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궁금하실꺼 같아서 몇명을 소개를 해보자면..
쿠라사메 - 클래스 제로의 지휘관이며 현역 시대에는 '빙검의 사신'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때 주작의 사천왕 중 한 명이었으나 전투중 혼자만 살아남고 얼굴에 상처가 생겨서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후 지휘관이 되었으며, 과거 상처입은 톤베리를 구해준 덕에 쿠라사메에게는 언제나 톤베리가 따라다닙니다.
카리야 시바르 6세 - 현재 루브름의 174대 국가원수이자 대마법사. 젊은 시절부터 강력한 마법사로 유명했으며 알레시아의 정체를 알고 있는 얼마 되지 않는 인물 중 한명 입니다.
모그리 - 클래스 제로의 작전지휘를 담당하며 Millitary Operation Organization Guidance Logistics Expert의 앞글자를 따서 줄여 모그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원래 핫츠미카미네 로우토요우스나 에리플치라는 긴 이름을 지니고 있지만 모그링이 좋다는 싱크의 의견에 결국 모그리라고 불리게 된다죠 -.- ㅋ
카즈사 - 긴말 필요없는 변태이며.. 쿠라사메와 에미나의 동기. 클래스 제로 애들을 포함해 수많은 학생과 심지어 카리야 시바르,에미나,쿠라사메를 납치해 몸을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에미나 - 긴말 필요없는 색기담당이며.. 쿠라사메와 카즈사의 동기. 그녀의 정체는 백호의 스파이
알레시아 알라시아 - 주작령 소속 마법국 국장. 언제부터 마도원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마녀와 같은 존재로 마법의 개량과 개발을 담당하며 클래스 제로가 최후의 선택을 할 때까지는 죽을 때가 되지 않았다면서 무한히 부활시켜줍니다.
그 정체는 모든 사건의 배후이자 모든 것을 지켜보는 절대적 존재인 '여신 디바'로, 게임을 루프물로 만든 주범. 현재까지 6억 번 이상 나선(세계)를 만들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후에 죽은 시대의 클래스제로의 아이들의 부탁으로 더 이상 세상을 순환시키지 않으며 동시에 더이상 누군가의 죽음에 잊혀지지 않게됩니다.
주작의 루시. 갑형 - 전투에 능한 루시 을형 - 마법이나 특수능력에 능한 루시
슈우 - 주작의 갑형 루시이며 오랜 시간을 보내 왔기에 감정이 희박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잊지 않기 위해 후보생 옷을 입고 있으며 크리스탈의 의지에 따라 님부스와 전투를 시작되자 주위에 있던 부대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을 정도로 치열했고, 그 결과 요새 하나와 그 주변이 지도에서 사라질정도로 강합니다.
세츠나 - 주작의 을형 루시이며 소환마법에 뛰어납니다. 총 1000마리 군신을 사역할 수 있을정도로 사기적인 능력에 그중 최강의 군신인 알렉산더를 소환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알렉산더는 주작에서 금기된 군신. 그 이유는 알렉산더를 소환하기 위해선 많은 생명과 마력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그 생명과 마력은 한 마을의 생명을 빼앗을 정도..]
또 오리엔스의 최고참 루시이며, 만나면 알 수 없는 말을 늘어놓지만 결국 모두 맞아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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