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플레이 결산이라고 해야할까....
플래티넘 트로피에 요구되는 회차플레이 때문에 나중에 갈수록 대충대충 점수만 만족하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된 것 같네요.
일본계정 플래티넘 두번째로 딸때가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것 같고 근래에 와서는 하락세...ㅎㅎ
다음작에서는 헬시리즈 같은 재미없는 난이도 말고 초창기 작품들처럼 3개 난이도 정도만 넣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휴먼 - sos - dmd 이 정도만....
한국정발판 / 일판 을 구입했는데 트로피는 공유되고 해서....
한국계정은 정발판 일본계정은 일판으로 플래티넘 트로피 땄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와 반코옵(?) 미션을 할 수 있긴 한데 플러스 계정이 아니어서 더미데이터와 놀았는데
이렇게 가끔 제 계정의 데이터와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네요.
한국계정 - 한국 정발판 / 일판
일본계정 - 일판 / 한국 정발판
이렇게 올클리어 하긴 했습니다. 플래티넘은 각계정 한개씩 두개지만 세이브 기준으로는
플래티넘 트로피 4개분이 되겠군요.
원래는 한국계정의 경우 일판은 휴먼-dmd-hoh 만 클리어 하는 식으로
두개 계정의 다른 국가 버전은 클리어 특전만 다 꺼내놨지만
하다보니 결국 나머지 난이도도 클리어 하게 되었네요.
자세히 보면 한국어로 했을때와 일어로 했을때 난이도 표기라던지 미묘하게 폰트 차이가 보입니다.
아마 저런 표기가 그래픽이 아닌 텍스트 형식이라 언어를 바꾸면 언어에 세팅된 폰트따라 가는것 같습니다.
랭크 노가다를 위한 반복횟수 빼고 최소 24회차는 한 셈이 되었네요.
하지만 매번 비슷하게 플레이 하는 통에 s랭크 했다고 딱히 실력이 늘고 이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점점 요령 피우고 꼼수만 늘어서...
블팰 클리어 결과 스샷의 경우 일어로 했을때와 한국어로 했을때 표기되는 문구가 약간 다릅니다.
시간상 슈퍼캐릭으로 깨서 S 랭크 클리어 시에 일어는 어떻게 표기될지 모르겠지만....
이것도 표기되는 문구의 폰트가 미묘하게 차이가 있군요.
징글징글해서 다시는 안하게 될 것 같아 막타 치기전에 캡쳐.
HAH 난이도 S랭크 작업중에 가장 마지막까지 애먹었던게 5와 8인데 스타일 점수를 못올려서 노데미지를 노려야했습니다.
미션 5 보스전은 꼭 요상하게 꼬여서 한대씩 맞다보니 s 랭크 클리어에 애를 먹었네요.
이건 스타일점수가 6666으로 나와서 캡쳐.
갤러리의 특정메뉴에서 메뉴표시를 없애고 앵글을 움직이다 보면 이런식으로 4편의 무언가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단테 블팰 클리어 특전은 특수도발(?)인데 헤어스타일을 버질과 비슷하게 할 수 있습니다.
1회차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 부랴부랴 캡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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