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브레이브 벨] 4권 후기

[악어농장]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브레이브 벨과 손을 잡고 LL의 자객을 격파한 소시 일행

하지만 수습과정에서 붙잡은 자객의 취급 방향성을 두고

의견대립이 발생하는데 적들을 전부 죽인다는 소시와 과한 살생은 하지 않는다는 이시다 

둘의 대립은 결과적으로 처음부터 소시의 미끼로서 

언변으로 이시다를 잘 구워내는데 성공하면서 BB와 임시적 동맹을 맺게되네요

4권부터는 본격적으로 LL을 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SS를 노린다는 정보를 이용하여 SS와 BB의 공동 전선이 펼쳐지고

지금까진 소규모 전투만 다루다가 처음으로 대규모 항쟁이 시작되면서

스케일은 점점 커지고 있어 재밌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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