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스테이지는 PC판과 다를 바 없는 랑그릿사를 뽑는 시나리오입니다. 다만 어려운점이 있다면 레온이 너무 강해서 메샤이언 소드를 얻고 싶은 마음조차 없어진다는 점이 있죠..
15스테이지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스테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빙룡군단의 이멜다의 첫 등장 - 제국에서 수상 최고의 군단인 빙룡군단과의 수상 전투입니다. 잘 짜여진 적의 구성은 강을 건너기에 충분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만한 난이도죠 거기다가 중간에 이멜다 말을 거역하다가 썬더를 맞는 병사까지 빙룡군단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줍니다.
다크 프린세스 라나의 등장 - 정체모를 무녀가 등장하자 엘윈 일행은 하나같이 "리아나!"하고 외칩니다. 엘윈의 일행은 다크프린세스가 된 리아나를 보고 어째서 제국을 돕고 있는거야, 리아나, 나다 엘윈이다! 기억못하겠어? 등의 말을 하지만 다크프린세스는 "무슨 소리를 지껄이고 있는거냐 나는 다크 프린세스 라나다!"라고 외칩니다.
때마침 리아나가 마도사에게 끌려간 뒤 등장했기 때문에 일행은 하나같이 리아나로 알고 슬픈 마음으로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스코트의 귀환 - 우릴 버리고 간 스코트가 강해져서 돌아옵니다. 충분히 키워놨다면 3차 클래스의 중반의 경험치를 가지고 전투에 임할 수 있고 다크프린세스와 맞서기 위한 엔젤까지 데려오게 됩니다.
이멜다 테마 - 개인적으로 PC,SS판보다는 이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좀 더 비트가 강렬하다고 해야 할까요 이멜다의 거칠고 야비한 성격을 잘 표현해주는 BGM같은 느낌입니다.
다크 프린세스 테마 - 이것도 PC,SS판보다는 이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PC,SS판은 소니아와 같이 테마를 공유하기 때문에 그다지 느낌이 아 그냥 조용한,마족의 여자 캐릭터가 등장할때 쓰이는 음악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MD판은 멜로디와 함께 들려오는 희미한 절규가 타락한 무녀의 절규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전율을 일으킵니다.
작지만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시나리오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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