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7 122700 from axelsaga on Vimeo.
병사 : 포님의 요새로 보내지 마라!
제로 : 호오? 포는 이 앞의 요새에 있단 말이지?
병사 : 젠장! 저 년을 죽여라!
병사 : 포님은 못넘긴다!
제로 : 하나같이 포, 포....시끄러워! 그런 내숭녀 어디가 좋다는건지.
병사 : 그 추잡한 꽃으로 포님을 더럽히지 마라!
제로 : 그렇게 포가 좋으면 같이 죽던가!
(고렘 등장)
데카트 : 디토! 좀 더 제로님을 엄호해.
디토 : 못해!
옥타 : 허허허, 아직도 전투태세가 안돼 있다니. 노인네 바나나 같구려.
디토 : 시끄러 영감탱이야! 그 자랑스런 매직 바나나를 썰어버릴라.
데카트 : 으으으....
디토 : 맘대로 흥분하지마, 바보야!
제로 : 허억...허억....
데카트 : 괜찮습니까, 제로님?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제로 : 신경 쓰지마. 괜찮아.
옥타 : 허허, 꽃의 마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꽃은 제로님의 생명을....
제로 : ....가자!
옥타 : 제로님께선 숨기고 있지만...저 꽃, 냄새가 나는군.
센트 : 으으음? 꽃은 원래 냄새나는 건데에에에에.
옥타 : 허허허, 그 냄새가 아니라 수상하다는 말이지요. 어쩌면 저 꽃은 제로님께 있어....
센트 : 아, 알겠다!
옥타 : 알아 냈습니까!?
센트 : 네~ 알겠어요오오. 간지나는 장식이예여어. 확실해.
옥타 : 그렇겠지요 네....
(거인검사 등장)
센트 : 근데에에~ 이렇게 되면 체력싸움이랄까아아아. 전 보시는대로 타고난 육체와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괜찮지마아안~
디토 : 쌍판이랑 체력이랑 무슨 상관이야?
센트 : 아이고~ 사사건건 태클 걸면서 자기가 딸리는거 숨기려는 사람이 꼭 있다니까~
디토 : 뭐!?
데카트 : 디토, 지금은 참고 싸움에 집중해.
디토 : 이거 끝나면 죽여릴거야. 저 자식 진짜 죽여 버릴거야.
데카트 : 각오는 했지만 힘든 여행이군.
디토 : 그럼 각오가 덜된거지. 생각해 보셔. 그 제로하고의 여행이라구?
데카트 : 하긴 참살에 참살....으으으....
디토 : 좋아하냐?
데카트 : 한탄하고 있는거다. 제로님은 우타우타이를 전부 죽인 다음엔 어떡하실 셈일까?
디토 : 내가 어떻게 알아. 또 뭔 상관이래. 난 잔인한 살육만 볼수 있으면 돼.
(적들을 전멸 시키면....)
제로 : 포는 저 앞이다. 가자!
20140107 125620 from axelsaga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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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마음만 먹으면 한 ㅁㅊ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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