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북미판)용3,4 동시에 주문해놓고 기다리니 설레내요.

[폭폭해]

늘 해보고는 싶었지만 일어는 아예 수학공식보다 더 외워지질 않아서
켄잔만 하루 해보고 도저히 몰입을 할 수 가 없어서 바로 처분을 하였습니다.
게임 불감 증 후 올 봄 헤비레인을 오랜만에 집중해서 해본 뒤로
다시 금 불감 증에 빠져버렸네요. XBOX를 충동 구매해서 블랙옵스를 해봐도
맥이 끊어진 겜 불감증은 도저히~~~ 불감증 때문에 피돌이도 몬헌이랑 같이 예전 처분을
점심시간에 잠깐 인터넷에서 용과같이 북미판3를 보고 저건 어떨까 혹시하고 ~~~
북미판4랑 같이 있길래 덥석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게임도 어쩌다가 하는데 손에
잘 잡히질 않네요. 영어버전이라서 꾸준히 손에 잘 잡혀서 좋은 게임이야하고 느껴보고 싶네요.
집에와서 용이 간다 영화도 받아봤습니다. 진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 약간 코믹성이 많네요.
한국배우 공유도 나오고요. 여자애 엄마를 찾는 줄거리였는데~
게임 배송 기다릴때가 제일 좋은거 같애요....

[赤風™]

게임배송 기다릴때 설레여지는 기분 저도 충분히 공감가네요.^^
용과 같이 시리즈는 저도 처음 할 당시에 언어압박 때문인지 잘 손이 안 가던 시리즈였었습니다만, 조금 신경써서 공략 봐 가면서 플레이하니 왜 물건인지 알게 되었달까요? 저도 2부터 시작해서 1편, 켄잔, 3편, 4편순으로 플레이했는데 처음 2편을 시작했을 때 버벅이던 경험 외에는 다들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시대극인 켄잔으로 넘어왔을 때 그나마 전작들과의 작은 차이로 위화감은 있었지만 현재는 용과 같이 전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죠.^^
불감증이라고 해서 너무 안타까워하지는 마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즐긴다'라는 생각을 하시면 그 나름대로 또 재미있게 게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자주 불감증을 타파하곤 한답니다.^^;;

[플스가 쪼아™]

그 설레임을 평생 가지고 계셨으면 합니다. 용좀비와 다음판 넘버링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는 설정하에 용5이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세가가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껍니다.ㅋ

[루ol]

언어의 압박이 심합니다 ㅜㅜ 데빌님 공략보면서 차근차근 했는데 어제 3편 클리어했네요~ 이거때문에 다른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아요ㅎㅎ 이제 켄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