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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웰빙 라면 첫 작품 실패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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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8955 | 댓글수 86



눈팅만 하다가 음갤에는 처음 올립니다. ^^


요리 주제는 라면 입니다.




img/5/3/5/3/53532AB0446920001C


우선 라면을 끓이기 위해 건더기 재료를 준비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

마른고사리, 고추, 양배추, 당근, 쇠고기, 부추.. 나머지는 냉장고에 있는 이름 모를 재료를 썼습니다.







img/5/3/5/3/53532AB4443D610010


건더기 스프 사이즈로 잘게 잘라줬습니다.ㅋㅋ.






img/5/3/5/3/53532AB84453C7001F


라면은 삼x라면을 썼습니다. 건더기를 전부 투하 했습니다

특히 삼x라면은 야간 매점의 김수로가 알려준 식초 신공(한두방울)을 써주면 짠맛이 잡히고

정말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

.

.

.


그럼

.

.

.

.


완성작을 공개합니다.































img/5/3/5/3/53532ABC44555D001F




!!!!!!!


그릇에 담아서 예쁘게 찍으려다

 상 다리가 무너짐 ㅜㅜ









img/5/3/5/3/53532F134570CA0025


왜 나에게 이런 흔하지 않은 일이...ㅜㅜ













img/5/3/5/3/53532AC044516E002F



결국 제 작품은 개가 시식했습니다.




물론 염분 때문에 몇 번 씻어서 줬습니다.ㅜㅜ

img/5/3/5/5/5355F0583672F000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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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8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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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계획대로
14.04.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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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획대로
14.04.2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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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지던 그순간이 보고도 믿기질 않더군요.
14.04.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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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내가 상다리를 물어 뜯을 때, 주인 넌 내가 단지 이가 가려워서 그런 건 줄로만 알았지...
14.04.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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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개판이네
14.04.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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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계획대로
14.04.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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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14.04.20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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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엎어지던 그순간이 보고도 믿기질 않더군요. | 14.04.20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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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힛갤 ㄱㄱㄱㅋㅋ | 14.04.20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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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개획대로 | 14.04.20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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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개: 내가 상다리를 물어 뜯을 때, 주인 넌 내가 단지 이가 가려워서 그런 건 줄로만 알았지... | 14.04.20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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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하하 개판이네 | 14.04.20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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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아이구 이게 왠 호사여~ | 14.04.20 2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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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마요네// 자기 인생이 파노라마처럼 훅훅 지나간다던데 정말 그렇던가요 | 14.04.20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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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모습들이 지나가더군요.. 마치 잃어버린 D노트를 다시 손에 넣을 때처럼..ㅋㅋ | 14.04.20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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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가 살렸네요 ㅋㅋㅋㅋ | 14.04.21 0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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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일때 다진마늘 한숟갈 넣어서 끓여보세요. 더 맛남.
14.04.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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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은 맛이 많이 바뀌어서 제취향이..ㅎㅎ | 14.04.20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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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전골맛! | 14.04.20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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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저도 라면에 마늘 넣으면 뭐랄까... 각 제품 특유의 맛이 어딘가로 사라지고 다 비슷해지는 느낌이더군요; 계란이랑 라면 모두. | 14.04.21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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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04.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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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순두부 좋아하시면 순두부 넣어보세요. 라면의 짠맛과 어울어져서 약간 순두부 찌개처럼 맛있습니다. | 14.04.20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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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방법도 있군요! | 14.04.20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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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넣는거 완전 좋아요! | 14.04.21 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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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저런걸 줘도 되나요 댓글 쓸려다가 씻겨서 줬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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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게 건강은 생각해서. ㅎㅎ | 14.04.20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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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들어가는 양파, 대파 성분이 문제죠.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 14.04.21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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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작은 화면으로 쓰다 보니 맞춤법이 틀린지 몰랐네용..ㅋㅋ 양파와 파는 따로 넣진 않았고 라면스프 속의 건더기에 파가 있긴 하지만 아마 소량이고 물에 씻겨서 줘서 좀 중화 됐을 거라 봅니다. | 14.04.21 0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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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키우는 개들은 위가 남다른건지..예전에 양파만 가득한 짜장면그릇도 다 먹고도 멀쩡하더라구요....신기...;;; | 14.04.22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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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
14.04.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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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에 쓰나미가 ~~ㅠ.ㅠ
14.04.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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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앜!!!!!!
14.04.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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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위꼴리려다 말앗음
14.04.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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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04.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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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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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ㅜㅜ
14.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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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4.04.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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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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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ㅠㅠ
14.04.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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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개
14.04.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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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였는데 왜 먹지를 못허니....
14.04.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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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엎어줘야 개밥의완성
14.04.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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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쓴맛도 잡고 짠맛도 잡아주는건가
14.04.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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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꼴~
14.04.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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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한방 날리고 갑니다.ㅜㅜㅜㅜ
14.04.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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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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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 밥먹자 구구구구
14.04.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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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개웃김
14.04.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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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4.04.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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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아아ㅏ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ㅏ아아아아ㅏ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우엉아아으으아ㅡ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14.04.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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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존나 기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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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키우던 우리 장군이는 14살에 우리가족의 곁을 떠나갔지만 단한번도 개사료 먹은적도 없고 주사도 맞은적이 없는 건강한 아이였지요... 흔히 말하는 변견이었지만 저에겐 친구이자 가족이었거든요 고등어 조림 먹고 남는거 큰뼈만 발라서 밥비벼주면 포풍흡입에 사나워지고는 했었거든요 고기먹을때도 으르렁 대지 않던 녀석이 고등어조림 비벼준걸 먹을때만 옆에 가기만해도 행여나 뺏길까 으르렁 대곤 했었죠 ㅋㅋㅋ 하지만 만져도 안문다는게 함정 ㅡ.ㅡㅋ
14.04.2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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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잘못했네.
14.04.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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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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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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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이런 쪽으로 실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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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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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쪙? 마시쪄!!! 왈왈왈왈!!
14.04.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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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실패라는 단어를 보고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웃을수 있었네요.
14.04.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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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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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이걸 지금 음식이라고 주는 것인가.
14.04.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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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멍뭉이 밥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4.04.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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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주제는 개밥으로.
14.04.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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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14.04.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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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멍멍이 같은 일이~
14.04.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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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너무 맛있게 먹네요 ㅋㅋ
14.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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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ㅠㅠㅠㅠ
14.04.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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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화려하게 차렸으면 상다리가 다 부러졌을까...
14.04.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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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ㅠㅠ
14.04.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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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추..ㅠㅠㅋㅋㅋㅋㅋ
14.04.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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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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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라면 먹는거 덕분에 난생 처음 봤습니다. ㅋㅋㅋ
14.04.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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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 다르게 실패했다고 생각했는데 엎.... 아 빵 터지게 해주심 감사요~~~
14.04.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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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를 얼마나 푸짐하게 넣었으면 상다리가 부러짐
14.04.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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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끓여서 개쭷내 ..
14.04.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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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웃을 일이 없어서 침울해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개레(DOGREE)의 시나리오대로>
14.04.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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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4.21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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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밬ㅋㅋㅋㅋ | 14.04.21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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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개한테 라면주는 사진보고 으아아아아아악!!!!!!!!! ㅜㅠ
14.04.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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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끗발이 개끗발...
14.04.2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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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아냐!?
14.04.2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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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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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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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적!!
14.04.2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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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진짜 ㅋㅋㅋ
14.04.2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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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너무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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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감사
14.04.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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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안해요 웃으면안되는게 진짜 빵터졋어요 ㅠㅠㅠ ;;;;;
14.04.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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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데 맛이 어떤지 소감한번 말씀해주세요. 개님
14.04.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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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면서 보다가 완전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1 20:06

(IP보기클릭).***.***

개판이구만~~~~~
14.04.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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