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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아내의 생일 상차림..........................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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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0557 | 댓글수 103

 

 

 

 

 

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어제는 아내의 생일이었습니다.

나가서 간단하게 외식을 하려고 했으나..

날씨도 춥고 귀찮다고 해서

지맹이와 조촐한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미역국이란 것도 끓여보고

풍선도 불고

몇가지 음식도 준비했습니다.


 

작년까진 이웃들과 왁자지껄한 파티를 했었지만 

세식구만 조용하게 홈 파티를 하는 것도

참 좋네요^^



 


 


먼저 제가 배운 초간단 미역국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역을 찬물에 한움큼 불립니다.

미역이 생각보다 많이 불어나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ㅋ

img/5/6/7/7/567765583B08B1002C

 

 

 

 

 

 

 

채에 걸러 물기를 뺍니다.

img/5/6/7/7/5677655A3B1961001F

 

 

 

 

 

 

 

참기름에 국간장과 마늘을 적당량(?) 넣고

img/5/6/7/7/5677655C3B05D3002F

 

 

 

 

 

 

 

소고기를 넣어서 달달 볶습니다.

img/5/6/7/7/5677655E3B07DA002D

 

 

 

 

 

 

 

소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img/5/6/7/7/567765603B275F0010

 

 

 

 

 

 

 

물기 뺀 미역을 넣고 더 볶습니다.

img/5/6/7/7/567765613B1CE3001B

 

 

 

 

 

 

 

 

적당히 볶은 후 물을 붓고,

국간장을 조금 더 넣은 후 팔팔 끓입니다.

img/5/6/7/7/567765633B02110030

 

 

 

 

 

 

 

자.. 이제 풍선을 불고 생일 가랜드를 걸어 줍니다.

img/5/6/7/7/567765653C5045001B

 

 

 

 

 

 

 

마침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서 파티 분위기가 고조되는 듯 하네요^^

img/5/6/7/7/567765673C34D50031

 

 

 

 

 

 

 

준비 완료!

지맹이가 고른 케잌을 테이블 위에 올리고 아내를 기다립니다.

img/5/6/7/7/567765683C4EE7001C

 

 

 

 

 

 

 

아내가 퇴근해서 집 앞 버스 정류장에 내렸다네요.

양초에 불을 붙이고 대기합니다.

img/5/6/7/7/567765693C47050021

 

 

 

 

 

 

 

아내가 들어오자마자 지맹이가 생일 축하송을 부릅니다.

"생일 축하 합니다~"

img/5/6/7/7/5677656B3C34B60032

 

 

 

 

 

 

 

커다란 리본 머리띠를 하고 자기가 선물이라며....ㅋㅋㅋ

img/5/6/7/7/5677656C3C6025000C

 

 

 

 

 

 

 

후우~ " 지맹아 고마워~ 여봉~ 고마워^^"

img/5/6/7/7/5677656E3C5A5B0012

 

 

 

 

 

 

 

아내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저는 부랴부랴 음식을 세팅하기 시작합니다.

 

 

맛있는 요리를 직접 하고는 싶었지만..

요리에는 정말 소질이 없어서

급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몇가지 사왔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오징어 회.

img/5/6/7/7/5677656F3C48B60020

 

 

 

 

 

 

 

아내가 좋아하는 현미베이크 치킨.

img/5/6/7/7/567765713C4ECE001C

 

 

 

 

 

 

 

아내가 좋아하는 곱창 볶음.

img/5/6/7/7/567765743C4D6F001D

 

 

 

 

 

 

 

아내가 좋아하는 오징어 튀김.

img/5/6/7/7/567765763C46500023

 

 

 

 

 

 

 

제가 좋아하는 오븐구이 치킨.

img/5/6/7/7/567765793C41920027

 

 

 

 

 

 

 

세팅 완료!

img/5/6/7/7/5677657A3C54980018

 

 

 

 

 

 

 

아 참! 미역국이 빠졌군요ㅎㅎ

급히 데워서 떠옵니다.

img/5/6/7/7/5677657B3C3DCF002A

 

 

 

 

 

 

 

여보~ 어서 와~

지맹아 이리 온~

먹자!

img/5/6/7/7/5677657D395208002D

 

 

 

 

 

 

 

 

 

 

여보.. 태어나 줘서 고마워.


장인 장모님.. 예쁜 딸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

 

# 아빠는 나무꾼...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1203/read?articleId=28261753&bbsId=G005&itemId=100&pageIndex=1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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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
BEST
기혼자들에겐 미사일 안날라옴
15.12.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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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커플은 비추지만 부부는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15.12.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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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루리웹계의 최수종이다 기혼자 특공대들 발포 허가한다
15.12.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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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저도 이런상을 받아봤으면 ㅜㅜ
15.12.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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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어디서 비추 버드미사일이 날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15.12.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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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비추 버드미사일이 날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15.12.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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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무섭네요 ㅠㅠ | 15.12.21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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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들에겐 미사일 안날라옴 | 15.12.22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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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은 비추지만 부부는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 15.12.22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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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계의 최수종이다 기혼자 특공대들 발포 허가한다 | 15.12.22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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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군은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애매한 중립국이지.. 페잔 자치령 같은;; | 15.12.23 0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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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의 민간인이다. | 15.12.23 0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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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비추면 부부도 비추해야죠~ | 15.12.23 1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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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미사일은 커플에게로! | 15.12.23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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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에게 비추하시려면 본인 부모님에게 부터....(__);;;; | 15.12.23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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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지.. | 16.01.13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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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혼자는 점점 귀해지죠. 커플은 있든말든 상관없지만. 기혼자랑 단순한 커플은 다릅니다. 그냥 연애만 하는 건 쉽고 헤어지기도 쉽지만 그와 다르게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게 어려운 일이니까요. | 16.01.17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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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내분께서 완전 감동하셨겠네요 ㅠㅠㅠ
15.12.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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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식사했네요. 양도 많은데 저걸 다...ㅎㅎㅎ | 15.12.21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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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상을 받아봤으면 ㅜㅜ
15.12.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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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만 제가 끓였지.. 다 사 온거라서 별거 없습니다. | 15.12.21 1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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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신경써주었다는 그 마음만으로도 중요하지요..ㅎㅎ | 15.12.22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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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옆사람밖에 없다죠. 젊을 때부터 서로 아끼고 살아야죠 ㅎㅎ | 15.12.23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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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단어가 진짜 잘 어울리는 시간이였을거 같네요
15.12.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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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입니다. 다음주 아버지 생신인데.. 난생 처음으로 제가 미역국 끓여드릴려고 시골 갑니다. 저는 가족의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 15.12.21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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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생일 옷차림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생일이면 저녁에 그렇고 그런 옷차림으로 방...아...아닙니다...
15.12.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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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옷차림은 수면바지에 수면조끼였습니다 ㅎㅎㅎ | 15.12.21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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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음갤인줄 ㅋㅋ 수고많으 셨습니다~
15.12.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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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미역국은 확실히 끓일 수 있게 되었네요^^ | 15.12.22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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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가족이 그리워지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15.12.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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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과 떨어져서 지내시나봅니다. 오늘은 전화 통화라도. . . ^^ | 15.12.22 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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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추천이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15.12.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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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은 없을지라도 소박하게 웃고 지내면서 웃고 삽니다^^ | 15.12.23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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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군요 ㅠㅠ
15.12.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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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요..^^ | 15.12.23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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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남편분이시네요.. ^^ 다음번에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
15.12.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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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이 많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간단하네요^^ | 15.12.23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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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라 아내 분이 왤케 키가 작으시지...했네요.
15.1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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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숙여서요 ㅋㅋㅋ | 15.12.23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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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수방사에 연락하세요~
15.1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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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에 연락해서 영화극장으로 의뢰하고싶었는데.. 벌써 나왔더라고요 ㅎㅎ | 15.12.23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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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애인 사귀고 싶다는생각이 드네요 하하하 (시무룩)
15.12.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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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추워집니다. 어서 만드심이..^^ | 15.12.23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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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행복이 사진속에서 뿜어져 나옵니다 ㅋㅋㅋ 미역국도 잘 끓이시는 듯 ㅎ
15.12.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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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지만 비교적 성공적인 것 같네요^^ | 15.12.23 1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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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아내 삼아 주세요
15.12.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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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1처만 허락합니다.. | 15.12.23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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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잘하시는것도 부럽고 행복한 가족을 보니 참 부럽네요 그나저나 전 결혼하고 싶은 그녀는 입이 있어도 먹질 못해서... 모니터속에 떠넣어주어도 넘기질 못하더군요...
15.12.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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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 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가끔 인터넷 레시피 보며 요리를 하긴 하지만.. 맛이 참 애매합니다 ㅎㅎ | 15.12.23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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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나 받으시오!!!!!!!!
15.12.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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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게 받겠습니다. | 15.12.23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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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행복하게 사시네요!
15.12.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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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게 어려운게 아닌 듯 합니다. | 15.12.23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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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사랑이 느껴지네요 행복하세요
15.12.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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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기원 감사합니다. 애플님도 행복하세요^^ | 15.12.23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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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미사일은 생략합니다.
15.12.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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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5.12.23 1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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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멋진 남자~~ 제가 아내분이라도 감동 했을거 같네요.^^*
15.12.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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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서로 즐거운 것 같네요^^ | 15.12.23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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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남편이군...
15.12.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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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아내가 잘 해줘서 저도 잘 하고싶네요. | 15.12.23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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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이랑 캠프 다니시던 분 맞죠 정말 귕벼네요
15.12.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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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딸아이랑 늘 캠핑 다니는 허클베리입니다. | 15.12.23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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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형으로 베스트 갔던 분 맞죠?
15.12.2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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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이 오른쪽 갔다왔네요 ㅎㅎ | 15.12.23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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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보시니 좋네요 ㅎㅎ
15.12.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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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님도 행복하세요^^ | 15.12.23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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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15.12.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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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람동산님도 행복하세요! | 15.12.23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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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전 집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15.12.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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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히 생각해보시면 기억이 나실겁니다. 좋아하는 음식.. 물건..옷..음악.. | 15.12.23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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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네요 ㅠㅠ | 15.12.23 1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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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남편.ㅇㅇ
15.12.2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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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인지는 모르겠고요. 그냥 웃고 살고픈 남편입니다. | 15.12.23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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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먹는 김튀우새 결혼은 하셨는지?
15.12.2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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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뜻인가요? ㅎㅎ | 15.12.23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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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행복하세여~
15.12.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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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복 기원 많이 받아서 더 행복해지겠네요. 감사합니다^^ | 15.12.23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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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wife happy life 를 몸소 실천하시는 허클베리님 항상 글 잘보고 있고 덕분에 덩달아 행복한느낌 받아갑니다~
15.12.2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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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wife happy life... 결혼 후 생긴 제 좌우명입니다. 감사합니다^^ | 15.12.23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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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보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음...
15.12.2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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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어떤 사람과 사는게 더 좋을까.. 결혼전 생각해봤습니다. 답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 | 15.12.23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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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추천!
15.12.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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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감사! | 15.12.23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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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을 보니 예전에 와이프 생일날 자른미역 있길래 끓였더니 다시마였음;; 와이프의 어이없는 웃음과 잔소리가 생각나네요 ㅋ
15.12.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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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국 맛도 크게 다를건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 | 15.12.23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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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고 행복하게 사시는 멋진 분..!
15.12.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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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살아야 건강하고 천천히 늙는대요! | 15.12.23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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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행복하 ㄴ가정 계속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15.12.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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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ss5k님도 늘 행복하세요^^ | 15.12.23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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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냄새가 나.....(농담입니다)
15.12.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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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우러난 행동입니다 ㅎㅎㅎ | 15.12.23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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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15.12.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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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만 끓인건데 과찬이십니다. | 15.12.23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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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이걸 봤네요 헉..
15.12.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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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망하실 차례입니다. | 15.12.23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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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요리는 집마다 개인마다 입맛이 달라서 그런지... 저희 와이프가 해주는 미역국이 너무 입에 안맞아서 고민입니다!
15.12.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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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의 미역국과 아내의 미역국 다 맛있네요.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미역국 맛내기라고 하더군요. | 15.12.23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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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네요. 와이프도 여자친구도 없지만... 부모님에게 미역국 한번 재대로 끓여드리고 싶어지네요. 내년 생신 때 도전하겠습니다.
15.12.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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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미역국을 끓여주고나니... 여지껏 부모님께 한번도 미역국 대접을 못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음주 아버지 생신 때 시골 내려가서 미역국 끓여 드릴려고요. 디자인님도 멋지게 성공하세요^^ | 15.12.23 14: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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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크리스마스...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캠핑장으로 놀러 오세요. 눈썰매도 타시고 바베큐도 드시고. 초대합니다. | 15.12.23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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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남편의 표본이로군
15.12.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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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다기 보단.. 아내 생각을 좀 해주는 정도..로 해두죠^^ | 15.12.23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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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여 보기좋습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15.12.28 17:44

(IP보기클릭).***.***

끄앙 행복해보이는 가정이양...
16.01.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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