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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헌혈유공장 명예대장 받았습니다.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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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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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없이라니요. 내 몸에 바늘을 꼽고 피를 빼내고, 그 바늘에 의해 사고를 당한 사람들까지 있는데 이런 결정하는게 아무 노력없이 되는게 아닙니다. 좀 더 자신을 가지셔도 됩니다.
16.09.06 17:00

(IP보기클릭)58.124.***.***

BEST
그 이전에 직원들이 법인카드로 룸살롱 간 뉴스 보고난뒤에 헐혈하는게 망설여지더군요.
16.09.06 17:36

(IP보기클릭)59.10.***.***

BEST
저는 80회 했는데요. 혈액이 아직 대체할 수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십자사의 부정부퍠 소식을 들으면 꺼려지기는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16.09.06 17:58

(IP보기클릭)211.251.***.***

BEST
적십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자기가 헌혈한 횟수 확인가능합니다.
16.09.05 11:18

(IP보기클릭)14.53.***.***

BEST
이렇게 열성적으로 헌혈하는사람 많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근데 자신이 100회 200회 한걸 어떻게 확인하나요???
16.09.04 20:27

(IP보기클릭)14.53.***.***

BEST
이렇게 열성적으로 헌혈하는사람 많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근데 자신이 100회 200회 한걸 어떻게 확인하나요???
16.09.04 20:27

(IP보기클릭)125.190.***.***

valken
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는 100회이상이면 확인 가능하고, 어플 설치하시면 그냥 쉽게 확인됩니다. | 16.09.04 20:29 | |

(IP보기클릭)211.251.***.***

BEST
valken
적십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자기가 헌혈한 횟수 확인가능합니다. | 16.09.05 11:18 | |

(IP보기클릭)180.230.***.***

우와 축하드려요 큰일을 하셨네요
16.09.04 21:03

(IP보기클릭)125.190.***.***

치킨마요먹고싶다
아무런 노력없이 시간만 조금 투자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 16.09.04 22:02 | |

(IP보기클릭)121.166.***.***

BEST
Marseille
노력 없이라니요. 내 몸에 바늘을 꼽고 피를 빼내고, 그 바늘에 의해 사고를 당한 사람들까지 있는데 이런 결정하는게 아무 노력없이 되는게 아닙니다. 좀 더 자신을 가지셔도 됩니다. | 16.09.06 17:00 | |

(IP보기클릭)180.51.***.***

치킨마요먹고싶다
비추는 뭐지;; | 16.09.08 08:39 | |

(IP보기클릭)112.161.***.***

축하드립니다 정말 헌혈인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 선배님이군요 ㅎㅎ 저도 언제가 유공장되고싶습니다 ! 헌혈하면서 맨날 바늘에 찔리고 시간내서 가야되고 참 고생많으신데 200회라니.. 그 참을성 인내 마음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열심히 인내해 가면서 하고있습니다 저도 93 회 인데요 100회 얼마 안남았어요 ㅎㅎ 앞으로도 헌혈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6.09.04 21:52

(IP보기클릭)125.190.***.***

아레그리루미
만렙이 눈앞이시네요. 2회차도 금방 갈겁니다. ^^ | 16.09.04 22:03 | |

(IP보기클릭)219.240.***.***

200회라니 정말 대단하시군요. 전 지금 77회 했고 우선 100회를 향해 틈틈히 하고있습니다. 목표한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16.09.05 11:18

(IP보기클릭)211.251.***.***

오. 200회는 저렇게 오는군요... ...전 아직도 23회라 은장도 멀었네요..ㅠㅠ
16.09.05 11:19

(IP보기클릭)223.62.***.***

아.. 헌혈하고 싶은데 간염보균자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대단하시네요
16.09.05 18:34

(IP보기클릭)218.158.***.***

전 현재 31회에서 갑자기 올해부터 빈혈이 생겨서 헌혈 못하고있는데...ㅠㅠ 존경스럽습니다.
16.09.06 16:51

(IP보기클릭)59.25.***.***

b형인데 RH+는 너무 흔하다가 예전에 한번 퇴짜맞고 안가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땐 한달에 한번꼴로 했었는데.....
16.09.06 16:52

(IP보기클릭)106.252.***.***

엄청난 업적
16.09.06 17:02

(IP보기클릭)118.32.***.***

저는 헌혈을 못해서 이거 받으신 분들이 늘 부럽네요. 하고싶어도 할 수가없으니...ㅠㅠ 1997년에 처음 헌혈해보려고 시도한 이후에 계속 문을 두드렸지만 단 한번도 못했습니다. 그때는 혈압이 문제였고 지금은 몸 상태때문에 복용하는 약에 뭐에... 평생 못할것같네요.
16.09.06 17:07

(IP보기클릭)112.168.***.***

저는 37번 했는데 은장 받고 금장으로 가는 중이라 입이 떡~ 벌어지네요. 대단하십니다. 한때는 적십자사가 피로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턱없이 낮은 기념품을 준다고 해서 중단한 적도 있었지만, 역시 필요한 사람을 도울 수는 있을것 같아 그냥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횟수 경쟁이 붙어서 2개월마다 할 수 있는 전혈보다는, 2주마다 할 수 있는 성분헌혈을 대부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저도 300번을 목표로 매번 성분헌혈만 합니다만, 최근엔 혈압이 커트라인에 근접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부수적 효과도 누리고 있습니다.^^
16.09.06 17:08

(IP보기클릭)179.43.***.***

세포분열의 한계가 노화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헌혈을 통해 불필요한 재생을 계속 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수명을 줄인다는 주장이 존재한다는데요
16.09.06 17:19

(IP보기클릭)58.124.***.***

BEST
イヤリング官女
그 이전에 직원들이 법인카드로 룸살롱 간 뉴스 보고난뒤에 헐혈하는게 망설여지더군요. | 16.09.06 17:36 | |

(IP보기클릭)59.10.***.***

BEST
진네만
저는 80회 했는데요. 혈액이 아직 대체할 수단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적십자사의 부정부퍠 소식을 들으면 꺼려지기는 하겠지만, 그보다 먼저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주세요. | 16.09.06 17:58 | |

(IP보기클릭)125.181.***.***

イヤリング官女
헌혈로 수명이 줄어든다면 당장 커피부터 먹지말아야 됩니다. (....) | 16.09.06 18:44 | |

(IP보기클릭)121.165.***.***

イヤリング官女
저리 가서 놀아, 참피 새끼야 | 16.09.06 21:01 | |

(IP보기클릭)59.28.***.***

イヤリング官女
아 그럼 매달 생리하는 여자는 남자보다 평균 수명이 짧겠네요 | 16.09.06 21:14 | |

(IP보기클릭)218.152.***.***

イヤリング官女
얘는 여기서도 발광하네 | 16.09.07 02:51 | |

(IP보기클릭)178.62.***.***

솔로친구케빈
생리보다 남자들 단백질이 더 양이 많다네요 ㅜㅜ | 16.09.07 13:42 | |

(IP보기클릭)115.95.***.***

50번 갓넘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언제 거기까지 갈수있을까요...
16.09.06 17:46

(IP보기클릭)1.218.***.***

2B.
건강관리 잘 하면서 지내다보면 횟수는 자연스레 채워지겠지요.^^ | 16.09.06 20:32 | |

(IP보기클릭)218.158.***.***

전 헌혈 하려고 했지만 B형간염 보균자라 헌혈 자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단하십니다!
16.09.06 17:50

(IP보기클릭)1.218.***.***

스즈카제아오바
대단하진 않고 그냥 평범한 다회헌혈자중 한명일뿐입니다.^^ | 16.09.06 20:33 | |

(IP보기클릭)125.185.***.***

쁘로 빠시아 먹는 탈모인은 헌혈을 하고 싶어도 거부 당하네요 ㅠ
16.09.06 17:53

(IP보기클릭)1.218.***.***

겨털군
헌혈말고도 나눔을 할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베풀 마음이 생길때 실행 한번 해보세요. ^^ | 16.09.06 20:31 | |

(IP보기클릭)61.84.***.***

겨털군
머리카락을 나눔.... | 16.09.07 14:46 | |

(IP보기클릭)106.244.***.***

겨털군
프로페시아 먹는사람은 헌혈하면 안됩니다. | 16.09.07 18:1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2.***.***

S-Kaze
헌혈이 몸에 어느정도 무리를 주는거라서.. 헌혈하고 나서 술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습니다. | 16.09.07 09:50 | |

(IP보기클릭)121.145.***.***

S-Kaze
헌혈한뒤에는 물 많이 마시라고 하던데.... 물대신 술을....=_=.. 음.. 술도 물이긴 물이죠... | 16.09.07 12:07 | |

(IP보기클릭)203.210.***.***

예전엔 헌혈 자주 했었는데 어리버리한 간호사가 혈관을 못찾아서 바늘을 10분간 뺐다 꼽았다 하는거 당하고 한 3~4일 정도 팔 못쓴적이 있어서 그 뒤로 다신 헌혈 안하는...
16.09.06 18:13

(IP보기클릭)1.218.***.***

푸어곰
저도 그 경험 십수년전에 했습니다. 그 때 제 양팔 붓게 만들었던분 이젠 베테랑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16.09.06 20:28 | |

(IP보기클릭)121.161.***.***

푸어곰
저도 이런경우라 그뒤부턴 헌혈안하죠... 목포역헌혈의 집에서 그랬었는데 처음에 혈관못찾아서 5번정도 꼽고 혈관찾았다면서 꼽았는데 꼽을때도 잘못꼽았는지 한 20분지나니까 팔전체가 따갑다라고해야하나.. 불지르는것같이 아파지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말하려던찰나에 타이머 울리고, 기분안좋게 집에와서 잤는데 다음날 팔이 새까매졌던.. 이런경우엔 안내책자에 있어서 크게 놀라진 않았는데 3-4일정도는 좀 걸리적거렸죠.. | 16.09.07 23:39 | |

(IP보기클릭)218.157.***.***

피장사 하는놈들 꼴뵈기 시러서 안함.. 제값주고 뽑아가야함
16.09.06 18:18

(IP보기클릭)222.233.***.***

대단하십니다. 저도 이제 90회 째인데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 유지해야겠네요.
16.09.06 18:32

(IP보기클릭)125.182.***.***

헌혈을 너무 많이하면 몸이 안좋아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건 없나요? 그리고 우리 몸에서 빼낸 피를 대학이라던지 실습하는데에 돈을 받고 판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외국의 경우 한 번 하는 헌혈량의 혈액정도는 5만원정도에 거래된다는 말도 있던데요
16.09.06 18:41

(IP보기클릭)1.218.***.***

야옹이♥
의학에 전문지식이 없어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헌혈한 당일은 다른날보단 좀 더 피곤합니다. | 16.09.06 20:29 | |

(IP보기클릭)220.72.***.***

야옹이♥
그거 팔아야지 임대료 내고 인건비 주고 각종 관리비에 충당함 | 16.09.08 00:53 | |

(IP보기클릭)175.214.***.***

적십자 씹새끼들 때문에 헌혈은 안하지만 정성은 ㅊㅊ
16.09.06 18:42

(IP보기클릭)125.181.***.***

150회 조금 넘었는데 부럽네요. ( >_<)b
16.09.06 18:46

(IP보기클릭)221.151.***.***

이렇게 헌신적으로 헌혈하는 분들이 계시는데도, 그것을 관리하는 단체가 그 모양 그 꼴이니... 정말 안타깝네요.
16.09.06 18:50

(IP보기클릭)119.201.***.***

100회도 아니고 200회...;;; 그 수많은 피 덕분에 목숨을 건지신 분도 많을듯...
16.09.06 18:56

(IP보기클릭)211.221.***.***

적십자때문에 헌혈하기 꺼려지시는분들은 적십자말고도 헌혈가능한곳이 있으니 찾아가주세요.
16.09.06 19:03

(IP보기클릭)39.112.***.***

얼마전 180번 넘었는데 명예대장 타려면 내년까지 꾸준히 해야할듯...
16.09.06 19:36

(IP보기클릭)121.174.***.***

헌혈하는게 꺼려지는게 알러지가 있는사람이 하면 그게 수혈받은 사람한테 옮긴다던거 같아서 차마 못하겠음... 게나 새우같은 갑각류를 먹으면 미친듯이 뱃속부터 목구멍까지 가려운...
16.09.06 20:05

(IP보기클릭)116.127.***.***

한국의 파더테레사군요
16.09.06 21:03

(IP보기클릭)121.137.***.***

와.. 이제 80번 했는데... 동생은 벌써 100번 훌쩍 넘었는데... ㅎㅎ 직장다니면서부터는 전혈로 하기시작해서 그런지 횟수가 많이 안늘어나네요~! 헌혈인들 화이팅이요~!
16.09.06 21:07

(IP보기클릭)183.106.***.***

군에 있을때 헌혈버스 전방지역 안내하는 임무를 했는데 정작 자신은 두번정도? 헌혈라고 안했는데.. 이글보고 반성중..
16.09.06 21:54

(IP보기클릭)211.206.***.***

(박수) 대단하시네요. 저도 300회를 리얼 라이프 도전과제라고 생각하고 계속 하는 중입니다만, 저번 달에 겨우 25회 됐네요. 예전엔 금장까지만 있어서 금장까지 50회 전혈로 하고 발 빼야지, 하고 있었는데, 올 초인가 갔더니 300회까지 신설해놨더라고요. 거기다 헌혈 앱에는 진짜 도전과제 기능까지 추가… 아, 앙돼…
16.09.06 21:55

(IP보기클릭)211.204.***.***

혈장헌혈하면서 횟수좀 채워볼까 하다가 혈장은 예약안하면 자리 없을때가 많아서 그냥 전혈합니다.
16.09.06 22:18

(IP보기클릭)1.231.***.***

헌혈은 참으로 좋은 일이지만 정당한 댓가 없이 도둑질을 당연시 하는 기업에 제 피를 주고 싶지는 않더군요.
16.09.06 22:23

(IP보기클릭)121.184.***.***

헌혈 하고싶어도 탈모약때문에 못하고 있습니다. 약 성분상 남성호르몬 억제기능때문에 안된다네요 임신중인 여성이 수혈받으면 아주 높은 확률로 기형아 출산한다고해서 시무룩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혈한게 군대있을때니 7년정도 지났네요
16.09.06 22:33

(IP보기클릭)58.127.***.***

준 사람이 에러라는 게 슬프네요 ㅠㅠ 좋은 분들이 저 자리에 있는 게 좋은데...
16.09.06 23:15

(IP보기클릭)114.201.***.***

노엘
T.T 저도 조만간 200회가 다가올텐데... 좀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으면... | 16.09.07 00:01 | |

(IP보기클릭)218.237.***.***

어릴때부터 그냥 아무런 느낌없이 헌혈을 했네요 지나가다 헌혈아줌마 만나면 당연한듯 들어가고 했었군요.. 헌혈사고가 터진게 십수년쯤되었나 봅니다.. 사고터지고 가지고 있던 헌혈증은 군대에서 빼앗기고 학교에서 빼앗기고.. 뭔가 어디 겁나게 필요한 사람이 있다며 그냥 일괄 걷어가버리더군요... 남아있는 헌혈증 간혹 인터넷에 급하게 찾는 사람 만나면 그리 아쉬울때가 없더라는.. 가끔 다시 한번 시도해볼까 생각은 했지만 토끼같은 두자식 먹여 살리는 이 몸뚱아리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며 외면하기 일수네요.. 사진에 떡하니 박힌 그분 이름도 그렇고...으리으리한 비싼 토지위에 올라선 적십자 건물을 봐도 그렇고 적십자 하는 작태를 봐선 믿음이 안가서 괜실히 두렵더군요.
16.09.06 23:17

(IP보기클릭)116.34.***.***

https://scontent.cdninstagram.com/hphotos-xaf1/t51.2885-15/s320x320/e15/11328549_778564438926743_437560311_n.jpg 대단합니다! 저도 백회는 찍고싶네요
16.09.06 23:21

(IP보기클릭)1.176.***.***

고등학생때만 해도 작성자님처럼 헌혈 200회 찍고 싶었는데 대학생때 고지혈증이 가족력있다는걸 깨닫고 얘기해보니 그럼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피가 잘 안나오기도 하구요 ㅠ) 아무튼 저의 예전 꿈(?)을 이루신 작성자님이 참 부럽습니다 ㅋㅋ 헬조선헬조선해도 작성자님 같은 사람이 있다는것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16.09.06 23:33

(IP보기클릭)223.62.***.***

간 수치가 높다고 헌혈 안 받아줘요ㅠ
16.09.06 23:38

(IP보기클릭)58.123.***.***

헌혈하시고 다 좋은대 프로필이 왜 나치전범이지
16.09.06 23:48

(IP보기클릭)221.167.***.***

대단하네요... 알게모르게 작성자의 피가 십수명은 살렸을 거 같습니다
16.09.06 23:49

(IP보기클릭)118.43.***.***

전 하다가 중간에 약먹고 있어서 ㅈㅈ
16.09.07 00:12

(IP보기클릭)218.53.***.***

저희 동생도 어린 나이에 백혈병을 앓았던지라 이런분은 보일때마다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물론 저도 꾸준히 현혈 하고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받은 은혜 만큼 공헌 하도록 하겠습니다
16.09.07 00:41

(IP보기클릭)58.239.***.***

신문에 안나나요. 제친구 금장 받으니 신문에 뜨던데.
16.09.07 00:46

(IP보기클릭)211.109.***.***

엄청난 업적 얻으셨네요!
16.09.07 01:02

(IP보기클릭)124.63.***.***

적십자 부정에 치가 떨려서 헌혈은 하지않습니다. 콜라 나 영화티켓 한장으로 싸게 피뽑아서 병원에 비싸게 팔아 먹는 놈들이죠 정작 헌혈 몇십번했던사람이 피가 필요할때.. 도움못받지요. 헌혈증서도 휴지조각일뿐..
16.09.07 02:08

(IP보기클릭)220.72.***.***

죠닥이
혈액 판마수가는 국가에서 정하며 그 비용에는 관리비 인건비 임대료 각종 비용이 포함되어있죠. 게다가 우리나라 피 값은 미국 일본보다 훨신 쌉니다. 헌혈증서로 나중에 피 공짜로 받고 싶으신거면 헌혈하지마세요. 무슨 은행도 아니고 피 뽑은거 깨끗히 하고 보관하는데만도 비용이 드는데 그걸 날로 먹으려고 하는건 아니죠. 게다가 연탄 기부하면 나중에 연탄 공짜로 준답니까. 헌혈도 마찬가집니다. | 16.09.08 00:55 | |

(IP보기클릭)119.71.***.***

흡혈차새끼들한테 헌혈하지마시고 차라리 병원가서 직접 하시는게 나을걸요
16.09.07 02:15

(IP보기클릭)58.127.***.***

저는 아는 헌혈의 집이 있어서 요즘 자주가게 됩니다.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요.. 전 나이가 33되는데... 40회정도 되더라고요.. 100회 200회 보면 간혹 300회까지 본거같은데.. 300회가 되는 분들이 젊은분도있길래 놀라기도 합니다. 200회분을 보게 될줄은...실재로 존재하군요..ㄷㄷ
16.09.07 02:43

(IP보기클릭)49.164.***.***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달에 한번 꾸준히 했다쳐도 20년이 걸리는 횟수인데..
16.09.07 06:20

(IP보기클릭)104.228.***.***

헌혈에 대한 부담감(?) 있으시면 혈장으로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뽑는데 시간이 걸려서그렇지, 회복시간도 얼마걸리지않고 더욱 자주 할수있으며 혈액증서(?) 또한 주니 참고하시길 저도 헌혈 계속하고싶었는데 해외에서 하려니 특정기간내 한국체류자는 말라리아파동때문에 5년간 헌혈금지라더군요 적십자 연락을 해도 연락도안주고...
16.09.07 08:00

(IP보기클릭)59.16.***.***

대단하십니다
16.09.07 08:15

(IP보기클릭)203.242.***.***

글 작성자분이 대단하신건 사실인데.... 솔식히 저 적십자에서 뉴스에서 보면 룸쌀롱 다닌다는 거랑, 피는 무료로 빼가놓고선(인심 써서 초코파이 영화권) 팔때는 몇십만원에 판다는 소리를 듣고선 가고 싶은 마음 뚝 떨어짐
16.09.07 09:38

(IP보기클릭)220.72.***.***

AHIII
무료로 뽑는 피 관리비, 운송비, 보관비, 인건비, 건물 임대료 님이 내줍니까. | 16.09.08 00:55 | |

(IP보기클릭)218.49.***.***

좋은글에 김성주!!!!! 이름 보닌깐 빡치네
16.09.07 09:56

(IP보기클릭)121.188.***.***

이렇게 좋은일 하신 분이 나치독일 파일럿을 빤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16.09.07 12:53

(IP보기클릭)182.161.***.***

죽이네요... 전 건선 피부약 먹어서 안된다고 하던데..ㅠㅠ
16.09.07 14:39

(IP보기클릭)59.28.***.***

저는 이제 60회 언저리인데...축하드립니다
16.09.07 14:56

(IP보기클릭)61.97.***.***

축하드립니다.헌혈하러 갔을때 현재 보유량재고가 넘치는 B형이라고 몇번 빠꾸당한 1인ㅠ
16.09.07 15:06

(IP보기클릭)211.47.***.***

헌혈계의 콜오브듀티감이네..
16.09.07 16:01

(IP보기클릭)211.105.***.***

저는 헌혈유공장 은장있습니다. 헌혈 한참하다가 총재자리에 김성주라는 인간이 앉은거 보고서는 헌혈 끊었어요..
16.09.07 16:25

(IP보기클릭)115.91.***.***

50번 헌혈하고도 왼팔이 너덜너덜 한데 대단하십니다.
16.09.07 17:16

(IP보기클릭)211.50.***.***

김성주가 옥에 티네... ㅠ
16.09.07 17:49

(IP보기클릭)112.166.***.***

앓았던 질병이 있어 헌혈은 한번도 못해봤지만 대단하세요...ㅠㅠ 헌혈이 하고 싶어도 못한답니다. 대단한 일을 하신 거예요
16.09.07 19:12

(IP보기클릭)211.208.***.***

4회하고 체중 초과라 더이상 못하고 있는데....이참에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16.09.07 19:12

(IP보기클릭)27.35.***.***

저도 헌혈을 하려고 몸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좋은일 하시는 분이 계시니 기분좋네여,,.,, 저도 노력해서 Marseille님 처럼 많이 해야 하는데...^^ 전 150회정도... 전 예전에 금장 받고 지금은 사진처럼 명예대장이란게 생겼더군요,,,
16.09.07 22:02

(IP보기클릭)175.198.***.***

전 30회 밖에 못했는데 그후로 약 땜시 헌혈 못하게 되어 5년간 안 하고 있긴 한데..좀 해야 겠네..
16.09.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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