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이사기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서 드디어 각성한 카이저
신 영웅대전의 마지막 시합은 2:1
다양한 에고이스트들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계속해서 돌파구를 모색하는 이사기
이번 31권은 카이저와 이사기의 내부 경쟁을 다루면서
잠시 뒷전이 된 사토시 린의 진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던 파괴본능
그리고 형을 대신해 자기 자신마저 내던져버릴 만큼의 강적을 찾아왔던 린의 앞에
이사기가 나타나 원동력이 됨으로서 린의 축구가 완성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신 영웅대전' 편은 타임제가 아닌 5골 선득점 승리인만큼
속도감이 좋은 전개방식이지만
다만 후반에 갈수록 턴제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결국 풀스코어가 될게 예상이 되기에
이 부분은 역시 전개가 고정되는건 단점인 듯
2:2 스코어로 끝났으니 다음권으로 게임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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