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전쟁으로인해 멸망후, 황금의 선악과의 영향과 1만여년의 시간으로, 지구가 이세계로 변하였습니다. 이 글은 이세계의 지역을 작성한것입니다.
덤으로 보스 몬스터도 작성하겠습니다.(최종보스는 굵은 글씨)
*한국:지진으로 인해, 한국은 세로로 쩍 갈라져 동한국, 서한국으로 나뉘어 졌다. 지역은 총 4곳으로 나뉘며, 각각 동남쪽, 동북쪽, 서남쪽, 서북쪽으로 나뉜다.
-동한국:갈라진 한국중 동쪽에 있는 지역. 스타즈 섬 클리어 이후, 가장 먼저 갈수있는 지역중 하나. 숲과 초원지역이 많으며, 이곳의 몬스터들은 주로 요물형 몬스터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하위 '십이요귀' 6마리(해, 술, 유, 신, 미, 오)며, 보스 몬스터는 '귀신머리칼 장산범'. 랭크는 각각 E급.
-서한국:갈라진 한국중 서쪽에 있는 지역. 동한국을 클리어한 다음 갈수있는 지역. 동한국에 비해 평원 지역이 대부분이며, 폐허인 서울에선 덩쿨 같은 것이 자라고 있다.
서한국의 몬스터들은 동한국의 몬스터보다도 무척 강하며, 개체수도 월등한 편이다. 폐허지역에선 가끔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는 편이다.
이곳의 몬스터들은 요물형 몬스터뿐 아니라, 복원된 멸종동물들도 서식하고 있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상위 ['십이여귀' 6마리(사, 진, 묘, 인, 축, 자)]와
매머드에서 진화한 몬스터인 ['메가로 맘무트'],그리고 엘라스모테리움를 합성변종시켜 탄생한 몬스터인 ['엘라스모테이움-오메가 타이탄'].
그리고 최종보스 몬스터는 ["장산 백발범"]. 덤으로 12월 크리스마스 때, ["귀신백발 장산 백설범"]이 나오기도 한다.
랭크는 십이여귀 6마리 모두 E급, 메가로 맘무트와 엘라스모테이움-오메가 타이탄은 E급 이상, 장산 백발범(귀신백발 장산 백설범도 포함)은 D급이다.
-스타즈 섬:동한국과 간토섬 사이의 아래쪽에 위치한 별모양 섬. 원래는 제주도였지만, 1만여년이 지나 이렇게 되었다. 참고로 혼돈계의 위치한 "시작의 정원"과는 평행되는
위치에 있어 황금의 선악과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다. 그래서 이곳의 생물들은 다른 지역에 반해, 그닥 괴물같지가 않다. 프롤로그에 해당되는 지역.
-스타즈 홀:이세계로 환생한 모든 환생자들이 모여든 건축물. 첫날 이후엔 오는 환생자가 거의 없었지만, 나카무라 카이자가 이곳을 차지해 길드 거주기로 만들었다.
이곳 지하엔, "아카샤 모노리스"라는 거대한 모노리스형태의 비석이 존재한다.
-스타즈 홀 지하신전:스타즈 홀의 비밀통로를 통해서 들어갈수 있는 지하신전. 지하로 내려가면 복도가 나오며, 앞으로 쭉 가면 넓은 홀이 나타나며, 그 앞에 거대한
모노리스가 바로, "아카샤 모노리스"다. 그 비석을 만지면, 환생자의 전생때 인생과, 환생후의 인생을 자료와 함께, 영상이 나타난다.
이곳은 귀중한 보물이 묻힌 신전이라 부르기도 하며, 그 보물이 바로 "환생자의 인생과 기억" 그 자체이다.
-오르비스 마을:수많은 오르비스들이 사는 마을. 환생자들의 초장기때 집도 여기있어 마을치곤, 무척이나 넓다. 지금은 환생자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 빈집이
수두록하게 많이 있다. 있는 환생자라곤, 어떠한 이유때문에 숨어사는 환생자들 정도.
-폐허가 된 마을:오르비스 마을에서 남쪽에 있는, 오르비스 마을과는 반대편인 폐허. 완전한 폐허라 몬스터들도 돌아다닌다. 적긴 하지만 오르비스도 이곳에 살고있다.
-정글지대[오렌지 정글]:오르비스 마을 북동쪽에 있는 정글. 정글 귤나무로 이루어진 정글이며, 이곳 대부분이 "오렌지 정글"이다. 스타즈 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
이곳의 몬스터들 대부분이 귤과와 관련있으며, 정글지대의 보스 몬스터는 [마르크 그라프다일], 랭크 E.
-산악지대[그라니트 마운틴]:폐허가 된 마을 남서쪽에 있는 산. 지역의 산들이 산맥으로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가장 높은 산이 "그라니트 마운틴"이다.
그리니트 마운틴은 대부분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에서 자란 약초는 효능이 높아, 가끔 이곳으로 오는 환생자도 있다.
주로 조류형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며, 산악지대의 보스 몬스터는 [귀신 부엉이앵무], 랭크 E.
-늪지대[클로렐라 모라스]:오르비스 마을 북서쪽에 있는 늪. 지역 대부분이 늪으로 되어 있으며, 이곳의 가장 안쪽, 즉 깊은 곳이 "클로렐라 모라스"이다.
진녹색 정글 귤나무와 진흙탕으로 이루어져 있는 습지. 이곳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은 은신과 기습이 특기이며,
모라스 콩이라는 몬스터 늪지대의 대표 몬스터이며, 이곳의 보스 몬스터는 그들의 우두머리인 "모라스 그린백", 랭크 E.
-초원지대[덴저 그래쓰]:스타즈 섬 대부분이 초원지대이며, 주로 산들바람 초원, 느긋느긋 초원, 잔잔한 초원 등이 유명하다.
그중에 초원지대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 폐허가 된 마을 남동쪽에 위치한 초원인 "덴저 그래쓰".
이곳 초원에 서식하는 맹수들은 덩치가 크고, 매우 사나우며, 이 지역이 스타즈 섬에서 2번째로 위험한 지역이라 불릴정도다.
이곳의 보스몬스터는, 그 맹수들중의 정점이라 하는 "와일드 라이거", 랭크도 그에 걸맞게 E급이상.
그러다, 이곳이 클리어 되고 며칠 뒤, 누군가 이곳의 맹수와 다른 몬스터들을 포획하여 가축으로 만들어
2번째로 위험한 지역이라는 위엄이 땅에 떨어졌다.(안습...)
-용암지대:폐허가 된 마을 남쪽에 있는 화산지역. 화산이 산맥처럼 이루어져 있으며, 용암이 강처럼 흐르고 있어 스타즈 섬에서 제일 위험한 지역이다.
현무암으로 구성된 '현무암 동굴'과 말 그대로 용암으로 이루어진 '용암 호수', 그리고 용암지대에서 가장 거대한 동굴인 "볼캐닉 레기아케이브"가 있다.
볼캐닉 레기아케이브에 서식하고 있는, 이곳의 보스몬스터인 동시에, 스타즈 섬의 최종보스인 "볼캐닉 키메라". 랭크는 D.
-항구:오르비스 마을 북쪽에 위치하는 항구. 크기가 다양하고, 종류도 무척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지역이며, 이 배를 타고 '동한국'과 '간토섬'으로 갈수있다.
항구 근처에 있는 해변에는, 여섯독침 바다전갈떼가 이곳에서 알을 낳으려 바다에서 나온다.
*일본:온갓 자연재해로 인해 각 지방이 9개의 섬으로 나뉘어 졌으며, 각 섬마다 환경이 달라지고, 덕분에 섬마다 특이한 생태계가 생겼다. 현재 일본은 '자팡 제도'라는 제도로
불리고 있으며, 각 섬의 모습은 예전의 일본과 비교해도 비슷한 지역이 없다. 자팡제도의 섬을 부를땐, '지방 섬'이라 부른다. 제도의 섬의 갯수는 원래 일본의 지방인,
간토 섬, 주부 섬, 홋카이도 섬, 도호쿠 섬, 간사이 섬, 규슈 섬, 오키나와 섬, 주고쿠 섬, 시코쿠 섬 이렇게 9개의 섬과 인공으로 만들어진 '오덕물 아일랜드' 1개까지
총 10개의 섬으로 구성되어있다. 클리어시, 가는 순서는 간토 섬, 오덕물 아일랜드→주부 섬→규슈 섬→시코쿠 섬→주고쿠 섬→간사이 섬→도호쿠 섬→오키나와 섬
→홋카이도 섬 순으로 가며, 10개의 섬 클리어 시, 다시 간토 섬으로 되돌아 간다.
-간토 섬:일본 간토 지방이였던 섬. 스타즈 섬 클리어 시, 가장 먼저 갈수있는 지역중 하나. 야생과 같은 환경으로 변하여, 폐건물이 거의 없는 다른 지방섬과는 달리,
간토 섬은 대부분 폐건물들로 구성되어 있다(아예 건물로 된 정글이라 보면 됨). 이곳의 몬스터는 슬라임형, 골렘형, 로봇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괴도 가혹 있고, 합성괴물들도 소수 존재한다. 보스 몬스터는 인면거수. 반으로 자른듯, 부러진 도쿄타워 부러진 면에서 자라고 있는 거대한 나무이며,
이름처럼 사람얼굴이 있는것이 아니라, 나무가운데 부분에 두 눈과 입이 있는 것뿐이다. 랭크는 E급.
-도쿄 하이메가로 폴리스:간토섬 중앙부에 존재하는 거대한 폐허로된 도시로, 이 도시엔 엄청난 수의 요괴가 서식하고 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요괴들의 정점에 속하는
요괴가 바로 "3대 요괴". '다이조코 스토쿠 텐구', '슈텐동자', '백면금모구미'가 이곳의 보스 몬스터다. 랭크는 각각 D급. 그리고 3대 요괴를 전부 물리치면, 지하로 내려가는
거대한 게이트가 나타난다.
-도쿄 하이메가로 폴리스-지하 신전:3대 요괴를 무찌르면, 거대한 게이트가 나타나며, 그 게이트를 통해 이곳 지하 신전으로 갈수 있다. 안은 매우 넓고, 안쪽으로 가면
조그만한 사당이 3개나 있으며, 사당 안에는 각각 텐구의 가면, 구미호의 꼬리, 동자의 검이 들어 있는데, 이 3개의 물건을 건드리면 사당에 봉인되었던 요괴가 등장하는데,
그 요괴가 바로 일본의 진 최종보스인 "진 3대 요괴". 사당마다 봉인된 진 3대 요괴는 각각 "다이카이오 스토쿠 덴노텐구", "야스츠나 키루 슈텐도지", "천면백금모신미".
랭크는 각각 D급 이상. 3대 요괴는 이들의 분신이며, 진 3대 요괴의 힘은 3대 요괴의 2배라 한다. 그러나 이곳을 케이오스 가르드가 이끄는 환생자 협회와 실수로 일본에 온
세이네트 3남매에 의해, 진 3대 요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가볍게 깨졌다고 한다(안습...). 사당에 있던 3개의 물건은 케이오스 가르드가 챙겼으며, 세이네트는 신미의
혈액과 세포를 채취하여, 나중에 아는 환생자와 함께, 능력을 합쳐 어린 소녀로 부활시켰다. 그후, '타마(애칭 타마짱)'라는 이르을 붙이고 데리고 다니고 있다.
-주부 섬:일본 주부 지방이였던 섬. 자팡 제도의 지방 섬중, 기후, 즉 날씨가 가장 불안정하다. 이곳의 생물들은 대부분 불안정한 날씨에도 끄덕없게 진화되어 있으며,
몬스터들 대부분이 일본 인형인, 테루테루보즈의 모습을 하고있다. 보스몬스터는 '아카오 테루테루', 다른 테루테루보즈와는 달리 무섭게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색이
붉은색고, 머리가 사자와 비슷하며, 몸통부분 천 아래에서 각종 고문도구가 달린 팔로 공격하는것이 특징이다. 랭크는 E급.
-규슈 섬:일본 규슈 지방이였던 섬. 이 지방 섬은 예술과 관련된 섬이며, 이곳의 서식하는 생물 대부분이 아예 미술과 관련되어있을 정도. 몬스터들은 그림이나 글자가 살아서
움직여, 여러 형태로 변하거나 그 자체가 몬스터이다. 보스 몬스터는 '문구왕', 온갓 종류의 거대한 문구로 구성된 거대 로봇으로, 그 문구들로 공격하거나, 문구들을
사용하여 글자형 몬스터나 그림형 몬스터를 만들어서 공격한다. 랭크는 의외로 E급이상. 예전 규슈 섬 공략당시, 여러 환생자들이 규슈 섬의 보스 몬스터인 문구왕을
보고, 웃기게 생겼다며 비웃으며 공격하다가, 문구왕의 장기인 매우높은 내구력과 방어력으로 인해 흠집도 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역관광 당해 십여명의 환생자가
사망하였다. 그후, 문구왕과의 전투에서 생존한 환생자들은 그 이후로, 상대를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게 되었다.
-시코쿠 섬:일본 시코쿠 지방이였던 섬. 이 섬은 자팡 제도의 지방 섬중, 유일하게 몬스터를 제외한 생물들이 별로 서식하지 않는 것이다. 합해도 40여종도 안되고, 나뉘어도
동물 20여종, 식물 10여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지방 섬은, 적어도 합해 100여종 이상 사는 것에 비해 특이한 점. 이곳 몬스터들은 불상과 비슷하며,
그외에도 야차, 오니와 비슷한 모습의 몬스터들도 존재한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전국시대 장군으로 무장한 거대한 야차, 타오르는 검술이 특기이며, 랭크는 E급.
항구 근처에 작은 마을이 있으며, 마을 안쪽엔 거대한 불상인, 대불이 있는데, 이 대불이 시코쿠 섬의 보스몬스터다.
-시코쿠 항구마을:시코쿠 섬 항구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이 작은 마을의 특이한 점은 마을에 있는 집 전부가 절이나 신사처럼 생겼다. 그리고 마을 안쪽에 거대한 불상인,
대불이 있으며, 그 대불은 이 항구마을의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한다. 이 마을의 오르비스의 언급으론, 대불의 손에 거대한 야차의 불꽃처럼 타오르는 검을
꽂으면, 시코쿠 섬의 보스몬스터가 나타난다고 하며, 거대한 야차를 잡는 퀘스트를 준다. 야차를 잡고, 야차의 검을 가져와 대불의 손에 꽂으면,
갑자기 대불의 눈에 붉은 빛이 들어오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대불이 바로, 시코쿠 섬의 보스몬스터인 '대불-야차'이다. 랭크는 D급으로 추정.
입에서 불을 뿜으며, 눈에선 레이저 광선을 쏜다. 필살기가 존재하는데, 손에 들고있는 야차의 검의 칼날을 화염에 감싸 참격을 날린다. 과거 못도 모르고
까불던 환생자가 이 대불을 깨웠는데, 그 덕분에 이 대불과 싸우던 환생자들 대부분이 사망직전까지 갈정도의 크나큰 중상을 입었다. 라이신과 리오도
그때 있었으며, 이 사건 이후, 마음이 꺾여 당분간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
-주고쿠 섬:일본 주고쿠 지방이였던 섬. 이 지방섬의 환경은 온대 기후이며, 그 덕분인지 한국과 중국의 서식하는 몬스터, 생물들이 이 섬에도 서식하고 있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신칸센형태의 거대한 괴물, 랭크는 E급으로 오래된 신칸센을 덩쿨로 감싼 형태의 몬스터다. 보스몬스터는 괴인형 몬스터인 '갑귀장군 산요'.
한국의 장군과 유사한 형상의 황금빛 갑옷을 두르고 있는, 거북이와 비슷한 모습의 괴인. 가슴부분에 황금색 거북머리가 달려있는 것이 특징으로,
머리의 입과 가슴의 거북이의 입에서 화염을 뿜어서 공격한다. 랭크는 D급으로, 과거 알렉스 그레이프와 토벌*탐험대(라이신, 키키, 리오, 레오르와 그들 조원),
그리고 다른 환생자들이 산요와 전투에서, 산요의 강력함에 대부분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고, 알렉스 그레이프도 동귀어진을 각오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때, 신이치의 목숨을 걸며 산요의 시선을 자신쪽으로 돌리게 하는데 성공하여, 알렉스 그레이프가 그틈을 타 산요에게 일격을 가하여 간신히 승리했다.
그후, 알렉스 그레이프와 토벌*탐험대(라이신, 키키, 리오, 레오르와 그들 조원)는 당분간 수련에 매진하게 되었다.
-간사이 섬:일본 간사이 지방이였던 섬. 이 지방섬의 환경은 열대기후로, 지방 섬 대부분이 정글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 일부는 사막으로 변한것도 있다. 이곳의 몬스터들은
말을 하며(그것도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사람말을 한다.), 대부분이 일본 사투리인 칸사이벤이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온몸을 네온사인으로 빛내고 있는
'네온 글리코맨', 랭크는 E급으로, 낮에는 없고, 밤에만 나타나며, 온몸을 네온사인으로 빛내면서 달리는 것밖에 하지 않는것이 특징(...).
보스 몬스터는 '초거대 오니'로, 랭크는 E급 이상. 몸 크기는 50m나 되는 말그대로 거대한 오니. 공격패턴은 손, 발로 공격하여 단순하지만, 그 크기 때문에
그것만으로 위협적이다. 덤으로 이곳 일부 몬스터와 중간보스 몬스터, 보스 몬스터는 왠지, 간사이 섬의 환경과는 상관이 별로 없어 보인다.(...)
-도호쿠 섬:일본 도호쿠 지방이였던 섬. 그리고 자팡 제도의 지방 섬중 환경이 가장 최악인 지방섬이다. 섬 전체가 폐허로 되어있으며, 이 섬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모습도
기괴한것이 특징이다. 이 섬의 몬스터들은 대부분 공포물에 나오는 귀신, 괴물들과 거의 똑같이 생겼다. 보스몬스터는 '괴기 어인'이라는, 매기의 몸통에,
몸부분에 기괴하게 꺾여있는 팔다리와 기다란 거미다리가 붙어있고, 머리는 긴머리칼의 귀까지 찢어진 입을 가진, 괴기한 얼굴을 한 여인으로 되어있으며,
비명에 가까운 울음소리를 내며 먹이감을 쫒아간다. 랭크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F급. 자팡제도의 보스 몬스터중 가장 약하다.
-그린라이트 타운:도호쿠 섬 북동쪽에 위치한 도시. 도시전체가 초록색 빛을 내고있는데, 사실 도시전체가 방사능으로 물들어있기 때문이다. 출입금지이기 때문에 이곳에
가지 않아도 된다. 시간이 흘러, 방사능의 면역을 가진 환생자들이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이곳의 생물은 초록색 빛을 내는 바퀴벌레와 이끼뿐이고,
몬스터는 겨우 슬라임형 몬스터가 전부. 심지어 보스 몬스터도 거대한 방사능 슬라임(랭크E급)이 전부. 딱히 이곳을 방문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별거 없다.
-오키나와 섬:일본 오키나와 지방이였던 섬. 이 지방 섬은 크기가 다른 지방 섬보다 작으며, 본도인 오키나와 섬을 비롯해, 주위에 조그만한 섬들과 한데 묶어,
'오키나와 섬'이라고 칭한다. 그런 특성을 지닌 지방섬이라, 이 지방섬의 몬스터들 대부분이 수중형 몬스터들이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독과 전기를 내뿜는
'오키나와 섬 전기해파리'. 랭크는 E급. 보스 몬스터는 오키나와 섬 본도에 서식하는 거대한 새 '인면조'. 거대한 새의 몸에, 얼굴이 사람으로 된 기괴한 외형으로
거대한 발톱을 지녔다. 멀리서 이 새를 보면 와이번과 흡사하게 생겼다고 한다. 랭크는 E급 이상. 과거 환생자들이 이 새와 전투를 할때, 이 새의 움직임이
무척이나 기괴해서 겁먹거나 보기 꺼려워 고전했다고 한다.
-홋카이도 섬:일본 홋카이도 지방이였던 섬. 지방섬중 가장 큰 섬으로, 이 지방 섬의 환경은 냉대기후이며, 섬 주위엔 빙하가 둘러쌓여 있어 덕분에 안그래도 컸던 지방 섬이
더 커보인다. 서식하는 동물들은 털이 많거나 지방이 많은 등, 이곳에 맡게 진화되어 있으며, 식물들도 추위에 강하게 진화되어있는 것이 특징. 이곳의 몬스터는
눈으로 된 눈사람형 몬스터나, 이글루로 된 골렘형 몬스터, 그리고 눈과 관련된 요괴형 몬스터등이 서식한다. 보스몬스터는 두 마리로, 하나는 얼음으로 된
거대한 거인형 몬스터 '자이언트 아이스 골렘', 다른 하나는 복원된 멸종동물중 하나인 홋카이도늑대에서 진화한 몬스터인 '블리자드 하타이'. 둘다 랭크는
D급이며, 자이언트 아이스 골렘은 강력한 힘으로, 블리자드 하타이는 민첩한 스피드 때문에, 이들과 전투한 환생자들은 매우 고전했다.
-오덕물 아일랜드:간토 섬 위쪽에 위치한 인공 섬. 1만여년 전, 아직 인간들이 있었을때, 천재적인 재능을 오타쿠들이 모여 만든 섬으로, 이 섬에 자신들이 구입, 수집한
피규어나 프라모델, 게임기, 그외에도 여러 오타쿠들이 모아놓은 수많은 수집품(총기류, 장난감, 인형, 차량, 그림, 만화책, CD, DVD, 오컬트, 도검 등)을
이 섬에 구역을 나누고, 각 구역마다 애지중지하게 설치/전시해 놓았다. 그리고 수집품 관리를 위해 인간형 안드로이드를 제작하여 섬을 관리하게 하였다.
전쟁의 영향으로 파괴되었다가, 황금의 선악과의 영향으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을 뿐 아니라, 피규어나 프라모델등이 살아서 움직이게 되었다.
멀리서 섬을 보면, 돔형태로 되어있지만, 사실 원통형으로 되어 있으며, 대부분 바다에 가라앉거나 지하에 파묻혀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다.
섬 안을 들어가면, 건물내부가 도넛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중심부에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된다.
엘리베이터가 유리로 되어있어 바깥을 보며 내려갈 층을 고르면 된다. 각 구역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시청이나, 피규어 프라모델 제작도 가능하며,
특정 층에선 인간형 안드로이드와 오르비스들이 오덕물들을 생산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덕분에 이섬은 환생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는 곳중 하나.
사실 오덕물 아일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미지 캐릭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만화나 애니메이션, 또는 동인지 등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를
육체로 삼은 물건(기기, 혈액, 장난감 등, 매개체로 삼을수 있는 물건이라면 상관없다.)을 매개체로 하여,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로 소환시키는 그야말로
가상을 현실로 만드는 엄청난 시스템. 이곳의 몬스터들은 대부분 캐릭터들이며, 보스 몬스터들도 보스나 최종보스, 또는 주인공이나 주연급 캐릭터들이
나온다. 단, 이 곳의 몬스터들은 상대하는 환생자에 따라 랭크가 다르며, 싸우는 환생자가 강하면 강할수록, 몬스터들의 랭크도 높고, 능력도 강해진다.
이곳을 클리어한 환생자들은 주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휴식을 취한다. 또는, 이미지 캐릭터 시스템으로 가상세계의 캐릭터들을 소환(전이)하여,
동료로 만들어 같이 모험을 떠나거나 한다.(예:세에네트 3남매와 일행-초차원게임 캐릭터들을 기기와 자신들의 혈액을 매개체로 소환하여 함께 여행함.)
그러나, 소환된 캐릭터들은 꼭 동료가 되는 것도 아니라, 오덕물 아일랜드에 살거나, 아니면 다른곳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오덕물 아일랜드의 층수는 원래 15층(층수당 높이 10m, 지름 230m)였으나, 인간형 안드로이드와 오르비스들이 지하를 더 개발시켜, 현재 50층정도
되었다.
*중국:대륙 전체가 거의 산처럼 솟아올라 현재 중국은 대륙의 90%가 고산 기후를 가진, 산의 대륙이 되었다. 한국과 일본을 클리어 이후, 갈수있는 곳중 하나.
대륙이 산처럼 솟아난 상태라, 위험지역중 매우 험난한 지역중 하나. 이곳의 생물들도 고산 기후에 맞게 진화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맛과 영양이 최고의 진미다.
이곳에서 많은 환생자가 희생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그냥 관광지역(...).
-언더 베이징:항구를 지나, 거대한 동굴에 들어가서 앞으로 계속 가면, 거대한 도시가 나타난다. 이 도시가 바로 '언더 베이징'. 원래의 베이징은 중국대륙이 산처럼
솟아오르기 전에 없어졌으며, 오르비스들이 산처럼 솟아오른 대륙의 동굴을 만들고, 안쪽에 마을을 만들고, 베이징을 재현시키기위해 건물을 건설하여,
현재의 도시가 되었다. 베이징을 재현시키기 위해서인지 마을 대부분이 중국풍 건물이며, 이곳의 음식도 중국식 요리인 중화요리로 구성되어있다.
도시 중심부에 자금성이 존재하는데, 이 성의 주인오르비스에게 살수있다. 단, 무척이나 비싸다. 과거 타르타로스 주식회사가 미국으로 본사를 옮기기 전에는
자금성을 본사로 삼으며, 이 도시를 장악하고 있었다. 훗날, 미국으로 본사를 옮긴 후, 이곳은 중국 지부가 되었다.
-베이징 항구:중국 해안부분에 있는 항구. 한국과 일본에서 온 배는 이곳에 정착한다. 말그대로 항구밖에 없으며, 멀리서 거대한 동굴이 있는데, 바로 언더 베이징으로 가는
입구, 즉 통로다. 동굴입구의 크기는 약 500M.
-천리장성:언더 베이징을 감싸고 있는 거대한 성벽군. 길이가 천리(약 400km)와 비슷해서 붙인 이름 같지만, 사실 이 성벽군은 과거 전쟁이후, 무너진 만리장성의 파편을
오르비스들이 가져오면서 만든 성벽군이다. 그러니 이 천리장성이 바로 진짜 만리장성이다. 원래의 만리장성보다 1/10정도 작아졌지만.
-백만장성:과거 1만여년전, 아직 인간들이 있었을때, 새로운 만리장성을 쌓기위해 건설중, 전쟁이후 인간들이 없어져, 오르비스들이 그 건설을 이어서 맡게 되었으나,
어디까지 건설해야 하는지 몰라서 장성을 계속 건설하였다. 덕분에 장성은 계속 길어지며, 오르비스들이 건설을 중단했을때, 길이가 무려 100만km정도 되었다.
이 장성의 길이가 매우 길며, 산처럼 솟아오른 중국 대륙을 나선형으로 감싸고 있는 상태다. 장성의 강도는 무척으나 튼튼해서 왠만한 충격에도 무너지긴 커녕,
금조차 가지 않는다. 이 장성은 산처럼 솟아오른 중국 대륙의 정상으로 빠르게 갈수 있는 루트로, 계속 가면 확실히 정상으로 빠르게 갈수는 있지만,
중간에 위험한 맹수나 맹독성 식물, 그리고 강력한 몬스터들에게 표적이 될수 있어서 갈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중국 거산:산처럼 솟아오른 중국대륙을 부르는 말. 항구와 백만장성을 제외하면 대부분 울창한 숲으로 되어있으며, 중국을 클리어 하기위해선 정상으로 가야하지만,
울창한 숲때문에 앞으로 가는것조차 매우 어렵다. 더구나 고산 기후때문에, 거산 중간에 운무(雲霧)가, 정상근처는 폭설이 내리기까지 하며, 설상가상으로
고산병까지 걸리수 있어 백만장성외 길로 가는건 스스로 목숨을 내던지는 꼴이다.
-중국 만년설:중국 거산의 정상으로, 산의 정상이 눈으로 뒤덮혀있다. 서식하는 동식물로 눈위에 만년설 연꽃이 피여있고, 눈사불상이 서식하고 있다. 몬스터로는
얼음의 요괴인 빙각귀, 백설맥, 설화백이 서식하여, 보스 몬스터는 중국의 최종보스인 "최악 사흉". 중국 지역의 대표적인 4마수로, 랭크가 전원 C급.
종류는 각각 "궁기-폭호","혼돈-사룡","도올-흉조","도철-업구". 각각의 모습은 궁기-폭호는 온몸이 불꽃으로 타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등에 3쌍의
까마귀 날개가 달린 호랑이 수인. 혼돈-사룡은 온몸이 비늘대신 긴털로 덮혀있고, 네 발 모두 발톱이 없는 거대한 곰의 다리를 가진, 야수의 형상을 한 용.
'도올-흉조'는 8개의 뱀의 꼬리와 4개의 짐조의 다리와 날개를 가졌으며, 야수의 형상을 한, 목까지 찢어진 입과 칼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인면조.
'도철-업구'는 온몸이 긴털로 덮혀있고, 머리윗부분에 멧돼지머리가 달린, 두개의 머리를 가진 거대한 악어거북. 덤으로 최악 사흉을 물리치면, 그들의 기운이
들어있는 구슬이 사홍의 몸속에서 튀어나오며, 그 구슬을 백두호수에 던지면 구슬이 정화된다.
-백두호수:과거 백두산이 있었던 곳이, 중국과 한국이 분리되면서 산이 무너지고, 땅이 변형되면서 호수가 되었다. 호수안에는 산천어에서 진화한 어류인 '강산천어', 이곳의
토종 어류인'백두 망둑어', 토종 생물인'천지수'가 서식하고 있다. 이 호수에 '최악 사흉'의 기운이 들어있는 구슬을 던지면, 구슬이 정화되면서
사신(백호, 청룡, 주작, 현무)의 기운이 들어있는 구슬을 손에 넣을수 있다.
*러시아:폭설과 빙하가 펼쳐져있는 극한의 지역이 되버렸다. 대부분의 물이 얼려져 있는 상태이며, 얼지않고 지금도 흐르고있는 강과 호수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차갑다.
이곳의 몬스터들은 주로 눈과 얼음으로 된 몬스터들이며, 대부분의 몬스터는 골렘형, 기사형으로 되어있다.
-시베리아 얼음공원:러시아 중앙에 있는 대부분이 얼음으로 된 지역. 원래는 시베리아 지역이였으나, 엄청난 추위때문에 대부분의 식물들이 얼려져 이렇게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얼음만 있는게 아니며, 얼음으로 된 땅을 뚫고, 자라는 식물들도 다소 서식한다(대표적인 식물은 러시아 지역에서만 자라는 안개잡이 나무).
서식하는 동물들은 눈토끼, 순록에서 진화한 동물인 사슴토끼, 큰뿔 꼬끼리 순록. 호랑이에서 변종진화한 '블리자드 타이거', 늑대를 합성변종시켜 만든
'버서커 울팽' 등이 있으며, 중간보스 몬스터는 북극곰이 변종진화한 '툰드라 하늘이끼 큰곰'. 보스 몬스터는 야크에서 진화한 거대한 포유류
'빙하기 아크', 초식동물이지만, 거대한 몸집에 강한 경계식, 그리고 엄청난 집착함 때문에 툰드라 하늘이끼 큰곰보다도 무서운 괴물이다. 랭크는 C급.
-얼음궁정:시베리아 얼음공원을 지나면 나오는, 얼음으로된 거대한 성. 이 성안엔 얼음으로 된 집이나 건물, 가구등을 제외하면, 별것도 없다. 몬스터는 커녕, 이곳에선
다른 생물들도 서식하지 않아서, 그냥 평범한 성인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성자체가 보스 몬스터다. 정확힌 러시아 지역의 최종보스가 이 성을 조종하는 것.
최종보스는 머리엔 위쪽으로 긴 얼음왕관을 쓰고, 중장갑형 얼음갑옷을 입은 거대기사 '프리징 차르'. 어깨에 착용한 쌍검 '듀얼 프리징'으로 숙력된 검술을
공격하며, 모든걸 얼릴정도로 차가운 숨결과 바닥과 벽, 천장에서 얼음을 생성시켜 공격하기도 한다. 이 최종보스는 특이하게 2차 대결이 가능하며,
프리징 차르를 쓰러뜨리면, 성이 움직이며, 거대한 얼음성이 골렘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름은 '프리징 프리즌 캐슬골렘'. 압도적인 크기로 가벼운 공격만해도
매우 위협적이며, 거대한 얼음대검을 만들어, 검을 휘둘러 공격하거나, 바닥에 거대한 빙산을 생성시켜 공격하기도 한다. 랭크는 프리징 차르는 랭크 C급.
프리징 프리즌 캐슬골렘은 랭크 B급. 물리치면 얼음으로 된 목걸이를 떨어뜨리며, 그 목걸이를 목에 걸면 얼음의 힘을 사용할수 있다. 목걸이 이름은 '글레이시아'
*미국:다른 지역에 비해 괜찮은 편. 그러나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도시지역을 제외한, 대륙의 지역마다 여러개의 건물들이 세워져 있는것이 특징. 인간들이 있었을때,
건축기술이 눈에 띄게 발달되어있어, 건물위에 또 건물을 세울정도. 덕분에 미국의 수도인 뉴욕을 중심으로 여러 대도시가 건물위에 건물을 짓는 기묘한 짓을 했다.
-타운타워 뉴욕:미국의 수도인 뉴욕으로, 인간계에서 1만여년이 지나도, 무너져있지 않는 몇안되는 도시중 하나. 도시의 건물들이 건물위에 또 건물을 짓는 식으로 되어있어,
그렇게 건물위에 또 건물을 짓는 식으로, 건물이 탑처럼 쌓더니, 도시전체가 거대하고 넓은 탑의 형성을 한, 장성의 도시로 변해버렸다. 멀리서보면, 도시가
진짜로 거대하고 넓은 탑으로 보일정도. 도시의 건물길이가 평균 4000m~5000m, 덕분에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이 소인으로 보일정도.
발달한 건축기술로 건설한거라, 대부분의 건물의 강도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튼튼하며, 만약 부서진다해도, 오르비스들이 부서진 건물을 보수해줘서,
이 도시는 쉽게 무너지지가 않는다. 이곳의 몬스터들은 대부분 기계형 몬스터로, 주로 차량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로봇으로 변하여 공격한다.
-타르타로스 길드성:타운타워 뉴욕 북부에 위치한 거대한 성. 3대길드중 하나인, '명계그룹 타르타로스'의 본사로 쓰여있는 중이다. 원래는 그냥 성형태의 폐허였으나,
길드장인 '왕 제신'이 길드성으로 쓰기위해 폐허를 부수고, 성으로 재건하였다.
-오메카노 엘리시움:미국 지역 중앙부에 존재하는 거대한 돔형태의 대도시. 이름의 어원은 오메가+메카노+엘리시움. 도시 전체가 스팀펑크+사이버펑크 형식이 합쳐져있으며,
도시안에는 수많은 오르비스들이 줄지어 살고있다. 이 도시엔 동물이라곤, 쥐나 바퀴벌레같은 것들뿐이며, 식물도 자라긴 하지만, 다 기괴하게 생겼다.
이 도시의 몬스터들은 전부 기계형 몬스터들 뿐으로, 스팀펑크 형식의 인간형, 맹수형, 탱크형 로봇. 사이버펑크 형식의 안드로이드, 환수형 로봇들이
대부분이다. 이곳의 몬스터들중 '갑귀족'이라는 갑옷으로 무장한 전투형 안드로이드가 주요 등장하며, 그리고 이 지역의 보스급 몬스터인, '기계천사'가
등장한다. 등에는 뼈를 연상시키는 앙상한 날개를 가진, 평범하고 간편해 보이는 몸체를 한 로봇이지만, 사실 이들은 기계천사의 양산형버전, 그것도
그 양산형의 마이너 카피버전으로, 기체가 간편해보이고, 성능도 양산형에 비해 매우 낮다. 랭크도 겨우 C급. 공격도 큰 몸집을 이용해서 공격하거나,
기체에 내장 되어있는 기관총이나 미사일, 화염방사기로 공격하거나, 눈에서 레이저 공격을 하는것이 전부. 이 지역, 즉 도시의 최종보스는 바로 그
양산형 기계천사. 양산형 기계천사는 마이너 카피버전과는 비교조차 할수 없을정도로 성능이 다르지만, 원본판인 진 기계천사와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외형은 간편해보이는 마이너 카피버전과는 달리, 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날개를 가졌고, 몸체는 사이버펑크 형식의 갑옷을 입고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마이너 카피버전이 순수 스팀펑크 형식이면, 양산형은 스팀펑크+사이버펑크 형식, 진 기계천사는 순수 사이버펑크 형식으로 되어있다.
양산형 기계천사는 눈에서 마이너 카피버전의 몇배나 되는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하며, 기체에 내장 되어있는 무기의 성능과 종류, 갯수 등도
마이너 카피버전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리고 양산형 기계천사의 주 무장은 소드형태의 광선검, 그리고 장착되거나 외형에 달려있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강력한 총기형 병기로 구성되어있다. 양산형 기계천사의 랭크는 B급이상. 상위 환생자들도 양산형 기계천사를 잡을려면 스무명이상이 온 힘을 다해
싸운다 해도 이기까말까 할정도. 그러나 최상위 환생자인 밀리온 헌드레드는 반대로, 혼자서도 양산형 기계천사를 수십개 단위로 잡을수 있다.
그야말로 힘의 차이가 똑똑히 느낄정도.
-마수의 평원:미국지역의 서부에 존재하는 평원지역으로, 이곳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다른지역에선 마수라 부를정도로 위험한 동물이다. 이 평원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각마다
공통된 점이 있으며, 대부분 몸집이 매우 크거나, 수가 잘 불어나고, 어떠한 환경에도 잘 적응한다고 한다. 이 평원에선 동물로 분류되어 있지만, 다른 지역에선
몬스터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서도 이 동물들을 아예, 이 평원의 몬스터로 같이 분류되기도 한다. 맛은 동물마다, 맛보는 환생자마다 다르지만, 먹어본
환생자들의 언급으론, 여러 동물들의 맛있는 부분이 합쳐져 있는 것 같다고. 상위 환생자들에겐 가장 인기있는 지역중 하나. 이 평원엔 보스 몬스터가 없지만,
대표적인 몬스터로는, 하늘을 지배하는 괴물 독수리'화이트 스카이 이글', 평원 호수를 지배하는 수륙양륙 고래'물개 고래', 길고 거대한 푸른색 외뿔을 가진
괴물 뱀'유니콘 맘바', 왜소하지만 위험한 맹독과 폭발적인 번식력, 그리고 모든지 먹어 치울수있는 엄청난 식욕을 가진 두꺼비'헝그리 토드', 그리고 평원호수의
서식하는 거대한 어류'메탈암드 만타레이', 이 5종이 마수의 평원의 대표적인 동물들이다. 랭크는 전원 C급이상.
*멕시코:이 지역의 토지가 여러종류의 매운고추들을 키우는 고추밭이 되었다. 지역은 비교적 좁은 편이며, 몬스터도 별로 없는 편. 이 지역에서 키우는 고추는 무척 맛있지만,
엄청나게 맵다. 가장 맵지않는 고추만해도 청양고추의 스무배. 이 지역의 클리어조건은, 이 지역에서 키우는,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일명 '지옥의 눈물'이라
불리는 '헬 새드'를 섭취하는 것. 이 식물의 랭크는 무려 B급. 이 지역의 매운고추를 섭취한 환생자들은 그 매운맛 때문에 헬 새드를 섭취하기를 꺼려했지만,
이곳을 방문한 염 철권이 헬 새드를, 한개도 아닌 무려 14개를 한번에 다 먹어치웠다. 철권은 섭취후, 5초만에 실신하였다. 무려 한달 가까이 흘려서 겨우겨우 깨어난
그는, 이 고추를 보면서 '지옥이 눈물을 흘릴정도'란 평을 내렸다. 그후, 그에대한 얘기를 들은 환생자들은 그에 대한 전설을 남겼고(...), 이후로 매운것과 관련된
식품의 로고는 그를 모델로 하였다고 한다.
*남아메리카:이 지역의 환경은 가히 중생대를 연상시키며, 복원시킨 멸종동물이나 공룡, 그리고 키메라형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는 상태. 이 지역의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은
환경에 맞게 진화되거나, 변종합성되어 생물의 외형중, 다소 기괴한 것도 있다.
-고대의 흔적:남아메리카 지역 해안가. 해안가 곳곳에 공룡의 뼈와 화석이 널려있는 것이 특징. 항구도 겸하고 있고,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주로 실러캔스같은 고대어류나,
암모나이트와 오소콘같은 고대 연체동물, 작은 수생 파충류등을 잡을수 있다. 이곳의 보스 몬스터는 낚시로 잡을수 있어, 낚을시 바로 전투에 들어간다.
보스 몬스터는 돌연변이 실러캔스인 '오오다이사메'. 이름이 일본어로 되어있고 사메(상어)로 지은건, 과거 이 생물을 만들때, 상어의 유전자를 섞어서 그렇고,
이걸 만든 사람이 일본광팬이라 그런것(...). 랭크는 D급.
-멸종동물 복원 연구소:해안가인 '고대의 흔적' 근처에 있는 거대한 연구소. 이 연구소는 원래 멸종된 생물을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세워진 연구소로, 유전공학 기술이
눈에 띄게 발전하여, 몇억년전에 멸종한 생물이라 하더라도, 예전 그 모습으로 복원할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오르비스들이 이 연구소를
마을대신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는 고생물 요리는, 환생자들 사이에선 최고의 미식.
-초식동물의 대우림:남아메리카 남부쪽에 위치한 거대한 우림. 주로 원시 식물이나 양치식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대 초식동물이나 초식공룡 등, 과거에 살았던
고대의 초식동물/공룡들이 주로 서식하고 있다. 가끔 육식성 생물이나 몬스터가 이 지역을 침범해, 사냥을 하기도 한다. 이 지역의 생물의 랭크는
평균적으로 D~C급. 특이하게 몬스터가 아님에도, 이곳의 대부분의 생물들은 랭크가 붙어있는 것이 특징.
-육식공룡의 사냥터:초식동물의 대우림에서 북쪽으로 빠져나가면, 넓게 펼쳐져 있는 황야. 티라노사우루스나 데이노니쿠스같은 대표 육식공룡이나 브라키오 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같은 일부 초식공룡 등이 서식하며, 육식공룡들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육식공룡은 두가지로 나뉘며, 하나는 파충류형,
다른 하나는 깃털공룡형으로 나뉜다. 깃털공룡형은 새와같은, 온몸이 깃털로 덮혀있는 조류와 비슷한 모습한 공룡, 파충류형은 예전 공룡 복원도와 같은
도마뱀모습의 공룡으로, 그중엔 영화에 나온 모습처럼 생긴 공룡도 다소 존재한다. 평균 랭크는 D~C급 이상.
-각룡과 검룡의 휴식처:남아메리카 남동쪽에 위치한 숲으로, 주로 머리에 뿔이 달린 트리케라톱스와 같은 각룡이나, 등에 골판이 달린 스테고사우루스같은 검룡등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갑옷룡 보호구역:남아메리카 동쪽에 위치한 수림지역. 안킬로사우루스같은 곡룡, 즉 갑옷룡등이 주요 서식했으며, 남아메리카의 지역중 위험구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이곳의 공룡들은 경계심이 무척 강해, 자기 영역에 조금이라도 들어오면, 가차없이 공격해온다.
-수생 파충류의 바다:남아메리카 북서쪽에 위치한 지역. 이곳을 보면 거대한 호수처럼 보이지만, 사실 바다와 연결되어 있으며, 주로 바다에 서식하는 원시어류나, 장경룡같은
수생 파충류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보스 몬스터로는 2마리의 돌연변이 장경룡으로, 하나는 엘라스모사우루스의 돌연변이인'테라 엘라스모', 다른 하나는
모사수우루스와 메소사우루스의 합성키메라인'메가로 모사-메소'. 둘다 랭크는 C급(바닷속에선 B급). 물속에선 빠른 속도와, 강력한 힘을 갖고있어,
싸우기 여관 까다로운 편이다.
-고대동물의 대지:남아메리카 남서쪽과 중앙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복원된 멸종동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복원동물들은 크기가 커지고 작아지거나,
신체능력 등이 좋아지거나, 지능이 발달되어있거나 등, 다른 지역의 복원동물들과는 다소 차이가 존재한다. 이 지역의 복원동물들의 랭크는 최하위인 F부터
상위 랭크인 B급까지 존재한다. 이 지역의 보스 몬스터는 각 종족 무리의 대장들이며, 이들을 굴복시키는 것이, 이 지역의 클리어 조건(결계 풀기)이다.
각 종족마다 굴복시키는 조건이 다르며, 단순히 힘과의 대결이 있는가하면, 지혜를 겨루는 승부까지 있다.
-익룡과 고대조류의 절벽:남아메리카 남서쪽에 위치한 절벽. 이 지역은 프테라노돈과 같은 익룡이나 시조새나 하스트독수리, 아르젠타비스같은 고대 조류들이 살고있는
주요 서식처다. 절벽아래에는 '원시거북 산란지'라는 갯벌이 존재한다. 이 지역의 보스 몬스터는 최대익룡인 케찰코아틀루스에서 변이진화한
'드래곤 케찰코아틀루스'. 랭크는 B급이며, 약 20m정도의 크기도 크기지만, 무엇보다 위험한건 무서운 포악성과 강철이상의 강도를 지닌 피부.
덕분에 이 괴물를 잡기위해 모여든 상위 환생자들도 꽤 애먹었다고 한다.
-원시거북 산란지:익룡과 고대조류의 절벽 아래에 위치한 갯벌. 주로 아켈론이나 석탄거북과 같은 원시거북류들이 이곳에서 자주 알을 낳아, 원시거북 산란지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원시거북류 말고도, 큰바다오리나 스텔러바다소같은 동물들도 다소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서 떨어진 환생자들은 이 갯벌을 보며
'절벽 아래 휴식처'라고 부른다.
-원시고래 대량발생지역:남아메리카 북동쪽에 위치한 해안가. 이 해안가의 바다는 주로 원시고래류나 실러캔스, 원시상어류 등이 서식하며, 원시고래가 자주 대량발생하기로
유명하여, 그렇게 지은 지역이다. 보스 몬스터로, 최강의 원시고래인 리비아탄 멜빌레이를 다른 고대의 해양 포식자들(바실로사우루스, 메가로돈 등)
의 유전자를 결합시켜, 개조변이를 거쳐 진화시킨 바다괴물인'리비아탄-이아페토스'. 랭크는 B급이상으로, 이름의 유래인, 힘의 신 이아페토스처럼
남아메리카의 해양지역에서 가장 힘이 강한 보스 몬스터다. 크기만해도 머리크기 약 13m, 몸길이 약 44m정도 되는 괴물 고래.
누군가 이 괴물고래를 단 혼자서 잡았다고 하는데, 이 고래를 잡은 환생자는 다름아닌 '포 세이 네튜누스 레타닐'. 잡은 이유가 참으로 가관.
"남편에게 '사랑해'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키메라들의 예토:남아메리카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 남아메리카 지역의 최종보스가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한다. 주로 키메라형 몬스터가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그 키메라들의 모습을 본 대부분 환생자들의 반응은 '생물 모독이네.', '생명이 무슨 갖고노는 장난감이야!?'라는 등, 비난과 멸시, 그리고 분노가 섞인
대답을 했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따로 없고, 이 지역의 몬스터들 대부분이 중간보스급 정도 되며, 일부 풀이나 벌레를 제외한, 거의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과도 같은 지역특성상, 숨는 것조차 매우 힘들어, 수백여명의 환생자들이 이곳에서 희생되었다. 이 지역 중심부에 신전과 비슷한 건축물이 하나
존재하는데, 그 건축물이 바로 최종보스가 숨어있는 장소이다.
-마수의 신전:키메라들의 예토 중심부에 위치한 건축물. 겉보기엔 신전처럼 생겼지만, 사실 이 건축물안은 연구소처럼 되어있으며, 이 건축물의 정체는 바로 합성 연구소.
그것도 매우 위험한 생물들을 합성시켜, 위험한 키메라들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연구소. 이 건축물 안에는 여러개의 연구실과 부화실로 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위험한 키메라들을 가둔걸로 추정된 텅빈 강화우리들이 줄지어 진열되어 있다. 지하 안쪽으로 쭉 가보면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계속 가보면 다른 우리들보다
비교되지 않을정도로 매우 큰 우리가 2개나 있으며,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갈수 있다. 들어가보면, 귀가 찢어질 것같은 울음소리와 함께, 위에서 거대한
그림자가 덮쳐오는데, 바로 남아메리카 지역의 최종보스인 마룡'드라고 케찰코아틀'과 돌연변이 키메라공룡 '타이런트 렉스'. 두 우리중 오른쪽이 마룡,
왼쪽이 돌연변이 키메라공룡으로, 랭크는 각각 A급. 드라고 케찰코아틀은, 익룡에 가까운 드래곤 케찰코아틀루스와는 달리, 용과 키마이라가 합쳐것과 같은
모습으로, 거대한 새의 날개와 악어의 꼬리, 뱀에 가까운 거대한 몸통과 머리, 사자의 갈기, 산양의 뿔, 그리고 호랑이의 앞다리와 치타의 뒷다리로 되어있으며,
몸길이 약 30m를 넘는, 그야말로 마수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거대한 괴물. 타이런트 렉스는 여러 공룡들의 유전자를 섞은 다른 키메라 공룡들과는 달리,
돌연변이 공룡,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면(강력한 힘, 지치지않는 체력과 지구력, 단단한 피부, 매와 같은 시력, 개와 같은 후각, 어디서도 적응하는 적응력 등)
을 가진 돌연변이 공룡들로만으로 구성하여 만들어진, 돌연변이 합성괴물. 외형을 보면 푸른 문신으로 도배되어 있는 거대한 알비노 티라노사우루스에,
머리 가운데부분에 세로로 된 외눈이 달려있는 모습으로 보이며, 울음소리가 매우 소름끼치며, 거의 비명에 가까운 울음소리다. 이 돌연변이 키메라 공룡의
특징은 대표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를, 그것도 최대종을 베이스로, 지능이 좋은 공룡중, 가장 지능이 좋은 공룡의 지능과, 피부가 갑옷처럼 단단한 돌연변이의
단단한 피부, 턱의 힘이나 다리의 힘, 그리고 팔의 힘이 발달된 돌연변이 공룡들의 뛰어난 능력과 신체능력, 그외 돌연변이 공룡들의 특수능력등과 합쳐져,
그야말로 합성괴물중에, 가장 괴물인 최악의 합성괴물. 몸크기도 약 25m. 그리고 선천적인 공격성과 흉악성, 그리고 포악성도 타고나, 그야말로 괴물중에
진정한 괴물. 그러나, 둘다 최상위 환생자 2명이 각각 한마리씩 싸워 겨우 퇴치하였다. 그 괴물들을 퇴치한 환생자는 바로 '케이오스 가르드'와 '제로 데몬'.
마수는 케이오스 가르드가, 돌연변이 키메라공룡은 제로 데몬이 각각 퇴치하였으며, 마수를 퇴치한 케이오스 가르드는 퇴치한 마수를 보며, 언짢은 표정으로
'최악의 기분이다.'라고 말했으며, 심지어 돌연변이 키메라공룡을 퇴치한 제로 데몬조차도 씁쓸해하는 표정을 하며 '참으로 묘한 기분이군.'이라며
평하기까지 했다.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곳이기도 하였다.
*북극, 남극:근처 바다가 얼려있을 정도로, 말그대로 북극과 남극은 얼음의 대륙으로 변해버린 상태. 두 지역 모두, 낮에는 화이트아웃, 밤에는 블랙아웃으로 인해 주위가
보이지 않으며, 모든 걸 얼려버릴정도의 끔찍한 추위도 추위지만, 그 이상의 위험도를 가진 크레바스 함정과 마수와 맞먹는 힘을 가진 포식자들이 제일문제.
북극 지역의 생물들은 북극곰, 북극여우, 물개등이 진화한 생물들이 주로 이루며, 몬스터는 약간의 얼음과 소금물로 이루어진 슬라임형 몬스터나, 심해어처럼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수륙양륙형 어류가 서식한다. 남극 지역의 생물들은 주로 펭귄류들이 진화한 생물들로 이루어져 있을뿐 아니라, 남극 바다전갈이나,
크릴에서 진화한 갑각류인'글레이크릴', 바다거미가 변종한'남극 긴다리 바다거미'등이 서식한다. 몬스터로는 주로 두더지형 몬스터인'얼음 두더지'나 물범형
몬스터인'씨 타이거', 고래형 몬스터인'스워드 모노케루스'와'스팅거 모노케루스'등이 존재한다. 보스 몬스터는 각 지역에 하나씩 존재하며, 북극지역의
보스 몬스터는 북극곰이 변종진화한 '자이언트 프로스트 베어', 남극지역의 보스 몬스터는 펭귄이 고래처럼 진화한'모비 펭귄'. 자이언트 프로스트 베어의 크기는
약 8m, 모비 펭귄의 크기는 몸길이 약 15m정도나 되며, 두마리 다 성질이 매우 포악하고 난폭할뿐 아니라, 서식지도 서식지라 싸우기 여관 까다로운게 아니다.
현재 이 두 지역은 각각 모험가 협회가 관리하고 있는 중 하나가 되었다. 이들을 무찔으고 남은 뼈대들은 현재 유럽 박물관에 전시중.
*이집트:이 지역의 사막은 모래나 자갈, 돌뿐만 아니라, 철, 구리, 은, 금, 리튬, 마그네슘 등의 금속이나 루비, 사파이어, 토파즈, 지르콘, 금강석등의 광물, 그리고 석탄등의
원료등, 여러가지의 수많은 물질들이 섞여있는 사막으로 되어있다. 이곳의 몬스터는 주로 (사막에 있는 물질에 따라 다른)모래로 이루어진 골렘인 샌드맨류,
다른 생물의 양분을 먹어치우는 카투스 패밀리, 그리고 개미귀신처럼 구멍을 파, 먹이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사막거미류 등이 대다수이다.
-사막의 마을: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가 있었던 곳이나, 현재는 폐허로 된 상태라, 현재는 오르비스들이 적당히 집을 짓고 살고있는 마을이 되었다.
무역의 마을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여러나라의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 위험한 약물성 식재도 팔고있어 조심해야 한다.
-피라미드 군립지:수십개의 피라미드가 떼지어있는 것처럼 모여있는 지역. 내전으로인해 피라미드가 거의 다 파괴되어버린 상태라, 이 피라미드들은 오르비스들이 새로이
제작한 건축물이다. 피라미드마다 만들어진 재료가 달라, 각각의 피라미드마다 다르며, 피라미드안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들과 몬스터들도 다소 다르다.
이 군립지 끝부분에 역피라미드형태를 한, 황금 피라미드가 존재하는데, 이 피라미드안엔 엄청난 보물과 이집트의 최종보스가 존재하고 있다.
피라미드마다 미라형몬스터와 스핑크스, 가디언 골렘, 그리고 보스몬스터인 파라오가 있으며, 각각의 피라미드마다 무장한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등이
다르며, 그걸만든 재료나 몬스터의 종류도 다르다. 랭크는 미라형은 평균 F급, 스핑크스와 가디언 골렘은 E~D급, 파라오는 D~C급정도.
-광물 피라미드:광물로 만들어진 피라미드들을 총칭하는 용어. 철로 만들어진 메탈 피라미드, 크리스탈로 이루어진 크리스탈 피라미드 등이 대표적인 피라미드다.
-특이 피라미드:특수한 재료로 만든 피라미드들을 총칭하는 용어. 소금으로 만들어진 소금 피라미드, 조개 껍데기로 만들어진 셀 피라미드, 심지어 특수 가공처리를 한
얼음으로 만들어져, 사막의 열기에도 녹지않는 아이스 피라미드, 뼈로 만들어진 본 피라미드까지 존재한다.
-이우누 피라미드:피라미드 군립지 끝부분에 있는, 역피라미드형태를 한 황금 피라미드. 태양의 피라미드라는 별칭을 가졌은데, 피라미드 가운데에 태양이 그려져있기 때문.
피라미드 내부는 매우 복잡하게 되어있으며, 내벽마다 벽화와 고대문자가 써져있다. 이곳의 몬스터들은 보통의 미라뿐 아니라, 황금 갑옷을 착용한
거구의 미라, 쇠뇌를 들고있는 궁수형 미라, 기마를 탄 미라, 심지어 갑옷으로 무장한 동물형 미라등의 미라군대, 야수형태의 포악한 스핑크스,
육체가 오벨리스크로 이루어진 가디언 골렘. 그리고 그 몬스터와 맞먹는 위험도를 가진 수많은 함정들이 존재한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무거운 중장갑으로 무장한 사자 수인형 스핑크스'아사드 스핑크스'와, 머리가 여인, 몸통은 호랑이인 스핑크스'스핑크스 타이그리스',
그리고 몸통이 오벨리스크로 되어있으며, 양 팔은 여러개의 바위를 모아 이루어진 거구의 가디언 골렘'오벨리스크 자이언트골렘'. 셋다 랭크는 D급이상.
이 몬스터들을 뚫고, 피라미드 지하에 있는 '왕의 방'으로 들어가면, 파라오가 잠들어있는 황금의 관이 존재하며, 그 관을 건들면, 관이 흔들리면서
관이 열리고, 황금의 데스마스크를 쓴 파라오 미라가 나타나며, 갑자기 왕의 방이 넓어지며, 파라오 미라는 모래폭풍을 일으키면서, 거대한 괴물로 변한다.
이 괴물이 바로, 이집트의 최종보스인 "라이거 스핑크스-라 호루스". 랭크는 C급이며, 거대한 몸집에 비해 무척이나 빠르며, 장거리 공격까지 하여 잡기가
무척이나 까다롭다. 외형은 머리가 사자, 하반신은 호랑이의 몸통, 다리는 표범, 꼬리는 여러개의 뱀의 머리, 상반신은 개코 원숭이, 등에는 따오기의 날개,
송곳니가 하마의 송곳니로 되어있는 키메라 괴물. 더구나, 손에는, 자신의 상반신만한 크기의 파라오의 지팡이로 미라나 가디언 골렘을 소환시키거나,
모래를 다루어 공격하기까지 한다.
*아마존:현재 암흑계에서 꽤 가까운 편이며, 이곳의 식물들은 엄청난 속도로 빨리 자라서, 아마존의 있는 모든 정글과 정글을 구성하고 있는 식물들은 구름을 넘어 수천km까지
자라있으며, 지금도 계속 자라고 있는 상태다. 이명은 "창공의 정글". 이 지역의 동물들은 왜소한 동물은 5cm, 가장 큰 동물은 최대 500m정도 된다고 한다.
이곳의 식물들이 빨리 자라는 이유는 이 지역의 영양이 다른 지역이 비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있지만, 사실 어떠한 식물의 영향때문이다.
이 정글 꼭대기에는, 그곳에서만 피어난다는 거대한 열매가 존재하며, 그 열매의 영향으로 이 지역의 식물들이 엄청난 속도로 빨리 자랄뿐 아니라, 크기도 거대해졌다.
이 지역의 몬스터들은 대부분 은신과 원거리 공격기술이 특화되있다.
-대우림 정글탑:아마존 지역에서 자라고 있는 거대한 정글. 정글의 범위가, 거의 아마존 전체라 할정도로 넓으며, 크기는 수천km나 되어 하늘의 구름을 뚫을 정도.
이 거대한 정글에 서식하는 동식물들도 그에따하 무척 거대하며, 아예 그 거대한 크기때문에 몬스터로 분류된 것도 있을정도. 일명 "정글 지옥".
중간보스 몬스터로는 거인형태의 덩치가 무척이나 거대한 영장류'자이언트 바분', 여러 식충식물이 교잡된 모습을 한 거대 괴이식물괴수들 '헝그리 플랜트'.
정글탑 근처에서 날아다니고 있는 거대한 새'프레데터 벌쳐스', 강 부분이나 웅덩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날수 있는, 피라냐에서 진화한
비행 가능한 괴기이빨어류'데스 피라냐', 물속뿐 아니라, 정글안에서도 헤엄치는 거대한 매기인'샤크 캣피쉬', 그 거대한 매기와 맞먹는 위험도를 가진
최악의 어류이며, 칸디루 아수가 진화한 어류 '사일런트 아수' 등이 있으며, 대부분 평균 랭크가 약 E~C급 정도 된다.
-정글의 들판:대우림 정글탑 정상에 존재하는 들판. 이 들판은 그냥보면 구름위로 풀이나 줄기같은 것이 돋아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글의 나무 꼭대기에서
소형 식물이 자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다. 이 정상의 바닥은 정글을 이루고 있는, 나무의 꼭대기 부분의 줄기와 가지가 비단처럼 엮여져 있으며,
바닥에 빠지거나 하는 불상사는 없다(덕분에 정상에 가는 것도 매우 어렵다.). 이 곳 어딘가에 거대한 열매를 맺고있는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그 식물이
아마존 지역의 식물들이 거대하고 빨리 자라게 한 원인이다. 이 식물의 이름은 '플래닛 후르츠', 정확힌 아종으로, 이 열매의 가장 큰 특징은,
이 열매 하나의 영양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척이나 많고, 최고로 좋으며, 이 열매의 효력은 단 한 방울만으로 대륙전체의 영양분을 충족시킬 정도.
원래는 혼돈계에 서식하는 흔한 과일이나, 백여년전 우연히 인간계에 흘러들어와, 열매가 땅속으로 들어가 열매의 영양분은 아마존 지역 전체에 퍼지며,
씨앗은 그대로 심어지며 자라서 지금의 식물로 자랐다. 이 식물이 아마존 지역의 최종보스로, 랭크는 B급, 사실 식물이나 열매자체는 강하지도 위험하지도
않으며, 독성이 있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열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그 압도적으로 거대한 크기. 얼마나 크나하면 가히 거대한 성보다 클 정도.
높이:800m , 길이:700m, 무게는 약 수백톤. 잘라서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문제는 이 열매의 즙에서 나오는 즙과 향기때문에 반경 수십km~수백km의
생물들과 몬스터들이 달려들기 때문이다. 덕분에 이곳을 클리어하는데 몇달은 걸렸다고 했다. 심지어 그 몇달도 최상위 환생자들의 도움으로 많이 단축된거다.
*유럽:스페인, 스위스, 그리스 등의 여러 나라가 떨어져 버리며, 유럽의 국토가 점점 작아지다가, 지각변동과 해저화산의 활동덕에 국토가 다시 커지며, 예전 유럽의 크기와
비슷하게 되었다. 위치상 한국지역과 중국 지역과는 멀리않은 지역이며, 두 지역이 클리어했을 시, 두 지역 항구의 배로 갈수 있다. 지역이 지역이다보니, 지역의 모습이
여러 나라의 신화(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등등)와 비슷하며, 그중에 북유럽 신화와 켈트 신화가 가장 영향력이 높은 편. 생물들과 몬스터들도 신화에
등장하는 환수, 괴물들뿐 아니라, 신화에 등장하는 신이나 영웅, 또는 유명한 인물들과 관련되어 있거나, 그들을 모델로 한 몬스터들(주로 동상형 골렘 몬스터 등)도
다소 존재한다. 유럽의 각 지역마다, 영향을 받은 신화가 다르며, 지역의 이름, 도시의 이름, 서식하는 동식물과 몬스터, 무기나 방어구, 혹은 장신품 등의 도구 등도
비슷하거나, 매우 다르다. 북동쪽 지역이 북유럽 신화를, 남서쪽 지역이 켈트 신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두 지역의 사이, 즉 중간 일부가 그리스 신화다.
-미르가르드 시티:유럽 지역 북동쪽에 위치해 있는 원형태의 거대한 도시.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신화에 인간계를 뜻하는 '미드가르드'. 거대한 대도시처럼 도시가 매우 크며,
도시 곳곳에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 영웅, 괴물들을 본따 만든 동상이 여러개 있는 것이 특징. 도시 외곽쪽에 거대한 터널이 존재한다.
-이그드라실 터널:미르가르드 시티 외곽에 존재하는 거대한 터널. 터널 안은 나무를 본 딴 것처럼 생겨있으며, 안쪽엔 9개의 갈림김이 존재한다. 갈림길로 들어가면 각각의
동산이나 길이 있으며, 대부분 보스 몬스터가 존재한다. 참고로 최상위 환생자들이 각각 보스 몬스터 하나당 한명씩 잡았다고 한다.
-무스펠헤임:불과 열기로 가득차있는, 불꽃이 계속 타오르고 있는 동산. 몬스터로는 주로 화염계 몬스터가 서식하며, 보스몬스터는 불꽃으로 이루어진 불타는 갑옷을
입고있는 붉은 거인'무스펠'. 랭크는 B급. 주로 불꽃을 다루어 상대를 불태우며 싸운다. 물리치면 붉은 구슬이 나타나 바닥으로 떨어진다.
잡은 환생자는 아리엘 발렌슈타인.
-니플헤임:한기와 안개로 가득차있는, 얼음으로 된 추위의 동산. 몬스터로는 주로 얼음계 몬스터나 은신이 특기인 몬스터가 서식하며, 보스몬스터는 안개를 둘러싼 얼음의
갑옷을 입고있는 푸른 거인'니플'. 랭크는 B급. 자신의 몸을 안개로 감싸여 숨어서 기습하거나, 입에서 서리가 담긴 브레스를 발사해서 공격하는 것이 주특기.
물리치면 푸른 구슬이 나타나 바닥으로 떨어진다. 잡은 환생자는 카오루 카에데.
-알브헤임:야광성을 지닌 꽃들로 가득차 있는, 수없이 많은 빛들로 이루어진 동산. 몬스터로는 주로 꽃으로된 몬스터가 서식하며, 보스몬스터는 거대한 불빛으로 감싼 요정
'료스알프'. 랭크는 B급.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여, 빛으로 이루어진 화살로 공격한다. 물리치면 하얀 구슬이 나타나 바닥으로 떨어진다.
잡은 환생자는 레비아 에바일.
-스바르트 알파헤임:여러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는, 어두운 강철의 동산. 몬스터로는 주로 금속으로 이루어진 골렘형 몬스터나 기계형 몬스터가 서식하며, 보스 몬스터는
거대한 중장갑으로 무장한, 거구의 난쟁이'스바르트 알프'. 랭크는 B급. 손에 들고있는 거대한 망치와 철구로 공격한다. 물리치면 검은 구슬이 나타나
바닥으로 떨어진다. 현재 환생자들이 이곳에서 제작재료로 쓸 금속을 캔다. 인간계에서 유이하게 '신의 금속'을 캘수 있는 장소중 하나.
잡은 환생자는 왕 제신.
-요툰헤임:넓게 펼쳐져있는 곳으로, 동산보단 평원에 가깝다. 몬스터는 없고, 보스 몬스터만 있으며, 이름은 '우트가르드'. 모습은 인간에 가까운 거인으로, 말을 못하고
비명에 가까운 괴성만을 지르며 공격한다. 랭크는 C급. 물리치면 살색 구슬이 나타나, 거인을 물리친 환생자에게로 날아온다. 잡은 환생자는 제로 데몬.
-바나헤임:주로 농경으로 이루어져 있는, 농사의 동산. 몬스터는 생쥐형 몬스터밖에 없으며, 보스 몬스터는 온몸이 곡식으로 감싼 거인'바니르'. 랭크는 의외로 B급이상.
매우 거대하고 강하며, 심지어 빠르기까지 하여 상대하기 꽤 애먹는 상대다. 물리치면 황갈색 구슬이 나타나 곡식밭쪽으로 떨어진다.
잡은 환생자는 케이오스 가르드(서 명혼).
-3개의 샘이 흐르는 곳:3개의 샘인 우르드의 샘, 미미르의 샘, 흐베르 겔미르의 샘이 흐르고 있으며, 그 3개의 샘 끝부분에 하나로 이여진 호수가 존재한다. 몬스터는 없고,
대신 보스 몬스터가 3마리나 존재한다. 생명를 상징하는 거대한 괴물 뱀'우르드'. 지혜을 상징하는 사람의 머리를 가진 벌'미미르'. 질투를 상징하는
여우와 늑대가 섞인 수인괴물'흐베르 겔미르'. 우르드는 은신으로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강력한 맹독을 뱉어서 공격하며, 미미르는 상대의 움직임을
보며 상대의 다음 동작을 예측하여 꼬리의 독침으로 싸우며, 흐베르 겔미르는 재빠른 속도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며, 이빨과 발톱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랭크는 전원 B급. 세마리 다 물리치면 호수에서 하늘색 구슬이 나타나 환생자에게 날아온다. 잡은 환생자는 포 세이 네튜누스 레타닐.
-헬헤임:음산한 숲과 공동묘지로 이루어진, 죽은 자들의 동산. 몬스터로는 스켈레톤같은 해골형 몬스터나, 좀비형 몬스터같은 언데드 계열 몬스터가 주로 서식하며,
보스 몬스터는 수많은 해골로 이루어진 거대한 용 '헬헤임 스컬드래곤' 랭크는 B급. 주로 해골형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맹독성을 지닌 스모그 브레스를 발사하여
공격한다. 더 위협적인 것은 부서져도 끝없이 부활하는 재생력. 덕분에 싸우기 매우 힘든 몬스터다. 완전히 물리치면 검은 기운이 흐르는 구슬이 나타나 바닥으로
떨어진다. 잡은 환생자는 양 해론.
-끊어진 비프로스트:이그드라실 터널 맨 끝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무지개색 터널로 되어 있는것이 특징. 들어가면 중간에 끊어진 것처럼 길이 막혀 있지만, 8개의 구슬을
모은 상태로 들어가보면 막혀있는 길이 뚫리면서 앞으로 갈수있게 되었다. 끝까지 가보면 거대한 문이 있는데, 이 문의 정체는 바로 '암흑계'로 갈수있는
입구중 하나인 '이그드라실의 문'. 문을 건들이면 갑자기 땅이 흔들리면서, 거대한 동상이 나타난다. 이 동상은 바로, 이 문을 지키는 문지기인 동시에,
보스 몬스터인 '뇌신 토르의 동상'. 랭크는 무려 A급. 그 동상은 장식품과 허리띠, 그리고 장갑과 망치, 그리고 창으로 무장해 있으며, 망치와 창을
휘둘려 공격한다. 계속 싸우다보면 망치에 전력이 흘러드러오면서, 동상의 몸이 전기로 둘러싸게 된다. 그 상태의 동상은 전기공격엔 거의 무효가 되며,
그 동상에 공격에 스치기만 해도 감전된다. 최대공격으로 망치에 전력을 가득채우며, 허리띠로 동상의 힘을 최대로 끌어올린 다음, 전력을 가득채운
망치로 적을 공격하는 묠리르 해머. 동상을 쓰러뜨리면, 동상의 이마에 붙어있는 번개무늬의 보석과 함께, 그 동상이 무장한 무기와 물건등이 떨어져
나온다. 뇌신 토르의 동상이 착용하고 있던 물품들은, 진품인 신의 물품의 레플리카, 그 레플리카의 양산형인 레플리카의 레플리카. 그래서 물품의
성능과 위력, 효과등이 원판보다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낮은 레플리카보다, 훨씬 못한다. 현재 그 물품들은 모험가 협회에서 보관중이다. 동상을
쓰러뜨리고, 이그라드실의 문을 열면 어두운 통로가 나오며, 그 통로를 빠져나오면 암흑계로 갈수있다. 몇몇 상위 환생자가 그곳을 통해 암흑계로
갔으나, 돌아온 환생자는 겨우 1,2명 밖에, 그것도 완전히 만신창이인 상태로 돌아왔다. 그 생존자들의 증언으로 환생자들은 암흑계가 보통 만만한 곳이
아니며, 암흑계로 가야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발할라의 정원:수많은 검이나 창, 도끼 등의 무기가 꽂혀진 언덕. 수많은 전사들의 혼이 묻혀있다고 하며, 보스 몬스터가 없는 대신, '에인헤랴르'라는 언데드형 몬스터들이
수없이 많이 있어, 그들을 전부 다 물리쳐야 클리어 할수있다. 현재, 결투하는 환생자들이 이곳으로 모여 1:1로 싸우는 결투장 역할을 하게 되었다.
-이멘 마하:유럽 지역 남서쪽에 위치한 신전형태의 거대한 도시. 이름의 유래는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도시인'이멘 마하'. 미르가르드 시티처럼 도시가 매우 크며, 이 도시는
영웅, 신, 괴물을 본 딴 동상뿐 아니라, 그외 유명한 인물의 동상도 있는 것이 특징. 도시 북쪽에 거대한 성형태의 신전이 존재하지만, 딱히 소유자는 없다.
-티르 나 노그의 환림:이멘 마하 근처에 존재하는 안개의 숲. 요정형 몬스터가 다소 서식하며, 숲 끝부분에 환상의 열매인'페어리 프룻타'가 있다고 한다.
-플레이아데스 성당:유럽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거대한 성당. 이름의 유래인 '플레이아데스 성단'처럼, 중앙의 거대한 탑이 세워져 있는, 별처럼 밝게 빛나는 성당을
중심으로, 주위에 역시 별처럼 빛나고 있는, 보다 크기가 작은 6개의 건물이 성당을 둘러쌓듯이 세워져 있는 것이 특징. 과거 케이오스 가르드가 이곳을
이곳을 방문하고, 길드원들과 함께 이 성당을 차지하여 '모험가 협회' 길드 본부로 사용하고 있다.
-아케론의 황천강:유렵 지역 중앙에 흐르고 있는 거대한 강.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의 강'아케론'. 주로 언데드형 몬스터나 괴기한 어류가 서식하며,
강을 따라 끝까지 가면, 하데스의 신전에 도착한다.
-하데스의 신전:아케론의 황천강을 따라 끝까지 가면 나오는 신전. 신전의 외형은 대부분 부식된 것처럼 생겼으며, 곳곳에 개와 까마귀 모형이 다소 있는것이 특징.
보스 몬스터는 까마귀 날개를 가진 거대한 개형 수인'켈 레이브로스'. 상반신이 개, 등에 날개와 하반신이 까마귀인 키메라형 몬스터. 유럽 지역의 최종보스를
겸하고 있으며, 랭크는 C급, 생각보단 낮은 편. 물리치면 빈 목걸이를 떨어뜨리며, 뇌신 토르의 동상이 갖고 있던 번개무늬의 보석을 끼우면, 유럽지역은
클리어 된다.
-민물바다:유럽지역을 둘러싼 해역으로, 다른 해역의 비해, 바다의 염분 농도가 민물에 가까울정도로 매우 낮은 것이 특징. 이 해역에선 주로 민물고기나 민물에 서식하는
몬스터가 나오며, 진화한 양서류나 이곳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의 해양 파충류도 서식한다. 낚시터로 매우 유명한 지역중 하나. 이곳 특산물로 이 해역에서만
서식하는 청어가 진화한 어류'발트 클루피'로 만든 수르스트뢰밍이 유명하며, 맛은 최고로 좋으나, 이 수르스트뢰밍의 악취는, 보통 청어로 만든 수르스트뢰밍의
스무배나 될 정도로 지독한 악취를 풍겨, 이걸 먹다가 혼절한 환생자들도 대다수 존재한다.
*스페인:이 지역은 건물이 별루 없고, 풍차가 대부분 있는 것이 특징. 이 지역의 서식하는 생물들은 이상하게도 소나 돼지, 닭, 양, 말, 칠면조, 타조, 오리, 거위, 타조같은
가축이나 거축처럼 키우거나 양식을 한 동물(악어, 개구리, 코끼리 등)등이 진화한 생물들도 이루어져 있다. 참으로 특이한 경우. 이 지역은 보스 몬스터가 없으며,
대신 진화한 생물들로 만든 요리를 하는 것이, 이 지역의 클리어 조건이다.
*스위스:특이한 식물이 많이 자라는 것외엔 다른 지역에 비해 평범한 지역. 이 지역의 식물들은 대부분 사탕이나 쿠기, 초콜릿같은 과자와 비슷한 식물이나 열매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일부 동물들도 비슷한 편. 맛과 씹감도 과자와 비슷하고 달콤하여, 덕분에 이 지역의 별명이 '단맛의 지역'이라고 부른다. 심지어 보스 몬스터도
온몸이 과자로 되어있는 골렘'스위트 골렘'. 이 지역을 타르타로스가 차지하여, 이곳에서 수입한 과자들을 환생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덴마크:지역 대부분의 마을이나 도시가 기계로 되어있으며, 군데군데 블록과 합쳐져있는 곳도 존재한다. 이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들은 꽤 적은 반면, 몬스터의 수가 매우
많다. 주로 구체관절인형이나 봉제인형, 꼭두각시 인형, 오토마톤(자동인형)같은 인형 몬스터나, 레고와 같은 블록으로 된 골렘형 몬스터가 대부분이다.
일명'장난감의 나라'. 총 3개의 도시가 존재하며, 각 도시마다 보스 몬스터가 존재한다.
-기계장치의 도시:덴마크 지역 동쪽에 위치한 기계로 된 도시. 이 기계도시는 주로 톱니바퀴가 메인으로 된 톱니바퀴의 도시로, 도시와 몬스터 대부분이 톱니바퀴로 되어있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거대한 시계로 된 골렘'클락 골렘'. 랭크는 D급. 보스 몬스터는 시계장치로 구성된 인형 몬스터'클락 엔젤'. 랭크는 C급이상으로,
외형은 은발의 어린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위엔 머리크기정도의 톱니바퀴가 떠있고, 등에는 시계장치, 정확힌 톱니바퀴로 된 날개가 달려있다.
주무장은 톱니바퀴로 된 검이나 창을 사용하거나, 주위의 톱니바퀴를 움직여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주특기. 물리치면, 그 인형안에서 시계장치로 구성된
톱니바퀴 심장이 밖으로 들어나온다.
-태엽장치의 도시:덴마크 지역 서쪽에 위치한 기계로 된 도시. 이 기계도시는 주로 태엽장치가 메인으로 된 태엽장치의 도시로, 대부분의 동력원이 태엽장치로 되어있다.
중간보스 몬스터는 양철로 된 장난감모습을 한 로봇인'클락워크 로이드'. 랭크는 D급. 보스 몬스터는 구체관절인형으로 된 인형 몬스터'클락워크 데빌'.
랭크는 C급이상. 외형은 흑발의 고스로리풍 의상을 한 어린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머리 정수리에 태엽이 달려있고, 등에는 인형의 팔다리로 되어있는
날개가 달려있다. 주무장은 태엽으로된 검이나 창을 사용하거나, 태엽장치가 달려있는 드릴로 공격하는 것이 주특기. 물리치면, 그 인형안에서
태엽장치로 구성된 동력원이 밖으로 들어나온다.
-인형사의 도시:덴마크 지역 남쪽에서 부터 중앙까지 해당되는 거대한 도시. 도시 대부분이 기계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 또, 특이한 점은 이 도시엔 오르비스가 아닌,
구체관절인형들이 도시에서 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쪽엔 항구도시도 겸하고 있어, 상인들도 자주 온다. 이 지역의 인형들은 생각과 감정을 지니고 있어,
사람이랑 별 반 다르지 않는다. 도시 북부에 위치한 기계로 된 광장엔, 소녀형 인형이 동상처럼 서있는데, 이 인형에게 시계장치로 구성된 톱니바퀴 심장과
태엽장치로 구성된 동력원을 건네면, 심장과 동력원이 그 인형에 흡수하듯이 들어가지며, 그 소녀형 인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실 그 소녀형 인형이
덴마크 지역의 최종보스인'클락&클락워크 앨리스'. 랭크는 B급. 클락 엔젤과 클락워크 데빌처럼, 머리엔 떠있는 톱니바퀴와 정수리에 태엽, 그리고 등에는
왼쪽엔 톱니바퀴로 이루어진 날개와 오른쪽엔 인형의 팔다리로 되어있는 날개가 달려있다. 의상은 공주님차림의 클락 엔젤과 고스로리풍의 클락워 데빌과는
달리, 앨리스복장의 군데군데 시스루이며, 머리에 긴 리본이 묶여있는 것이 특징. 주무장은 거미다리를 연상시키는 가느다란 기기와 거대한 기계도끼로,
입에서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하기도 하지만, 위력이 강한만큼 재사용할때 패널티로, 1분정도 걸린다. 물리칠시, 어떠한 부품이 떨어지는데, 그 부품은
둥근 코어처럼 생겼으며, 이름은 "돌즈 마인드", 직역하면 "인형의 마음".
-블록 덴마크랜드:덴마크 지역 북쪽에 위치한 놀이공원. 이 놀이공원엔 웬만한 놀이공원에 있을만한 것 전부다 있으며, 대부분의 건축물이 레고등의 블록계열 장난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 몬스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위협거리도 되지 않아 오히려 놀이기구 사고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할 정도. 보스 몬스터는
수많은 블록으로 이루어진 전차형 병기'블럭 스트라이커'. 랭크는 겨우 E급. 세가지의 모드로 싸우며, 각각 전차형, 인간형, 전투기형으로 변신한다.
전차형은 여러개의 무기(미사일, 대포, 레이저포 등)가 달린 전차의 모습. 인간형은 전차의 윗부분이 인간의 상반신으로 변형하여 공격하는 모습.
전투기형은 전차가 발사대로 변형하고, 윗부분은 제트기로 변형하여 발사, 제트기로 공격하는 모습이다. 보스 몬스터를 물리친뒤, 타르타로스가
이 놀이공원을 차지하고, 약간의 추가(이름표 등)를 한뒤, 다시 개방하여 현재, 환생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관광지중 하나가 되었다.
*독일:스팀펑크적인 기계도시로 변해버렸으며, 수림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기계적인 지역으로 되어있다.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같다.
-기계도시 스팀부르크:독일 지역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매우 거대한 도시. 도시 전체가 스팀펑크형식의 기계로 되어있으며, 다른지역에 비해, 하늘이 회색인 것이 특징.
몬스터로는 주로 스팀펑크형식의 기계형 몬스터가 주로 이루어지며, 보스 몬스터는 그 기계형 몬스터들이 전원 합체한 '얼티밋 스팀펑크'. 외형은
켄타우르스를 연상시키며, 하반신이 곰 형태, 왼팔엔 강력한 레이저 포, 오른팔은 거대한 중장갑으로 된 철권으로 되어있다. 랭크는 B급.
-강철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스팀부르크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 기계성. 모티브로 삼은 동화의 성과 같은 노이슈반슈타인 성과는 달리, 매우 무겁고 현실적인 모습이 특징.
생물이나 몬스터가 서식하지 않으며, 특별이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 성. 즉, 관광지로 쓰이는 성이다.(...) 근데 의외로 이 성을 찾아오는 환생자는
제법 많이되는 편.
-마녀의 숲:독일 지역의 수림지역에 해당하는 음산한 숲. 주로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들은 매우 강한 독성이나 약물성 성분이 들어있으며, 이 숲의 나무를 베거나 열매, 혹은
씨앗을 섭취하면 중독될수도 있어 주의. 동물이나 몬스터는 거의 없는 편. 주로 어둠의 길드 대부분이 이 숲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베어볼프의 영역:마녀의 숲 깊숙한 지역으로, 주로 안개가 끼어있는 것이 특징. 주로 수인형 몬스터가 서식하며,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몬스터는 늑대형 수인'베어볼프'.
이 지역의 수인형 몬스터들은 지능이 높아, 원시인처럼 도구를 사용하고, 부족으로 형상되어있다. 보스 몬스터는 이 부족을 지배하는 족장이며,
늑대형 수인중 가장 거대하고 가장 강한 수인 몬스터'슈타인 라이칸스로프'. 이름이 특이하게 베어볼프가 아닌, 그리스언어인 라이칸스로프로 되어있다.
지능이 높은 수인형 몬스터 부족중 족장답게, 강하고 민첩할 뿐 아니라, 도구를 사용하거나 나무에서 채취한 독이나 약물로 상대를 마비시키는 등의
공격도 자주 사용한다. 랭크는 C~B급 사이 정도.
-어두운 새벽의 레스토랑:마녀의 숲에 존재하는 수수께끼의 식당. 정확한 위치가 알려져있지 않아, 마녀의 숲 어딘가에 있다고만 한다. 인간계의 불가사의한 마경중 하나로
불리고 있으며, 이곳을 찾아간 환생자는 소수에 불과한다고 전해진다. 식당의 모습은 다른 평범한 레스토랑과 비슷하지만, 뭔가 음습한 분위기가
풍기며, 뭔가 지옥의 식당같다고 한다. 특징으로는 식당 근처에, 징그러울 정도로 수많은 부적이 붙여져있는 거목이 있다고 한다.
이곳을 우연히 찾아온 환생자들의 증언으론, 식당안은 의외로 깨끗하고 좋으며, 서비스도 괜찮고, 메뉴의 음식도 다른 곳엔 없는 것도 있을뿐
아니라, 맛도 매우 훌륭하지만, 종업원과 요리사, 그리고 지배인의 모습이 왠지 귀신이나 좀비를 연상시킬정도로 매우 무섭고, 죽은 자마냥
피부도 매우 창백하고, 하얗다고 한다. 덕분에 밥먹다 자주 흘렸다고. 지금도 호기심에 그곳을 찾아보려고 여러 환생자들이 찾아갔지만,
발견한 환생자는 수백명중 3명밖에 안되며, 들어가서 먹기까지 한 환생자는 겨우 1명정도(나머진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였다고 한다.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지역 다음으로 가장 기괴한 곳으로, 사막 지역의 기후이상으로 낮과 밤의 기후 차이가 매우 심하다. 낮에는 무슨 활활 타오르는 불길처럼 아지랑이와
열기가 매우 심하여 자주 화재가 일어나고, 밤에는 극지역처럼 매우 추워 나무나 동물의 시체, 심지어 살아 움직이던 동물이 갑자기 얼어버릴정도로 춥다.
이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들은 이런 기후에 맞게 적응하도록 진화하였음에도, 이 지역 특유의 기후때문에 버티질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덕분에 이 지역의
서식하는 생물들의 수는 매우 적은편. 반면, 몬스터의 수는 무진장 많으며, 그중엔 매우 위험한 특징이나 기능을 가진 몬스터도 다수 존재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환생자들에겐 이곳을 지옥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암흑계에 갔다가 죽을뻔한 환생자들에겐 여긴 암흑계에 적응해야할 시련장중 하나로 생각한다.
-불타오르는 대지, 얼어버리는 대지:아프리카 지역 대부분의 지역을 뜻하는 곳으로, 지역 특유의 기후때문에 낮에는 땅이 불타고, 밤에는 땅이 얼어버린다. 이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은 고생대의 살았던 생물과 비슷한 모습이거나, 미래 동물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있다. 이 지역의 특산물이라
부르는 '그랑 바오밥나무'는 이 지역에 없어선 안될정도로 매우 중요한 나무로, 이 나무의 잎과 열매, 그리고 나무 껍질은 아프리카 지역에
서식하는 모든 동물, 몬스터들에겐 매우 귀중한 영양원으로, 함부로 이 나무를 없애면, 그 나무로부터 반경 수백km까지에 모든 동물들,
모든 몬스터들이 그곳으로 달려가, 나무를 없앤자를 난폭하게 공격하여 없앤다고 한다. 보스 몬스터는 두머리를 가진 쌍두형 몬스터로,
외형은 거인의 몸에 두 용의 머리를 단 모습이며, 몸의 절반은 파랗고, 다른 절반은 빨간것이 특징. 입에서 강력한 브레스를 발사하는데,
빨간색 머리는 불을, 파란색 머리는 얼음을 발사한다. 랭크는 B급.
-해골 무덤:아프리카 지역 남서쪽과 중앙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인간계의 불가사의한 마경중 하나. 지역 대부분이 수많은 해골로 뒤덮혀있으며, 낮에도 매우 음습한
분위기가 흐르며, 밤에는 설명조차 할수없을 정도로 음험한 분위기로 바뀐다. 이상하게도 몬스터는 커녕, 생물의 그림자조차 없으며, 오로지 해골밖에 없는
이상하고 기분나쁜 지역. 해골 몬스터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돌긴 했으나, 헛소문으로 끝났다고 한다. 가끔 혼령같은 것이 돌아다니기도 하지만, 그것뿐. 진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이곳에 온 환생자중, 심령술사 계열이나 네크로맨서 계열같은 환생자들이 한번 방문했는데, 갑자기 부들부들 떨며 겁먹었다고 한다.
누군가 그 환생자들에게 물어보았으나 대답이라곤 겁먹은 목소리로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말뿐이였다. 이곳을 해론이 방문했을때, 자신과 같이 다니던
심령술사 계열 환생자인 스칼.D.그림리퍼에게 부탁하여 이곳이 어떤곳인지 물어보아, 스칼은 해론의 부탁으로 이 지역을 확인해 보았으나, 뭔가를 보며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갑자기 허공에 중얼거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혼잣말을 끝낸 스칼의 모습은 매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고, 그걸 본 해론은 더이상 묻지 않았다고
한다. 그날 이후, 해가 뜨는 시간이 되면, 죽었던 환생자가 아주 잠깐(약 10초미만)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스칼은 그곳에서 작은 꽃 한송이를 심었다고 한다.
-검게 탄 대지:이름 그대로 땅이 불에 탄 것처럼 새까맣게 되어있는 지역으로, 땅뿐만 아니라, 바위나 부서진 건물의 잔해, 심지어 이곳에서 자라고 있던 나무조차도
새까맣게 되어있다. 생물은 이곳에서 자라고 있는 검은색 나무나 바퀴벌레, 쥐정도가 고작이며, 몬스터도 거의 없다. 보스 몬스터는 아프리카 지역의
최종보스인 '카토-모켈레-음빌루-키리무'. 외형은 키메라처럼 여러 생물이 섞여있는 모습으로, 몸색깔은 주로 검은색이 베이스이며, 몸은 용각류와 비슷하며,
머리는 물소, 하마, 멧돼지가 적절히 섞여있는 모습으로, 7개의 긴 뿔과 무작위적인 눈을 하고 있으며, 등에는 골판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 각각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동물들과 관련이 있다. 랭크는 B급이상. 몸길이가 약 38m, 몸높이 약 21m정도 되는 거구의 소유자. 입에서 맹독성 성분이 들어있는 브레스를
뿜으며, 눈에는 즉사성 맹독을 품은 눈물을 흘려, 무작위로 뿌려댄다. 물리치면 수많은 비명이 섞여있는 것같은 괴성을 지르며 쓰러진다. 현재, 3대 길드중
하나인 악의의 혈통 이블다크니스의 본거지가 여기 어딘가에 있다고 한다.
*그리스:땅이 갈라져버려 대륙과 떨어지며, 화산활동으로 인해 지역의 크기가 커져있는 상태다. 지역 대부분이 대리석이나 석고등으로 만든, 신전이나 영웅 동상, 괴물동상,
그외 물건을 본 따 만든 동상들이 널려있는 상태로, 대부분 이끼가 끼여있거나, 덩쿨에 휘감겨져 있는 상태. 암흑계와 가까운 지역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생물혹은
몬스터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환수, 괴물들처럼 생겨겼다.
-올림포스 신전:그리스 지역의 부서져있는 거대한 신전으로, 현재는 오르비스들이 마을로 사용하고 있다. 신전 안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신들과 영웅들, 그리고
괴물이나 요정, 동물, 그외 유명한 인물들의 동상이 세워져있는 것이 특징. 이 곳에서만 판매하는 특수한 물품도 존재한다.
-바다괴물의 해역:그리스 지역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해역으로, 주로 크라켄이나 스킬라같은 바다괴물형 몬스터나 고대 해양 파충류가 대다수 서식한다. 보스 몬스터는
거대한 난파선을 뒤집어 쓴, 거대한 두족류형 몬스터'이아손의 골든크라켄'과, 여러개의 바다뱀의 머리를 가진, 상반신은 개, 하반신은 상어의 꼬리를 가진
히드라형 몬스터'오디세우스의 님프 스킬라'. 둘다 랭크는 C급. 그리스 영웅의 이름을 지닌 몬스터들중 하나. 물리치면 각각 두 영웅을 상징하는 물건인
황금 양털, 바람을 넣은 보따리를 떨어뜨린다.
-다이달로스의 미궁:그리스 지역 동쪽에 위치한 돔형태의 거대한 미궁.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다이달로스의 미궁. 미궁안은 매우 복잡하여 한번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가 매우
어렵다. 중간에 함정도 있고, 회전식으로 움직이는 벽도 있으며, 미궁안에도 식물이나 동물들도 다소 서식한다. 보스 몬스터는 벌꿀향이 나는 거대한
날개를 가진 2마리의 타우러스형 몬스터'테세우스의 스레드 미노타우러스'와 '이카로스의 허니윙 미노타우러스'. 둘다 랭크는 C급이상. 둘 다 그리스
영웅의 이름을 지닌 몬스터들 중 하나로, 물리치면 각각 실이 묶여있는 화살, 벌꿀이 묻혀있는 깃털을 떨어뜨린다. 이카로스는 그리스의 영웅이 아니지만,
이름을 지닌 몬스터 덕분에 영웅으로 취급한다고 한다.
-슬픔과 불화의 숲:그리스 지역 남쪽에 위치한 숲으로, 이름과는 달리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리고, 온화해보이는 아름다운 숲. 그러나 환생자들이 이 숲에서 연애하거나
같이 다니면, 이상하게도 자주 다투고 매우 화를 낸다고 한다. 몬스터는 거의 없고, 대신 동물들이 많이 서식한다. 보스 몬스터는 숲속에 있는 호수속에
살고있으며, 아름다운 하프를 연주하고 있는 좀비모습을 한 언데드 몬스터'오르페우스의 연주자'와, 숲속 바위 위에서 앉아있으며, 지나가는 동물이나
환생자를 공격할 정도로 난폭한 성격을 지녔으며, 사자의 몸과 독수리의 날개, 그리고 사람의 머리에 양의 털을 가진 스핑크스형 몬스터
'오이디푸스의 양털 스핑크스'. 랭크는 C급이상. 둘다 그리스 영웅의 이름을 지닌 몬스터들중 하나로, 물리치면 각각 두 영웅을 상징하는 물품으로,
슬픈 노래를 연주하는 하프와 불화가 가득찬 두 눈동자를 떨어뜨린다.
-헤라클레스의 시련장:그리스 지역 북쪽에 존재하는 거대한 산모양 건축물. 양 옆에 헤라클레스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것이 특징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헤라클레스의 시련을
받게 된다. 사실 이 건축물는 '암흑계'에서 살아남기위해 세워진 예비 수련장. 이 수련장의 목적은 환생자가 암흑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수련장의 시련 난이도가 극악하고, 여러번 목숨을 걸어야 한다. 시련은 총 12가지가 있으며, 전부 통과하면 클리어 된다.
첫번째로 클리어한 환생자에겐 보상으로 사자의 가죽으로 만든 가죽 갑옷을 받는다고 한다.
-기가스와 티타노의 대지:머나먼 태고의 옛날, 혼돈계에 정점에 있던 '신'이라 불리던 존재들이 이곳으로 건네와, 싸웠던 장소라 일컬는 땅. 풀 한포기 없고, 오로지 산이나
언덕밖에 없으며, 동물이나 몬스터 역시 없다. 이 땅에 암흑계와 혼돈계에 대한 정보를 가진 존재가 있다는 소문이 들리곤 한다.
-아르고호의 무덤:그리스 지역 서쪽 해안가에 존재하는 거대한 난파선. 거의 함선과 맞먹을 정도로 매우 크며, 무언가 강력한 힘이 느껴진다. 그리스의 여러 지역에서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거나 얻는 물품인 황금 양털, 바람을 넣은 보따리, 실이 묶여있는 화살, 벌꿀이 묻혀있는 깃털, 슬픈 노래를 연주하는 하프,
불화가 가득찬 두 눈동자, 사자의 가죽으로 만든 가죽 갑옷 이 5가지 물품을 가지고 있으면, 갑자기 5가지 물품이 떠오르며 난파선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후, 갑자기 난파선이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며 공격한다. 이 난파선이 바로 그리스 지역의 최종보스인'그리스 영웅들의 아르고 호'. 랭크는 A급.
선박에서 강력한 위력을 가진 대포와 에너지탄으로 공격하며, 선박위에 타고 있는 영혼상태의 영웅들이 맹독이 묻힌 화살이나 강력한 에너지를 두른 화살을
쏘거나 거대한 창을 던져서 공격한다. 위력 하나하나가 매우 위협적이며, 공격하는 화살과 창의 숫자도 매우 많고, 속도도 매우 빨라 싸우기 여관
힘든것이 아니다. 배를 파괴하면 난파선은 가라앉으며 완전히 부서진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며, 부서진 선박에서 영혼상태의 영웅들이 일어나면서
2차전이 시작된다. 수는 무려 52명으로 랭크는 최소 B급에서 최대 A급정도 된다. 영웅마다 공격패턴이 다양하며, 주로 검이나 창, 도끼, 화살 등으로
공격하거나, 연기나 노래로 환생자들을 혼란상태로 만들거나 아예 강력한 힘으로 환생자들을 위협시킨다.
*오세아니아:대륙이 가오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변해버렸으며, 이 대륙에 서식하던 동물들은 더 특이하고 기괴해졌다. 대륙 주위엔 수십개의 섬이 존재하며, 특이한 점은
대부분의 섬들은 다른나라의 지역에서 떼어져버려, 섬으로 변하여 이곳으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이 특이한 점 덕분에, 섬들마다 각자의 기후와 환경, 그리고
그곳에서 서식하는 고유의 성질을 가진 생물들이 존재한다. 일명 [제도의 대륙]. 이 대륙엔 특정한 최종보스 몬스터가 없지만, 암흑계에서 건너온 몬스터가 대신
최종보스 역할을 한다. 대륙의 특징으로, 해안가와 대도시 하나를 제외한 모든 지역들은 험난한 자연환경으로 되어있다. 인간계편 종장에 해당되는 지역.
-오스트레일리아 대항구:오세아니아 북서쪽 지역에 위치한 거대한 항구도시. 도시 대부분이 시장으로 되어있으며, 여러나라에서 가져온 수많은 물품을 판매하고있다.
그외에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특이하게 생긴 해산물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이 항구도시의 선박을 타고 오세아니아 지역 주위를
둘러싼, 여러 섬들로 갈수 있다. 그러나, 선박을 타고 항해중 해양 몬스터와 만날수 있어서 주의.
-캔버라 시드니:오세아니아 지역의 (항구도시를 제외한) 유일한 도시로, 도시가 매우 거대하며, 건물들의 크기도 매우 크다(든, 그 만큼 건물 가격도 비싸다.). 도시 위치는
오세아니아 지역 북쪽지역에서 좀 떨어져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 대항구와의 거리는 멀지않는 편. 아예 대항구에서 캔버라 시드니로 가는 고속도로가
존재한다. 고속도로의 길이 매우 길지만, 갈때는 주로 걸어가거나 아니면 탈것을 타고 간다. 관광지로는 오세아니아 국립 도서관, 오페라 하우스, 최대규모의
공원인 와일드랜드 월드, 최대크기의 다리인 그랑 하버 브릿지, 동물원과 수족관, 그리고 식물원을 겸하는 건물 하이 와일드 파크 등이 있다.
-타롱가 숲:오세아니아 지역 북부에 위치한 거대한 숲으로, 여러 특이한 생물들과 고대 생물들이 많이 서식하며, 그중엔 위험한 특기를 가진 몬스터들도 다소 존재한다.
주로 서식하는 생물은 캥거루, 왈라비에서 진화한 '점핑 캥거루'와 '발톱 왈라비', 코알라에서 진화한 '코알라 베어'와 '고릴라 코알라', 웜뱃에서 진화한
'타롱가 웜뱃'등이 서식한다. 보스 몬스터는 복원된 멸종동물인 주머니 사자가 합성변종된 '테라 틸라콜레오-그랑 팽'. 랭크는 B급. 몸집이 매우 거대하며, 굵고
단단한 어금니로 먹이를 사냥한다.
-블루 블러드 마운틴:오세아니아 지역 서부에 위치한 산악지대겸 사막지대로, 주로 맹독성 거미류, 또는 파충류형 생물이나 몬스터가 대다수 서식한다. 서식하는 생물은
강력한 맹독을 가진 뱀인 '레오 타이판', '데소 코브라', '하이드로 스네이크류', '그린 블러드 맘바'등이 있고, 도마뱀은 '메탈 아르마딜로 갑옷 도마뱀',
'무지개색 왕도마뱀', '안테나목도리 도마뱀', '선인장 가시도마뱀'등이 서식한다. 거미류는 전원 강력한 맹독을 품으며, 종류에 따라 독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종류는 대표적으로 '도깨비무늬 과부거미', '베놈 무당거미', '일곱빛 공작 거미', '오스트레일리아 사신눈 모래거미'등이 있으며, 이중에
'오스트레일리아 사시눈 모래거미'같은 일부 거미류는 몬스터로 분류된다고 한다. 보스 몬스터는 메가라니아에서 진화한'블루 블러드 메가라니아'.
랭크는 B급. 푸른색 색깔에, 약 18m정도의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침에 맹독성분이 들어있을뿐 아니라, 입안에서 아예 맹독거미를 키우고 있다.
-빅토리아 호수:오세아이나 지역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호수. 호수의 외형은 아름답고, 호수 바닥엔 수많은 산호초가 서식하고 있다. 주로 악어류나 민물상어, 민물 해파리등,
민물에 맞게 진화한 생물들이 서식한다. 서식하는 생물의 종류는 주로 '빅토리아 민물악어', '사신 해파리', '산호초 민물전갈', '산호초 민물가오리',
'빅토리아 민물상어', '코랄 드래곤피쉬'등이 서식하며, 보스 몬스터는 거대한 산호처럼 생긴 고래인'산호섬 호수고래'. 랭크는 C급이상. 거대한 몸집과는 달리
산호초와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한다.
-퀸즐랜드 평원:오세아니아 지역 동부와 남부에 해당되는 넓게 펼쳐져있는 평원. 주로 에뮤에서 진화한 '런닝 에뮤', 화식조에서 진화한 '자이언트 캇소워리',
복원된 멸종동물인 모아의 돌연변이인'블라스트 모아'등이 서식한다. 보스 몬스터는 거대한 독수리형 몬스터인'하버드 지즈'. 랭크는 A급. 붉은색 깃털로
이루어져 있으며, 몸길이 약 25m나 되는 거대한 괴물 독수리. 더 위협적인건 엄청난 체력과 무지막지한 맷집. 아무리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무시하고, 몇시간이 걸쳐 싸워도 지칠지 모를 정도. 덕분에 랭크가 매우 높고, 환생자들도 장시간 레이드를 할 정도.
-오세아니아 지역 섬들:오세아니아 지역을 둘러쌓듯이 존재하는 여러개의 섬. 작은 무인도부터 거대한 섬까지 있으며, 각 섬마다 특수한 환경이 있는것이 특징. 섬의 갯수는
무려 수십개가 넘으며, 그 섬들중 다른나라의 지역이 떼어져 버려 섬으로 변하여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것도 여러개 존재한다.
(이 섬들에 대한 정보는 나중에.)
후기:엄청나게 길어서 며칠씩이나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