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만들었다가 설계상의 오류로 게시물을 내렸던 디바콘 1.0입니다...
여러가지 문제로 이번에 다시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에 아이에스티몰에서 다시 주문한 버튼들...
실은 100파이 원형으로 주문할려고 했는데 조금 저렴한 50*50 사각 버튼으로 주문했습니다.^^;;
현재 아크릴 가공업체에서 재직중이라 오토캐드로 도면 작성하고 작업했습니다.^^;;
작업판은 잘 나가지 않는 색갈판을 사용했습니다..(주로 나가는 판은 투명, 백색, 흑색, 조명용 백색)
가공후입니다. 동영상도 찍어놨는데 올릴수가 없네요^^;;
박스형태 부품들도 따냈으니 아크릴 전용 접착제를 이용해서 접착합니다.
현재 재직 6년차라 이제 박스 만드는건 쉽습니다..^^;;
투명판도 하나 따줍니다..
이게 뭐에 쓰는 판이냐 하면...
요렇게 인쇄를 해서....
요렇게 배면으로 인쇄해줍니다.
그리고 요렇게 올려주는 겁니다.
우선 사람손이 닿는곳이라 모서리를 다듬어 줍니다..
산소 용접기로 광을 내줍니다~~
측면 광낸후
버튼에 붙일 시트를 만들어 줍니다.
시트컷팅 완료.
우선 필요없는 부분은 먼저 제거해주고
보조시트를 먼저 붙여 줍니다.
버튼을 분해하고
시트를 붙여줍니다.
부품들을 전부 조립한상태.
먼저 만들었던 스틱보다 버튼도 커지고 좌,우쪽 버튼을 키버튼 밑으로 옮겨 놓아서 누르기 편합니다..^^;;
좌,우쪽 버튼을 아날로그 스틱을 연결해서 플3용 F,F2 플4용 X에서도 스크래치 버튼으로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한동안 야근하고 이거 만드느라 새벽2시에 자는날이 많았는데 이제서야 일찍 잘 수 있겠네요..^^;;
이제 제작할 파이팅 스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언제 만들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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