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 브론드에 이어 이번에는 레페 브라운입니다.
국내에 레페라는 맥주를 알린 장본인이죠.
주로 여성들한테 인기가 높은 흑맥주였습니다.
화질구리 때문에 라벨이 잘 안 보이네요.
검은 병만 보여서 순간 참기름병?으로 유명한 어느 맥주가 생각났네요....ㄷㄷㄷ
엄청난 착시효과....ㄷㄷㄷ
레페 블론드보다 가격면에서 좀더 저렴합니다.
확실히 레페는 종류로 따졌을 때 가격면에서 저렴한 축에 속한 맥주입니다.
맘만 먹으면 수도원맥주를 국산맥주, 마트 저가맥주처럼 퍼 마실 수도 있잖아요.
트라피스트 한병 살 돈이면 이 맥주 4, 5병 사고도 돈이 남을 수도 있으니....ㄷㄷㄷ
그런데 요즘은 할인행사 잘 안 하더군요....ㄷㄷㄷ
아까는 타워버거더니 이번에는 메가맥입니다.
타워버거하고 같이 사온 거죠~
순쇠고기 패티 4장.
당연하지만 종이로 된 지지대가 있어요.ㅋ
하긴 빅맥도 있는 것인데 메가맥은 빠질 수 없죠.ㅋ
꺼내보니 위에 패티만 보이더군요.
그래서 돌려보니 밑에 패티도 보이네요.ㅋ
역시 수도원맥주는 성배에 따라먹어야 제맛.ㅋ
역시나 이번에도 똑같이 처묵처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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