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결국 테라 한달 지름..
오랜만에 하니깐 재미쪙~
근데 던전 매칭이...시망요....
암튼 매칭 기다리는 동안 할게 없어서 맵이나 뚫어봄...
자 이렇게 해서..
요렇게
하면..
짜잔~
으으 이세상에 나혼자 머시쪙~
저 멀리 배가 보이네요 저기까지 가볼거임
잉?? 근데 이게 뭐야 물속인데 잠수가 되네? ㅋ 말도 탄채로 있고 ㅋ
수영해서 배까지 가려했는데 ㅋㅋ 암튼 지금은 말타고 심해속임ㅋ
이게 물광인가 광빨 직이네
으아니 이게 뭐야 심해속엔 골프연습장이 ㅋ
엇 좀더 가보니 뭔가 단층이 보임
다른 각도에서보면 안보이는 단층인데
뭔가 텍스쳐도 혼자 저해상도고 높이가 있으니 떨어지면 다시 못올라올수 있으므로
저기는 나중에 도전
골프장을 지나 배쪽으로 더 가보니 말 탄채로 수면으로 떠오르네요 암튼 기본 수영보담 이속 빨라서 ㄳㄳ
으앙 머시쪙
말이 물위에 떠있어서 이런샷이 가능 ㅋ
더 뒤쪽에 있는 배에 접근하니 다시 바다속으로 가라앉으면서 단층이 또 보이네요
왠지 빠지면 못나올거 같은...
그러니깐 일단 화보 몇장 찍고~
이제 점푸~
오메
위에는 섬들이 바닥에는 태양이..
이왕 이렇게 된거 태양까지 가보것슴
점프를 하면 태양쪽으로 낙하를 하는데...
무려 34분 동안 점프를 했지만 태양과 거리가 좁혀지지 않음...ㅡ,.ㅡ;;;
위를 올려다 보면 지형 지물은 이제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깊이 내려온건데.. 태양과는 절대 거리가 유지되고 있는듯함;
뭐 암튼 여기가 테라세상의 끝인듯요 ㅋ
눈뽕 정화짤~
눌르면.. 커져요..
아.. 잘라고 하다가... 빤스 샷을 안 넣은게 생각나서 추가;
뭐.. 역시 테라는 빤스 보는맛에 하는거죠...
한달 끝날때쯤 모아둔 빤스샷을 정리해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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