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부분의 누설이 있으니 플레이하고 계신분들이나 플레이해보실분들은 뒤로가기를!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화 쏘우를 기반으로 만든 쏘우 더 게임입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입니다.

언제나 쵸이스를 가장 사랑하는 직쏘는 엔딩도 쵸이스하라합니다.

자유를 선택할 것이냐

끝까지 직쏘 이 후레자식을 잡아 족칠것이냐

역시 저는 직쏘를 죽여야겠네요.
(자유를 선택한 경우는 밑에서 따로 보여드림)

방금까지 직쏘가 있던 연구실입니다. 거의 따라잡았네요.

직쏘 이자식 어딨는거야!!

저 문밖에 직쏘가!!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

드디어 직쏘를 죽였다!!!!!!

그러나 직쏘가 쓰러진 자리에서 나오는 오디오테잎....
이제부터 영화와 마찬가지로 소름끼치는 반전이 기다리고있습니다...
반전부분은 제가 너무 몰입플레이를 해서 못찍었네요ㅠ
<자유를 선택했을 경우>

자유를 선택하면 주인공 탭형사는 직쏘에게서 살아나온 생존자로써 유명해집니다.

신문에도 나올정도로 유명해진 탭형사.

그러나 직쏘를 결국 잡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결국...

BOOM
솔직히 몇몇 영화기반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대단히 실망한 저로써는 쏘우 더게임도 별기대를 안했었습니다.
하지만 클리어해보고 난 후의 소감은.. 영화의 퀄리티를 뛰어넘었달까요?
정말 새벽에 혼자 헤드폰 끼고 하면서 땀 뻘뻘 흘리며 플레이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절규소리.. 간간히 들리는 기괴한 웃음소리..
정말 기겁하게 만드는 직쏘의 함정들..
(특히 샷건 함정 진짜 씨♡소리나옴ㅋㅋㅋㅋㅋ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듯)
플레이하는 내내 웬지 사일런트힐 느낌이 난다했더니 제작회사가 코나미 -ㅅ- 역시 코나미 스타일이더군요.
그리고 영화기반 게임이라고 스토리도 대충 만들고 플레이타임도 짧을 줄 알았는데 플레이타임 정말 깁니다;;;;;;
스토리 또한 일품입니다. 덕분에 마지막 엔딩의 반전도 정말 소름끼쳤구요.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역시 한글화랄까요..
게임 중간중간에 읽을거리가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하나하나 해석하다가 뒤에 가서는 다 귀찮아서 스킵;
또 아쉬운 점은 굉장히 긴 플레이타임 내내 비슷비슷한 함정들을 우려먹어서 조금 지겹다는점?
하여튼 정말 간만에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소에도 머리에 새기고 사는 직쏘의 명대사
"Most people are so ungrateful to be alive. but not you. not anymore."
*엔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짤막하게나마 반전내용을 적어봅니다.
위에서와 같이 탭형사는 결국 직쏘를 때려죽이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그와같이 직쏘에게서 떨어진 오디오 테잎..
쏘우 팬분이라면 오디오 테잎이 떨어진 순간부터 직감하셨어야 하는데,
'탭형사가 때려죽인 직쏘는 진짜 직쏘가 아니라는 사실을'
직쏘라는 두건뒤에 숨겨진 가짜 직쏘의 정체는
중간에 탭형사가 구해줬는데 되려 탭형사한테 욕질하고 튄 어떤 멜리사라는 여자.
(아마 탭형사의 아내였던가 그랬었던듯..)
탭형사와는 이혼하고 아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들을 구하려면 직쏘행세를 하면서 내 명령을 따라라. 그러면 아들을 볼수 있다.'
라는 지시를 내린듯.
아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직쏘 행세를 한 멜리사나,
진짜 직쏘도 아닌 가짜 직쏘를 잡으러 갔다가 자기 아내를 후려팬 탭형사나,
결국은 "직쏘에게 모두 놀아난 꼴이죠"
아 그리고 탭형사도 결국은 진짜 직쏘에게 잡혀 처참하게 죽습니다..
FREEDOM 이건 TRUTH 이건 결국은 모두 주인공은 직쏘에게 끝까지 당하다가 죽는거죠.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영화 쏘우를 기반으로 만든 쏘우 더 게임입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입니다.

언제나 쵸이스를 가장 사랑하는 직쏘는 엔딩도 쵸이스하라합니다.

자유를 선택할 것이냐

끝까지 직쏘 이 후레자식을 잡아 족칠것이냐

역시 저는 직쏘를 죽여야겠네요.
(자유를 선택한 경우는 밑에서 따로 보여드림)

방금까지 직쏘가 있던 연구실입니다. 거의 따라잡았네요.

직쏘 이자식 어딨는거야!!

저 문밖에 직쏘가!!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

드디어 직쏘를 죽였다!!!!!!

그러나 직쏘가 쓰러진 자리에서 나오는 오디오테잎....
이제부터 영화와 마찬가지로 소름끼치는 반전이 기다리고있습니다...
반전부분은 제가 너무 몰입플레이를 해서 못찍었네요ㅠ
<자유를 선택했을 경우>

자유를 선택하면 주인공 탭형사는 직쏘에게서 살아나온 생존자로써 유명해집니다.

신문에도 나올정도로 유명해진 탭형사.

그러나 직쏘를 결국 잡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결국...

BOOM
솔직히 몇몇 영화기반 게임들을 플레이해보고 대단히 실망한 저로써는 쏘우 더게임도 별기대를 안했었습니다.
하지만 클리어해보고 난 후의 소감은.. 영화의 퀄리티를 뛰어넘었달까요?
정말 새벽에 혼자 헤드폰 끼고 하면서 땀 뻘뻘 흘리며 플레이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절규소리.. 간간히 들리는 기괴한 웃음소리..
정말 기겁하게 만드는 직쏘의 함정들..
(특히 샷건 함정 진짜 씨♡소리나옴ㅋㅋㅋㅋㅋ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듯)
플레이하는 내내 웬지 사일런트힐 느낌이 난다했더니 제작회사가 코나미 -ㅅ- 역시 코나미 스타일이더군요.
그리고 영화기반 게임이라고 스토리도 대충 만들고 플레이타임도 짧을 줄 알았는데 플레이타임 정말 깁니다;;;;;;
스토리 또한 일품입니다. 덕분에 마지막 엔딩의 반전도 정말 소름끼쳤구요.
마지막으로 아쉬운점은 역시 한글화랄까요..
게임 중간중간에 읽을거리가 굉장히 많이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하나하나 해석하다가 뒤에 가서는 다 귀찮아서 스킵;
또 아쉬운 점은 굉장히 긴 플레이타임 내내 비슷비슷한 함정들을 우려먹어서 조금 지겹다는점?
하여튼 정말 간만에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소에도 머리에 새기고 사는 직쏘의 명대사
"Most people are so ungrateful to be alive. but not you. not anymore."
*엔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짤막하게나마 반전내용을 적어봅니다.
위에서와 같이 탭형사는 결국 직쏘를 때려죽이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그와같이 직쏘에게서 떨어진 오디오 테잎..
쏘우 팬분이라면 오디오 테잎이 떨어진 순간부터 직감하셨어야 하는데,
'탭형사가 때려죽인 직쏘는 진짜 직쏘가 아니라는 사실을'
직쏘라는 두건뒤에 숨겨진 가짜 직쏘의 정체는
중간에 탭형사가 구해줬는데 되려 탭형사한테 욕질하고 튄 어떤 멜리사라는 여자.
(아마 탭형사의 아내였던가 그랬었던듯..)
탭형사와는 이혼하고 아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아들을 구하려면 직쏘행세를 하면서 내 명령을 따라라. 그러면 아들을 볼수 있다.'
라는 지시를 내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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