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23이 됬습니다.
이제 슬슬 쿠마스 온라인 할때가 됬죠.
그래서 저도 쿠마스를 잡아봤습니다
갓 태어난 쿠마스! 너로 정했다!
이힛 존나 안단다 이히힛
그래도 나는 의지의 한국인..
의지..의지..티아라..
ㅠㅠ...
몇번의 도전을 했지만 쿠마스는 도저히 잡을수 없었습니다...
중간 중간 어글이 저한테 튀어서 열라게 도망가더라도 간혹 마나 모질라서 마나채우고 있을때 퍼퍼펑 원킬...ㅠㅠ
그래서 그냥 다른퀘 했지요. 그러다 또 중형몹 잡으라는 퀘가 있어서... 다른 중형몹인 약탈자에게 도전해봤습니다
약탈자! 너로 정했다!
이히힛 이놈도 존나 안단다.
무슨말이냐면.. 제가 때릴때마다 0.1% 달까 말까입니다. 고통의주박 3중첩을 하더라도 1초당 0.3% 좀 다는정도입니다.
정령사는.. 공격스킬이 없죠
only 평타 or 고통의주박.
정령은 탱만되고 공격데미지는 제 평타보다도 안나옵니다..
이히히 인내와의 싸움
인내
50%가 넘었다..
갑자기 개 날뛰어서 여기서 좀 시간이 걸렸네요..
진짜 개미똥꾸멍에 사는 기생충처럼 데미지 달고있음..
블소하던 습관때문에 누우면 탭 누르고싶어짐..
싱난다 10%
흐..흥분하면 안돼
헠헠헠헠헠헠헠헠헠
잡았습니다!@!!!!!!!!!!!!!!!!!
이거슨 마치
던파에 비유하자면 개이계 갔다가 파티원 전부 다 튕겨서 혼자서 솔플하다가 중간에 무기깨지고 어거지로 겨우 잡는 그런 기분이었네요..
그래도 잡으니까 와.. 쾌감; 지대.. 경험치 차는것도 지대..
이래서 중형몹 중형몹 하는거였네요
는 개뿔 두번다시안잡아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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