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죽기전에 해봐야할 게임 제 2탄!!!! 자~ 이번 게임은 데드오어 얼라이브로 유명한 테크모사 에서 제작한 트랩액션게임 개인적으로 PS1 게임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각명관-카게로1-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발매년도: 1998년 7월 23일
장르: 트랩 액션
발매가: 5800엔
제작사: 테크모

우선은 타이틀 화면입니다.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뉴게임을 선택하면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이때 엄청나게 웅장하고 멋진 BGM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 소녀가 바로 이게임의 주인공! 이 게임의 별명인 미소녀 트랩 액션에 앞에 붙은 바로 미소녀 밀레니아 양 입니다. (아니라고요?^^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죽이는 몸매 싴크한 표정 끝내주는 의상 등등)
이름은 게임 시작후 원하시는 이름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살짝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이 포스트는 공략이 아니기에 모든 부분을 다 쓸수는 없구요 간단하게 설정과 스토리를 언급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이게임을 플레이 하셔서 끝장나게 재미있고 스릴넘치고 충격적인 이 게임의 스토리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부분은 게임의 시작부분을 그대로 번역한 부분입니다.
-이 나라에는 각인(刻人)이라 불리우는 종족이 있다. 각인은 그 피의 색과 같은 푸른 피부를 가지고 있었지만, 각인과 인간사이에는 그 이상의 큰 차이가 있었다. 각인은 수명에 의해 죽는 일이 없었던 것이다.
먼 옛날, 이 나라에 나타난 각인들은 그들이 긴 세월에서 얻은 것을 인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때까지 문명다운 문명을 갖지 못한채, 단지 살기 위한 싸움만을 반복해온 인간들은 이런 각인의 지혜에 놀라는 동시에 자신들을 풍족하게 만들어준 각인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이리하여 각인이 인간을 지배하는 평화로운 나라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 나라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인간은 이 평화로운 나날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믿고 있다 -
우선 이 게임의 배경세계는 -각인- 이라는 소수의 초월자들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각인은 늙거나 병들어 죽지않고 특수한 능력들을 가진 초인들입니다.(이들은 피부가 파란색입니다.)
각인들도 본래는 인간이였으며 특수한 조건아래 각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헌데 이 소수의 각인이 전체의 평범한 일반인들을 지배하는것에 대해 서서히 반항심이 일어나게 되고
대표적인 조직으로 -레드 블러드- 라는 조직이 각인들을 암살하고 죽이며 저항운동을 시작합니다.
각인의 우두머리이며 이 카게로 세계의 국왕인 이클립스는 자신의 부하인 각인 요칼에게 각인에게 대항하는 인간들을 인간으로 섬멸하게 하는 마리오넷 프로젝트라는 계획을 실행하게 하고 요칼은 어린 밀레니아를 유괴하여 마리오넷 프로젝트의 병기로써 기르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소녀는 성장하였고 요칼은 이클립스의 명령에 따라 마리오넷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됩니다. 드디어 이클립스의 명령에 따라 이 살인게임의 막이 오르게됩니다.
암울하죠? 소녀는 인간을 죽이기 위한 병기로써 길러졌고 그것에 따라 각명관이라는 저택으로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침입자들을 섬멸하는것이 소녀의 임무고 목적입니다.
P.S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쓴 이 대략적인 스토리는 말그대로 엄청나게 대략적인 스토리이고
기본적인 게임의 첫 배경입니다. 이게임은 대단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며 여러분이 진정한 사나이라면 반드시 플레이 하셔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이 바로 각인의 보스 국왕 이클립스이며 그앞이 그의 시종입니다.(피부가 퍼렇죠?)
2번째가 바로 밀레니아를 마리오넷프로젝트의 병기로 키워온 요칼입니다.(마찬가지로 각인이라 퍼런피부) 3번 쨰는 드디어 각명관으로올 첫 재물을 죽이기위해 밀레니아를 데려오는 요칼입니다.
자그럼 이제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장르가 트랩액션 인것처럼 이게임은 적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할수 없고 함정을 설치하여
침입자를 처단해야 합니다. 함정은 천장.바닥.벽 이렇게 3곳에 설치할수 있습니다. 각각의 설치하는 함정으로 적을 죽여 포인트를 모아 여러가지 새로운 트랩들을 본인이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독가스도 있고 벽이 갑자기 튀어나오기도 하고 땅바닥에 폭탄이 터지기도합니다.) 사진을 볼까요?

이렇게 벽에서 갑자기 불화살이 발사되기도 하고~~~

이렇게 천장에서 바위가 팍~ 하고 떨어지기도 하고

이렇게 바닥에 설치되있던 폭탄이 폭발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또한 천장.바닥.벽 각각의 설치포인트에 수많은 함정종류들이 있어서 각각을 잘 조합하여 여러가지 콤보로 적을 처치할수도 있습니다. 트랩은 설치후 화면에 보이는데로 세모버튼은 "천장" 네모버튼은 "벽" 엑스버튼은 "바닥" 입니다.(설치후 버튼을 누르면 즉시 발동됩니다. 즉 상대가 왔을때 즉시 버튼을 눌러 발동시켜야 하죠)

설치는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오고 각각의 함정을 선택하여 설치해주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멥이 칸칸으로 나눠져 있어 설치는 굉장히 쉽습니다.(사실 이게임은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않습니다.)
/ ↑ / 전진
/ ↓ / 후퇴
/ ←→ / 좌우로 회전
/ 동그라미 / 캠프모드(메뉴)를 연다
/ 엑스 / 바닥에 설치한 트랩을 기동시킨다
/ 네모 / 벽에 설치한 트랩을 기동시킨다
/ 세모 / 천정에 설치한 트랩을 기동시킨다
/ L1, R1 / 좌우로의 평행이동, 트랩설치 화면의 회전
/ L1+R1 / 뒤로 돈다
/ L2 / 제자리에서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뷰모드로 전환한다. 트랩 설치 화면의 확대
/ R2 / 가장 가까운 침입자에게 시점을 고정한다. 트랩 설치 화면의 축소
이상이 키조작입니다.
또한 맵안에는 플레이어가 설치하는것 말고도 미리 여러가지 트랩들이 설치 되어있는 방들이 있습니다. 그중 몇가질 보여드리자면

우선 이것은 전기의자 입니다. 살벌하죠? 여길로 몰아 넣긴 쉽지않지만 맞추면 굉장한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단 플레이어도 닿으면 큰데미지를 입으니 조심!)

자 그리고 이것은 보시다 시피 엄청난 크기의 길로틴!!(후덜덜하네요 ^^) 그리고 옆에 톱날 보이시죠? 왜 이게임이 사나이의 게임인지 느낌이 좀 오십니까?
자 이제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얘길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게임의 모든루트를 클리어 하고 게임을 5번이상 클리어를 해본 제 생각으로는 정말 대단한게임이며 개인적으로 PS1 게임에서 손꼽혀야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사운드는 정말 상줘야 하는 게임입니다. OST를 어디서 구할수 있다면 당장 살정도로 정말 게임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여주는 볼륨있고 웅장하고 분위기있는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또 제가 너무 심각한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분위기 있게 게임을 즐겼고 또한 분기에 따라 감동적인 시나리오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이 게임의 엔딩은 4개로 알고있으며 그중의 하나는 해피엔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엔딩이 가장 짜증났습니다. ㅋ )
이 게임은 트랩을 사용해서 적을 죽이는 굉장히 특색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병기로 길러져 명령에 따라 침입자들을 처단하죠 이 게임의 진수를 여러분들께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포스트가 힘들어지니 ㅋㅋㅋ
이 게임의 진정한 포스를 느낄수 있는 시나리오 12로 간단하게 이게임이 왜 사나이의 게임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밀레니아가 지키고있는 성에는 각인의 비밀이 있다는 소문을 요칼과 이클립스가 세상에 퍼트립니다. 그래서 각각 속셈과 사연이 있는 자들이 왕궁으로 들이닥치게 되죠 시나리오 12는 그중 하나의 에피소드입니다. 아래는 대사 변역입니다.

신시아 : 당신, 그만두세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균터 : 이제와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각인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구. 토마의 병을 치료할 방법정도는 발견할 수 있을거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토마가 이대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신시아 : 그럴리 없잖아요! 하지만…
균터 : 그렇다면 가만히 기다려!
신시아 : …당신.
그렇습니다. 이 가족은 별다른 야망이나 반동분자들이 아닌 순수하게 아들의 병을 치료하기위해 있지도 않은 각인의 비밀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들 토마를 치료하기 위해 밀레니아가 지키고 있는 성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콤보 2셋트에 균터는 하늘나라로!!!!!!!!!!!!!!!!!!!!!!!!!!!!
그렇습니다 그는 이렇게 갔습니다. 그의 부정은 높이 살만하지만 그는 그저 한명의 불쌍한 침입자일뿐 자 균터는 중요치 않습니다 사정이 있다지만 이곳에 들어온 이상 살아나갈 생각을 버려야 하는법! 이제 남은 둘 균터일가를 몰살해볼까요?

자 성안을 돌아댕기던 균터의 아들 토마를 발견!!!!! 플레이어를 보더니 멋있다고 칭찬하네요~ 그래 넌 이 멋있는 누나한테 끝나는것이란다 아가야~

자 우선 바닥에 설치해둔 트랩으로 꼬마를 구석으로 날려보내고~~~~~~~~~


구석에 넘어져 있는 토마에게 무게5톤의 쇠공을 한방 선물해줍니다.


그렇게 이 어린양도 하늘나라로~~~~~~~~~~~~~~~~~~~~~~~~~~~~~~~~~~~~~~
자그럼 이제 균터일가는 딱 한명만이 남았군요 저는 세디스트가 아니라서 최대한 자비롭게 고통없이 딱한방에 보내주고자 마음먹었습니다! 토마를 보낸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한번 처리해 볼까요

우선 이 아줌마도 바닥 트랩을 사용해 구석으로 던져버립니다. 앞서 지옥으로 간 토마의 피가 고여있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아주머니가 정신차리고 일어 나려고 할때~~~~그래 바로 지금이야~

쾅~~~~ 균터 일가는 이렇게 몰살당하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상대방의 사연이나 목적은 중요치 않습니다 이곳에 들어온이상 죽음만이 있을뿐! 이것이야 말로 친구를 만나면 친구를 베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베는 병부마도의 길을걷는 이시대 진정한 사나이들의 게임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게임엔 자비가 없습니다.

어린이도 !!!!!!!!!!!!!!!!!!!!!!!!!!!!!!!!!!!!!!!!!!!!!!!!!!!!!!!!!!!!!

주부도 !!!!!!!!!!!!!!!!!!!!!!!!!!!!!!!!!!!!!!!!!!!!!!!!


영감님도 !!!!!!!!!!!!!!!!!!!!!!!!!!!!!!!!!!!!!!!!

여자도 !!!!!!!!!!!!!!!!!!!!!!!!!!



역전의 용사들도~~~~ 모조리 다 죽이고 또 죽이는겁니다!!
여러분 갑자기 이게임이 플레이하고 싶지않으십니까? 꼭 한번 해보고 싶지않으십니까?
왜냐하면 그건 당신이 사나이 이기 때문입니다.
자 망설이지 마시고 플레이 하십시요 온갖 사연을 가진 사람들과 정의의 용사들 그리고 숨겨진 음모에 가담한 자들이 당신의 재물이 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요 PS1 최고의 명작중 하나인 각명관 -카게로- 입니다.(후속작으로 PS1으로 발매된 창마등이라는 게임이 있으며 PS2로 카게로2가 발매 되었습니다. 이것들은 추후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나이 죽기전에 해봐야할 게임 2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카게로1은 현제 PS3 PSN에 정식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정말 재밋으니 한번 구입하셔서 즐겨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나 게임에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제블로그로 오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발매년도: 1998년 7월 23일
장르: 트랩 액션
발매가: 5800엔
제작사: 테크모

우선은 타이틀 화면입니다. 포스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뉴게임을 선택하면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이때 엄청나게 웅장하고 멋진 BGM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이 소녀가 바로 이게임의 주인공! 이 게임의 별명인 미소녀 트랩 액션에 앞에 붙은 바로 미소녀 밀레니아 양 입니다. (아니라고요?^^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죽이는 몸매 싴크한 표정 끝내주는 의상 등등)
이름은 게임 시작후 원하시는 이름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살짝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이 포스트는 공략이 아니기에 모든 부분을 다 쓸수는 없구요 간단하게 설정과 스토리를 언급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이게임을 플레이 하셔서 끝장나게 재미있고 스릴넘치고 충격적인 이 게임의 스토리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부분은 게임의 시작부분을 그대로 번역한 부분입니다.
-이 나라에는 각인(刻人)이라 불리우는 종족이 있다. 각인은 그 피의 색과 같은 푸른 피부를 가지고 있었지만, 각인과 인간사이에는 그 이상의 큰 차이가 있었다. 각인은 수명에 의해 죽는 일이 없었던 것이다.
먼 옛날, 이 나라에 나타난 각인들은 그들이 긴 세월에서 얻은 것을 인간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때까지 문명다운 문명을 갖지 못한채, 단지 살기 위한 싸움만을 반복해온 인간들은 이런 각인의 지혜에 놀라는 동시에 자신들을 풍족하게 만들어준 각인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
이리하여 각인이 인간을 지배하는 평화로운 나라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 나라에 살고있는 대부분의 인간은 이 평화로운 나날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믿고 있다 -
우선 이 게임의 배경세계는 -각인- 이라는 소수의 초월자들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각인은 늙거나 병들어 죽지않고 특수한 능력들을 가진 초인들입니다.(이들은 피부가 파란색입니다.)
각인들도 본래는 인간이였으며 특수한 조건아래 각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헌데 이 소수의 각인이 전체의 평범한 일반인들을 지배하는것에 대해 서서히 반항심이 일어나게 되고
대표적인 조직으로 -레드 블러드- 라는 조직이 각인들을 암살하고 죽이며 저항운동을 시작합니다.
각인의 우두머리이며 이 카게로 세계의 국왕인 이클립스는 자신의 부하인 각인 요칼에게 각인에게 대항하는 인간들을 인간으로 섬멸하게 하는 마리오넷 프로젝트라는 계획을 실행하게 하고 요칼은 어린 밀레니아를 유괴하여 마리오넷 프로젝트의 병기로써 기르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소녀는 성장하였고 요칼은 이클립스의 명령에 따라 마리오넷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됩니다. 드디어 이클립스의 명령에 따라 이 살인게임의 막이 오르게됩니다.
암울하죠? 소녀는 인간을 죽이기 위한 병기로써 길러졌고 그것에 따라 각명관이라는 저택으로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침입자들을 섬멸하는것이 소녀의 임무고 목적입니다.
P.S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쓴 이 대략적인 스토리는 말그대로 엄청나게 대략적인 스토리이고
기본적인 게임의 첫 배경입니다. 이게임은 대단한 스토리를 가진 게임이며 여러분이 진정한 사나이라면 반드시 플레이 하셔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이 바로 각인의 보스 국왕 이클립스이며 그앞이 그의 시종입니다.(피부가 퍼렇죠?)
2번째가 바로 밀레니아를 마리오넷프로젝트의 병기로 키워온 요칼입니다.(마찬가지로 각인이라 퍼런피부) 3번 쨰는 드디어 각명관으로올 첫 재물을 죽이기위해 밀레니아를 데려오는 요칼입니다.
자그럼 이제 게임의 전체적인 시스템 부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장르가 트랩액션 인것처럼 이게임은 적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할수 없고 함정을 설치하여
침입자를 처단해야 합니다. 함정은 천장.바닥.벽 이렇게 3곳에 설치할수 있습니다. 각각의 설치하는 함정으로 적을 죽여 포인트를 모아 여러가지 새로운 트랩들을 본인이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독가스도 있고 벽이 갑자기 튀어나오기도 하고 땅바닥에 폭탄이 터지기도합니다.) 사진을 볼까요?

이렇게 벽에서 갑자기 불화살이 발사되기도 하고~~~

이렇게 천장에서 바위가 팍~ 하고 떨어지기도 하고

이렇게 바닥에 설치되있던 폭탄이 폭발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또한 천장.바닥.벽 각각의 설치포인트에 수많은 함정종류들이 있어서 각각을 잘 조합하여 여러가지 콤보로 적을 처치할수도 있습니다. 트랩은 설치후 화면에 보이는데로 세모버튼은 "천장" 네모버튼은 "벽" 엑스버튼은 "바닥" 입니다.(설치후 버튼을 누르면 즉시 발동됩니다. 즉 상대가 왔을때 즉시 버튼을 눌러 발동시켜야 하죠)

설치는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오고 각각의 함정을 선택하여 설치해주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멥이 칸칸으로 나눠져 있어 설치는 굉장히 쉽습니다.(사실 이게임은 난이도도 그다지 어렵지않습니다.)
/ ↑ / 전진
/ ↓ / 후퇴
/ ←→ / 좌우로 회전
/ 동그라미 / 캠프모드(메뉴)를 연다
/ 엑스 / 바닥에 설치한 트랩을 기동시킨다
/ 네모 / 벽에 설치한 트랩을 기동시킨다
/ 세모 / 천정에 설치한 트랩을 기동시킨다
/ L1, R1 / 좌우로의 평행이동, 트랩설치 화면의 회전
/ L1+R1 / 뒤로 돈다
/ L2 / 제자리에서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뷰모드로 전환한다. 트랩 설치 화면의 확대
/ R2 / 가장 가까운 침입자에게 시점을 고정한다. 트랩 설치 화면의 축소
이상이 키조작입니다.
또한 맵안에는 플레이어가 설치하는것 말고도 미리 여러가지 트랩들이 설치 되어있는 방들이 있습니다. 그중 몇가질 보여드리자면

우선 이것은 전기의자 입니다. 살벌하죠? 여길로 몰아 넣긴 쉽지않지만 맞추면 굉장한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단 플레이어도 닿으면 큰데미지를 입으니 조심!)

자 그리고 이것은 보시다 시피 엄청난 크기의 길로틴!!(후덜덜하네요 ^^) 그리고 옆에 톱날 보이시죠? 왜 이게임이 사나이의 게임인지 느낌이 좀 오십니까?
자 이제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얘길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게임의 모든루트를 클리어 하고 게임을 5번이상 클리어를 해본 제 생각으로는 정말 대단한게임이며 개인적으로 PS1 게임에서 손꼽혀야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우선 사운드는 정말 상줘야 하는 게임입니다. OST를 어디서 구할수 있다면 당장 살정도로 정말 게임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높여주는 볼륨있고 웅장하고 분위기있는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또 제가 너무 심각한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분위기 있게 게임을 즐겼고 또한 분기에 따라 감동적인 시나리오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이 게임의 엔딩은 4개로 알고있으며 그중의 하나는 해피엔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엔딩이 가장 짜증났습니다. ㅋ )
이 게임은 트랩을 사용해서 적을 죽이는 굉장히 특색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병기로 길러져 명령에 따라 침입자들을 처단하죠 이 게임의 진수를 여러분들께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포스트가 힘들어지니 ㅋㅋㅋ
이 게임의 진정한 포스를 느낄수 있는 시나리오 12로 간단하게 이게임이 왜 사나이의 게임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밀레니아가 지키고있는 성에는 각인의 비밀이 있다는 소문을 요칼과 이클립스가 세상에 퍼트립니다. 그래서 각각 속셈과 사연이 있는 자들이 왕궁으로 들이닥치게 되죠 시나리오 12는 그중 하나의 에피소드입니다. 아래는 대사 변역입니다.

신시아 : 당신, 그만두세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균터 : 이제와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각인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구. 토마의 병을 치료할 방법정도는 발견할 수 있을거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토마가 이대로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신시아 : 그럴리 없잖아요! 하지만…
균터 : 그렇다면 가만히 기다려!
신시아 : …당신.
그렇습니다. 이 가족은 별다른 야망이나 반동분자들이 아닌 순수하게 아들의 병을 치료하기위해 있지도 않은 각인의 비밀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들 토마를 치료하기 위해 밀레니아가 지키고 있는 성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콤보 2셋트에 균터는 하늘나라로!!!!!!!!!!!!!!!!!!!!!!!!!!!!
그렇습니다 그는 이렇게 갔습니다. 그의 부정은 높이 살만하지만 그는 그저 한명의 불쌍한 침입자일뿐 자 균터는 중요치 않습니다 사정이 있다지만 이곳에 들어온 이상 살아나갈 생각을 버려야 하는법! 이제 남은 둘 균터일가를 몰살해볼까요?

자 성안을 돌아댕기던 균터의 아들 토마를 발견!!!!! 플레이어를 보더니 멋있다고 칭찬하네요~ 그래 넌 이 멋있는 누나한테 끝나는것이란다 아가야~

자 우선 바닥에 설치해둔 트랩으로 꼬마를 구석으로 날려보내고~~~~~~~~~


구석에 넘어져 있는 토마에게 무게5톤의 쇠공을 한방 선물해줍니다.


그렇게 이 어린양도 하늘나라로~~~~~~~~~~~~~~~~~~~~~~~~~~~~~~~~~~~~~~
자그럼 이제 균터일가는 딱 한명만이 남았군요 저는 세디스트가 아니라서 최대한 자비롭게 고통없이 딱한방에 보내주고자 마음먹었습니다! 토마를 보낸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한번 처리해 볼까요

우선 이 아줌마도 바닥 트랩을 사용해 구석으로 던져버립니다. 앞서 지옥으로 간 토마의 피가 고여있는게 보이네요

그리고 아주머니가 정신차리고 일어 나려고 할때~~~~그래 바로 지금이야~

쾅~~~~ 균터 일가는 이렇게 몰살당하게 됩니다. 어떻습니까 상대방의 사연이나 목적은 중요치 않습니다 이곳에 들어온이상 죽음만이 있을뿐! 이것이야 말로 친구를 만나면 친구를 베고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베는 병부마도의 길을걷는 이시대 진정한 사나이들의 게임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게임엔 자비가 없습니다.

어린이도 !!!!!!!!!!!!!!!!!!!!!!!!!!!!!!!!!!!!!!!!!!!!!!!!!!!!!!!!!!!!!

주부도 !!!!!!!!!!!!!!!!!!!!!!!!!!!!!!!!!!!!!!!!!!!!!!!!


영감님도 !!!!!!!!!!!!!!!!!!!!!!!!!!!!!!!!!!!!!!!!

여자도 !!!!!!!!!!!!!!!!!!!!!!!!!!



역전의 용사들도~~~~ 모조리 다 죽이고 또 죽이는겁니다!!
여러분 갑자기 이게임이 플레이하고 싶지않으십니까? 꼭 한번 해보고 싶지않으십니까?
왜냐하면 그건 당신이 사나이 이기 때문입니다.
자 망설이지 마시고 플레이 하십시요 온갖 사연을 가진 사람들과 정의의 용사들 그리고 숨겨진 음모에 가담한 자들이 당신의 재물이 되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요 PS1 최고의 명작중 하나인 각명관 -카게로- 입니다.(후속작으로 PS1으로 발매된 창마등이라는 게임이 있으며 PS2로 카게로2가 발매 되었습니다. 이것들은 추후 리뷰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나이 죽기전에 해봐야할 게임 2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카게로1은 현제 PS3 PSN에 정식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정말 재밋으니 한번 구입하셔서 즐겨 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나 게임에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제블로그로 오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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