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구엑박, ps2 게임 몇개

[도비비]

너무나 참신한 시스템의 우리나라 콘솔게임!!! 

너무너무 어려웠던 게임들~ㅠㅠ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들~ 

ps2에는 재밌는 게임이 너무 많았습니다만, 

그 중에서 두개만 고르라면 저는 주저없이 이 두개를 선택하겠습니다.^^ 

3편을 너무 오래 재밌고 지겹게 플레이하다가 4편은 결국 

한참 후에 비타로 플레이 하게됐던.. 페르소나입니다.^^; 

통일하고 이민족 잡으러 가던 생각이 아직도 나네요. 

이건 그냥 신기해서 샀던..;;; 

정리하다가 나왔는데, 만화를 더 찍어서 도서쪽에 올리까 하다가 

그냥 같이 올립니다..^^

[바람의태양]

이 시절에는 좋은 기억들이 많은데, 게임들을 올려주셔서 추억이 살아남니다.

[도비비]

저도 이 때에 좋은 기억이 많습니다. 기다리던 게임 하나 사들고 올 때면 얼마나 신나던지..^^

[도비비]

그 때만해도 그래픽이 거의 혁명이였죠.

[Vile Legion]

제이드 엠파이어는 의외로 반전도 꽤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엔 단순히 납치된 스승님을 구하러 가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도비비]

조금의 기대도 없이 시작했다가 엔딩 보기가 너무나 아까웠던 작품이예요. ^^

[미희♡]

만화책은 사모님은 여고생?그건가요?

[도비비]

예, 저거는 왜 샀는지..ㅠㅠ;

[allkinds]

천주 3 밀봉을... 이제 못구하는... 저도 500개 한정의 닌가 블랙 정발판 최근에 겨우 구했네요

[도비비]

당시만해도 구엑박 자체의 인기가 없다보니 500개라고해도 구하기 그리 어렵지않았는데 요즘은 구하기가 힘든듯 하더군요. 정발은 시디 고정하는 부분이 해바라기라고 꺼내기가 너무 불편해서 일판을 선호하시는 분도 꽤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