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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답이 없는 군바리 쉬키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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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송되다가 혹시나 떨어져서 편지지가 빠지진 않을까 하는 군바리의 소심한 모습..저도 그랬었떤거 같은데 ㅋㅋ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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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군대..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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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다 그렇지 않나 싶은데..ㅡㅡ;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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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대에선 이런 말이 있었죠. 고참 : 야 신병. 신병 : 이병 XXX. 고참 : 신병을 거꾸로 하면 뭐냐. 신병 : 병X 입니다. 고참 : 네가 그거다.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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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헐!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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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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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다닐때 너는 ↗물이었어"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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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중간에 뜯어보지 않을까? 하는 섬세한 마음 ㅋㅋㅋ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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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군대가면 똑똑하던 머리가 밧데리가 찰수록 굳어지는걸 느낄거임.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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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중간에 검열하지 않을까 하는 소심하고 절박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ㅠㅠ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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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저렇게 됩니다;
08.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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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귀찮았는듯
08.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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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Mulder)//군대에서 그런장난 많이치죠~ㅋㅋㅋ 저도 말년때 동기들 넷이랑 내무실에서 늘어져서 노가리까고있는데 왠 신병이 문 걷어차고 들어오더니 "야이 X새끼들아 신병받아!!!"라고 외쳤던...ㅋㅋㅋㅋ 당연히 애들이 그 신병한테 장난친거구 저희도 장난인거알았구요~ㅋㅋ암튼 재밌는일 많았네요 군대에서~ㅋㅋ
08.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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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년때 신병 있길래 저도 1주일 전에 온 신병인데 우리 부대는 내무실에서 앉아있으면 병장이 욕하니까 누워있으라고 해서 같이 1시간인가 누워서 노가리 깠는데... 뭐 그뒤는 뭐 ㅋ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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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널차님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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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대에서는..... 신병이 오면 야한책을 주었더랫죠 ㅡㅡ;; 야설 정도의 책을 주면서 야 읽어 ~~ 한창 야한부분 읽고 있을때면.. 한마디 하죠 ㅡㅡ;; 야 일어나봐....................--+ 제가 고참되고 폐지시켰죠 ㅡㅋㅋㅋㅋ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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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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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있으면 어느날 갑자기 구구단이 안 외워집니다.........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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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들 처음 온 날 말년병장들 이등병모자쓰고 옆에서 군기 바짝든거처럼 안자있죠. 다른 고참들없으면 신병인것처럼하고 별에 별얘기 다했는데 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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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건 전국 어느부대나 공통사항인가보군요 ㅎㅎㅎ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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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PX가서 총사와 라는 옜날 개그도 나올때가 되었는데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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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리명박가카//ㅋㅋㅋ저도 당했었죠. 상병 꺾인 실세가 그랬는데 또 묘하게 그걸로 친해져서 그 사람 전역 때까지 살짝 편했죠ㅋ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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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전입 왔을때 고참이 넌 무전병이니깐 P999K하나 사와야돼 라고 말했다가 그넘이 울 부대 인트라넷에 P999K 중고 구입합니다 라고 장난으로 써놨는데 소대장이 그거 보고 노발대발 -_-;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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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면 초반에 다 바보됨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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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중간에 봉투가 튿어져서 속지가 빠지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런거죠 훈련병이나 신병이면 누구나 그럴수 있을듯 저도 신병때 생각나네요 500원짜리였나? 600원 짜리였나 암튼 비싼우표 두개 붙이고 ㅋㅋ 다 부질 없음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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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ㅂㅅ 일병: 일만하는 ㅂㅅ 상병: 상상도 못할 짓을 하는 ㅂㅅ 병장: 그냥 ㅂㅅ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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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래서 결론은??? 군인은 그냥 답없는 ㅂㅅ 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군인 ㅂㅅ들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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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사람도 ㅂㅅ만드는 군대??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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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이제 막들어온 ㅂㅅ 일병: 일하는 ㅂㅅ 상병: 상ㅂㅅ ㅂㅅ: ㅂㅅ들의 신..--;;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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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머리좋았던애들이나 아닌애들이나 군대가면 맛별하나에 목숨건다능....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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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거니 군대란 건.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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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공익이면 ㅆㅂ새끼고 초중딩이면 흠^^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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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 아깝다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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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노무잡일하고 고작 받는건 음료수랑 과자부스러기 ㅅㅂ 노무착취의 현장.. 맨날 반복되는 까고부수고까고부수고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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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혼자서 적을 하나 상대한다. 일병: 혼자서 적을 둘 상대한다. 상병: 혼자서 적을 셋 상대한다. 병장: 넷이서 적 하나를 상대한다. 난 육군 병장전역.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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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공익이면 흠흠흠흠고 초중딩이면 흠^^(2)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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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내 군대가면 졸 똑똑할거 같지...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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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저 헤어스타일 루리웹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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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다라...한번 가보시길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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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들어오면 불꺼놓고 이등병의 편지 틀어주는 볍신짓을 하던 애들도 있었지 ㅋㅋㅋ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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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C/xaexxx님이 생각나는군요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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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땐 진짜 사고가 어떻게 되는듯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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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안간것들이 군인욕하지 ㅉㅉ ㅄ들 군대나 갓다왔냐?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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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어짐 ㅡㅡ;;;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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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때 동기가 이틀인가 신입하고 동기라 속이고 지냈는데... 이틀째 바로 밑 후임병이랑 멱살잡고 신입은 지 동기라(속고) 막으려하고... (물론 짜고 친 각본입니다.) 나중에 이거 장난이라고 놓으라고 말해도 한 2분간 계속 말리고 있었다는.....;; 제일 죽을(?) 맛은 저였습니다..ㅋㅋ(이놈이 담배좀 자주 피자고 말하라고 해서...)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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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욕먹어야 할 이유가있나 몸ㅂㅅ 공익들인가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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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은 그저 웃지요 군대도 제대로 안간애들은 군인 욕 할때 앞장스던..ㅋㅋ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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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사격이 그립습니다.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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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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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들어오는 날(언제오는지 이미 알고 있죠...) 이등병과 옷 바꿔입고 누워있게 하고 전 옆에서 각잡고 앉아있다가 이등병과 알콩달콩 얘기하며 놀던 추억이.... 위에 진짜 욕나오는 고참하나 있었는데 신입 들어오는 날은 동물농장 했습니다. 동물소리내며 흉내내기... 당연 짬 안되면 힘든거부터.... 5초 시간주고 못하면 머리 때리고... 가장 욕나오는 것 2가지...... 화장실 청소 깨끗하지 않다고 변기에 머리박기.... (조교라 하이바가 있었는데... 똥이 수북히 쌓인 변기통에 머리박으면 스물스물 뿌르륵 이런 소리와 함께 가라앉는 느낌이 18...) 또 하나는 자기를 믿는지 테스트 하겠다며 침상점호때 (침낭 덮고 복도쪽으로 머리하고 누움) 걸죽한 가래침으로 후루룩 놀이하면서 고개돌리면 머리를 막 때림.... 아.......이제 동원도 끝난 마당에(예비군 6년차) 그 개새 함 보고싶네......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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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후임이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서울대고 나발이고 군대오면 다 ㅂㅅ~!!!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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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쳣구나.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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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지키는데 고생하는 군인들을 머라하다니.. 어휴... 군대 갔다왔긴 했나?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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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쓴이에게.. 군인이 직접 쓴 편지가 안젖고 안뜯어지게끔 해서 잘 도착하길 바라는 마음은 알고 계실려나.... 님은 군대가면 안그럴줄 알죠? ^^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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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을때 병장돼고나서 갓들어온 신병오면.하루전날먼저 들어온 동기신병처럼 분장해서 신병옆에서 동기인척하고 노는게 진짜 재밌었는데 ㅎㅎ 참 시간안가고 고참들한테 조금 맞긴했어도 전역하고 사회에 찌들어살다가 그시절이 그립다는 생각이 마니들어요 추억은 마니 남겼거든요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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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yt // 그게 요즘이면 어지간한 후방인가 보군요. 요즘 그정도로 개막장인곳은 없던데. 2004년에 전역 했는데 우리때도 그런 부대 소문은 거의 없었음.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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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도 군대가시면 똑같이 된다능. 벌써 갔다왔다면 뭐 친구만 불쌍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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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지않나? 군월급보태서 사제 편지지사서 신경써서 보낸건데;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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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라 예비역 4년차니까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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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각잡고 한일월드컵 보던 기억나네... 포르투갈전... 각잡고 고개만 살짝 꺽어서 보다가... 지성횽님이 골을...우오와았!!! ... 일주일간 힘들었음...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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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 아바타 인듯./.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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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밖에 나가면 보이는거는 여자는 다 이뻐보이고..남자는 군대간갔다온놈 군대안간놈으로 나뉘어서 보임 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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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대기가 하나인 이병은 적을 한명 잡을수 있고 짝대기가 두개인 일병은 적을 두명 잡을수 있고 짝대기가 세개인 상병은 적을 세명 잡을수 있고 짝대기가 네개인 병장은 네명이 모여야 적을 한명 잡을수 있다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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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편지지 쟤 여자친구가 사다주는거에여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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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은 온몸이 아프고 일병은 허리가 아프고 상병은 입이 아프고 병장은 목이 아플 뿐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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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친구한테 쓴 글입니다... 이해하셔야죠 ^^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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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다// 원래 조교들이 조금 군기가 좀.... 그리고 요즘은 아니고 현재 예비군 6년차니까... 대충 계산하시면^^; 님보다 2년정도 빠르죠^^ 후방은 아니고 최전방도 아니고 어중간한 의정부 쪽이였습니다^^;; 하긴 그정도만 해도 후방이지만...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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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득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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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예비역 4년차인데 말하는 모양새가 그것 밖에 안 되는 걸 보면 군대에서도 꽤나 고문관이었을 듯. ㅋㅋ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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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답이없는 군바리 쉬키' 덕분에 우리가족들이 편하게 발뻗고 잠 잘수 있는 겁니다.
09.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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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s// 군대가면 저분같은 애들이 꼭 한명씩 있죠. 고참이든 후임이든 동기든 진짜 사람 피곤해짐 ㅋ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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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은 날아가는 새를 쳐다만 볼뿐이고 일병은 날아가는 새를 움찔하게 만들고 상병은 날아가는 새를 떨어뜨리고 병장은 떨어져 죽은 새를 살린다....ㅋㅋㅋ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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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새끼들아 군인 욕하지마라.소중한시간 2년을 바쳐가며 국방의의무를 다하는사람들한테 뭐 ㅂㅅ?? 콱 그냥.!!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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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그리고 예비군 4년차라는게 그모냥이니 넌 정말 답없는 ㅂㅅ 맞는듯.ㅇㅇ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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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6년차긴한데 군인 욕하면 맴매 해줄거임..ㄲㄲ 군대제대로 전역했는데 ㅄ이러면 자기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요?. 이런 분들이야말로 답없음..군대에서 이유없이 갈구면 피고름같은 녀석이지만 왠만하면 이유없이 갈구냐능. 뻔히 다 보인다능 ㅎㅎ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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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syt//예비역 6년차면 2003년 전역, 그럼 2001년 입대이신가요? 저랑 비슷하신데, 부대는 많이 다르군요;;; 하긴 조교 쪽은 아무래도 좀 빡세긴 하더만요. 저는 군대 가기 전에 가면 조낸 맞는다고 들었는데 막상 가니 아무도 때리진 않고 욕만 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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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군대안갔다온새끼들이 군인욕하지. 군대갔다온사람이 온정신으로 군인욕안함. 욕하는 사람은 군대있었을때 고문관이었겠지. 멀쩡한 사람마져 ㅂㅅ만들어버리는 짓은 하지맙시다.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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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갔던 대체복무를 했던 안갔던 갔던 왜까는지 모르겠다 진짜 까야될꺼리가 얼마나 많은데 군인을 까 근데 한가지 군대갔다와서 군대욕한다고 죄다 지가 ㅄ인 고문관이지 하는논리는 어디서 쳐나오는건지? 몸성히 갔다오고 선임 잘만나고 아니 잘못만나도 힘들어도 버틴사람은 그려러니하는거고 몸 ㅄ 되고 나온사람 별 이유도없이 갈굼먹은사람은 욕할수도있는거지 죄다 고문관이라고하니 그렇게 이분법이 재밌나 편가르기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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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편지 저래보냈다고 군대는 욕해도 군인을 ㅄ 취급하는것도 문제많네요 이건뭐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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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다굴 맞으니까 좋냐. ㅂㅅ아.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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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목이 너무 자극적임 군바리 쉬키? 님 군대안갈꺼임? 저도 이제 가야하지만;; 솔직히 뭐 돈이나 빽이 엄청나거나 의대거나 아니면 연예인 이거나등을 제외하고 일반인 중에 공익가는 애들은 완전 말라서 호구인애들이나 키 조옷만한 애들 돼지, 눈이 정말 개눈X이던지 등 좀 비정상적인 애들이 가는거임; 왠만하면 다 현역 가는대 말이 너무 심함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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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유에서든 군대를 가던 안가던 대체복무자던 해외에서 살던 어찌됬던간에 군대를 갔다왔던간에 군대는 욕해도 징병제 욕해도 군인은 욕하지맙시다.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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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군생활 할때는 이런 퍼포먼스를 시켰는데 말입니다. 신병 오면 자기 아버지 군번(대략상병) 앞에 가서 훈련소 모자 집어던지면서 "아 빵모자가 뭡니까,쪽팔려 못살겠습니다,모자 하나 사주십쇼" 대략 이런 말을 하게 시키는거 있었지 말입니다.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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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애들 하루히 댄스 시키고 포상받아 휴가나온 내가 킹왕짱인듯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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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찍기 놀이 많이 했었는데.. 이등병때는 그거 정말 스트레스더군요. 그때 항상 취침전 소등할때 막내가 나가서 쑈하고 했었는데, 난 당시 이등병인데도 중대에서 사병중에 2번째로 나이가 많아서 불쌍타고 안시켰던 기억이ㅋㅋ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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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무대에서 근무했는데.... 우리부대만 그런지는 모르것는데 이등병때 왤케 군기가 칼이었는지 모르것네요;; 유격 행군때 탈수증상으로 비실거렸다고 부대복귀해서 건조장집합당했습죠... (당시 자대배치 2주된 상태였죠.) 뭐 건조장에서 뭐하는 지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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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저색히 원래 ㅂㅅ임. 졸라 엑봇인데 맨날 쌈붙이는 색히 자네가 예비군 4년차면 난 육군대장이네. 내가 군대 갔다와서 너처럼 군대욕하는 놈은 본적없다 120% 안간색히들이나 군대까고 앉아있지 근데말야 레알아 니가 군대 갔다오고도 깐거라면 넌 안가고 까는놈보다 더 ㅂㅅ이야 ㅋ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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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밧하 헤어는 쌔원님
09.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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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군인 욕하는건 뭔지.. 군대에서 많이 맞았나? 군생활 욕하는 사람들은 군대를 갔던 안갔던 자기 자신을 좀 되돌아 봐야할듯 하네요.이제 5년차이지만 욕나올 추억보단 그래도 즐거웠던 추억이 먼저 생각나네요. 나중에 친구들끼리 군대얘기할때 군생활의 추억을 즐거운 얘기를 하지 누가 욕나올 얘기를 하겠습니까? 군대가서 ㅂㅅ된다는건 경험담인지 궁금하네요.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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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쓴 편지 치고는 매우 양호 한데... 애인에게 편지 쓰는 거라면. 글씨체 좋은 후임에게 대필 까지 시키면서 난리도 아님. 그땐 왜그랬는지......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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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게 힘들어도 좋게 기억하고자 하는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있습니다. 손가락 짤리고 다리 못쓰게되고 반 ㅄ됬는데 그게 추억이라고 할사람이 있를련지 그거보고 고문관이라고 ㅄ 이라고하는것정말 웃기는 이야기지요. 징병제 자체의 문제점을 욕하고 지선임 욕할수도있는거지 군대를 갔던안갔던 군대는 욕할수도있는거지 그런자유도없나. 이거원. 군인은 욕하지말자는 이야기인데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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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도있고 저럴수도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왜이리 편향적으로 몰고가는지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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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한가지 하고싶은말은 어쩔수없이 가게됬다면 어느나라던 어느 문화를 가진국가를 가더라도 사회는 불합리 하기도하고 더럽기도 하다는걸 군대에서 느끼고 어렵고 힘든걸 견뎌내는것을 배운다 내가 하면서 긍정적으로 한다면 그게 바로 도움이되는거지요. 철든다라는 말이 그말이듯이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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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대에서 유일한 즐거움 편지, 자대가면 편지의 소중함을 잊는다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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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인가 뭔가하는듣보잡 ㅂㅅ때문에 묵묵히 생활하는 공익까지 욕처먹네요... 친구들이 휴가나와서 공익인게 부럽다고들 하지만.. 그 부러움은 잠깐일 뿐인데..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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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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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차//니도 가바롸 저렇게 안되는데 ㅄ
09.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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