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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수많은 게임중 데라2 OTR이 최고인 이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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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당수의 보스들은 장애물 위로 올라가 저격총이나 건으로 잡거나 날라차기하면서 지나가고를 반복하면 퍼펙트로 쉽게 잡아집니다. 오토바이 타고 온놈은 올때 아무곳이든 넘어가서 공격범위 넓은 무기로 쑤시던가 다시 넘어가서 2, 3방 치고 빠지면 퍼펙트로 쉽게 잡아집니다. OTR 오토바이 그놈은 2때보다 난이도가 많이 떨어져서 벽에 한방 박으면 딜레이가 꽤 기네요
11.11.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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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즐겜하고 있고 2회차까지는 아주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네요. 요즘 나온 겜은 2회차는 밥 말아먹은 것이 너무 많아서... ㅡㅡ; 세인트3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데라 광팬임. 1,2,오프 다 진엔딩 본 사람으로 데라는 로딩 빼고 깔 수 없음. 레베카~ 나의 레베카가 좀비처럼 살아난 것만으로 오프는 살만함... ㅋㅋㅋ
11.11.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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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 하하! ps3 주 즐긴 게임은 몇 개 안 되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평점들과도 유사하고요 ^^
11.11.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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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여행님 글보니.. 어제 샌드박스 하고 있다가 레베카한테 2회죽은 기억이 나네요.. 샌드박스에 생존자들은 상대안하고 돌아다니는 재미를 즐기고 있는데 ㅋㅋ 또는 좀비한테 죽게 만들게 하거나... 미션하고 있는중이고 왠만해서 맞아죽는 일이 없기때문에 무시하면서 할꺼 하고 있었는데 총질하면서 피가 3칸씩 달다니... 처음죽었을땐? 내가 피가 아예 없었나 보다 하고 저장 날리고 다시하는데... 2번죽고 레베카한테 처음으로 욕을.......... 바로 레베카 사냥갔어요 일정거리 이상 벌리니 공격 자체를 안하고 쫒아오기만 하네요 ㅎ
11.11.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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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숙이님은 아직 랩을 만랩으로 만들지 않았나봅니다. 전 2회차에서는 생존자를 잘 살리지 않아서 아직 47인데 인벤토리랑 에너지바는 다 오픈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 거의 죽을 일이 없더군요. 얼마전에도 외국인하고 말도 없이 같이 사이코 5명 잡기 트로피를 했었는데 그 사람은 만랩이었는데 인벤토리에 음식은 넣고 다니질 않더군요. 저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모은 아이템으로 조합놀이하면서 따라다니는데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아이템 위치를 다 알고 있어서 조합하면 하나씩 주던데 5회차 이상의 포스를 느꼈어요. 결국 친구요청이 들어와서 친구가 되었는데 외국인이라서 밤 12시가 되어야 접속을 하더군요. ㅡㅡ; 섯다운이 플삼에 생기면 이제 만나지도 못할 듯~ 완전 괜찮은 외국인이었는데... 아무튼 레베카 샌드모드에서 만나서 차마 죽이질 못하고 있었는데 자꾸 쫓아와서 총을 쏘길래 그냥 죽여버렸음.. ㅡㅡ; 동양인이 이렇게 매력적으로 나온 겜이 없어서 정말 데라오프는 맘에 듭니다. 봐도봐도 섹쉬합니다. ㅋㅋ 영구 소장 목록에 들어갔네요. 물론 데라2도 들어갔지만 레베카가 죽어서 처음에는 바로 매각을 할려고 했는데 요즘 비교하는 재미가 있네요. 잡설이 길었네요. 즐거운 데라생활하세요~ ^ㅡ^
11.11.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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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는 만렙부터 시작이라는데 만렙만들고 나니까 갑자기 지겨워졌음..
11.11.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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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2회차 생존자만 구해도 단시간 만렙이 되길래 재미가 반감되는거 같아서 처음부터 계획해서 했어요 좀비를 거의 안죽이고 매장구경 및 길거리 컨텐츠 즐기기, 적당히 케이스 클리어 하기 돈모으기, 한번에 최대한 생존자 많이 구해서 세이프 하우스에 넣어보기 레벨이 한번에 쫙오르는게 재미있음 한번에 몇렙까지 레벨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궁금한건 세이프 하우스에 생존자를 한번에 많이 넣으면 감사하다는 코멘트가 나오는데 그때 화면에 생존자들이 과연 다 보일까 하는.. 생존자 구출시 25% PP업 잡지를 그동안 사용을 안해서... 서브미션 중점으로 게임해보기 아마 OTR 처음 하시는분들은 샌드박스부터 해서 미션하면서 레벨업이나 돈모으고 코스튬도 맘에 드는거 여유있게 다고르고 무기성능 테스트도 해보고 즐길꺼 다 즐기고 스토리 모드 하면서 편하게 스토리 감상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11.11.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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