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제작직은 근접보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재봉사, 예술가, 연금술사 중에 고르는 걸 추천하네요.
전 귀염뽀짝한 메메를 데리고 다닙니다.
제작직을 왜 데리고 다니냐고요?
제작직은 힐러입니다.
제가 현 힐러 1위라 불리는 힐다만 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힐다의 힐은 강력하고 범위라는 장점이 있지만
생각보다 발동이 느리고 발동하는 순간 근처에 없으면 힐을 받지 못해서
급박한 전투 중에 보스의 공격을 피하다 보면 힐 범위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꽤 있죠.
제작직은 아군이나 심지어 자신까지 힐을 줄 수 있는데, 힐량은 중간 정도라 봅니다.
반피 정도 채워주는 정도죠. 근데 발동이 빠르고 본인의 SP를 소비 하지 않는 스킬이 아닌 행동 패턴 중 하나죠.
체력 떨어진 캐릭이 많으면 연속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범위는 아니지만 즉발형에 타겟을 정해서 바로 써줘서 행동에 제약 없이 회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덤으로 생산직 동료는 SP를 채워 줍니다. SP가 대략 30퍼 밑으로 떨어지면 SP힐을 써줍니다.
전투로 SP 막 쓰다가도 어느새보면 SP가 반 정도까지 금방 차오릅니다.
이것은 채집을 할때도 적용되서 채집 중에 SP가 떨어지면 회복을 시켜줍니다.
제작직 하나로는 좀 채워준다 정도인데, 제작직 셋을 데려가면 그냥 SP가 무한이라 보심 됩니다.
의외로 동료를 안 바꾸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채집물을 채집하려고 하려면 채집 동료보다
제작직 셋을 데려가는 것도 나쁘지 않죠. SP는 무한인데 엑셀런트 치는데 방해되는 경우도 없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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