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캐릭터 이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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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팀에서 방송보고 커마 데모 설치했습니다.

아직 세부 조정의 자유도가 떨어지고 의상도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네요. (세일러복이 없어!!)

그래도 캐릭터 자체는 다른 게임과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런 캐릭터들이 실시간으로 움직이며 상호작용을 한다고? 유튜브로 영상을 많이 보긴 했었지만 실제로 보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고 심즈3의 로딩없는 맵을 좋아했던 입장으로서는 몹시 기대됩니다.

물론 게임 내에서는 캐릭터 생성창만큼 그래픽이 나와주기는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 구현만 된다면 심즈와는 확실히 다른 세일즈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8일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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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3쪽을 더 선호했던 층이라면 인조이도 충분히 넘어갈만은 해보이게 나와준거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장식과 의상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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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뼈대만 있는 수준 같지만 우선 우리나라 배경으로 돌아다닐 수 있는 게임이 없다보니 그냥 한동안은 길거리만 돌아다녀도 힐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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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창작마당이나 모드도 지원 한다고 그랬죠??
가죽 의상 별로 없는게 좀 실망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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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존 의상에 택스쳐 정도 바꿀 수 있지만 모드가 활성화 되면 모더들이 만든 옷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크래프톤이 특정 브랜드 옷의 상표나 디자인을 자체적으로 검열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