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화질구리 압박이....ㄷㄷㄷ
하여튼, 예전에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사온 것들입니다.
수입맥주 5병에 만원행사에 파울라너하고 프리미엄몰츠도 추가되었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안 먹던 프리미엄몰츠 여러 병 사왔습니다.
이제 프리미엄몰츠 거품도 사라질 시기?
덤으로 사온 맥스.
증정으로 과자 끼워주는데 양은 뭐 증정이라서 기대 안 하는 게 좋죠.
(오늘 사온 맥주도 맥스인데 역시나 같은 증정품....ㄷㄷㄷ)
원래 파는 건, 양이 그렇게 아쉽지 않은데 저건 너무 적어요....ㄷㄷㄷ
술안주랍시고 같이 사온 에센뽀득.
과거에 가끔 사먹던 소세지인데 당시에는 일체 술을 즐기지 않았던 시기라....
이 소세지랑 맥주랑 같이 먹는 건, 거의 없었네요.
자취할 때 몇 번 같이 먹은 기억이 있지만....ㄷㄷㄷ
에센뽀득은 기본적으로 머스타드가 들어가 있는데 예전 거보다 양이 너무 적네요.
소세지 자체도 원래부터 양이 적었지만....ㄷㄷㄷ
우선 파울라너부터 먹습니다.ㅋ
(참고로 아까 맥스는 그냥 우정출현.ㅋㅋ)
꼴에 유투브에서 본 거 있다고 묘기 부려봤네요....ㄷㄷㄷ
그런데 내가 이 사진 왜 찍었지???
뭔가 간과한 부분이 있어서 결국 저렇게 되었습니다.
섬세한 타이밍하고 강약 조절이 중요한 스킬인데 너무 성급하게 따랐네요....ㄷㄷㄷ
결국 맥주 반 거품 반이라서 기다렸다가 나머지도 따랐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맥주 따르는 법이랑 달라서 가끔해보면 재미있는데....
잘못하면 맥주 흘리고 심지어 전용잔 박살나서 주의....ㄷㄷㄷ
파울라너는 할인 아니면 잘 안 사먹는 맥주라서....ㄷㄷㄷ
요즘 좋아하는 바이엔슈테판도 잘 안 사먹는 정도인데 말이죠....ㄷㄷㄷ
다음으로 이어지는 프리미엄몰츠.
얘는 진짜 어쩌다가 한번 사먹는 맥주라서 보기 드문 할인에 혹해서 여러 병 사온 거네요.
병빨은 확실히 강한 존재감을 보입니다.
예전에 수입한 오스트리아맥주 지퍼도 생각나고 미에로화이바도 생각나고....ㄷㄷㄷ
프리미엄몰츠는 맥주도 관심밖이라서 전용잔도 없었기에....
그냥 집에 있는 다른 맥주의 전용잔을 썼네요.
그런데 맛은 솔직히 골든라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할인해서 파는 거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좀 오버인 듯....ㄷㄷㄷ
역시 생맥으로 먹어봐야 제대로 평가가 될 걸 같은데....
그래도 기대는 안 하려고요.ㅋ
(IP보기클릭).***.***
쏘맥
(IP보기클릭).***.***
쏘맥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