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여행] 옆나라 출산 사정

[카나히메]

카나히메입니다. 

이번에 주신님께서 하사해 주신 Gift가 도착해서 그 과정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메르스 대공이 한반도를 초토화 시키는 이 긴박한 와중에 저는 반려의 고향인 야마토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主神님께서 하사하여 주신 GIFT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이 도착했기 때문이죠.

우선 가기 전에 GIFT에 장착될 ITEM들을 구매하기 위해 상점에 들렸습니다.

'니시마츠야'라고 처가집 동네 베이비샵입니다.

내부는 이런 모습으로 각종 템들이 넘쳐납니다. 부탁받은 템만 구입하고, 재빨리 빠져나옵니다.

오늘 GIFT가 소환 될 병원입니다. 로컬 병원으로 좋은 서비스와 실력있는 의료진이 많아 이 지역 산모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대신 일반 병원보다 병원비가 비쌉니다. 

이 병원에선 대략 일반적인 출산의 경우 45만엔정도가 나옵니다. 

병원비는 퇴원할 때 한번에 정산이 아닌, 우선 3개월차에 주치의가 정해지고, 출산을 이곳으로 결정하는 시점에 예약금을 걸어놓습니다.

일본 정부에서 보조금이 40만엔정도 지급되는데 나머진 본인이 부담하던가, 좀더 적은 비용으로 출산하고 차액을 본인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말이라 한산하군요....전에 평일날 갔을때는 대기시간 2시간의 지옥을 맛봤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전함 포텐킨에서 오데사의 계단을 내려가던 유모차가 생각나는군요. 연방이 먼저 생각난다면 당신은 훌륭한 건덕 

복도

여기는 샤워룸입니다.

미용실 가면 자주 보는 의자도 있네요. 

제가 처음 일본에 갔을 때 미용실과 병원의 발음 구별이 안됐던 생각이 나는군요

병실입니다. 이 병원은 전부 1인실입니다. 와이프 이름은 개인정보라 가렸습니다.

병실 안은 이런 모습입니다. 테레비 앞에 침대가 있고 크기는 작은 비지니스 호텔방 정도 크기입니다.

제가 갔던 일본 병실들은 대부분 개인 테레비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거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의 고삐리가 플스 갔고와서 위닝 한일전도 하고 했었지요.

회사의 강제 재능 착취로 끌려간 에노시마에서, 택배로 보낸 오마모리를 와이프가 가지고 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런거 소중히 해주면 내 비록 아스카빠지만 마음이 참 뽀까뽀까 해집니다.

병원식입니다. 보기에도 정말 맛이 없어보이는데, 실제로도 맛이 없습니다. 

죽과 된장국,랩에 싼건 따뜻한 녹차. 반숙 계란에 시금치 무침과 젤리입니다.

우유팩은 일본 초딩들 급식 우유랑 비슷합니다. 

사실 이 사진은 출산 후에 찍은거라 최대한 위에 부담이 안가게 나온 음식입니다. 저녁엔 스테이크에 와인도 나오더군요.

병실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지방 소도시답게 고만고만한 건물들이 대부분이라 시야가 좋습니다.

소환의 장

제가 한국에서 애를 낳아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이쪽에선 일단 진통이 오기전까진 계속 집에서 대기입니다.

진통이 시작되면 병원에 연락해서 상황 파악 후에 입원여부를 결정합니다.

태아의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장치

보호자와 당사자 서명을 받고.....

소환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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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이 완료되었습니다.

주신님이 주신 GIFT!

Lv 1. 모험가의 탄생입니다.

국내에선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본은 제왕절개 보다는 가능한 한 자연분만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산모나 태아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은 경우에만 제왕절개를 한다고 하네요. 환자가 독단적으로 제왕절개를 선택하지는 못한다고 이 날 주치의에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생아실로 들어가기전에 첫 교감을 나눠봤습니다.

"I am your father!!!"

한국과 다른점은 면회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고생한 와이프와 같이 있으려고 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보호자의 동침은 허락되지 않는다며 쫓겨났습니다. 다음날 면회도 오후12시부터 밤 9시까지로 그 이후에는 모두 퇴실 당했습니다. 환자와 관련된 모든 일들은 간호사들이 처리하고, 가족들이 보살피며 간병하는 건 없습니다. 

다음날 다시 신생아실에 찾아가봤습니다.

간호사 누님께서 저를 보더니 바로 제 쪽으로 쥬니어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일본에서도 치마로 된 간호복은 이제 2D에서만 존재하는는듯 하군요.....그냥 문득 꼬꼬마 시절에 봤던....그리고 지금도 제 HDD에 보관된 그 이름을 말해선 안되는 명작이 생각났습니다. 

참고로 포대기가 핑크인건 여자아기, 파란색은 남자아기입니다.

태어나 처음 생긴 소꿉친구 옆에서 아부지 앞으로 소환당한 불쌍한 아들내미의 평화로운 얼굴입니다.

"너를 훌륭한 민주사회의 루리인으로 키워드릴께요"

-FIN-

[[덕밍아웃]오거]

내츄럴 본 루리웹

[카나히메]

아아!가슴에 무엇인가 찡하니 벅차오릅니다!!!!

[Koenigstiger]

추천하지 아니할 수 없다.

[도발나라]

출산 축하드립니다.
아주 건강하네요. :)
와이프가 한국에서 아기를 낳았을 때 무언가 엄청 바빴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굉장히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카나히메]

저도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의료진도 그렇고 조산사도 그렇고 그냥 느긋하게 진행되서 좀 어리둥절 했습니다

[아들다섯]

워.... 기본 40만엔이면... 어마어마하네요.... 환율 계산해봐도... 그런데도 45만엔이면 비싸긴 비싸네요;;
국내 지원금은 50만원이었고 예전에는 병원가서 검사시마다 계산했어야하는데 지금은 출산할때만 사용할수있게 바뀐걸로 알고있는데...
국내도 제왕절개는 위험한 상황아니고서야 잘 권유하지 않죠... 초산인 경우엔 진통오기전까진 자택대기입니다 ㅎㅎ
다산 둘쨰 셋쨰 정도돼면 아이가 빨리 나오기때문에 병원에서 위험할수도있으니 진통주기에 따라서 입실하나는 경우도있지요...
그나저나 기쁘고 안믿기시고 그저 보고만 있어도 이쁘시지요?? 탯줄 자를떄 이상한감촉도 손에서 떠나지 않으시고 ^^
축하드립니다. 그분의 축복으로인해 아드님이시군요!!

[카나히메]

그렇군요. 와이프가 어디서 얻은 정보인진 모르겠는데 한국서는 바로 제왕절개한다고 저한테 이야기해 글란갑다 했는데 잚못된 정보군요.
원래 애들 별로 좋으하지 않는지라 그냥 덤덤했는데 막상 태어나니 폭풍 눈믈에 애기 안으면 와이프가 자기한테는 보여준적이 없는 미소를 보인다고 하네요 -_-;

[호모 심슨]

우리나라가 외국에 비해서 제왕절개하는 비율이 많다고 합니다.
본인 선택도 가능합니다.

특히 특정일에 맞춰 출산하기 위해서 제왕절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숫가부터 다릅니다. 약 2배정도 된다고 보면됩니다.
게다가 제왕절개의 경우는 입원이 기본 일주일입니다.
1인실을 쓸경우에는 1박에 약 10만원~20만원 물론 비싼곳은
더 비싸지만요...

어째든 돈되는게 제왕절개이긴합니다.

[프리미어득점왕]

차태현이 말하길 자기가 동의안해서 와이프가 제왕절개 못하고 자연분만 했다는데 바뀐건가요

[Divid jr]

자연출산은 우리나라의 경우 70만원.. 제왕절개는 150정도 됩니다. 입원비등 다 포함해서요. 제왕절개는 본래 자연분만이 어려울경우 보호자 동의하에 합니다. 한번 제왕절개하면 두번째도 제왕절개해야 된다고 하더군요.다만 우리나라는 본인이 강력히 해달라고 하면 그냥 해줍니다. 자연분만은 3일 입원 제왕절개는 7일 입원입니다.

[Divid jr]

다만 물나라는 병원비가 문제가 아니고. 산후조리원 비용이 문제이지요. 몇달전 예약필수에 보름에 200~500만원입니다.

[SolidSnake™]

40만엔~45만엔이 비싼건가요? 한국에 비하면 싸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에 나온 병원도 일본내에서는 상당히 고급축에들어가는걸 알수가 있는데 한국에 있는 저정도수준(고급이라 할만한 수준)이라면 4~50만엔갖고는 택도 없을것 같은데요;;;

아주기본적인 수술/출산 비용만 써 놓으면 한국은 진짜 애낳기 좋은 나라인양 생각될텐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도 않고 대부분의 산부인과가 산후조리원 끼고 하기 때문에 저 비용의 두세배로 뻥티기 되는건 우습습니다.

좀 신경쓰는 부부들이 편안한 서비스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천만원정도 깨지는건 일도 아닌데 한국이 엄청 저렴한것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기못찌이이나못찌오못떼]

ㄴ이분 최소 산부인과/산후조리원의 세계를 잘 알고 계시는 전문가

[sunwell123]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훨씬 싸죠
일본 지방소도시를 기준으로 기본 자연분만시 45만엔
한국 지방소도시를 기준으로 하면 환자 본인이 내는돈은 100만원도 안됩니다
(물론 서울은 100만원 좀 넘을수도 있겠지만 일본도 도쿄권은 가격이 비싸겠죠)
산후조리를 말씀하시던데 산후조리라는 개념자체가 한국에만 있는거고 1주나 2주간 신생아케어에 산모케어까지 하고 고급스러운곳을 선호들 하니 비쌀수밖에 없죠
보통의 경우 자연분만은 2박3일....제왕절개는 4박5일정도가 평균입니다

한국이 의료비 싼건 절대 틀린말이 아니에요

그리고 산후조리는 그야말로 옵션이고 한국인들만 하고있는 토템신앙 같은거라 보심됩니다

[sunwell123]

하지만 일본의 출산시 40만엔 보조는 정말 부럽군요
한국은 고운맘카드 50만원...

[엑시아]

축하드려요 ㅎㅎ

[카나히메]

감사합니다. 저를 다시 이길로 들게 해준 주인공이 축하해주시니 마음이 오묘하네요ㅎㅎ

[ガンダム]

축하 드립니다

[카나히메]

감사합니다. 뿔은 소중히 하는 루리인으로 키울게요^^

[鬼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아이가 좋은일이 가득했으면 좋겟습니다 ^^

[카나히메]

축복 감사드립니다. 실은 감동으로 눈물 흘린게 아니라. 저 작은 몸으로 이 세상을 헤쳐나가야 된다 생각하니 폭풍눙물이ㅜ__ㅜ!

[白い流星]

루리인다운 재미있는 글이네요
득남 축하드려요 ^^

[카나히메]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그쪽으로 치우쳐서 좀 반성중이었는데...^^

[LV6으로 가자]

득남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하고 일본하고 대부분 비슷한데...딱하나 지원금이 엄청 차이나네요...40만엔 그런건 있을수가 없습니다. 개인 부담이에요. 출산장려금도 아이를 낳은 뒤에, 신청해서 받을수 있는건데...금액은 그냥 소고기 한번 사먹을 돈이죠...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카나히메]

감사합니다. 지원금은 지방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확실하진 않고, 실질 40만엔이 나왔다곤 하는데 저는 본적이 없이 그냥 통장과 통장을 스치고 사라지는 신기루같네요
산후조리원 같은 문화는 없어서, 병원 퇴원하면 집으로 가게 되니 지출은 더이상 없구요
그외에 육아수당은 한국과 대동소이 하더군요.
저희는 지원금 50만원 나온거 거의 안써서 와이프가 남은 돈으로 한의원가서 한약 지어왔더군요

[공가블]

축하드려요!

[카나히메]

감사합니다. 훌륭한 루리인이 되도록 절차탁마 시키겠습니다^^

[이지스함1]

축하드립니다.
루리웹 동지가 또 한명 탄생했네요.

[카나히메]

감사합니다. 아들인 관꼐로 제가 가지고 있던 18禁은 언젠가 그의 것이 될것 같네요ㅎㅎ

[뚜니비앙]

그 때는 또 그 때의 18禁이 있겠지요.. ㅋㅋ

[EZ한인생]

18禁은 시대가 지나 백골이 진토되어도 18禁이죠.
그때의 18禁은 그때의 것 지금의 18禁은 지금의 것

[구봉봉]

LV.1 모험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서라도 오른쪽 가야함다.

[카나히메]

스킬은 루리일도 이런거 말고 돈되는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루리웹이 너의 이름을 속삭였단다

[카나히메]

실은 본문에는 안적었는데 이름이 쥰이 될거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는 와이프 성인 마츠모토를 쓸 예정이라...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못생기면 큰일나는거임-_-;

[毛부리]

잠깐만 마츠모토 + 쥰 이라굽쇼? 히힛

[킹 크림존]

마츠모토 쥰!

[모에여동생]

잠만?! 그 마츠모토 쥰?!

[torresmania]

그러면 한국이름도 따로 지을생각이신가 보네요.

[카나히메]

첨엔 태명 겸해서 불렀는데 꿈보다 해몽이라고 여러갖 저희 부부와 관련된 의미가 포함된데다 한국서도 통용 가능한 이름을 찾다보니 그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르다]

그 마츠모토 쥰??

[한 숲]

마츠모토 준!! 아가야... 너가 태어나던날.. 덕력이 높은 삼촌, 이모들이 너에 이름을 속삭였단다.. 여친.. 남친 빼고는 다 만드는 루리웹.. 나만 빼고 다 능력자 루리웹!! 아이야 세상에 나온걸 축하한다!! 건강하고 똑똑하게 크렴!

[루리웹-199324075]

살짝 무서운 댓글인데요;; 왠지 나중에 "무엇하는게냐 아들아."/"재산을 상속중입니다 아버지." 이럴거 같...

[mzimkul]

ㅋㅋㅋㅋ이름 도박

[루리웹-757419012]

히토시는 어떤가요 이름??? 마츠모토 히토시 ㄱㄱㄱ

[Zauberkugel]

나중에 커서 아라시 멤버가 됩니까?

[날훌터]

존나 소름돋는 리플이다...

[폭풍의바다]

마츠모토 쥰~

루리웹의 삼촌들이 너의 이름을 속삭였단다 > <~

[Frozen_Elsa]

왠지 자라서 탐정 잘 할 것 같은 이름이네요.

[밍짱키]

크면 아이돌 될것 같네요ㅋㅋ

[★★봉봉★★]

한국이름은 원빈으로 하죠.

[현실은로그아웃]

빵터짐

[다브라스M2]

마츠모토 쥰~~~~~~~!!!!!

[잉큰이]

아라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리왕 비료]

마츠쥰! 기대해 볼만 한 아이군요!

[민우링]

마츠모토 쥰!

[좌절중orz]

왕위계승중입니다.. 아버지
흠..

[제리드.M-586]

영어권나가면 엠제이로 통칭해도 되겠네요.
장래의 루리인이 한분 늘었군요.

[유이가하마 유이♡]

아이의 국적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리논]

저도 궁금하네요
저라면 일본 국적 주고 싶네요

[카나히메]

20살이 되면 본인이 국적을 선택해야한다고 해서 그때 본인의 선택에 맡기려고 합니다

[mouthking]

제도도 합리적이고 부모도 합리적이니까 애기도 합리적인 선택을 하겠지요

[DarkBerry]

이 지옥불반도로는 오지마렴

[무명 나그네]

DarkBerry/좋은 글에 그딴 드립 해야겠습니까?

[babyhama]

아이를 욕한것도 아니고 좋은 선택하라는 뜻 같은데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지

[夜ノ森小紅]

무명 나그네 // 왜요 맞는말이구만

[ㅂl추]

무명 나그네 (43da****)
ㅡㅡㅡㅡㅡㅡㅡㅡ
맞는말 한거 같은데 너무 열올리신듯?

[딸기맛앵무새]

맞는 말이래 ㅋㅋ

헬본 가서 방사능에 오염되지 마렴 이라고 해도 맞는 말이겠군요

[Kebee]

도입부에 무슨 말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했다가..
축하드립니다!!

[지나가던 선비]

태어나보니 아빠가 루리인.........

[음란로만체]

축하드립니다 ^^

[램피지고스트]

득템 아니 득남 축하드립니다.

정확히 말하면 파티원인가요? ㅎ

말하면 안되는 게임이 혹시 노노ㅁㄹ...?

[아크데몬]

아이가 크고 난뒤 : 아빠 루리웹이 뭐야??

[毛부리]

모태덕후

[라파엘 베니테스]

태어나자 마자 루리웹 1일차...

[에쉐-ㅁ]

주신님이 누구에요?

[인용밥]

저도 무슨말인지 도통모르겟다가 중간서 눈치채고 다시 첨부터 다시 봣습니다
아빠가되신거 축하드립니다
한국은 고운맘카드라고 해서 임신이 확정되엇을때 나라에서 5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발급해줘서 병원비에 보태쓰더라구요.
출생후 나라에서 육아지원비 쪼로 매달 20만원정도 지원이 되구요. 금액은 지역마다 틀린지 모르겟네요 ㅎㅎ

[카나히메]

육아지원비는 구마다 다르더라고요

[루리웹-342220188]

마츠쥰이라니 +_+

[제노비아스]

우리나란 시설이 저것보다 비교할 수 없이 젓같은데도 비싸.

[Koenigstiger]

축하드려요... 저도 얼른 아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ㅠㅠ 유부 2개월차!

[rule-des]

으허 귀엽네요~ 내 용자도 이제 태어난지 70일 정도 되었습니다.

레벨은 한 2-3정도 되겠네요 ㅎ

[▶◀Dubel]

아버지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춤추는공돌이]

축하드려요~^^

[은빛도깨비]

그 아이는 커가며 모든 게임을 섭렵하게 되는데...ㅋㅋ
애기 너무 이뻐요!! 잘키우세요!!

[모른다니까]

마..마츠쥰!?

[STAR-560]

"너를 훌륭한 민주사회의 루리인으로 키워드릴께요" (감동)

[BigBuffetBoy85]

gochuda!!!!!!!!!!!!!!!!!!

[영혼의안식]

득남 축하 드립니다.

[서리한]

제 아이디가 좀 그렇지만 축하드립니다.

[C2JOY]

이 아이는 커서 서리한을 집게 돼는데..

[나그네닷_586]

축하드립니다^^

[라베르시엘]

오오 축하드립니다~

[Kaether]

득남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락생락사1]

없으면 만드는 루리웹 아이도 만드는데 왜 여자친구는 못만들어 ㅜ.ㅜ

[홍차사랑]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이 생각나네요. ^^
고생 많으셨습니다~

[眞ゲッタ]

아빠 클라스의 진입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남은건 아빠랑 엄마 골려먹기, 아빠랑 몰래 게임하기 등등 미션이 남았군요 훌륭한 루리인으로 자라나기 위한 필수 미션이라 생각합니다. 득남 축하드립니다. 중국에서 아들 태어났던 날 생각이 나네여

[카나히메]

다들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만다라케 다녀온 사이에 베스트로 갈 줄이야!!!
한국에서 친구놈이 전화로 오른쪽 갔다고 축하한다고 해서 알았습니다.^^
와이프도 루리웹이 먼지는 모르지만 코멘트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합니다.
지금 하나하나 다 읽고 있네요 ㅎㅎ

[여명으로의문]

두고두고 아이에게 큰 추억이 될겁니다ㅎㅎㅎ

[호모 심슨]

축하드립니다....와...아이가 정말 이쁘군요.
제 조카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느덧 5살 반항기에 접어들었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