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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집과 저의 이야기 (내용이 쬐끔 기네요 ^^;)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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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축복받은 환경에서 살아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사람이란게 아무래도 좋은 환경에서 살면 그만큼 여유도 넘치고 즐길거리나 걱정 같은 사소한 의식주가 해결되니 삶을 좀더 긍정적으로 살수있는 환경이 마련되죠 저도 앎니다 사람한테 있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 님은 정말 좋은 부모님만나서 좋은 곳에 지내시니까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이세상 원망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척동 돔구장님은 저 보다 훨씬 행복하게 사시고 계실겁니다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13.03.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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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이렇게 힘찬 응원글을 보내주셔서 몸둘봐를 .. 지금 몸둘곳을 찾고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저는 너무 행복하네요 ,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일일이 답글로 인사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 ^^; 제가 가진한도내에서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여유를 나눌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땡큐 입니다 ㅎㅎ
13.03.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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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격려와 관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다시 한번 일일이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분의 댓글도 빠짐없이 가슴깊이 새겨가며 읽었습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집을 산게 기쁘고 뿌듯해서 취미갤에 사진올린것이에용 제가 다른분들보다 인격적으로 낫다거나 사회모범적인 일을 많이 한 그런 사람도 아니고요 저도 스타1 하면서 밤샌적도 있고 ㅡㅡ; 길가다가 과자먹고 쓰레기 투척한적도 있습니다 (반성할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분들의 응원과 마음이담긴 댓글을 읽으며 제가 엄청난 감동을 받았습니다 댓글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지고 눈주위에 이마쪽에 따뜻한기운이 몰리면서 눈물이 훌쩍 훌쩍 났습니다 제가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저보다 더 힘들게 살아오신 많은 분들과 여러분의 격려를 받고 앞으로 조금이나마 소박하게라도 주위분들과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 따로 애기해드릴려고 사진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지금댓글로 간단히 애기드리겠습니다 - 저와 어머니는 제가 구입한 멘션 거의 바로 앞 다세대주택에 현재 살고있습니다 (전세로 ^^;) 저의어머니는 제가 모셔서 한집에 평생 살고자 했지만 어머니께서 절대 혼자사실꺼라고 ㅜㅜ (다 저를 위해서 그러는거 다아는뎁 ㅠㅠ) 그래서 제가 구입한 멘션과 어머님이 계시는 주택을 구할때 거리가 걸어서 3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애기를 낳아도 저나 여친이 일을 하면 어머님이 애기를보기 편하시도록 또 저나 여친도 어머니댁에서 송구하지만 , 밑반찬이랑 끼니 해결겸 인사겸 겸사겸사해서 지낼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유달리 증말 증말 애기들을 좋아하시고 특히 자식 사랑이 유별나세요 특히 - 누나보다 저를 ㅡㅡ; 대한민국 어머님들 자식사랑 따봉~ 이신데 저희 어머님은 특히 저를 너무 오냐 오냐 키우세요 ㅜㅜ 그러시지 마시라고 그러는데도 어머님이 너무 행복해하셔서 염치불고 하고 그냥 받아드립니다 어머님 좋아하시도록 , 여친은 그런 저보고 오빤 마마보이라고 농담으로 애기하는데 저는 그말이 듣기에 좋더라고요 ... 애기가 잠깐 샛지만 그정도로 자식을 사랑하시다보니 특히 제가 또 자식을 낳는걸 너무 보고싶어하시고 또 손주를 어머님이 기르시려고인터셉터하시려고 맨날 맨날 벼르고 계십니다 ㅎㄷㄷ 어머니 나이도 60이신데 힘들게 손주키울려고 하냐고 해도 , 이제 내 소원은 딱 하나만 남았는데 ''니 인자 먹고 살만하고 니가 내한테 손주만 앵기주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고 끔찍한 말씀을 서슴없이 하십니다 ㅎㅎ 다른집도 저랑같은 나이때분들은 아마 어머님들이 바라시는거 똑같죠? ㅎㅎ 하이튼 이런 상황이고 계획이구요 귀곡산장은 원래는 무허가 땅에 집을 지어서 살아서 땅주인이 원주민들을 쫒아내기도 하고 슬픈일이죠 또 스스로 떠난 사람도 있고요 저희도 절대절명의 순간이 있었습니다만 어찌어찌 하다가 저희가 앉은 잘만큼 땅을 사게되었습니다 13평입니다 딱 귀곡산장만큼만 ㅎㅎ 저기가 산이라서 나라에서 토지장부 같은거 떼서 보면 토지로 안나오고 임야로 나와요 그래서 엄청 헐었습니다 구입할때 ... 그래서 토지가 아니라서 저곳엔 집을 못지어요 어머니는 우리 평생 추억이니까 내가 없더라도 저집은 절대 팔지말라고 하십니다 저도 당연히 그럴생각없구요 제 계획은 저곳 헐어버리고 상추나 토마토 고추 나 심고 , 제가 개를 좋아했는데 한번도 집에서 개를 길러보지못했습니다 저곳에 개도 한 두어마리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13.03.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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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루리웹에 로그인도 안하고 글도 잘 안적는데... 님의 글을 보니 인고의 세월이 느껴집니다, 문방구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부분은 정말 찡하네요. 앞으로 더 좋은 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0 중반을 넘기는 나이지만 제 자신을 한번더 돌아보게 되는군요^^
13.03.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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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새끼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지 넌 평생 이해못할꺼다 살면서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익명이란 가면에 숨어서 쥐새끼처럼 글이나 싸지르는 너같은 인생은
13.03.2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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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잘 봤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늘 행복한 가정을 만드셔서 행복한 아빠 되시고 늘 웃음이 가득찬 가정이 될수있도록 기도할꼐요~
13.03.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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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ㅎㅎ | 13.03.21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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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목표를 향해 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 잃지 마시길!
13.03.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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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요!
13.03.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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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은 인생의 단맛쓴맛똥맛을 봐야 자기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되는듯... 남이야기 같지 않아 마음이 뭉클해지는군요 나도 10원짜리 한장없이 보증금50에 월10만원짜리 쪽방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차도굴리고 집도 사고 했지만 울 아버지 아니었음 지금의 내가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글쓴이 처럼 합니다 도박/폭력/기집질... 이건 죽을때 까지 하지 말아야지~ 하고 깨닫게 해 주었으니까요 | 13.03.22 1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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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루리웹에 로그인도 안하고 글도 잘 안적는데... 님의 글을 보니 인고의 세월이 느껴집니다, 문방구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부분은 정말 찡하네요. 앞으로 더 좋은 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0 중반을 넘기는 나이지만 제 자신을 한번더 돌아보게 되는군요^^
13.03.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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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모로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매형분 참 멋지십니다ㅋㅋ 에피소드도 웃기구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길! ^^
13.03.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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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형님 화이팅!
13.03.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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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으로 대단하신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드릴건 추천밖에 없네요...
13.03.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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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추천!!!
13.03.2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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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여친도 미인이시고 마인드도 좋으시고 대단하시네요^^ 중간에 좌절하고 포기할법도 한데 그런거 없이 이렇게 인생을 즐기시는거 자체가 성공하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저도 보고 마니 배워야겠습니다.ㅎㅎㅎ
13.03.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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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많은 방사진을 보아왔지만 이렇게 전율이 돋는 글은 첨인 거 같네요. ㅋㅋ 내용도 잼있고.. 요즘 하는일이 안풀려서 의기소침 해진 제게 가르침을 주시네요. 감사해요.
13.03.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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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새집 구입 축하드립니다 :)
13.03.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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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는 성공하셨네요. 집도 있으시고, 예쁜 여친도 있으시고... ㅡㅜ
13.03.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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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제가 보기엔 님이 진정한 위너 인듯 싶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13.03.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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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합니다!!! 파이팅!! 역시 세상은 살만한 곳입니다.
13.03.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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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비상하셔야지요 ^^
13.03.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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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ㅎㅎ굿 ㅋ
13.03.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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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내요 저도 아버지 없이 자라서.. 저의 경우는 3살때 딴집살림 차리고 아버지가 집을 나가버렸다죠 ㅋ(그리고 20년동안 못봄) 어머니는 충격에 술로 사시고.. 군대나와서 가진돈이 20만원 옷도없고 실발도 없어서군화신고 일을 했다는.. 3년동안 죽자고 일해서 저도 집은 구했지만 여친이 없네요 부러워요 T_T.
13.03.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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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친 만나시고용, 어머니 행복하게 해드리세용~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맘 앎니다 ㅜㅜ 지난날은 웃어버리시고 현재를 즐기세요 ~ | 13.03.24 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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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추천 갑니다잉
13.03.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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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글 찬찬히 읽으며 스스로도 반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집 예쁘게 꾸미시고 나서 다시 한번 사진 올려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
13.03.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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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세요!
13.03.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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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게 되는 이야기네요 ㅠㅠ감동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13.03.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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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진 갤에 게시글 올리는 느낌이라는게 참 뿌듯할때가 있어요 사진 올리시면서 기쁨이 주체가 안된다는게 이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빌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화이팅!!!!!!
13.03.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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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천이닷~!
13.03.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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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긴 글 눈을 땔수가 없네요 방사갤에 진짜 이런글을 보면 마음이 진짜 뿌듯합니다
13.03.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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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여친 사진도 봤습니다 ㅋ 진짜 멋진 커플이네요 ㅋㅋㅋ | 13.03.21 1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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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 13.03.24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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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려고 로그인!! 앞으로 인생 행복하게 보내세요♥
13.03.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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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ㅡ여친분이랑 알콩달콩 집 꾸며 가며 밝은 미래 설계 해나가세요 무슨일을 하든 예전 어려웠던 시절 잊지마시고 성실히 사시면 분명 성공 하실거에요 진짜 더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13.03.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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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정말 눈물이 나는 군요 저도 빨리 성공은 못하더라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13.03.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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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려고 로그인한건 이번이 첨이네요, 추천 드립니다.
13.03.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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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요.. 예전 어릴적 셋방살이 하던 기억이 나네요.. 님보다야 훨씬 나은 환경에서 생활을 하긴했지만.. 나름 힘들어서 예전생각도 나고 글쓴분 대단하다고도 생각돼고.. 누나분 에피소드도 드라마의 한장면같이 매형돼신분이 참 상남자시네요 ㅎ 지금 흥청망청 대충대충 살고 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면 부끄럽네요.. 허나.. 이게 몇시간이나 갈지.. 암튼 지금맘은 그래요 부끄러워요. 제자신이 암튼 행복하시고 꼭 목표로하시는일 다 이루시고 사시길 바랄께요~
13.03.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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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요ㅠㅠㅠ 어려운 상황도 꿋꿋이 이겨낸 님이야 말로 진정한 위너ㅠㅠ 앞으로 님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13.03.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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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댓글 수준을 보면 한심한 글들이 많아 댓글 다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댓글을 안달수 없는 글이군요. 저도 아버님의 부도로 고3 때까지 가게에 붙은 단칸방에서 4식구가 살았었죠. ㅎㅎ 이글 보고 공감도 많이 가고 저는 아직 철이 안들것 같아 반성도 해봅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인연이 있다면 소주 한잔 사드리고 싶군요 ㅎㅎ
13.03.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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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찡긋..ㅎㅎ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3.03.2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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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으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저도 열심히 살아볼께요!! 감사합니다!
13.03.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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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13.03.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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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잘 챙기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또 멋진 목표를 만들어서 도전하세요 추천할려고 로그인한건 처음입니다 ㅎㅎ
13.03.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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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건승하세요!!!
13.03.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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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는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13.03.2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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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ㅠ 대단해융
13.03.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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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나서 글쓴이의 매형처럼 멋진 남편이 글쓴이처럼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책임감 있는 아버지가 되겠다는 다짐이 생기네요.
13.03.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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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님은 축복받은 환경에서 살아오셨네요 부럽습니다 사람이란게 아무래도 좋은 환경에서 살면 그만큼 여유도 넘치고 즐길거리나 걱정 같은 사소한 의식주가 해결되니 삶을 좀더 긍정적으로 살수있는 환경이 마련되죠 저도 앎니다 사람한테 있어서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 님은 정말 좋은 부모님만나서 좋은 곳에 지내시니까 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이세상 원망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척동 돔구장님은 저 보다 훨씬 행복하게 사시고 계실겁니다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 13.03.21 2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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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부끄러운줄알라고? 넌 진짜 답없는 인간이다 어떻게 가정교육 받으면 너처럼 생각할 수있냐?ㅋㅋㅋㅋ | 13.03.21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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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동님 어그로끌기 할려면 좀더 분발하셈ㅋㅋㅋ | 13.03.22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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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워너비 냄새나네 ㅋㅋㅋ 장수하고 싶은가 봄 | 13.03.22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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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신 상태가 썩어서 손에 뭘 쥐던 말아먹을 그런 상이 보임. 악담이야 새겨들어. | 13.03.22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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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한심한 새끼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는거지 넌 평생 이해못할꺼다 살면서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익명이란 가면에 숨어서 쥐새끼처럼 글이나 싸지르는 너같은 인생은 | 13.03.22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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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 추천한건 대체 누군지... 세컨인가... | 13.03.22 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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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이렇게 힘찬 응원글을 보내주셔서 몸둘봐를 .. 지금 몸둘곳을 찾고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저는 너무 행복하네요 ,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일일이 답글로 인사드리지 못한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 ^^; 제가 가진한도내에서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여유를 나눌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땡큐 입니다 ㅎㅎ
13.03.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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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앞날에 축복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ㅊㅊ ~ | 13.03.22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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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루리웹과 함께한지도 참 오래된거 같아요 1999년때부터 14년정도 루리웹드나들면서 아주 조금씩 뻘게시글로 뻘댓글로 간간히 활동했던게 어느덧 렙 50이 다다르네요 ------------------------------------- 지금까지 루리엡에서 본 정말 수많았던글 중 가장 최고의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 13.03.23 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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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너무 멋져.....여친 완전 부럽 ㅠ.ㅠ 완전 내 이상형ㅠ.ㅠ | 14.06.25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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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로그인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멋지고 대단하세요!! 게다가 자기 힘으로 집장만까지ㅎㅎ 다른말은 필요없고 앞으로는 부디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13.03.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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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
13.03.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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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방사진이네요. 글쓴이 정도는 아니였지만 저도 어렸을때부터 넉넉히 살지 못한지라 남얘기 같지 않네요. 추천합니다.^^
13.03.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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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13.03.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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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하게 행복한줄도 모르고 지금도 가끔씩 불평 불만을 늘어 놓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정말 값진것 배워갑니다
13.03.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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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공개적인 장소에 거짓없이 올리신 용기가 대단 합니다. 잠시 뒤돌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3.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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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하셨군요 이런거는 자랑하셔도 됩니다. 여태껏 겪으셨던 일들이 추억이 됬으면 하고 앞으로 평온하게 사셨으면 좋겠군요 :)
13.03.2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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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정 멋지십니다.. 난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었구나...라는걸 배웁니다. 더 분발 해야겠네요.
13.03.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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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아버지께서 욕먹을만한 일은 다 했었지만 집은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멋지십니다. 추천~
13.03.22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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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주욱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
13.03.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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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정말 훌륭한 인생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저도 꽤 험난한 인생을 살아 왔는데 현재는 잘 살고 있습니다. ^^
13.03.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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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성지 순례
13.03.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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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릴 수 있는 게 추천 밖에 없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3.03.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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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 보금자리에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13.03.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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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합니다
13.03.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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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려고 로긴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13.03.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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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추천 할라고 로긴합니다. 미술 준비물은 저도 공감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인생에도 선생다운 선생은 없었죠..
13.03.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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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진짜 훌룡하시네요.. 앞으로 더욱 좋은일만 생기시킬 빕니다!
13.03.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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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풍요속이라는 약물속에 빠져살지 않았나싶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군요. 인성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 가득하시기를!! :)
13.03.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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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너무 멋지네요
13.03.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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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할수밖에 없다~!!!
13.03.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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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볼때마다 음 나는 꽤 축복받은 환경에서 살고있구나 더 열심히 해야지 ㅎㅎ 까지 생각하고 뒤로가기 눌러서 루리웹 다른글 보고 나면 오늘 하루도 벌써 어둑어둑 내일부터 열심히 살아야지 음음 하고 잠에 든후 다음날 깨고 무한반복 일시적인 의욕충만기분을 잠시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3.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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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글이네요. 이런 글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03.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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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이겨내시고 좋은 삶을 얻으셨군요. 앞으로의 삶에도 더욱 축복이 가득하시길!
13.03.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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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부터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13.03.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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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도 제가 100번째 추천이네요 정말 자수성가 하셨네요. 그간 고생이 짐작이 갑니다. 그 동안 힘들게 사셨으니 앞으로는 여친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13.03.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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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저는 정말 축복받은 환경에서 살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됐고, 스스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앞으로도 모든일이 순탄하게 풀려나가시길 빕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길!
13.03.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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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화이팅!
13.03.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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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랫만에 보는 가슴뭉클한, 사연입니다. 앞으로는, 웃음 가득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
13.03.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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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지금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일단 좋은 집으로 이사가시는 거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사시길 빌께요.
13.03.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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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에 비하면 난 그저 매일 똥만싸는 기계일 뿐이지..
13.03.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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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 13.03.22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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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아닙니다요 절대 아니죠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ㅎㅎ | 13.03.24 1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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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0.08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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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안할수가없다 ;
13.03.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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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울컥하네요 ... 대학때 엄마한테 꼬박꼬박 용돈 받아가며 기름값 받았던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네요 ㅠㅠ 엄마 아빠 효도할게요 아놬 ㅠㅠ
13.03.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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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하면서 일케 감동먹은건 처음입니다 더욱 더 효도하세요
13.03.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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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신만큼 앞으로는 2배 3배 수천배 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 마음 변치 않게 살아가시길...
13.03.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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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ㅠㅠ 진짜 ㅠㅠ 왤케 모니터가 흐릿흐릿하지 ㅠㅠ 더 잘되실거에요 !!!
13.03.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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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진짜 읽고 뭐가 중요한지 다시, 새삼 깨닫고 갑니다~~~ ㅊㅊ
13.03.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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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신만큼 돈 많이 벌고 꼭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덕분에 많은 힘 박고 갑니다. 꼭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13.03.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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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홧팅입니다.!
13.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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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ㅜㅠㅜ
13.03.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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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이디가.. | 14.01.17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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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 다음에 싱크대 랑 이것저것 손보시면 사진 또 올려주세요!!
13.03.22 15: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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