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은 오래햇는데..ㅎ 최근부터 덧글달고 그러고 지내네요
일단 제가 고민하는게 '고양이를 키우고싶다' 입니다.
단지 외로워서그런것도 잇겟지만..일단..
환경은...같이 사는 부모님허락 OK / 직장인 / 집은 방2개 , 좁은편...창문 안방 제방 다 잇구요 안방은 넓습니다..
(제방에서 키울껀데 제가 누우면 가로는 딱맞고<<< 제키가 167입니다. 세로는 제가 2명누운 정도입니다,)
수입도 괜찮고...다만 제가 고민하는게.. 뭔가 관리해주하는걸 잘못하는데요.
보통 반려동물키우려면 책임감도잇어야하지만 꾸준한 그런게 잇어야한다고 봤습니다.
동네에 밥얻어먹으러 가게 순찰도는 길고양이가 있습니다.; 5년동안 꾸준히 봣구요..<<
(여담이지만 군 휴가나올때도 끼니때면 슈퍼마켓..자장면집을 을 돌면서
먹이를 얻어가는걸 봅니다.. 지금그고양이가 예전 그고양이인진 모르겟는데..비슷하게생겻고..ㅎ)
사람손을 탓는지 제가 가끔 슈퍼에 가면 고양이가 태연히 자고잇습니다;; << 약 2~3군데의 마트에 가보면 고양이 자리가 한구석에 잇더라구요;;
요녀석을 만저본진 요근래인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으으..ㅠ
그래서 고양이를 키울 생각을 하게됫는데 여기와서 얻은 정보를 좀 종합해보니
신경서줄께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가끔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고민을 털어놓는데
친구놈들이야.. "여자를 사겨라.." 이런쪽으로 흐르고..딱히 없네요...개키우는 친구는 "한번즘은 좋을꺼다"
라곤하는데...
제방을 보니.........정말 청소 안하고 사는 그런정도네요..... 옷도 휙휙... 이불고 아침그대로..;
요세들어 좀 치우긴 햇습니다만...몃일 안가네요...
혼자 고양이 공간도 만들어서..여러가지 공간구상도해보는데..
과연 내가 데려온 고양이를 잘키울수잇을지 자신이 너무 없네요................
뭐 게임이나....이런거라면 상관없겟는데 여기 눈팅하면서보니.. 너무 생각을 짧게한것 같기도하고;; 진지진지
말그대로 키우고싶은데...잘키울수 잇을까가 고민입니다.;ㅎ
근처 동물병원도 잇고 (10분거리입니다) 저도 직장인이고... 집에서는 그닥 반대하시는게 없고..
동생도 군대가잇고............저는 여친도 없고.......<<이게가장 크네요...적적하니..
아무튼...자세한조언을 구하면서.... 분양정도 알려주시면... 가서 직접상담이라도 받아보고싶네요..;
서울삽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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