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티입니다.
요즘 만든 데스티니 3종 사진을 올려봅니다.
왼쪽부터
- 데스티니
- 데스티니 임펄스
- 데스티니 도로시(Double Arms Loadout System)
입니다.
야! 너도 데스티니라고? 너도? 너도?
스파이더맨 밈을 따라해 봤습니다.
우선 도로시의 사진입니다.
도로시는 RG 임펄스 데스티니의 백팩과 무장
그리고 HG 데스티니의 날개를 조합하여 만들었습니다.
저는 대칭이 좋은데 데스티니는 대칭이 아니라 아쉬웠는데
이번에 대칭형 데스티니를 만들어 봤습니다.
도로시 전용 제우스 입니다.
저는 티탄즈 컬러를 원했는데 조색을 못해서
인법 불새를 잘 쓸 것 같은 색이 되어 버렸습니다.
과학 인법 불새다!!!
한방만 쏘게 해줘!!
계속 해서 사진 나갑니다.
포즈는 잘 취하질 못하고 어차피 다 데스티니라
포징 샷은 몇개 없습니다.
제우스 실루엣과 합체 했습니다.
도로시의 특징은 기본 무장을 분리하지 않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최종 결전 사양인 것입니다.
다음은 데스티니 임펄스입니다.
HG임펄스 건담에 RG 데스티니 임펄스 백팩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팔은 순접으로 부메랑 엣지를 달아 줬습니다.
슈슈슉슈슈슉슈슈슈슈슉(맞나요?)
를 해봤습니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마지막은 기본 데스티니입니다.
가장 처음 만들었었고
모든 먹선을 UV 핑크로 칠했습니다.
주먹은 이렇게 쓰는거다아아아앗!
제우스 역시 UV 도료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위에 말씀 드린 것 처럼 먹선을 UV 핑크로 칠해줬습니다.
실제로 보면 진짜 이쁜데 사진으로는 담아지질 않아 너무 아쉽네요.
데스티니 임펄스의 경우 UV 발광 데칼만 붙여줬습니다.
이것 역시 사진으로는 담아지지 않는게 너무 아쉽네요.
도로시는 포인트도 데칼도 모두 UV로 해서
가장 화려할 줄 알았지만... 안타깝습니다.
조명을 다 끄고 야간 모드로 촬영한 것입니다.
데스티니는 이런 느낌입니다.
도로시는 이런 느낌인데 실제로는 데칼이 더 빛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