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명 : 마비노기 - 인큐버스
코스어 : 김윤
사진사 : 미친새
프롤로그 : 지하 던전의 보스 인큐버스
" 더 가까이. 내 날개 뒤로 숨어요. 여기는 봉인된 곳. 창틀조차 얼어붙어 이 안에 무엇이 잇는지 알 수 조차 없겠죠. "
지난 라비 상급던전 업데이트에 서큐버스 전대가 업데이트 된 이후,
수많은 여성 유저들이 남성 미소년 캐릭터를 업데이트 해달라는 청원이 있었던 것은 마비노기 유저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엑스트라 제네레이션 시즌 2가 시작되면서, 많은 유저들의 요청이었던 “인큐버스”가 등장하였다.
기존에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운영진은 인큐버스가 아닌 다른 종류의 미소년형 몬스터를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나,
길드 던전의 보스 몬스터는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대로 "인큐버스"를 투입하였다.
내 두 눈의 불이 꺼진다 해도 나는 그대를 볼수 있으리.
내 두 귀를 막아도 나는 그대를 들을 수 있으리.
발이 없어도 나는 그대에게 갈 수 있으리.
입이 없어도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를 수 있으리.
비록 내팔이 꺾인다 해도 내 뜨거운 심장으로 그대를 붙잡으리니.
그 심장이 멎는다 해도 내 뇌수가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르리.
그 뇌수마저 불타 버린다면
나... 그대를... 피로서 껴안으리리.
정말좋아하는게임에
정말미소년인인큐버스를해버렸네요-_ㅠ;
다른멋진사진도많지만,저는이사진이제일마음에들어서
한번신청합니다 *-_-*
코스프레 문화1번지 물파스닷컴 운영자 썽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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