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여명의 정원
캐릭터 : 로리웹
길드 : 루리웹
(100.00% 친목 길드 가입문의 귓 => 대자연고대신상 님 또는 저에게)
종족 : 엘린
직업 : 광전사
5번째 인던 : 황금의 미궁 으로 가기 위해서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중입니다만,,,
욕나올 정도로 마을에서
퀘스트 지역꼭때기 까지
빨간 물음표를 향해 가보라는건...
캠프도 찍어놓지 않은 신규지역인데다
테라가 워낙에 맵도 커서 입에서 6두문자가...
그나마 볼 배경이 있어서 마음에 위안을...
달린다.
또 달린다.
기어오른다.
목적지 까지 거의 다 와간다.
ㅡ,.ㅡ;;
꼴랑 1마리를 잡기 위해서 먼길을 왔더니
다시 차례차례 아래를 향해서
뛰어가라네요... 이런...ㅅ
테라에서 마음에 안드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바로 맵의 불친절한 안내.
일부 지역은 지하, 지상 구분이 있는 곳이 있는데
맵에서는 그걸 자세히 표현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상에 가야함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맵 위치표시를 따라가면,
저처럼 초행길인 사람은 위의 스샷의 위치처럼
지하로 입장하고 "왜 퀘스트 몬스터가 안나오는가"
함참 기다릴 수도 있겠더군요.
는 제 이야기.
메인퀘스트 다시 속행.
다곤의 신전 입성.
조...좋은 광합성이다...
뒤에서 몹이 쫓아오고 있습니다.
빨리 열어주시죠.
ㄱㄱㄱ.
젠장.
주변의 상자를 열어야 하는데
근처에 몬스터가 있을땐 심히 짜증이나버리고 맙니다.
해적의 보물상자 Get!!!
길막을 하는 비매너들은
이렇게 잘근잘근 부셔줍니다.
배틀을 신청한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
Combo 1 !!!
Combo 2 !!!
Combo 3 !!!
좋은 연속 공콤이었다.
메인 몬스터 처치 후,
성소에서 제조한 약물을 투여하기로 결정합니다.
약물 제조중...
퀘스트 완료 후,
기술의 거리 - 케스타니카 라는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을 도착하자마자
또 다시 퀘스트하라고 멀리 보내버리는
NPC들.
신인종 소굴 입장.
초대형 엘리베이터.
문이 왜 안열리나 한참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지하1층에서 3층까지 한번에 순행한다더군요.
내려가는 중입니다.
사실 문이 열리는 순간과 동시에
어떤분이 "ㅎㅎㅎㅎㅎㅎ" 라시길래,
속으로 `뭐지` 하고 탑승하고 내려갔는데,,,
나중에 말씀하시길
인벤에서 봤다고 인사하려 했는데,
그분은 채팅하다가
엘리베이터를 놓치셨다고 하셨던것같네요 ㅋㅋㅋ
역시나 메인 퀘스트 몬스터를 처치!!!
기술의 거리 - 케스타니카 에서
이젠 북쪽으로 향해 나가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빨간 간판에 적혀있는
문구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북쪽으로 나와보니
폭염의 산맥.
왠지 후끈 거릴것만 같은 곳입니다.
용암 지대 로군요.
바로 옆에 메인 퀘스트 몬스터 처치 가 있으니
카메라를 돌려보기로 합니다.
?!!!
크...크군...
위의 몬스터 처치 후
근처의 차원의 마법석으로 입장하였는데,
몬스터들이 떼를 지어 등장하는군요.
수호 퀘스트더군요.
마법석에 입장하기 전에
한 분이 서 계시길래
혹시 같은 퀘스트 하시면 같이하자고
꼬드겨서 같이 입장 ㅋ
이런 보스가 등장했네요.
날개 부스터 발동?!!
빨리 죽어주길 바라!!!!
미션 클리어!!!
드디어 50 달성 후,
50 장비들의 외형 찰칵.
테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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