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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반게리온] 27. 레이 ② 피를 흘리지 않는 여자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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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13409 | 댓글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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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의견과 합체하면 월경을 하고있는 겐도가 들어있겠군요
13.01.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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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 : (도망치듯이 자리를 떠남) 이일은 극비에 부친다!!!
13.01.2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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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ㅠㅠㅠ 갑자기 오류가...ㅋㅋㅋㅋ 늦어서 죄송합니다. (?) + 지금은 수정했지만, 처음에 예고했던 것과 제목이 다르죠? 모르시려나? ㅎㅎ 본래 레이 편도 다른 캐릭터와 같이 2편 기획이었는데, 글을 정리하다 보니 도저히 한 편에 넣을 내용이 아니란 걸 깨닫고 구성 자체를 좀 바꾸게 됐습니다. ㅠ.ㅠ(=연재 종료 3일 미룬다는 소리) ‘월요일’ 밤에 다시 오겠습니다. ^^
13.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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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를 보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될지 모르겠어 화내면 된다고 생각해
13.01.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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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디저트님의 글을 보면서 항상 놀라움을 느끼지만 여성의 생리 문제까지 비유한 건 정말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건데 컬쳐쇼크입니다. 무서운 안노 -_- 근데 이번편에서 '겁탈'이라는 단어를 쓰신 건 지난번 일도 있고 해서 왠지 일부러 순화시키려고 그러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빨리 다음편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ㅠ.ㅠ
13.01.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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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엉엉 ㅠㅠㅠ 갑자기 오류가...ㅋㅋㅋㅋ 늦어서 죄송합니다. (?) + 지금은 수정했지만, 처음에 예고했던 것과 제목이 다르죠? 모르시려나? ㅎㅎ 본래 레이 편도 다른 캐릭터와 같이 2편 기획이었는데, 글을 정리하다 보니 도저히 한 편에 넣을 내용이 아니란 걸 깨닫고 구성 자체를 좀 바꾸게 됐습니다. ㅠ.ㅠ(=연재 종료 3일 미룬다는 소리) ‘월요일’ 밤에 다시 오겠습니다. ^^
13.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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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후감상
13.0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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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13.0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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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중댓글 후감상
13.0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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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중댓글 후감상(2)
13.01.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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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격
13.01.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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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를 보고 어떤 표정을 지어야될지 모르겠어 화내면 된다고 생각해
13.01.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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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뭐 어떻든 일단 개봉 좀 굽신...ㅜ.ㅜ | 13.01.26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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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q를보고 화내는건 아직 서두른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신극장판 파이널편에서 갈아엎을 여지가 충분히 있기때문이죠 ㅋ Q자체만 보고 뭐라하시는거라면 엔드오브 에바를 아무설명없이 처음봤을때를 생각해보시고 보시면 그나마ㄴ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ㅋ 작중 설명이 불친절한 작품임에는 마찬가지다 보니 ㅋ | 13.01.26 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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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디저트님 글을 읽고 나서가장 크게 놀란건 오리지널 에바가 엄청나게 치밀한 구성과 복선으로 만들어졌다는거죠... 동시에 안노란 사람이 무섭게 느껴질정도고.... 그래서인지 멘붕의 연속이라는 신극장판도 이제는 엄청나게 기대되네요. 이런 에바를 만든 안노가 아무런 생각없이 신극장판을 만들고있지는 않을것같다는.. | 13.01.26 1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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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크†
지금은 2019년...아직 파이널편은 "만들고있습니다" 만 나왔다... | 19.03.02 0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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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목은 레이 - fly me to the moon 이었잖아요 ㅎㅎㅎㅎ
13.01.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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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ㅋㅋㅋㅋㅋ 대단하세요 ㅋㅋㅋㅋㅋ 폐기 처분 되었습니다. 그 제목. ㅋㅋㅋ | 13.01.26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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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대단하십니다!
13.01.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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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단을 보고 퍼뜩 생각난게 자폭 후 엔트리 플러그 속에 발견한건 피(월경)를 흘리던 레이라는 생각이 떠오르네요
13.01.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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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럴 수 있겠군요! | 13.01.26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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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의견과 합체하면 월경을 하고있는 겐도가 들어있겠군요 | 13.01.26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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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13.01.26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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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핰, .......상상해버렸다 | 13.01.26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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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1.26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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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 앙대!! | 13.01.26 0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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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 : (도망치듯이 자리를 떠남) 이일은 극비에 부친다!!! | 13.01.26 0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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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 : 내가 파괴한 건 그런 애에요!! | 16.02.12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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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이제는 독자층이 된거 같네요 ㅋㅋ 다시 에반게리온을 찾아서 볼 정도로 진짜 중학교 3학년때 처음 봤는데 어느덧 28살
13.01.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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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빠르죠. 그래도, 학생 때 보는 에바와 어른이 되어 보는 에바는 분명 별개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 13.01.26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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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2때 처음 봤는데 어느덧 32살 ㅜㅜ | 13.01.26 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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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대레이는 진짜 므훗한 느낌이 계속 있었는데 참 적나라하게 파헤쳐주셨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13.01.2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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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불쾌할 수도 있을 정도의 내용이라 작성하면서도 단어 선택 등 마음이 쓰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그걸로 감사합니다. ^^ | 13.01.26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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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 의외로 성적인 묘사가 많았군요;;
13.01.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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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죠. 엔드 오브 에바에선 훨씬 더 직접적인 묘사도 하구요. 어떻게 보면, 최종 엔딩을 극장판으로 돌린 이유 중 하나가 연령 제한이 필요한 장면 묘사를 위한 것이었단 생각도 듭니다. | 13.01.26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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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디저트님의 글을 보면서 항상 놀라움을 느끼지만 여성의 생리 문제까지 비유한 건 정말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건데 컬쳐쇼크입니다. 무서운 안노 -_- 근데 이번편에서 '겁탈'이라는 단어를 쓰신 건 지난번 일도 있고 해서 왠지 일부러 순화시키려고 그러신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어쨌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빨리 다음편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ㅠ.ㅠ
13.01.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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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워낙 논란이 있던 문단이라 ^^...오늘은 좀 새로운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재밌게 즐겨 주셨길 바랍니다. ㅎㅎㅎ 월요일날 또 뵈요! | 13.01.26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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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E에서도 대놓고 생리혈이 흐르는 이미지가 나오지용. 난잡해서 지나치기 쉽지만여 | 13.01.26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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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레는 리리스를 죄인이라고 생각하기에 어떤 고문도 다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ㄷ | 16.02.12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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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노아의 홍수 이후에 다시 물로 사람을 벌하지 않는다는 조물주의 약속. 신극 포스터에 무지개를 명시해놓은건 희망적인 마지막편을 기대해도 된다는 걸까요? 물과 性은 서드임팩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죠! 그렇다면 또한 아스카편에서 아스카가 욕탕 앞에서 중얼거리는 그 장면도 짚고 가시겠네요ㅋㅋ 전 그 장면을 좋아해요.
13.01.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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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떠나 신극장판은 희망을 말하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정말로, 진짜로 에반게리온은 항상 그랬어요.(...) 아스카 욕탕 장면이라면 22화에서 소리 지르던 그 장면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아마? 다음 번에 또 봅시다! ^_^/ | 13.01.26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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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희망에 대한 강조를 돌직구로 던지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EOE는 음울하기는 커녕 재차 볼수록 상냥함이 발견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네 22화 맞아요! | 13.01.26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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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이라.... 아주 의왼데? 어떻에 이런 생각까지!!!! 정밀 추천추천
13.01.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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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 좀 새롭죠? ㅋㅋㅋㅋ | 13.01.2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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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교수님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학점은 몇점 주실건가요?
13.01.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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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평가라...-.- | 13.01.26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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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월경이라는 소재까지 들어갔었을 줄이야.... 굉장히 신선하네요. ㅇㅅㅇ;
13.01.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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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의 은유적 상징 활용이 절정에 이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네요. 이 정도 캐치했다면 에반게리온에 대해 정말 많이 아시는 겁니다! ㅎㅎ | 13.01.26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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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루리웹은 추천을 한번 밖에 못하는 겁니까!!!!! 저번에 캐릭터의 출연 비중에 관계없이 인물당 두편으로 정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히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쉽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아스카, 신지도 만만찮을 텐데 3월달이 오기전에는 완결을 볼 수 있는거죠?? ㅠ.ㅠ
13.01.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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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가 워낙 내용이 많은 건 알았지만, 아스카나 신지가 그렇게 '새로운 내용'이 많이 없어서 ㅠ.ㅠ 세 명의 아이들에게 고루 사랑을 주고 싶었으나 결국 이렇게 됐네요. 레이는 엄밀히 세 명이니 그런 쪽으로 신지와 아스카에게 위로를... 사실 완결 목표는 2월 초였고, 지금도 조금 밀리긴 했지만 2월 중순 안에는 끝이 나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모르겠어요. 최근 너무 지치기도 했고 ㅠ.ㅠ 요즈음 에바 생각 하지 않고 좀 쉬고 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또 루리웹에서 많은 분들이랑 에바 얘기 하고 싶고, 그러네요 ㅋㅋㅋ 아무튼, 열심히 적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 13.01.26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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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격이 길어져도 좋은 퀄리티로 오래 뵙고 싶어요. 비축분이 날아간 만큼 좀 천천히 하셔도... | 13.01.26 01:0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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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 | 13.01.26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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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궁의천사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었습니다. 월경메타포가 실제로 의도적인 거라면 소름이 돋네요 생각도 못한건데 | 13.01.26 0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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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제레가 레이를 부르지 않은 이유가 설명이 되네요.. 레이가 느끼지(?) 못하니까 제레가 레이 대신 리츠코를 불러서....... 음... 죄송합니다.. 신성한 댓글란에... 개드립을...
13.01.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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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혹시...모르죠? ㅋㅋㅋㅋ? 더러운 세상. | 13.01.26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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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에겐 월경이 없다라...? 그러고 보니 예전에 본 에바 동인지 하나가 떠오르는군요. 그 날 도중인 아스카가 신지에게 생리대를 사달라고 했는데 자기가 쓰는 게 아니라 거부했고, 이건 어쩌나 하다가 아스카가 레이에게 주는 게 어떠냐 해서 마침 부상을 입어 붕대를 감고 있던 레이에게 어영부영 넘겨주죠. 근데... 레이는 그게 뭐하는 물건인지 모르고 단지 출혈을 막아준다는 기능만 보고 그걸 머리의 붕대부위에 붙이고 네르프에 나와버리죠. 당연히 네르프 직원들 모두가 뜨악한 반응을 보이는데, 미사토가 어색하게 웃으며 어떻게 된 거냐 묻자 신지가 줬다고 대답하고 결국 오해한 미사토는 열이 뻗친 채로 달려가 신지를 한 방에 때려눕혀 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겐도는 뻘쭘한 얼굴로 그 모습은 나에 대한 너의 반항이냐고 묻죠. 당연히 레이는 ? 하는 반응. 그 때는 그냥 레이의 사회지식 결여란 소재를 재미있게 꾸민 작품이라 여겼는데, 위의 내용과 결부지어 보면 의외로 더 그럴 듯해집니다?? 그나저나 이번 편에서 레이가 주기적으로 육체를 교환하는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없군요. 게다가 육체 유지 수단도 그와는 다른 형태이고... 엄디저트 님 생각은 다른 듯??
13.01.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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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결과적으로는 조금 다른 내용이 되었네요. 하나의 의견 정도로만 살짝 언급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마냥 배치되는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용도 또한 병렬적으로 존재할 수 있잖아요? ㅎㅎ 에바 동인지는 사실 접한 것이 없습니다. 그치만 댓글 내용을 보니 조금 땡기네요. ㅋㅋ | 13.01.26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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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신극장판에서 정말 최후에 큐베가 등장하면 어떻게 하죠? 댓글중에 Q자 주제가 많다는 지적도 있던데??? | 13.01.26 0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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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차...원래 비축분에선 스펜터님의 그 의견도 첨언했는데 새로 쓰는 과정에서 생략하게 된 것 같습니다. ㅜ.ㅜㅋ 혹시 댓글 보고 오해하실 수 있으니 적어 둡니다! 제 글 제가 다시 보니까 없네요. ^.ㅜ | 13.01.26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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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ㅏ.... 상상을 뛰어넘는 글을 보았네요 ㄷㄷ 월경이라니..;; 다음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
13.01.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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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가요
13.01.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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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여기가 혹시 에바학개론 수업실인가요?
13.01.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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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지각입니다. | 13.01.26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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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앙대 | 13.01.26 0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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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를 벗어난적이 없었는데 38초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셨군요. 안티분들이 늘어나서 심경에 변화가 생기신듯?
13.01.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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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 그게요 ㅋㅋㅋㅋㅋ 오류가...죄송합니다. | 13.01.26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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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안티는 신경쓰시지 말란 말이고요 ㅋㅋ 근데 쟤네들 주고받는 첫대사가 알렉산더와 디오게네스랑 비슷하네요. 비켜줘 ㅋㅋ | 13.01.26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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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청기다렸네요 역시 레이는 세 편은 가줘야죠
13.01.2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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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엄교수님 글은 추천부터 누르고 감상하는게 순서인 것 같습니다. 신지가 레이의 위로 넘어지는 저 장면은 저도 <서> 이야기를 하면서 짚고 넘어가긴 했었지만 어떤 걸 중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정말 같은 장면에서 이렇게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네요. 에바는 역시 이렇게 이런 저런 방향으로 뜯어보는 맛이 최고입니다. 성경에서의 무지개라면 홍수 시전이후 화해와 용서의 의미로 무지개를 보여줬다고 들은 것 같은데...이것과 신극장판과도 연결시킬 수 있나보네요, 고민을 해봐야할 소재가 하나 늘었습니다ㄷㄷ
13.01.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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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게 담긴 작품이라 난잡하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팬의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어느 시각에서 어떻게 보더라도 하나의 완결된 작품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게 또 에바입니다. 매력 넘치지 않나요? 모쪼록 에바의 여러 매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리뷰를 쓰고 싶습니다. ^^ Calisto님 다음 리뷰도 꼭 보겠습니다! | 13.01.26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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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험만 없었어도 지금쯤 저도 레이에 대해 쓰고있거나 벌써 다 써서 올렸을지도 모르겠네요...아쉽습니다. 이거 시험끝나면 절 다시 갈아넣어야 하나... | 13.01.26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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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화이팅입니다! ^_ㅜ | 13.01.26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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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에 이끌렸다.
13.01.2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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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인했습니다. 도발적인 샷이네요, 하필. | 13.01.26 0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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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굳이 제레는 겁탈이나 그런 성적인 방법으로 심문을 해왔던 것일까요.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그저 감정의 고조를 위한 장치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요? 겁탈이라 하면 왠지 모르게 극단적인 분노를 불러 일으키니깐요.
13.01.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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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습니다. 되도 않은 답변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게 제 리뷰의 목적이랍니다. ^^...본인이 원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즐겨 주시면 됩니다! 다 맞는 답이 될 수 있어요. 저런 해석 경로는 또 하나의 가능성이되, 에바 후반부의 짙게 깔린 성 관련 테마를 전체적으로 보는 틀에서 자주 나오는 해석입니다. | 13.01.26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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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탈이라는 행위가 성적인 욕망도 있지만 상대에 대한 정복욕과 우월감, 서열의 확인의 의도도 내포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심문하기 전 정신적으로 우위에 서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게다가 릴리스와 아담의 사이가 틀어진 것도 성교할 때의 상하관계였음을 생각하면 그 릴리스의 영혼을 지닌 레이에겐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13.01.26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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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에 대한 어그로 떡밥이죠. 안노가 얘들은 이런 놈들입니다, 하고 고발하는 느낌의. | 13.01.26 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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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깨알 같은 씬(마지막 특정부위에서의 피의 양의 변화)을 알아보시다니... 전 엄디저트님이 전에 하신 말이 생각나네요 ㅋ "이정도 표현만으로 괜찮다고 생각한 연출진이 무섭다." 항상 추천드리고 갑니다. 아 참 엄디저트님은 몇 편까지 쓰려고 생각하시고 계시나요? 대충?
13.01.26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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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아스카, 신지, 마무리를 위한 몇 가지 이야기, 그리고 끝! | 13.01.26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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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편이 왠지 클라이맥스가 될 거 같은 이 느낌 ㅋ | 13.01.29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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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인가 지지난글의 리플로 아스카 글 작성 중이라고 언급하셨던 것 같은데 이번 레이 편 구성이 급작스럽게 바뀐 걸 보면 연재 글 작성하실 때 몇 편 여유를 두고 올리시는 게 아니라 한 편 업로드 후 한 편 작성해서 올리시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아마 대략적인 개요를 짜는 중이었다고 하면 얘기가 되겠지만 왠지 엄디저트님께서 굳이 예보 시일에 쫒겨서 글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시는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하구요.
13.01.2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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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사실 ㅠㅠㅠ 컴퓨터가 강제 포맷이 되어서...ㅠㅠㅠ 비축분이 증발했습니다. 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사실 레이 파트는 2편으로 억지로 압축한 게 마음에 안 들던 터라 새로 쓸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잘 됐...죠... 당장 크게 바쁜 일이 없는 터라 괜찮지만 그것 때문에 조만간 휴재를 할 수도...있지만...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차피 비축분이 있어도 글은 항상 새로 써야 하고, 쓸 내용 자체는 제 안에 다 담겨 있으니까 ^_ㅜ. 아무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재밌게 봐 주시면 그만이죠 뭐! ㅋㅋ | 13.01.26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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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바는 별 관심이 없지만 이분 글을 읽고있자니 와..언제 한번 에바를 봐야겠다 싶네요.
13.01.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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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작품인데도 리뷰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_^ | 13.01.26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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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사엘의 힘을 빌려, 레이는 눈물을, 그리고 피를 흘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죽기 전에, 그것도 아주 잠깐 동안" 참으로 슬프구나... ㅠㅜ
13.01.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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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통해서 레이 나오는 대부분 동인지는 휼룡한 설정미스를 범했군 ㅋ
13.01.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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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허용입니다...가 아니고 어느 한 쪽만 맞다는 보장은 물론 없어요 ㅎㅎ 이 리뷰는 너무나 당연히 정답이 아닙니다. | 13.01.26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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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를 구원한게 루시퍼라니. 오히려 생각해보면 릴리스입장에서 진정한 신은 루시퍼인거 같네요. 그리고 아담과 신은 오히려 악의 편이구요. 선악의 구분이란게 참 자의적이고 주관적인듯.
13.01.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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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선과 악을 결정하는 건 존재 자체가 아니라 앞에 붙은 수식 어구인 것 같습니다. 강한 쪽이 선한 거죠. 언제나 어디서나. | 13.01.26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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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레이와 융합된 사도가 초호기를 애무하려는 연출은 파에서도 나올 뻔 했던모양입니다. boutst.egloos.com/5348538
13.01.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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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13.01.26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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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탈 이미지 하나 더있죠. tv판에서 에바3호기가 0호기를 뒤에서 짓누르고 액체를 흘려 팔 쪽에 침식했던 장면
13.01.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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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정신침식 장면도 ㅠㅠ | 13.01.26 1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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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두 번째 레이가 사도와 합체한 채 자폭했기 때문에 세 번째 레이 역시 그 사도의 특성이 섞여있는 존재라는 해석을 본 것 같은데요, 그건 오류가 있는 걸까요?
13.01.2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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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해석이 있군요. 제 생각과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아니다, 라 확언할 수도 없겠죠. 아마 그 해석은 3대 레이에게 사도의 특성이 없다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온 것 같은데, 굳이 사도를 넣지 않아도 3대 레이는 온전한 릴리스의 영혼을 가진 만큼(최소한 제 해석에서는) 작품 이해에 무리가 없습니다. | 13.01.26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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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이라는 생각은 라지 못했는데 결과적으로 레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소녀에서 피도 눈믈도 있믄 소녀로 변했다는 걸로도 해석 할수 있겠군요.. 그러나 페러럴 월드의 잘품을 보면 엔딩에 따라 레이는 신지의 아이을 가지고 있는데 이건 페러럴 월드라서 가능한거 겠죠.... 레이팬으로써 이것도 나쁘지 않지만요..ㅎㅎ 진짜 엄교수님은 스튜디오 카라에 취직하셔서 신극장판 파이널 같이 만드셔야 할것 같네요... 안노도 솔직히.이정도 까지 생각을 못했을거 같서든요 ㅎㅎ
13.01.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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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소녀가 명백한 인간이 되는 것이 레이의 궤적이죠. ^^ 안노 감독도 물론 알고 있었을 겁니다. 모르고서 표현할 수 없는 연출이 구석 구석에 박혀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 13.01.26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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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레이와 신지는 불쌍한 아이들. 둘다 감정이 결여된 아이들. 티비판과 극장판에선 레이=리리스 정도라서 신지와의 사랑이 불가능. 왜? 레이=리리스=리린의 엄마=신지는 아들. 리리스와 초호기의 엄마가 함쳐져서 신지는 초호기라는 방주=자궁안에 들어감. 극장판 마지막에선 결국 신지가 엄마의 뱃속에서 나옴. 엄마한테서 독립. 근데 신극장판에선 새로운 전개가 되는거 같아서 흥미진진함. 리리스와는 별개의 개체의 레이가 나와서 흥미진진함.
13.01.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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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흥미로운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 13.01.26 0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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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인간을 악마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군요... 어머니와 같은 리리스를 저리 유린하다니 ㅠㅠ 레이는 살아도 사는게 아니였네요. 영혼이 갈기갈기 찢겨져서 감정적인 면이라던지 여러가지로 불완전한 존재였고 리비도가 제어되기 때문에 월경은 물론 꿈도 꿀 수 없는 물론 꿈도 꿀 수 없는 존재였다는건 정말 몰랐습니다;; 레이는 컴플렉스 같은건 느끼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을수도 ㅠㅠ 엄마같았다는 말을 듣고 볼까지 붉히면서 기뻐하는 레이의 모습과 평소 책을 많이 읽는 레이의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가 은연중에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오늘 들었습니다.평소 책을 많이 읽는듯한 묘사는 컴플렉스에 대한 보상일 수도 있겠군요... 책 속의 세계는 레이가 느낄 수 없는 자유롭게 표현되는 감정과 꿈이 있으니까요. 저는 레이가 보통인간과는 다른 리리스의 영혼을 가진 존재기 때문에 감정도 다르게 느낀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담의 영혼을 가진 카오루는 레이와는 다르게 감정이 풍부해보여서 원래 레이의 성격이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완전한 레이의 영혼은 욕구가 강하고 희노애락이 풍부한 존재일지도.... 가만히 있었던 리리스에게 대체 무슨짓을 한건지 ㅠㅠ 오늘 엄디저트님의 리뷰로 레이를 다시 보게 되었네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논문도 기대할게요 ㅎㅎ 그리고 비축분을 홀라당 날리신 것 같은데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구요 ^^;; 마감에 쫓기시느라 건강까지 버리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ㅠㅠ
13.01.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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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쏙 와 닿는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미처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부분도 잘 담아 주셨어요! 비축분 관련 걱정은...일단 감사합니다. 괜히 말했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항상 힘이 납니다. 다음에 또 봐요! | 13.01.26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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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디저트님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카오루도 레이와 같은 매커니즘으로 육체를 만들고 있는건가요? 레이처럼 리비도 에너지를 조절하고 알약도 먹으면서 생활할까요? 에반게리온 코믹스에서 더미탱크에 있던 카오루가 생각나서요 ㅎㅎ | 13.01.26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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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도 레이와 같지만 우선 리비도 조절의 이유가 좀 다르겠죠? 레이의 경우 보완을 위해 제어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인간이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그녀의 행동 반경에 제약을 건 셈인데, 카오루는 존재 목적 자체가 조금 다릅니다. 제레의 보험으로, 필요할 경우 그에게 위탁하여 인간의 속죄 및 부활을 부탁하는 존재이니, 제어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카오루는 레이와 달리 자유롭게 AT 필드를 구사할 수 있죠. 육체는 인간의 것이지만 아담 그 자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사실 카오루가 워낙에 'AT 필드의 발현 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파격 설정을 붙이고 있어서, 굳이 그렇게 구체적인 방법(약과 같은)을 필요로 하진 않을 겁니다. +코믹스의 카오루 더미 탱크는 말 그대로 카오루 기반 더미를 만들기 위한 작업의 묘사로 보는 게 맞을 겁니다. ㅎㅎ | 13.01.26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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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카오루와 레이의 차이는 제어의 대상인가, 아닌가의 차이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 | 13.01.26 0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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