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 - 레서 데몬
지능은 짐승 수준이지만 마력 총량은 리나 같은 날고 기는
인간보다 많으며 최하위라도 마족인지라 물리 공격이 일절
통하지 않아 정신 계열로 공격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둘은
큰 문제 없지만 여럿은 위험하다고 묘사되며 원작에선 하위
마족 셋과 함께 수십체가 나타나 리나네를 몰아 넣었죠.
풀 메탈 패닉 - 코다르
처음으로 등장한 람다 드라이버 탑재기. 양산형임에도 탑승자가
가우룽이였기에 혼자서 미스릴 전체를 여러 번 몰아붙혔습니다.
가우룽 사후 소스케가 람다 드라이버 다루는 법을 익히고 다른
동료들도 요정의 눈이 탑재되면서 한 전투에 서너대가 터져나가
전만한 힘을 못 보여 줬죠. 허나 통상 병기를 무력화 하는 람다
드라이버는 강력하기에 소스케 외엔 여전히 위험한 적들이었죠.
은혼 - 야토
특유의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몸의 단단함은 긴토키보다
높아서 한놈한놈이 한방에 쓰러지질 않습니다. 장군암살편
에선 이런 놈들이 때로 몰려와 그 흉악함을 보여 해결사와
진선조는 팀플레이로 부족한 힘을 매꾸며 악전고투 하죠.
후반엔 은근히 바다돌이와 우츠로 같은 최강자들의 잡몹이
되지만 여전히 긴토키 급들은 무시할수 없는 적입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뇌무
첫등장 한놈과 최근 등장한 놈은 약화된 올마이트도 얕볼수
없을만큼 강력했지만 그외 대부분은 상위 히어로면 큰 문제
없이 해볼만한 녀석들입니다. 허나 양산되어 있는데다 개성
없이도 신체능력은 강력하기에 여전히 얕볼 놈들이 못되죠.
잡몹 중에서 최상급에 속한 녀석들. 이 외에도 마이트 가인의
마의 오오라에 씌인 메카들, 더블오의 ELS, 스타크래프트의
혼종이 생각나네요. 이들 모두 한둘은 네임드가 큰 문제없이
상대할수 있지만 10체 이상이 덤비면 꽤 위험한 녀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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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큐쟈의 크로우즈.. 전대시리즈 사상 "디자인"만큼은 강해보이는 잡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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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도 세계관에선 잡몹 취급이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