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지난 주에 먹었던 맥주입니다.
할인한다고 이것저것 막 사와서 먹었죠.
지금은 전부 다 먹어서 병도 캔도 다 치워버린 상태.
이름이 복잡한 부뎨요비츠키 부드바르입니다.
부드바이저 부드바라고 간략적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하여튼 아무렇게나 부르던 상관없습니다.ㅋ
대놓고 버드와이저라고 불러도 되요.ㅋ
스펠링도 완전 똑같은데....ㄷㄷㄷ
물론 맛은 전혀 다릅니다....ㄷㄷㄷ
개인적으로 필스너우르켈보다 이게 더 괜찮더군요.
안주는 맥주 살 때 같이 사온 이 녀석.
사실 소세지(소세지던 소시지던 아무렇게나 부르던 상관없습니다) 사면서 같이 딸려온 겁니다.
소세지 원플러스원에 크래미까지 끼워주니 나름 대박입니다.ㅋ
유통기한도 생각보다 넉넉하더라고요.ㅋ
아무튼, 이게 메인안주입니다.ㅋ
전용잔에 따라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로고가 부뎨요비츠키가 아니고 부드바이저군요.
부뎨요비츠키 로고가 더 이쁜데....ㄷㄷㄷ
최근에 전용잔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더군요.
좀 평범해도 예전 디자인이 훨씬 좋은데 아쉽더군요.
은근슬쩍 필스너우르켈 전용잔 흉내낸 디자인이더군요.
물론 사진에 있는 건 옛날 디자인, 혹시나 혼동될까봐....ㄷㄷㄷ
막 먹으려고 하는데 비닐 안 벗겨서....ㄷㄷㄷ
다음맥주로 넘어갑니다.
독일맥주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바르슈타이너입니다.
맥주의 왕은 널리고 널렸는데 여왕이라니 뭔가 황송합니다가 아니고 그냥 맥주인데....ㄷㄷㄷ
이 맥주도 이름 은근히 복잡해요.
그냥 편하게 바스타이너라고 불러야지....ㄷㄷㄷ
역시나 전용잔.
맥주 먹고 싶지만 요즘 자제해야 되어서....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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