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밴드4를 전자드럼소리를 입력시켜 방송을 하려고 했으나 게임용 모니터링 화면과 방송 송출용 화면&소리의 딜레이 차이로
캘리브레이션을 절대 맞출 수 없을거라 생각했으나 오늘 급 아이디어가 떠올라 실행해보니 완벽하게 싱크가 맞고 캘리브레이션도 잡혔네요.
잘쓰던 캡쳐카드도 바꾸고 ..... 며칠간 별짓을 다했네요 ..
캘리브레이션도 잡히니 어느정도 예전의 감도 슬슬 돌아오는거 같아요~
5~6년전 기타히어로 드럼콘으로 시작해서 락밴드2에서 Roland TD4K까지 즐기면서 당시 락밴드2 유저 Rcast님의 드럼 세트 (TD20?)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락밴드2를 접으면서 몇년후 락밴드시리즈를 다시 한다면 나도 멋진 전자드럼으로 하려고 마음 먹었었죠~
당시 Roland TD20K는 천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넘사벽이었었죠..ㄷㄷ
올해 3월 락밴드4 개발소식에 바로 비자금을 만들어 Roland TD-30K도 구매하고 실용음악학원에 등록해서 3개월정도 기초 연습도 했습니다.
락밴드2에서 느꼈던 그 느낌! 등에 전기가 좌르르 흐르는 느낌!
피파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다 날아가네요~
너무 좋습니다!!!! 락밴드4!!!!!!
현재 아프리카에서 방송중이며, 트위치에서도 방송하려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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