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엠포인트 몰에서 하는 애플 행사 때 에어팟 구매하는게 그렇게 빡세다네요
뭐가 빡센지 모르겠습니다 반다이몰에 비하면 천국입니다
학생 때 수강신청도 그렇게 욕했는데 그거보다 심한거 처음 봤습니다
예전에는 물론 이리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지금이 중요하죠
요즘은 이거 잘하면 임영웅 콘서트 무리 없고, 하츄핑도 문제 없을테니 가족한테 사랑 받지 않을까 싶을 정도 입니다
로봇혼 아머드코어 시리즈가 그렇게 덤핑되었다 난리더라고요
한국은 매진이고 공식 벤더 아닌 곳도 덤핑가 관세 붙인 값 보다 비쌉니다
알리에선 로봇혼 에어 10만원에 팔 정도로 인기가 없습니다
이쁘지만 이펙트도 없어 비싸 보이는 로봇혼 HAL 826,
19만원은 좀 그래서 15만원에 미개봉 샀는데도 다른 사람 거쳐간 제품을 신품 보다 비싸게 샀습니다
이리 잘 팔리고 허구한 날 사이트 터지는데도 묵묵히 사는 소비자가 있는데
한국은 출산율과 인구 규모 때문에 물건 들여놓지 않는 것이고, 구매층도 구매력이 없다는 말이 맞나 싶습니다
들여 놓지 않으면서 매출액 작다고 무시하는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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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나둘을 넘어서 꼬운게 장난 아니죠. 진짜 인내심 시험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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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없습니다. 호구취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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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하나둘을 넘어서 꼬운게 장난 아니죠. 진짜 인내심 시험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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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몰라도 저는 합리적인 이유론 설명 불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 25.06.23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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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없습니다. 호구취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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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통 취급 같습니다 | 25.06.23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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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하는 입장이라면 건담 류는 일본 내수로 전부 돌리고 특정 인기 IP를 내세워 북미나 유럽으로 가겠죠 덤핑되는 물건을 굳이 갖고 뭐하러 중국이나 동남아를 진출할까요 | 25.06.23 23:21 | |
(IP보기클릭)218.232.***.***
잘 모르겠습니다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이 인당 구매력은 확실히 한국보다 나으면 낫지, 뒤지지 않고 중국도 인당 GDP가 낮아도 인구수와 그에 걸맞은 소수의 부자라 해도 그 수나 액수 생각하면 투자가 아니라 장사를 하러 가는거겠죠 여태 이런 이야기 나오면 홍콩 보다 매출이 나오지 않는 곳이 한국이라는 반박도 한두번 있는게 아니니 뭐하러 한국에 물량을 주냐는 질문이 항상 나왔는데, 중국에 한국이 비비지도 못하곘죠 근데 모르겠습니다 홍콩만큼 물량을 푸는지, 서비스를 해주고 나오는 말인지 | 25.06.23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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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 25.06.24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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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다른 사람이 보기엔 네거티브한 태도로 원인에 대한 결과를 밝히는 과정을 즐기는 편이라 대부분의 글이 이런건 사실입니다 이런 글은 이제 그만 좀 하란 의미로 님기셨을테지만 나중에 또 보실지도 모른단 말씀 드립니다 제가 워낙 댓글이나 게시글 남겼다 하면 네거티브한 태도나 부추기는거 같아보여 별로 좋게 보이지 않으셨을거 같습니다 물 흐리지 않았음 좋겠다는 댓글 받았으면서까지 또 굳이 비슷한 글을 남기는게 왜서냐 싶으시겠고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냉혹한 계산기 같아 보이진 않아서 더 이러는거도 있습니다 왜 탐정놀이를 하냐 물으시면 보통은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해 소비자들끼리 나름의 근거로 회사와 제품을 비판이나 비난하는건 흔히 있는 일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러지 않았던 곳이 점점 그렇게 변하면 더더욱 그렇죠 컴퓨터 부품도 비슷한 논쟁은 매번 있습니다 다 용팔이라서 그런거도 아니죠 기업은 생물이 아니지만 경영진은 생물이니 본인의 특정한 목적을 위해 투자액과 정책을 바꿔, 회사의 재무구조나 경영실적 변화를 위한 원가 감축 혹은 시장 선도를 위한 전략이나 기술개발에 매진하는건 흔히 있는 일이잖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화 납니다 제가 예약한 물건의 태반이 발매일 연기 당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사안들로 인해 연기가 된다면 그걸 밝히며 사유를 밝히는 곳도 많은데, 얘네는 하청 짬처리하곤 도망 갑니다 다른 국가에 쟁여놓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물건이냐 하면 그것도 아닌 주제에 멍청하게 보수적이거나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사의 주식을 사서 주주총회라도 참여할 수 있다면 가서 따질텐데 그러지도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25.06.24 20:10 | |
(IP보기클릭)175.208.***.***
본문 내용이 한국 배척에 대한 말씀을 하셔서, 기업이 한국 시장을 하대한다고 단정 짓지 말자 라는 취지였습니다. 아무리 경영진이 "싫어 매력없어" 라고 한다고 판매량이 조절 될 문제가 아니고, 물류업 틍성에 따른 문제가 곂칠수 있다는 예시였지요. 그래서 생물로 보지 마시라 한겁니다. 조 단위 매출을 컨트롤하는 회사에서 소수 경영진이 본인들의 사적 감정을 녹여내서 특정 시장을 배척한다는건 경영학적으로도 말이 안되니까요. 또한 연기 사유에 대해서도 상법에서 필수로 요구되지 않습니다. 기업의 방침에 따라 상세 사유를 밝히든, 밝히지않고 뭉개든 자유 인게 지금의 실정입니다. 만약 피해가 있다면, 그로 인해 화가 나셨다면 그저 감정에 내맡겨 네거티브로 고작 게시판 분위기를 흐리는 것 보단 상법에 대한 청원을 모아서 서브컬쳐 수요자들이 피해를 보지않게 입법부에 관련 상법 개정을 청원을 하는게 더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 25.06.24 21: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