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배경으로 모든 표정을 짓는 사나이 레스터가 등장하는 시나리오입니다.
이 시나리오를 빨리 클리어 하기 위한 꼼수로는 3턴 이내에 레스터를 무찌르는 방법이 있지만 그랬다간 경험치도 못먹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되니 3턴을 기다려 몬스터 복병이 대거 출현하길 기다립시다.
일단 3턴이 지나면 레스터는 NPC아군으로 돌변하고 스큐라 군대에 맞섭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복병 군대에 아군들은 제대로 진형을 갖추고 있지 못하면 하나 하나씩 병사들이 먹혀들어가고 말죠 복병 몹들은 대체적으로 방어력이 좋기 때문에 (웨어울프의 40% 이상 지형 활용 + 슬라임) 왠만한 공격력의 병사로는 쳐부수는데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쉐리는 비숍으로 가기보단 마나,AT가 많이 오르는 메이지쪽으로 갔습니다(4차전직은 기병으로 가야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