ! | 16.03.06 0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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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음식들을 직접 드시다니 ㅜㅜ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ㅎ
16.02.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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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또 날라가고 싶은 맛입니다 ㅜㅜ | 16.02.16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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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 제가 음식 고르는 스타일이랑 비슷하네요 ㅋ 가족경영 체계나 소규모 체계, 현지인들, 칠판 등 기입된 메뉴 등등 ㅋㅋ
16.02.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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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몰랐는데 이런 식당이 맛도 분위기도 좋죠 | 16.02.16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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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룸 갈릭이라길래 과연 양파를 먹은걸까 마늘을 먹은걸까 두근두근하며 봤는데 마늘이었다.
16.02.1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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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2.16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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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가.. 헷다.. 띵 띵 띵!
16.02.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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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오 사가소! | 16.02.1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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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라쵸에서 머쉬룸 갈릭, 스파게티 보라쵸, 포크커틀릿 이렇게 먹어봤는데 제 취향에 스파게티 보라쵸는 그냥 평범했고, 머쉬룸 갈릭이랑 포크커틀릿은 맛있더라고요.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해도 괜찮을맛
16.02.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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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어립, 포크커틀릿도 먹거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ㅜㅜ | 16.02.16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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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면 기분 좋은게 저기 보라초 처럼 오래된 식당들? 옛멋을 지닌 레스토랑이나 커피숍들 너무 좋음 ㅠㅠ 담배도 필 수 있고ㅠㅠ
16.02.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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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맞아요 여기 흡연도 가능해요 | 16.02.16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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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드신건 요구르트가 아니고 우유 푸딩이네요. 저거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는데.
16.02.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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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푸딩이었던거 까먹어버렸네요 ㄷ; 지적 감사합니다 저거 맛있죠 | 16.02.16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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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꼬르륵...
16.02.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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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천천히 올릴까 하는데 ㅜㅜ | 16.02.16 23: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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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직 다섯 곳 남았습니다g | 16.02.16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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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쵸 진짜 맛있죠 저도 하기가 질때 가서 머쉬룸이랑 나폴리탄이랑 포크커틀렛도 이렇게 3개 먹었는데 ㅋㅋㅋ 진짜 맛있더라구요 ㅠ 하 ㅠ 또 가고 싶네요
16.02.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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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포크커틀릿 인기 있군요 다음에 또 가면 포크커틀릿으로 해야겠습니다 | 16.02.16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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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독한 미식가 시즌2 보고 있어서 그런지 보다가 뿜었습니다..ㅋㅋ 글 참 재밌게 쓰셧네요. 일본이 음식은 정말..잘 만드는 것 같아요!
16.02.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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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일본의 식당 마음에 들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혼자 찾아오는 사람을 위한 자리가 많다는게요 | 16.03.06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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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도짓하면서 1편부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 봤습니다~! 필력이 상당하신듯 ㅎㅎ 저도 고독한 미식가 즐겨보는데 어떤 분 댓글처럼 고독한미식가 도서판 보는 느낌이었네요 ㅎㅎ 얼마 전 처음 일본 다녀왔는데 역시 음식 먹는 즐거움이 제일 컸네요. 돈 낸만큼 정직하게 제공하는거같아요. 우리나라처럼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곳도 별로 없는듯하고.. 아무튼 다음 편 기대되네요!!
16.02.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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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음식으로 장난질 하는 곳은 별로 없는듯 했습니다 대부분 식재료도 싱싱하구요 ㅎ | 16.03.06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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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6.02.2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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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 16.03.06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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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네요 한번 가봐야겠다 정보 감사합니다 ^^
16.02.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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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정말 좋은 곳에 살고 계시는군요 | 16.03.06 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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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게시판의 글인데 뇌 내 음성지원이 되고 있어! 그것도 꼭 본편의 사이드 스토리 같애!!
16.02.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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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판 고독한 미식가... 라고 하셨던 분도 있었죠 ㅋㅋ | 16.03.06 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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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ㅏ..ㄹ ㄹㅣㄱ?
16.02.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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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 아니고 갈릭! | 16.03.06 0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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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데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시간에 이 글을 클릭한걸까...
16.03.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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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에 음갤은 위험합니다ㄷ | 16.03.06 0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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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 볼때 마다 나도 저렇게 여행하고 싶다 하고 생각하는대 현실은 너무 팍팍해서 가까운 유원지도 못가는 어흥... 새벽에 글을 보니 속쓰리내 ㅋ
16.03.0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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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중에 삶이 팍팍해 지기 전에 인생을 좀 즐기면서 살려고 합니다... 앞으로 1~3년 밖에 남지 않았네요 ㅜ | 16.03.06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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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반도의 고로인 것입니까
16.03.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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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은 처음 듣지만 반도의 고로가 되고 싶습니다 | 16.03.06 0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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